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2012.02.01 20:51

월드TV 한국채널(1.31)

조회 수 624 추천 수 0 댓글 4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2012 1 31일 뉴질랜드 뉴스

 

TV3 자막뉴스 (월드TV 한국채널 제공)

 

 

<해드라인>

 

- 자이온 야생동물원 매각으로 크레이그 부시 운영권 획득

- 와이탕이 조약 관련해 국민당에 위협가한 마오리당

- 롭 파이프, 에어뉴질랜드 CEO직 사퇴

- 새로운 테크놀로지와 교육에 관한 소식

- 자신의 위치를 전송하는 조류에 관한 소식

- 빈곤 국가들의 질병문제를 해결하려는 움직임 소식

 

 

<NEWS>

 

1.     자이온 야생동물원 전 소유자였던 크레이그 부시가 다시 동물원 운영권을 갖고 36마리 사자 사육사로 고용됐습니다. 재산관리인 프라이스워터하우스는 동물원이 매각됐다고 발표했습니다. 자이온 야생동물원은 운영권을 놓고 모자간의 분쟁으로 불거졌었습니다. 오늘 페트리샤 부시는 퇴출령을 받고도 물러나지 않겠다는 입장을 굳히고 있습니다. 페트리샤 부시는 자신의 딸이 체포됐다고 전했습니다. “경찰서로 연행됐는데 무슨 이유인지 저도 모르겠습니다.”

 

자이온 야생동물원의 운영권은 오늘 다시 크레이그 부시에게 넘어갔습니다. 부시측 변호사는 동물원의 36마리 사자가 모두 안전히 보호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자들에게 좋은 조건으로 매각돼 동물원에서 사자들을 보살필 수 있게 됐습니다.” 동물원은 계속된 재정난으로 인해 지난해 재산관리에 들어갔습니다. 그후 동물원 소유권을 놓고 분쟁이 시작됐습니다. 프라이스워터하우스쿠퍼측은 크레이그 부시가 동물원 운영에 조력할 것을 매입자가 받아들였고, 재산관리인이 오늘 오전 동물원측에 매각 사실을 알렸으며, 현직원들은 급여를 받고 물러나기로 결정했다. 앞으로 매입자가 동물원 직원 고용을 책임질 것이다.”라고 밝혔습니다. “크레이그 부시가 모든 것을 책임지게 될 것이라는 뜻입니다. 사자를 새끼때부터 보살핀 사람인 만큼 그 누구보다 잘 할 것입니다.”

 

크레이그 부시는 아프리카에서 새로운 TV 프로그램을 촬영하다가 최근 뉴질랜드에 귀국했습니다. 페트리샤 부시의 운영기간 중 재정난이 발생하긴 했지만, 크레이그 부시가 운영하는 동안에는 수많은 논란이 일어났습니다. 크레이그는 지난 2008년 파트너 폭행 혐의로 기소되고, 1년 뒤 부실회계 혐의를 받았습니다.

 

 

2.     마오리당은 국민당이 국유자산 매각시 와이탕이 조약 관련사항을 삭제한다면 국민당 연정에서 탈퇴하겠다고 위협했습니다. 마오리당은 이번주 와이탕이 데이 기념식을 앞두고 국민당이 마오리인들의 공격을 유발시키려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마오리당은 국민당이 국유자산 매각시 와이탕이 조약 관련사항을 그대로 두지 않는다면 국민당 연정에서 탈퇴하겠다고 위협했습니다. “만약 그렇게 된다면 마오리당이 연정에서 탈퇴하는 조치도 고려할 것입니다.”

 

국민당은 정부가 와이탕이 조약 원칙에 모순되는 방식의 행동을 취할 수 없다는 법조항을 국유자산 매각시 폐지할 것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마오리당은 이를 반대하고 있습니다. “이는 마오리당과의 협약 위반입니다.” “협약 위반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정부는 적합한 해결방법을 찾을 것입니다.” 현재의 법조항은 수력발전 또는 지열발전 에너지에 대해 마오리인들이 향후에 소유권을 주장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합니다. 그리고 이는 상업성을 떨어뜨리고 있습니다. “이 법조항이 없으면 외국인의 투자를 더욱 쉽게 끌어들일 수 있겠죠.” “이는 1986년에 재정된 법조항으로, 매우 상징적인 의미가 많습니다. 이 법조항이 어디에 적용되는지 확실치 않습니다.”

 

그러나 마오리당은 국민당이 와이탕이 데이를 앞두고 고의적으로 이런 문제를 일으키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렇게 민감한 문제를 더욱 민감한 시기에 드러내려 하는 것 같습니다.” “국회가 열리기도 전에 이렇게 문제가 발생하는데, 마오리당은 아마 지금 연정협정을 후회하고 있을 것입니다.” 마오리당이 국민당에 이 문제를 양보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마오리당이 이 문제를 양보할 것으로 보입니까? 그럴 가능성은 적어 보입니다. 마오리당은 분명 정치적 목적으로 국민당과 연정을 맺었습니다. 마오리당이 연정협정을 통해 국민당을 정부로 세우는데 조력한 것입니다.

 

또 마오리당은 국유자산 정책을 반대함에도 불구하고 국민당을 지지했지만 결국 이런 문제에 부딪히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국민당은 와이탕이 데이를 앞두고 마오리당에 이런 방식으로 타격을 주고 있습니다. 그러나 마오리당은 국민당에 절대 이를 양보하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호네 하라위라와 윈스턴 피터스 역시 반대하고 있어 국민당에게는 순조롭지 않을 것입니다.

 

 

3.     에어뉴질랜드 대표이사 롭 파이프가 올해 말 대표이사직을 사퇴할 것으로 밝혔습니다. 파이프는 아직 향후 계획을 세우지 않았지만 리차드 브랜슨으로부터 어떠한 제안도 받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취재기자를 연결해 보겠습니다. 롭 파이프는 에어뉴질랜드의 호황기에 대표이사직을 떠나고자 했으나, 남은 간부진들이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올해 말 자신이 물러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롭 파이프는 6년간 자신이 몸 담았던 에어뉴질랜드 대표이사직을 떠나는 것에 대한 아쉬움을 전했습니다. “에어뉴질랜드 대표이사직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많은 영향을 제게 줬습니다. 밤낮으로 사람들과 소통하는데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는 향후 계획을 아직 세우진 않았으며, 버진 항공사의 리차드 브랜슨으로부터도 제안이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리차드 브랜슨이 몇달전 왔을때 같이 보트 레이스를 하다가 손가락을 다쳤어요. 하지만 저한테 어떤 일자리를 제안한 것은 없습니다.” 에어뉴질랜드 회장은 롭 파이프가 1만천5백명의 전 직원에 큰 동기부여를 했다고 격찬했습니다. “할 수 있다는 열정을 가지고 매일 아침 출근하는 자세를 갖췄습니다. 파이프의 이런 정신은 회사 전체에 큰 영향이 됐습니다.” 파이프는 연료효율성 높은 장거리 여객기를 도입하고, 새로운 기내 디자인, 중국 노선 취항 등의 변화를 일으켰습니다. 그러나 수백명의 직원이 정리해고됐고, 2008년 퍼피뇽에서 발생한 에어버스 여객기 추락사고로 7명이 숨진 사건은 오점으로 남고 있습니다. 파이프는 드림라이너 여객기 도입이 되기 전인 올해 말 사퇴하게 됩니다. “항공사와 승객, 환경에 획기적인 영향을 가져올 최첨단 여객기를 보지 못해 안타깝죠.”

 

파이프는 또 기존의 75%에서 50%로 회사 지분율을 축소하는 정부의 정책을 받아들였습니다. “분담소유방식을 도입한 파이프에게 감사의 인사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파이프는 향후 계획에 대해 이렇게 말했습니다. “뉴질랜드에서 일을 계속하고 싶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말해주겠죠.” 에어뉴질랜드 주식 역시 타기업 주식과 마찬가지로 최근 매우 불안정했습니다. 그러나 경제분석가는 이것이 파이프의 문제가 아닌, 업계의 전반적인 영향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밀포드 자산관리 대표 브라이언 게이노는 파이프가 뉴질랜드에서 가장 뛰어난 CEO였다고 격찬했습니다. “지난 30년동안 뉴질랜드에서 가장 뛰어난 대표이사였다고 봅니다. 그가 운영하는 동안 에어뉴질랜드 주식도 호황을 누렸고, 몇차례 올해의 항공사로 뽑히기도 했습니다. 따라서 회사에 매우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볼 수 있죠.” - 그렇다면 후임 대표이사로 누가 유력합니까? 에어뉴질랜드는 아직 후보가 누구인지는 밝히지 않고 있으며 곧 국내외에서 후임자를 찾는 절차에 들어갈 것입니다. 그러나 업계에서 현재 유력하다고 보는 후보자들은 단거리 비행 담당 브루스 파튼, 재정담당 롭 맥도널드, 기술 서비스 담당 바네사 스토다트 마지막으로 지난 5월 회사에 입사한 전 캐나다 유니레버 대표이사 크리스토퍼 룩손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유니레버는 150만 명의 직원이 고용된 대기업입니다.

 

 

4.     제트스타 여객기 운항이 갑자기 취소되면서 승객들이 10일 후에 환불을 받거나, 주말까지 기다려 비행기에 탑승할 것이냐 선택의 기로에 놓였습니다. 오클랜드발 웰링턴행 항공편인 JQ265편이 취소돼 해당 승객들은 웰링턴으로 갈 다른 방법을 찾아야 했습니다. 칼 형제는 정기적으로 웰링턴행 비행기에 탑승해왔습니다. 그러나 제트스타가 갑자기 항공편을 취소하면서 이들은 오랜 시간 버스를 타고 가야 할 상황입니다. “비행기로 1시간이면 되는 거리를 9시간이나 버스를 타고 가야 돼요. 그것도 늦게 알려줘서 가격을 두배나 주고요.” 칼 형제는 오늘 오전 일찍 공항을 찾았지만 탑승권을 얻지 못했습니다. “대신 운영문제로 인해 항공편이 취소됐다는 편지를 받았어요.”

 

제트스타 항공은 승객들에게 7-10일 이내의 환불 또는 토요일까지 기다렸다 비행기에 탑승하는 방안을 선택하도록 했습니다. 칼 형제는 그때까지 기다릴 수 없어 한 사람당 74달러를 지불하고 버스를 타기로 했습니다. 반면 항공권은 단 39달러였습니다. - 제트스타를 다시 타시겠어요? “아니요. 절대 안타죠.” 제트스타측은 오클랜드발 웰링턴행 항공편이 2 4일까지 예약이 꽉 차 승객들에게 환불 또는 다른 항공편을 제공하고 있다며 165명의 피해 승객들에게 사과한다고 전했습니다. ‘하우스 오브 트래블은 제트스타에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항공편이 5일이나 지연된다는 것은 말도 안됩니다. 목적지까지 몇시간 지연되는 것은 몰라도 며칠씩 걸리는 것은 분명 문제가 있습니다.” 그러나 칼 형제는 버스를 타고 웰링턴 북부에 있는 가족들을 만날 수 있다는 사실로 위안을 삼고 있습니다.

 

 

5.     웰링턴에 위치한 오큐파이 무브먼트 그룹이 해산되었습니다. 현재 크라이스트처치내에 소수의 인원들이 운동을 벌이고 있지만 뉴질랜드내 오큐파이 무브먼트는 자취를 감추게 되었습니다. 운동을 시작한지 109일이 되었습니다. 그들은 이제 이곳을 떠나야 합니다. 여전히 존재하는 소수의 인원들은 공공장소에서 캠핑을 금지한다는 법조항에 의거 해산되었습니다. 하지만 철거도중 불미스러운 충돌이 있었습니다. “저희 중 한 명이 시청 경비원을 폭행했습니다. 카메라를 이용해 촬영을 했기 때문입니다. 제가 그의 카메라를 던지려 했지만 참았습니다.” 현재 해산된 인원들은 갈 곳이 없습니다. 그들은 대부분 노숙자들이기 때문입니다.

 

처음 그들이 이러한 운동을 시작했을 때 그들은 노숙자가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변해갔습니다. 현재 공공기관들이 그들의 숙소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활동 중입니다.” 하지만 몇몇 운동가들은 이후 다시 이곳에 돌아와 텐트를 설치했습니다. 이러한 행동에도 경찰측은 반응을 하지 않았습니다. “저희는 점거 운동가들입니다. 저희는 모든 항의 운동을 평화롭게 진행할 것입니다.” “이러한 행동으로 땅에 손실을 줄 수 있습니다.” 시의회측은 담을 설치하려 했지만 여의치 않았습니다. 몇몇의 노숙자들은 이것을 그들의 승리라고 불렀습니다. “저희는 웰링턴 세븐 기간에도 활동을 할 것이며 시의회의 무능함을 알릴 것입니다.” 남은 운동가들은 영장을 발부한 뒤 처리할 방침입니다. 평화로운 해산 진행이 무력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남아있습니다.

 

 

6.     페루에서 진도 6.3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동부 해안가에서 발생한 지진은 약 100여명의 피해자를 야기했습니다. 페루의 수도에서 250km 떨어진 곳에서 지진이 발생했으며 많은 이들은 여진의 공포로 인하여 거리로 나오기도 했습니다.

 

 

7.     에쉬버튼 병원에서의 수술 계획이 취소 되었습니다. 엔지니어들의 경고 때문입니다. 현재 병원내에서 레드 스티커를 발부받은 두번째 건물이 생겨 났습니다. 하비는 오늘아침 의사와 약속이 있었습니다. 좋지 않은 소식을 예상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가 들은 비보는 건물에 관한 것이었습니다. “의사와의 약속을 위해 이곳을 향했지만 건물이 레드 스티커를 발부 받았다는 소식을 듣게 되었습니다.” 병원내 관람관의 레드스티커 소식은 많은 직원에게 충격을 주었습니다. 병원측은 자세한 검측 결과 이 건물이 지진에 취약하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엔지니어들은 건물의 위험도가 높으며 직원과 환자들은 이곳에 머물수 없다고 경고했습니다.” 이 건물은 병원내 레드 스티커를 받은 두번째가 되었습니다. 작년말 다른 건물 또한 레드 스티커를 받기도 했습니다. 오늘 레드 스티커의 발부로 인하여 13개의 수술건은 취소 되었으며 다수의 수술건들이 다른 병원에서 이루어 져야 할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의료팀과 취소된 수술건에 관하여 의견을 나누고 있습니다. 환자들과 직원들의 재배치를 생각 중입니다.” 보건부에게 또 하나의 비보가 날아들었습니다. 크라이스트처치 병원의 55m 높이 굴뚝이 철거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철거 작업에는 수주가 소요될 것으로 보입니다.

 

 

8.     정부의 고속 인터넷망 설치작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 논점은 신기술을 고령 교사들이 담당할수 있느냐가 그것입니다. 이전에 나이는 경험과 비례했습니다. 하지만 신기술 앞에서는 아닙니다. “고령 교사들이 이러한 기술을 접하려 고생하고 있습니다. 안정된 훈련교실이 필요합니다.” 2년전 약 반정도의 초등학교들이 최신식 칠판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비율은 70% 상승했습니다. “이것은 신기술을 배우는것에서 끝나지 않습니다. 이것을 자신의 과목과 접목하는것도 중요합니다.” 10년전 고등학생 6명당 그리고 초등학생 10명당 한대의 컴퓨터가 사용되어졌습니다. 하지만 현재 3명당 한대의 컴퓨터가 사용되어지고 있습니다.

 

현재 정부는 고속 인터넷망을 설치중에 있습니다. 학교들이 신기술을 충분히 활용할수 있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정부는 교육을 위해 이러한 인터넷망을 설치할 예정입니다.” 하지만 정부의 지원은 설치에서 끝나게 됩니다. 시설설치등은 학교가 담당해야 합니다. 최근 조사 결과에 따르면 대부분의 학교장들은 이러한 시스템의 확립을 위해 부과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대부분의 학교들은 한해 예산의 11%를 이러한 신기술 시스템 확립을 위해 투자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1 5백만 달러가 소요되었습니다. “빠른 시일내에 학생들의 펜 사용율이 줄어들 것입니다.” 현재 이러한 변화를 위해 학생과 교사들은 신기술에 적응해야 할 것입니다.

 

 

9.     빌 게이츠와 13개의 제약회사들이 빈곤국의 병을 퇴치하기 위해 손을 잡았습니다. 10가지의 병을 퇴치하는것이 목표입니다. 1 2천만명의 사람들이 현재 화면상에 보이는 기생충에 의해 야기되는 병에 걸려있습니다. 치료약이 있지만 이들은 그것을 구입할 형편이 못됩니다. 현재 출범한 재단은 이러한 질병들을 8년내에 해결한다는것이 목표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전회장 빌 게이츠와 13개의 제약회사 그리고 영국 정부가 이것을 위한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이러한 질병을 일으키는 벌레는 환자들의 미래를 파괴합니다. 이러한 질병들은 미국과 같은 곳에서 목격되지 않고 있습니다. 이들은 빈곤국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의료의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현재 120억명의 인구가 이러한 빈곤국에서 발병하는 질병에 걸려 있습니다. 이러한 병의 종류에는 문둥병 그리고 박테리아로 인한 실명등이 있습니다. 런던에 위치한 의료기관의 의사는 치료약이 큰 변화를 야기할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기생충에 의한 질병들은 체내에서 알을 나으며 많은 장기에 손상을 주게 됩니다. 이러한 병을 치료하기 위해 초기 감염을 잡는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제약회사들은 현재 많은 약품을 기증하고 있으며 앞으로 이러한 활동은 계속 될것입니다. “현재 이러한 활동의 결과로 빠른 효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앞으로 기간 단축과 더 나은 효과를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대부분의 이러한 질병들은 예방이 가능합니다. 이제 이러한 환자들이 의료혜택을 받을수 있게 되었습니다.

 

 

10.   전 파이크 리버 광산 회장인 위틀이 법정 공방을 벌일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노동당은 현재 위틀과 광산 그리고 드릴 회사에 25개의 혐의를 주장하고 있습니다. 위틀은 위생과 안전법 위반혐의 등을 받고 있으며 현재 무죄를 주장하고 있습니다. “현재 위틀은 무죄를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는 누구에게 피해를 주려고 한적이 없다고 주장합니다. 그는 모든 혐의를 부인하고 있습니다.” 위틀은 현재 12개의 혐의를 받고 있으며 혐의별 최대 벌금액이 25만 달러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11.   아프가니스탄의 여성이 권투를 하고 있습니다. 현재 탈레반의 협박과 훈련장의 협소함에도 불구하고 올린픽 메달을 노리고 있습니다. 샵난은 19세입니다. 최근 세계 권투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이번 여름 런던 올림픽 출전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아프가니스탄에서 여성이 권투를 하는 것은 매우 어려울 듯 합니다.” “아프가니스탄에서 권투를 하기란 여성과 남성에게 모두 어렵습니다. 이러한 노력을 하는 이유는 평범한 여성도 남성들과 같이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한 것입니다.” 탈레반만이 이곳에서 여성들의 적이 아닙니다. 최근 이곳의 법은 성행위에 불만인 남편은 부인을 굶어 죽일수 있다는 법률이 통과되었습니다. 이들에게 어려운 현실입니다. 많은 여성 권투선수들은 가족들에게 차별을 받고 있습니다. 어퍼컷을 교육하고 있습니다. 무하마드 코치는 이 여성선수를 드림팀이라고 부릅니다. “아프가니스탄 여성들도 모든 것을 할 수 있다라는것을 보여주고 싶습니다.” 샵난의 동생 또한 WBC 대회에서 은메달을 획득했으며 런던 올림픽에 출전할 예정입니다. “목표가 무엇입니까?” “우승을 한 뒤 아프가니스탄의 국기를 높이는 것입니다.” 국제대회 우승자들의 연습장엔 링조차 설치되지 않았습니다. 아프가니스탄은 이들에게 하루 1달러의 지원금을 지출하고 있습니다. 어려운 형편은 지역민의 지원으로 대처되고 있습니다. 현재 이곳에서는 변화가 시작되고 있습니다.

 

 

 

<스포츠뉴스>

 

 

1.     더니든에서 열릴 짐바브웨이와의 2차전 시합을 앞두고 원데이 크리켓 전천후 선수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블랙캡스팀은 원데이 크리켓 전천후 선수인 제이콥 오럼 선수와 네이슨 맥컬럼 선수를 팀에 합류시켜 상승세를 계속 이어가려고 모색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3일후면 블랙캡스팀이 네이피어전에서 보였던 뛰어난 경기 모습을 더니든에서 볼 수 있게 됩니다. 제이콥 오럼 선수와 네이슨 맥컬럼 선수는 오늘 미리 잔디의 상태를 점검하는동안 앞으로 자신들이 부딪칠 도전에 대해서 맞설 준비가 되었다고 다짐하고 있습니다. 이 두명의 선수들은 올 여름 블랙캡스팀이 보였던 선전을 계속이어가고 싶다고 말하였습니다. “ 블랙캡스팀 선수들이 선전하는 모습을 보고 매우 자랑스러웠으며 선수들이 두려움 없이 긍정적인 경기를 펼쳐 좋았습니다.” 제이콥 오럼 선수는 올해 33살로 원데이 크리켓 팀 중에서 제일 나이 많은 최고참 선수 입니다. 하지만 오럼 선수는 올 여름에 경기 출전 횟수가 그리 많지 않았고 원데이 크리켓은 오버에 제한이 있기 때문에 팀에서 제일 나이가 많고 부상에서 막 회복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시합에 출전하는데 큰 지장이 없을 것이라고 큰 기대를 보였습니다. “현재 몸 상태는 괜찮습니다. 약간의 통증이 아직 있지만 이것은 제 나이에 있는 건강 문제이기도 하기 때문에 이러한 점들을 잘 극복할 수 있습니다. HRV대회가 끝난 후 몇 주 정도 충분한 휴식을 가졌기 때문에 큰 문제는 없을 것 입니다.” 블랙캡스팀의 로스 테일러 주장이 종아리 부상으로 인해 적어도 3주정도 시합에 출전할 수 없게 되어 브랜던 맥컬럼 선수가 더니든 시합에서는 주장을 맡게 되었습니다. 맥컬럼 형제는 오랫동안 오타고와 뉴질랜드에서 서로 같이 크리켓을 하였지만 이번에는 형인 네이슨이 동생 브랜던의 지도 하에 경기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 저는 브랜던이 주장직을 맡는 것에 대해서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브랜던 주장은 시합에 대해서 강한 자신감을 가지고 있으며 또한 공격적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항상 긍정적이기 때문에 저는 만족하고 있습니다. 블랙캡스 선수 생활 중 뛰어난 주장 3명과 같이 활동할 수 있어서 매우 운이 좋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블랙캡스팀과 싸우게 될 짐바브웨이팀은 이번 시합에는 강하게 나올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2.     이곳 오벌 구장은 처음으로 국제 대회를 치루게 되어 국제 대회 규정에 맞추어 20미터를 더 추가해야만 했습니다. 지난 여름에 다행히도 아트 갤러리가 철거되어 오벌 구장은 국제 대회 규격을 맞출 수가 있었다고 합니다. “ 그라운드가 더 길어져서 회전 공 투수에게 좀더 유리하게 작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 양팀은 새롭게 단장한오벌 구장에서 처음으로 연습을 가질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됩니다.

 

 

3.     뉴질랜드 7인제 럭비 대표팀의 고딘 티친스 감독은 젊은 신인 선수들을 대 선수로 성장시키는 감독으로 유명합니다. 웰링턴의 7인제 대표팀에 마크 제크먼 선수와 아리 스비어 선수가 새롭게 합류하여 모든 관심이 이들에게 쏠리고 있습니다. 제크먼 선수는 언론과 인터뷰를 갖던 중 동료들의 짖궃은 장난을 경험해야만 했습니다. 18살의 스비어 선수는 제크먼 선수와 같은 짖궃은 장난을 피할 수 있었지만 티친스 감독님의 지도 아래에 배울 수 있게 되어서 너무나 황홀하다고 합니다. “ 오직 1-2명의 젊은 선수들 만이 팀에 합류할 수 있는데 제가 합류하게 되어서 마치 특권을 받은 것 같습니다. 티친스 감독님 아래에 지도를 받게 되어서 기쁘며 이렇게 대표팀에 합류하게 되어서 정말로 기쁩니다.” 스비어 선수는 이번 대회에서 선전하여 ITM컵이나 슈퍼 럭비 리그팀에 합류하면 좋겠다는 바람을 보이기도 하였습니다.

 

 

4.     브레이커스팀이 이번 주 목요일에 퍼스 와일드 캣츠팀을 홈으로 불러들여 경기를 치루게 됩니다. 이번 시합은 라이벌 팀간의 대결뿐만 아니라 ANBL 결승시합의 향방을 가름해 볼 수 있는 중요한 시합이라고 합니다. 브레이커스팀은 4경기 연속 승리를 거두어 ANBL 플레이 오프 진출에 큰 어려움이 없어 보이지만 오늘 있었던 연습 경기 시합에서는 긴장감이 팽팽하였습니다. 브레이커스팀은 라이벌팀인 와일드 캣츠팀을 홈으로 불러들이면 특히 더 긴장하게 된다고 합니다. “ 현재 ANBL리그에서 두 팀이 최고를 달리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두 최고팀 간의 대결을 불꽃튀는 대결이 될 것 입니다.” “ 양팀간의 대결을 치열한 대결이 될 것이기 때문에 훈련 집중도 역시 높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육체적으로도 강인해야 하고 플레이에서도 공격적이여만 승기를 잡을 수가 있습니다. 연습을 통해 이 둘을 잘 유기적으로 연결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현재 브레이커스팀은 퍼스 와일드 캣츠팀과 막상막하의 전적을 보이고 있지만 홈경기 이점으로 보다 유리한 고지를 점하지 않을까 예상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브레이커스팀은 플레이 오프 전까지 9경기를 남겨놓고 있어 플레이 오프 진출에만 집중해서는 안 된다고 합니다. “ 저희는 매 경기 시합 하나 하나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만일 먼 목표만 바라보고 달리게 되면 중간에 미끄러 질 수 있기 때문에 매 경기 하나 하나에 집중하다 보면 종국에는 챔피언쉽 결승까지 진출하게 될 것 입니다.” 브레이커스팀은 벡터 아레나에서 지난 시합을 치루었지만 이번에는 노스쇼어 이벤트 센터에서 시합을 치루게 됩니다. 비록 노스쇼어 이벤트 센터가 벡터 아레나에 비하면 절반의 규모밖에 안되지만 관중들의 열기가 줄어드는 것을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 “ 상대팀 선수들은 아마도 관중들의 뜨거운 열기에 크게 주눅이 들것 같습니다. 지난 시합에서도 팬들이 뜨거운 관심을 보여 주었기 때문에 이번에도 저희는 홈 경기의 유리한 이점을 가지고 출발하지 않을까 전망하고 있습니다.” 브레이커스팀의 마지막 홈경기 장소가 결정되지 않았지만 브레이커스팀은 이와는 상관없이 득점에는 신경쓰면 될 것 같습니다.

 

 

5.     이번 주 토요일에 워리어스팀이 새 감독 브라이언 맥클레런의 지도 아래에 타이탄스팀과 알바니에서 시즌 개막전 첫 친선 경기 시합을 치루게 됩니다. 블루이라고 불리는 브라이언 감독은 자신의 첫 데뷔 시합을 준비 중에 있습니다. 선수들은 예전과 큰 변화가 없었지만 새로운 감독은 새로운 방향으로 팀을 이끌고 있습니다. 브라이언 감독은 작년까지만 하더라도 영국의 추운 겨울을 견뎌야 했지만 올해에는 상황이 크게 변했다고 합니다. “ 작년에 영국에 있을 때는 눈이 내렸지만 이제는 강한 햇빛에 선크림이 필요 합니다.” 브라이언 감독의 지도아래 선수들은 구슬땀을 흘려야만 했지만 브라이언 감독의 부드러운 접근 방식에 선수들은 크게 고무되었다고 합니다. “ 브라이언 감독님이 새롭게 클럽에 오셔서 선수들을 독려하고 변화를 주어 팀이 많이 향상된 것 같습니다.” “ 크리스마스 휴가 시즌에도 훈련을 해야만 했다고 하는데요?” “ , 물론 힘들었지만 작년 시즌에 나름대로 저희 팀이 좋은 성적을 거두어 올해에는 더 큰 기대를 가지고 준비 중에 있습니다. 새 감독님과 프렌디가 새롭게 팀에 합류하여 기대가 큽니다.”

 

프렌디라고 불리는 선수의 정식 이름은 네이슨 프렌드로 팀에 합류하기 전까지 타이탄스팀에서 뛰어왔었습니다. 프렌드 선수는 타이탄스팀에서 후커로 활동하였지만 어깨 부상을 입어 작년 시즌을 거의 뛰지 못하였다고 합니다. “ 부상으로 인해 지난 10개월 동안 시합에 뛰지 못해 잘 뛸수 있을까 걱정이 되기도 하지만 이번 시합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 몇몇의 태클을 잘 성공시켰으면 좋겠습니다.” 프렌드 선수는 팀에서 호빗이라는 별명을 얻고 있어 어쩌면 호빗의 고향으로 잘 돌아 온 것 일 수도 있습니다. “ 호빗이라는 별명이라고 불리고 있지만 잘 적응하고 있어 시합에 대해서 큰 자신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프렌드 선수가 팀에 합류한지 얼마되지 않았지만 벌써 팀 동료들에게 큰 영향을 미치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  저는 타이탄즈팀의 경기를 보면서 자라났기 때문에 프렌드 선수가 뭘 할 수 있을지에 대해서 큰 기대를 가지고 있습니다.” 브라이언 감독은 기존의 전술 방식을 고수하기도 하지만 때때로 전술 노트를 작성하여 새로운 변화를 모색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 저희는 반드시 이겨야만 하는 경기의 카드와 이기고 싶은 경기에 대한 카드를 만들어 효율을 최대한 높이고 있습니다.” 워리어스팀 선수들 역시 시즌 개막 1달을 남겨놓고 최상의 결과를 얻고 싶어하고 있습니다.

 

 

6.     카라카에서 열렸던 경주마 세일 옥션 첫째날이 다소 판매에 부진한 모습을 보였지만 옥션 둘째날에서 1.7백만 달러의 거래가 성사되어 다시 활기를 되찾고 있습니다. Lot353경주마는 오늘 제일 빠른 속도로 경매가 이루어졌으며 그 동안 카라카 경주마 옥션에서 큰손으로 활동하였던 데이빗 엘리스가 거금을 투자하여 올해에도 역시 사람들을 실망시키지 않았습니다. “ 저는 LOT353 1.5백만 달러에서 2백만 달러 사이가 될 것이라고 예상하였지만 저는 뉴질랜드 경마의 발전을 위해 이 경주마를 입찰해야겠다고 생각하여 1.7백만달러를 제시하였습니다.” Lot 경주마는 이번 경매에 낙찰되어 뉴질랜드 경마에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크게 기대가 모아지게 되었습니다.

 

 

7.     V8 슈퍼 투어 대회가 곧 뉴질랜드에서 열릴 예정 입니다. 그레그 머피 선수는 이번 대회를 위해 햄튼 다운에서 훈련을 하며 2012년 최고 기록 달성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습니다. 숀 서머필드 기자가 자세한 소식을 전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레이싱 선수들이 대회를 마치고 다소 여유롭게 되었지만 그레그 머피 선수는 호주와 뉴질랜드 양쪽을 오가면서 분주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 저는 뉴질랜드뿐만 아니라 호주에서도 2012년 최고의 한해를 보내고 싶습니다. 양쪽을 오가느라 분주하게 보내고 있습니다.” 그레그 머피 선수는 같은 팀 동료 폴 메뉴얼 선수와 같이 호흡을 맞추며 슈퍼 투어에 적응중에 있습니다. “ 이번 투어 대회는 뉴질랜드가 야심차게 오랫동안 많이 준비해온 대회 입니다.”

 

하지만 모든 선수들이 이번 대회에 굉음을 내며 질주하는 것은 아닙니다. 많은 유명 선수들이 V8투어 대회에 참가하지 않기로 결정하여 아쉬움이 더 큽니다. “ 많은 선수들이 참가하지 않아 대회에 부정적으로 작용한 것이 많이 아쉽지만 이번 대회의 취지에 맞게 최선을 다해 달려 좋은 성적을 거두고 싶습니다.” NZ V8 챔피언쉽 리더인 앵거스 포그 선수는 이번 투어 대회에 참가하기로 결정하여 홀덴 자동차팀에 속해 출전하게 되었습니다. 포그 선수가 홀덴팀에 합류하게 되어 베서스트 대회 우승자인 스티브 리처드와 함께 호흡을 맞출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대회에 가장 큰 관심은 15년만에 머피 선수가 뉴질랜드 시리즈에 처음으로 다시 복귀하게 되었다는 것 입니다. 머피 선수는 뉴질랜드 시리즈 복귀 때문에만 주목을 받는 것은 아닙니다. 머피 선수는 이곳 햄튼 다운에서 최고의 랩 기록을 달성하여 다른 선수들을 긴장시키고 있습니다. 머피 선수가 세운 연습 기록을 넘어서기 위해 앞으로 10일 후면 16대의 슈퍼 카들이 치열한 경합을 펼치게 됩니다.

 

 

8.     16번째 익스트림 스포츠 대회가 잊을 수 없는 진기한 장면들을 연출하면서 대단원의 막을 내렸습니다. 히스 플리스비 선수는 세계 최초로 스노우 모빌로 공중회전하여 성공적으로 착지시킨 선수로 기록되게 되었습니다. 플리스비 선수가 셰계기록을 세울 수 있었던 것은 동시에 여러개를 할 수 없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 저는 항상 2개를 동시에 할 수 없다고 생각하고 있었기 때문에 한가지에만 집중할 수가 있었습니다. 한가지에만 집중하니 이것은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다른 동계 익스트림 스포츠 스타인 숀 화이트 선수가 올해에도 역시 하프 파이프 스노우 보드에서 최강자임을 다시 입증하였습니다. 화이트 선수는 100미터 스노우 보드에서 완벽한 착지를 선보이며 5회 연속 금메달을 획득하였습니다.


  1. No Image notice by admin 2011/08/02 by admin
    Views 53199 

    '뉴질랜드 일일 뉴스' 코너 안내

  2. 월드TV 한국채널(2.6)

  3. KCR 가톨릭 한국어 방송(2.7)

  4. 호주한국일보 (2월 6일자)

  5. KCR 가톨릭 한국어 방송(2.6)

  6. 월드TV 한국채널(2.3)

  7. 월드TV 한국채널(2.2)

  8. 호주한국일보 (2월 3일자)

  9. KCR 가톨릭 한국어 방송(2.3)

  10. 호주한국일보 (2월 2일자)

  11. 월드TV 한국채널(2.1)

  12. KCR 가톨릭 한국어 방송(2.2)

  13. 호주한국일보 (2월 1일자)

  14. 월드TV 한국채널(1.31)

  15. KCR 가톨릭 한국어 방송(2.1)

  16. 호주한국일보 (1월 31일자)

  17. 월드TV 한국채널(1.30)

  18. KCR 가톨릭 한국어 방송(1.31)

  19. 호주한국일보 (1월 30일자)

  20. KCR 가톨릭 한국어 방송(1.30)

  21. 월드TV 한국채널(1.27)

Board Pagination Prev 1 ... 88 89 90 91 92 93 94 95 96 97 ... 107 Next
/ 107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