메뉴 건너뛰기




조회 수 52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2012 2 24 뉴질랜드 뉴스

 

NZ News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http://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1.     뉴질랜드내의 모든 열기구가 긴급 안전점검을 받을 예정입니다. 70개가 넘는 열기구의 유지관리 검사는 칼텔톤에서 지난달 추락하여 탑승자 11 전원이 사망한 열기구가 항공에 적합한 안정성 기준을 충족시키지 있다는 사전 보고서에 의해 이루어지게 됐습니다. 운송사고 조사 위원회 조사결과 상당수의 안전점검이 열기구 운영자에 의해 시행되지 않고 있음이 밝혀졌습니다. 위원회는 열기구 구조물의 강도 검사가 정확하게 시행되지 않았으며, 버너와 연료 시스템 검사가 규정에 맞지 않았고, 운행일지는 안전운행을 위한 시정지시가 제대로 이루어지고 있지 않음을 보여주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위원회는 유지관리 문제가 실제적으로 사고의 원인인지 속단하기는 너무 이르며 사고에 대한 조사는 진행 중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민간 항공국은 전국적으로 73개의 의문스러운 열기구 유지관리 관행을 조사하고 있으며, 다음주에 보고서를 작성할 예정입니다.

 

 

2.     자연보존 장관은 두마리의 진귀한 핵토르 돌고래의 죽음에 관련된 것으로 보이는 불법 어부들의 활동을 비난했습니다. 두마리의 돌고래가 8 뱅크스 반도 해양 포유동물 보호지역 북쪽 한계선 내부 30km 지점인, 와이마카리리 어귀 근처 해안가 그물에 걸린 것이 발견됐습니다. 413,000 헥타르의 보호지역은 뱅크스 반도와 북쪽으로 와이파라 강까지 입니다. 농림부 장관은 죽은 돌고래의 옮겼으며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어업규정에는 멸종위기의 돌고래를 보호하기 위해, 남섬 대부분의 동쪽 해안을 따라 바다 4해리까지 그물작업이 중지되어 있습니다. 오직 7000 마리의 핵토르 돌고래가 야생 상태에 남아 있으며, 돌고래들은 오직 뉴질랜드 해변 앞바다에서만 발견됩니다. 산림과 조류 보존 그룹은 최근의 해양포유동물의 죽음이 기소되고 처벌되기 위한 책임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3.     오클랜드 항구측은 오늘부터 시작되는 3 동안의 파업으로 3백만 달러이상의 손실을 보게 예정입니다. 토니 깁슨 항구 하역구 사장은 많은 선박들이 영향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항구 관리측은 작업자들에게 시간급 10% 인상, 상여금 20% 인상, 연금과 의료보험, 휴가조항 추가수당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항구 측은 더욱 융통성 있는 근무 제도를 원하고 있으며, 300 이상의 노동조합의 일거리를 외주 주었습니다. 협상타결을 위한 여러 번의 시도에도 불구하고, 지난 12월부터 파업행위가 지속되고 있으며, 결과 항구측은 여러 개의 주요 선적 계약을 잃었습니다. 카운실 노동조합의 헬렌 켈리씨는 항구측은 협상할 의지가 없다고 말했으며 깁슨 사장은 지속적인 파업이 해결을 위한 어떠한 시도도 방해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4.     존키 수상은 부분적으로 일부 국가 자산을 사유화 하면서, 마오리의 권리를 보호할 있는 고상한 해법의 약속을 전했다고 말했습니다. 뉴질랜드 전역에 걸친 마오리와의 회의 정부의 투자자들의 와이탕기 조약 의무를 기술하는 자산매각법 조항의 일부를 유지할 계획입니다. 잉글리쉬 재무장관은 마오리와의 협상은 진지했으며, 정부는 200여통의 제안서를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마오리당은 조항 9절로 알려진, 국가소유 자산법에 포함된 보호 조항을 제거하려는 정부의 생각이 밝혀진 , 국민당과의 연정 파기를 위협했었습니다. 마오리당 국회의원 테우루오와 프레벨씨는 조약의 원칙이 유지되는 것이 받아들여 졌으며, 자산의 부분 매각 과정에서 마오리의 이권이 유지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내각은 조항 9절의 어떠한 개념이 유지될 것인가를 수주내에 결정할 예정입니다.

 

 

5.     외교통상부의 예산 삭감은 해외에서 곤경에 빠진 뉴질랜드인들에게 도움을 위한 오직 한대의 비상전화만 남겨 놓게 될지도 모릅니다. 정부가 4천만 달러의 예산 삭감을 요구한 , 외교통상부는 어제 급격한 정비의 일환으로 305개의 일자리를 줄인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러한 감축은 국내외의 169명의 뉴질랜드인과, 해외의 통상 외교부에서 일하는 136명의 외국인을 포함합니다. 앨란 장관은 여행자용의 비상전화 설치는 해외공관에 부담을 줄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아이디어는 예산 삭감이 뉴질랜드의 국제적인 입지에 손상을 것이라고 믿고 있는 반대파의 비난을 사고 있습니다. 노동당의 외교 대변인 고프씨는 매년 2000명의 뉴질랜드인들이 영사관의 도움을 찾고 있으며, 그들은 정부 해외 대사관들의 도움에 의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일자리를 잃을 뿐만 아니라, 600명의 직원들은 그들의 보직을 신청해야만 합니다. 앨란 장관은 직원들은 스톡홀름과 바르샤바의 대사관 폐쇄를 포함한 해외수당 삭감과 마오리 정책부서 삭감 등의 변화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제출하기 위해 한달의 시간을 갖게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맥걸리 장관은 연설에서, 무역의 균형과 경제의 기회가 아시아와 남아메리카, 걸프만의 국가들로 옮겨가고 있는 시점에 유럽에 너무 집중하는 것을 경계했습니다.

 

 

6.     국가소유의 키위뱅크가 상반기 흑자로 전환 했으며 3 7 9십만 달러의 순익을 냈습니다. 1 전에는 1 3 9십만 달러로 폭락 했었습니다. 세계적인 재정위기로 악화된 경기침체 이후의 호전된 경제상태가, 키위뱅크가 지금까지 가장 좋은 상반기 이득을 창출하는데 기여했습니다. 상반기 순수 이자수입은 1 2 3백만 달러로, 작년의 같은 기간 동안의 8 9백만 달러보다 38% 증가했으며, 은행측의 소매 예금 의존율은 더욱 커졌습니다. 전체 소매 대여금 대한 소매 예금의 비율은 71% 안정적이며, 전체 소매 예금은 작년 상반기 회계연도에 비해 86 달러로 13 % 증가 했고, 도매 예금은 11% 하락한 3 십만 달러를 기록 했습니다. 전체 융자금과 선수금은 1 전에 비해 10 % 상승한 121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브록크 사장은, 80만명이상의 고객을 보유하고 있는 키위뱅크는, 백만명 이상의 고객을 기본으로 하는 필연적인 길을 가고 있으며, 중소 기업 부문의 성장을 목표로 이라고 말했습니다.

 

 

7.     금품을 갈취하려는 목적으로 죽음을 위협하는 이메일이 뉴질랜드내에 유포되고 있습니다. 내무부는 위협 이메일을 받은 사람들로부터 여러 불만을 접수했습니다. 이메일은 청부 살인업자라고 주장하는 사람으로부터 오고 있으며, 압둘 아잠이라고 서명돼 있다고 경찰은 밝히면서, 그는 그의 하수인들이 살인을 실행하는 것을 막기 위해 $5,000 요구하고 있으며, 수취인들이 경찰에 신고하지 못하도록 경고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것은 분명히 사람들에게 공포심을 유발하고 그들로부터 금품을 갈취하려고 고안된 사기행각이며, 대략 5 전에도 유사한 사기 행각이 있었다고 경찰은 밝혔습니다. 내무부는 이러한 스팸 메일 수취인은 내무부에 불만 신고서를 접수시킨 이메일을 삭제할 것을 권고했습니다. 내무부는 사기행각에 대해, 내무부 웹사이트에 정보를 올려놓고 있습니다.

 

 

8.     , 무슬리 , 밀크 그리고 냉동 요거트 등을 포함하여 칼로리는 많지만 영양분이 적어 다이어트에 좋지 않은 식품들의 블랙리스트가 공개되었다. 오늘 뉴질랜드 메디컬 저널을 통하여 오타고 대학교의 연구진들은 일반인들이 즐겨먹는 49 항목의 식품들을 굳이 먹지 않아도 되는 품목으로 선정하여 발표하였다. 오타고 대학교의 연구진은 식생활에서 가급적 피해도 되는 식품들을 열거하였다고 밝히며, 비만 또는 과체중의 증상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하여 이번에 선정된 식품들을 피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덧붙였다. 선정된 식품들에는 알코올을 포함하여 비스켓, 버터, 케이크, 쵸콜렛, 콘칩스, 크림, 도너츠, 에너지 드링크, 밀크 세이크과 맛이 가미된 우유, 과일쥬스, 튀긴 음식, , 아이스크림, 마요네즈, 머핀, 파이, 패스츄리, 소시지, 소프트 드링크, 설탕, 시럽 등등이 포함되었으며, 일부에서는 이러한 식품들에게는 많은 세금을 부과하여야 한다는 소리도 나오고 있다.

 

 

9.     어제 잉글리쉬 재경부 장관은 이제는 공공분야에서 획기적인 변화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하였다. 잉글리쉬 장관은 공공 분야의 최고 책임자들은 추가의 예산 없이 현재 제공하는 서비스의 보다 나은 질적 개선을 위하여 방안을 제시하도록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잉글리쉬 장관은 어제 오클랜드 상공 회의소와 매시 대학교 초청 강연에서 공공 분야에서의 개혁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이와 같이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총리는 다음 중으로 이와 관련된 내용으로 보다 자세한 계획을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으며, 2008 국민당 정권이 들어선 이후 3 명의 공공 분야 종사자들이 일자리가 없어졌으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공공분야에서의 인원 감축 계획이 진행될 것으로 알려졌다.

 

 

10.  어제 오전 10 40분경 하버 브리지에서 시내 방향에서 노스코트로 진행하던 얼음 배달 트럭이 쓰러지면서 상당한 교통 마비를 일으켰다. 얼음 배달 트럭이 쓰러지면서 트럭에 실려있던 얼음들과 휘발유, 오일 들이 다리 부분의 도로 위에 쏟아지면서, 이것들을 제거하기 위하여 하버 브리지 2 차선이 통제된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로 인하여 북쪽 방향으로 진행하는 차량들은 물론 시내로 진입하려는 차량들이 1 모터웨이상의 마운트 웰링턴까지 정체 현상을 일으켰다. 트럭을 운전하던 29세의 운전자는 아무런 부상없이 사고 현장을 피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찾고 있으며, 운전자의 부주의한 운전으로 인한 사고로 추정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뉴질랜드 일일 뉴스' 코너 안내 admin 2011.08.02 53199
1975 KCR 가톨릭 한국어 방송(12.9) admin 2011.12.09 1616
1974 KCR 가톨릭 한국어 방송(2.1) file admin 2012.02.01 508
1973 KCR 가톨릭 한국어 방송(2.10) file admin 2012.02.10 499
1972 KCR 가톨릭 한국어 방송(2.13) file admin 2012.02.13 503
1971 KCR 가톨릭 한국어 방송(2.14) file admin 2012.02.14 647
1970 KCR 가톨릭 한국어 방송(2.15) file admin 2012.02.15 541
1969 KCR 가톨릭 한국어 방송(2.16) file admin 2012.02.16 1775
1968 KCR 가톨릭 한국어 방송(2.17) file admin 2012.02.17 505
1967 KCR 가톨릭 한국어 방송(2.2) file admin 2012.02.02 494
1966 KCR 가톨릭 한국어 방송(2.20) file admin 2012.02.20 512
1965 KCR 가톨릭 한국어 방송(2.21) file admin 2012.02.21 547
1964 KCR 가톨릭 한국어 방송(2.22) file admin 2012.02.22 1019
1963 KCR 가톨릭 한국어 방송(2.23) file admin 2012.02.23 556
» KCR 가톨릭 한국어 방송(2.24) file admin 2012.02.24 529
1961 KCR 가톨릭 한국어 방송(2.27) file admin 2012.02.27 589
1960 KCR 가톨릭 한국어 방송(2.28) file admin 2012.02.28 537
1959 KCR 가톨릭 한국어 방송(2.29) file admin 2012.02.29 529
1958 KCR 가톨릭 한국어 방송(2.3) file admin 2012.02.03 517
1957 KCR 가톨릭 한국어 방송(2.6) file admin 2012.02.06 573
1956 KCR 가톨릭 한국어 방송(2.7) 2 file admin 2012.02.07 517
Board Pagination Prev 1 ... 4 5 6 7 8 9 10 11 12 13 ... 107 Next
/ 107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