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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2 16 뉴질랜드 뉴스

 

NZ News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http://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1.     16개의 크래파 농장의 중국 구매자에게는 아직도 농장을 소유할 있다는 희망이 남아있습니다. 웰링톤 고등법원은 정부가 상하이 팽신사에 농장 구매를 승인한 일을 검토하도록 지시했습니다. 장관은 지난달 해외투자국의 추천을 받아 판매를 승인했었습니다. 해외 투자국은 몇일 내에 입찰에 대한 새로운 의견서를 작성할 것으로 기대 됩니다. 고등법원의 이의신청은 지방 농장주들과 마오리 그룹을 포함한 마이클 경에 의해 주도되는 경쟁 입찰자인 크래파 농장 구매단에 의해 이루어졌습니다. 이러한 결정을 내린 퍼래스트 밀러 판사는, 매각을 승인한 해외투자국의 평가 뉴질랜드 경제에 미치는 매각의 경제적 이득이 실제적으로 과대 평가 됐다고 말했습니다.

 

 

2.     2 세계 대전 싱가포르 함락 70주년 기념식이 어제 웰링톤의 국가 전쟁 기념관에서 열렸습니다. 전쟁이 뉴질랜드 가까이 왔다는 경각심과 일본의 침공을 받을 있다는 공포를 일으킨 전투에서 35명의 뉴질랜드 비행사가 목숨을 잃었습니다. 싱가포르는 동남 아시아와 뉴질랜드를 방어하는 대영제국의 난공불락의 요새를 의미 했었습니다. 뉴질랜드는 155명을 싱가포르에 배치했으며, 35명이 사망했고 많은 사람이 전쟁 포로가 됐습니다. 어제의 기념식은 전투에서 싸웠던 명의 키위 퇴역군인 참석한 싱기포르에서의 행사와 동시에 열렸습니다. 재향군인회 나탄 가이 장관은 1942 2 15일의 전투는 뉴질랜드 인들에게 충격을 , 2 세계대전의 주요한 사건 이라고 말했습니다.

 

 

3.     뉴질랜드 유일의 배터리 재생 공장을 운영하는 엑시드 테크노노지 사는 다음 3 말에 페톤 센터를 폐쇄하고, 공장의 40개의 일자리가 없어집니다. 이러한 직장 폐쇄는 작년에, 사용된 바테리를 필리핀과 한국 등에 수출을 허용하는 경제개발부의 결정을 뒤집는데 실패한 일어났습니다. 당시 엑사이드 사는 수출 허용으로 고객들을 잃을 것이라고 언급했었습니다. 작업자들은 그들의 단체 고용 계약서에 따라 일시 해고 수당을 받게 됩니다. 엑시드사의 이득은 2011 3 까지 12개월 동안 72% 2 10 달러가 줄었으며, 년간 1 8백만 달러 이상의 세입이 줄고, 같은 기간 동안 5 2백만 달러의 매출이 줄었습니다.

 

 

4.     관계당국은 거대한 회오리바람이 어제 오후에 오클랜드 지역을 떠나지 않음에 따라 어제 밤바다의 보트들에 주의를 환기 시켰습니다. ONE News 어제 오후 4시경에 일어난 회오리 바람에 대한 여러가지 사진들을 확보했습니다. 하나는 오클랜드 항구에서 목격됐으며, 다른 하나는 노스쇼의 밀포드 근처에서 발견됐습니다. ONE News 일기예보 담당 하이키 씨는, 회오리 바람이 구름의 형태로 보이며, 대부분의 사진들은 회오리 바람이 내려오는 보다 대기 중에 떠다니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하이키 씨는 회오리 바람의 주요 요소는 열과 습기와 불안정 이며, 보통 집중되는 바람에 야기 된다고 언급하면서, 활동이 동쪽인 태평양쪽으로 이동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5.     크라이스트처치의 철거 작업이 치명적인 2 22 지진 1주년을 1주일 남겨놓은 상태에서 절반 정도가 완료된 상탭니다. 어제는 6개월 만에 언론에 래드존 취재를 허용한 첫째날 이었으며, 철거 중이거나 철거된 건물들로 황량한 조경상태를 보이고 있었습니다. 캔터베리 지진 복구위원회의 와릭 이작씨는, 철거된 오래된 건물 사이로 건물이 보이는 광경을 계절의 변화로 묘사했습니다. 600 이상의 건물들이 심하게 피해를 지역에서 이미 철거 됐으며, 아직도 600 동이 철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크리스마스 이전의 여진으로 철거 목록에 건물 6동이 추가됐으며, 추가적인 건물 조사로 도심의 교통통제 해제가 부활절에서 6월말로 연기 됐습니다. 이작 씨는 아직도 십여명의 빌딩 엔지니어들이 철거할 것인가 것인가를 토론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크라이스트처치 대성당의 운명은 남쪽 벽에 피해를 더한 12월의 지진 이후에도 아직 결정이 나지 않은 상태입니다.

 

 

6.     수상의 사무실은 정부 장관들이 공식 업무를 집행하기 위해 개인 이메일을 사용하는데 대한 문서화된 규정이 없음을 확인했습니다. 이러한 일은 뮤레이 맥걸리 외무부 장관의 개인 이메일이 해킹 당했다는 뉴스 이후에 나왔습니다. 맥걸리 장관이 해외에 있을 그의 개인 이메일 구좌가 핵킹 당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존키 수상은 자신의 이메일에 기밀로 취급되는 정보를 가지고 있지 않다고 말하면서, 이메일에 그다지 민감하지 않다는 입장입니다. 맥걸리 장관은 그의 직원들이 보낸 이매일을 확인하는데 그의 개인 이메일을 사용했습니다. 노동당 외무담당 대변인 고프 씨는 수상이 사실을 축소 하고 있다고 주장하면서, 장관이 올바른 통로를 이용하지 않았기 때문에 공식적인 대화가 핵킹 당했다는 사실은 심각한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맥걸리 장관은 인터뷰가 가능하지 않았으나, 내각 자료와 유선 통화는 보완 조치를 통해 운영되고 있다고 성명서를 통해 발표했습니다. 그러나 핵킹 사건으로 인해 새로운 규정과 추가적인 보완 조치가 취해질 같지는 않습니다.

 

 

7.     예년과 다른 이상한 여름 날씨가 계속되면서 어제 오후 오클랜드의 와이테마타 하버에서 회오리 바람이 발생하였다. 어제 오후 3 30 와이테마타 하버에서 시커먼 구름이 빙글빙글 돌며 마치 바다의 물을 하늘로 빨아들이는 것과 같은 회오리 바람이 시내 지역으로 움직이면서 스카이 타워 주위에서 머물다가 사라진 것으로, 광경을 지켜본 많은 시민들이 밝혔다. 기상 전문가인 필립 던칸 분석가는 어제 회오리 바람은 높이가 5 미터에 이르고, 너비는 50미터 정도이었으며, 시속 120킬로미터 정도의 바람을 동반하며 시내 지역에 많은 비를 동반하였던 것으로 밝혔다. 던칸씨는 불안정한 공기가 안정성을 찾기 위하여 회전하는 바람을 일으키는 현상으로 지난 노스쇼어에서 일어났던 토네이도와 같은 현상이었다고 밝히며, 오늘도 불안정한 공기들이 북섬 지역에 머물면서 노스랜드와 와이카토 지역에 비를 내릴 것으로 예보하였다.

 

 

8.     뉴질랜드의 고등법원에서 크라파 농장을 매입하려는 중국계 사업체의 투자 계획에 대하여 다시 검토하도록 판결이 내려진 것으로 알려졌다. 어제 포리 밀러 판사는 해외 투자로 인하여 뉴질랜드에 미치는 혜택들을 고려하여 관계 당국에서는 승인에 대한 내용을 다시 검토하도록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앞서 지난 정부는 중국과의 관계를 더욱 긴밀하게 유지하는 전략을 세우면서, 모리스 윌리엄슨과 조나단 콜먼 통상과 외교 관련 장관들로 하여금 크라파 농장에 대한 중국 상하이 펭신 사의 해외 투자를 승인하도록 것으로 알려졌다. 뉴질랜드 국내의 마이클 페이 은행가와 마오리 이위들의 콘소시움으로 해외 투자를 막으려는 움직임에도 불구하고 어제 밀러 판사는 해외 투자 승인에 대하여 다시 검토하도록 판결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9.     미국인 관광객이 데킬라 병에 백만 달러 상당의 코케인을 넣어 들어오다가 적발되었으며, 이에 앞서 6개월 동안 차례나 뉴질랜드에 입국하였던 내용에 대하여 관계 당국은 우려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9세의 미국인 피터 리는 지난 2 6 로스 엔젤레스로부터 오클랜드에 도착하였으며, 입국 심사를 하는 동안 체제의 목적이나 계획이 없는 것으로 나타나고 금전적으로도 충분하지 못한 점에 수상한 상황으로 보고, 세관 담당자는 마약 소지에 대한 검사를 시작하였다. 검사가 시작되면서 미국인은 불안해 하면서 비협조적으로 태도가 바뀌어 가면서 입국 담당 직원들은 확신을 갖고 조사를 진행하면서, 데킬라 속에 달러 상당의 코케인 750그램을 찾아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마약류를 밀반입하려다 적발되면 최대 종신형의 형벌이 내려질 있으며, 미국인은 안에 재판을 받을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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