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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키 폰팅 선수가 원데이 크리켓 대표팀에서 탈락한 후에 자신의 입장을 오늘 드디어 밝혔습니다리키 폰팅 선수는 오늘 가진 인터뷰에서 50오버 형식의 크리켓 경기 시합에는 더이상 호주를 대표하여 뛸 수 없을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폰팅 선수가 원데이 크리켓 대표팀에서 탈락한 이후 테스트 매치 출전을 놓고 폰팅 선수와 선발진간에 긴장이 고조되고 있습니다토니 라이트 기자가 자세한 소식을 전해 드리도록 하갰습니다호주 원데이 크리켓 대표팀에서 폰팅 선수가 탈락된지 12시간만에 리키 폰팅 선수는 언론과의 인터뷰를 가지며 자신의 입장과 앞으로의 행보에 대해서 말하였습니다. “ 이미 예전에 한번 대표팀을 떠난 적이 있기 때문에 다시 이곳에 서는 것이 쉽지는 않았습니다.

 

이제 한가지 분명한 것은 더 이상 제가 호주 대표팀에 속해 원데이 크리켓 시합을 가질 수 없게 되었다는 것이고 호주 크리켓 대표팀 선발진 역시 더 이상 저를 대표 선수로 선정하지 않을 것이라는 것 입니다.” 호주 크리켓 대표팀 선발진 의장은 어제 이와 비슷한 논조로 말한바 있습니다. “ 앞에서 제가 말씀드렸던 것처럼 어느 누구에게도 등용의 문은 닫혀 있지 않습니다하지만 방향은 분명하게 말해진 바 있습니다.” 폰팅 선수의 원데이 크리켓은 이제 완전히 끝나버리게 되었지만 남은 질문은 테스트 크리켓도 같은 운명인지 여부 입니다. “ 인도 크리켓 시리즈가 이제 몆주 남지 않게 되었습니다저는 테스트 매치 경기 시합에서 주요 타격 주자로 충분히 활동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폰팅 선수의 이러한 바램에도 불구하고 폰팅 선수를 테스트 매치 대표팀에 합류시킨 선수 선발진은 폰팅 선수의 능력에 대해서 의문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 호주에는 두개의 크리켓 시합 양축인ODI와 테스트 매치 경기가 있습니다하지만 만일 ODI에서 탈락하게 된다면 테스트 매치에 선발되는 추진력을 같이 상실하게 됩니다.” 사실 폰팅 선수에게 있어서 이러한 결정은 폰팅 선수를 당황하게 만드는 결정이었습니다몆주전만 하더라도 호주 선수 선발진은 부상으로 빠진 마이클 클락 주장의 빈자리를 폰팅 선수가 메꾸어 줄 것을 요청 받았기 때문 입니다. “ 다른 선수들의 이름이 부주장직 후보에 올랐기 때문에 저는 임시 주장직을 흔쾌히 허락하였습니다.”

 

하지만 폰팅 선수는 임시 주장으로 출전한 경기 시합에서 9점밖에 올리지 못해 결정적인 타격을 입게 되었습니다. “ 제가 대표팀에서 탈락하여 실망하게 된 이유는 제 자신이 얼마나 호주를 대표하여 크리켓 경기를 갖는 것을 얼마나 사랑하였는지를 잘 알기 때문 입니다저는 어제 일어난 일에 대해서 어느 누구에게도 원망하지 않고 있으며 이번 결정에 대해서 선발진의 입장을 잘 이해하고 있다고 말한 바 있습니다.” 리키 폰팅 선수는 그동안 375회의 원데이 크리켓 경기 시합에 출전해 평균 42득점에 30회 센츄리를 달성하여 사친 텐둘카 선수의 개인통산 만팔천점 득점 다음으로 만삼천 득점을 세운 바 있지만 이제는 더 이상의 추가 기록을 원데이 크리켓에서는 세울 수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폰팅 선수는 최근에 인도팀과의 원데이 크리켓 시합에서 두각을 나타내기도 하였지만 37살의 폰팅 선수는 이제 더이상 원데이 크리켓 아레나에서 설 수 없게 되었습니다. “ 저는 지난 12개월 동안 호주 대표팀의 다른 선수들만큼이나 열심히 노력하였습니다.” 이제 남은 질문은 폰팅 선수가 테스트 매치 경기 시합에는 살아남아 2013년에 있을 에쉬스 시리즈에 출전할 수 있을 가 하는 점 입니다. “ 내년에 에쉬스 대회에 출전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하시나요?” “ 모든 사람들에게 문이 열려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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