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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뉴스>

세레나 윌리암즈오스트레일리아 오픈즈 경기 패배

세레나 윌리암즈의 충격적인 매치 성적 취재하다

블랙캡스의 가장 적은 활동을 보이는 선수는?

뉴질랜드 선수대니 리 US PGA 경기 소식

슈퍼볼 경기 소식

 

 

그랜드 슬램을 13번 달성하고 호주 오픈을 5번이나 거머쥔 세레나 윌리엄스가 세계 랭킹 53위 선수에게 패했습니다. 윌리엄스는 경기 초반 서브가 코트 한계선을 벗어나는 실책을 범했고  

23세의 러시아 선수 이키드리나 메카로바는 이 기회를 놓치지 않았습니다.  로드 레이버 경기장에 들어오는 윌리엄스의 표정이 어두운것으로 보아 그녀는 오늘 경기가 잘 리지 않을 것을 미리 예감하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종아리를 꽁꽁 싸맨채 이키드리나 메카로바를 상대한 윌리엄스의 체력은 시험대에 올랐습니다.

아주 잘했습니다.”

윌리엄스는 호주에서 녹병이 그녀의 경기를 방해하는 것에 대해 이야기 했었고

더블 폴트와 실책으로 인해 5점을 내리 내주며 첫세트를 6:2로 패하며 그녀의 말은 사실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첫 세트입니다.”

그녀의 문제는 2세트에도 계속되며 한경기에 3번이나 더블 폴트를 범했습니다.

 

호주 오픈을 5번이나 거머쥔 챔피언의 불만은 숨길수가 없었습니다그리고 12번째 시드가 멜버른에서 2008년 이후 처음 패한 것이 확정됐을때는 차라리 안도하는 것 같아 보였습니다.“아웃이네요아주 놀라운 이변이군요.”전년도 챔피언 킴 클라이스트는 발목 부상을 이겨내고 리 나드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며 지난 해 결승전을 다시 재현했습니다. 그녀는 2세트에 매치 포인트 4개를 지켜내며 4:6, 7:6, 6:4로 승리했습니다.    리는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복받치는 감정을 숨기지 못했습니다.

 

버나드 토맥스는 지난주 호주 팬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았습니다.

하지만 그의 4번째 라운드 경기에서 4번이나 챔피언을 한 상대를 만났을때 팬들의 충성도는 나뉘었습니다.“이 함성 소리를 들어보십시요.”

경기 시작부터 완벽한 경기를 펼친 로저 페더러를 향한 팬들의 함성은 더욱 커져 갔습니다.

페더러는 오프닝 세트 후반에 토멕스를 상대로 연속 득점을 하며 6:4로 이기고 2번째 세트에서는 클리닉을 열었습니다.   19세의 선수는 페더러의 파워와 정확성을 보고 감탄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아주 현명한 플레이입니다상대 선수가 뒤꿈치로 서있는 것을 보고 저렇게 쳤습니다.”

그가 경기하는 것을 보는게 아주 좋았습니다저는 상대 선수였지만 말이에요.”

토멕스는 페더러가 3 연속 득점을 하며 2세트를 앞서 나가는 경기를 펼치자 그저 구경꾼이 될 수 밖에 없었습니다. 3번째 시드는 그의 화려한 기술들을 선보이며 3세트 연승을 거뒀습니다.

페더러는 이곳을 사랑하고 이곳도 그를 사랑하는 군요.”

하지만 팬은 니콜라스 앨매그로와 경기를 펼친 토마스 벌디치에게는 호의적인 반응을 하지 않았습니다.벌디치는 앨매그로의 사과를 받지 않았고 이런 악감정을 경기가 끝난후까지 계속 풀지않으며스페인 선수를 상대로 4세트 접전 끝에 승리를 거뒀지만 상대 선수와 악수 하는 것을 거부했습니다운동선수 정신이 부족한 것이 확실히 드러난 선수에게 팬들은 야유를 퍼부었습니다. 

저는 이게 좋은 상황이라고 보지 않습니다특히 경기의 중요한 순간에 얼굴에 공을 날렸는데 그들의 의견일뿐이지요.”

 

앤디 머레이는 1시간도 안되는 경기 시간만에 4강전에 자리를 확보했습니다. 

카자흐스탄 4번째 시드 미카일 쿠크시칸을 상대로 2세트 앞서나갔습니다.4번째 시드는 완벽한 경기를 펼쳤지만 멜번의 무더위가 쿠크시칸을 제압하며  49분후에 그는  3세트에  1러브 다운에 코트를 떠났습니다.대니 리는 그의 올해 2번째US PGA에서 모든 선수들이 꿈꾸는 홀인원을 성공시켰습니다.

뉴질랜드 랭킹 1위선수는 파3 17번홀에서 놀라운 샷을 선보였습니다.

와우,점수 카드에 1을 보는 건 항상 좋지요.”

홀인원에 힘입어 리는 휴마나 챌린지에서 7언더 67타로 마지막 라운드를 마쳤습니다.

토너먼트는 23언더를 친 미국의 마크 윌슨가 우승했습니다. 

 

가장 최근 블랙캡스에 선발된 샘에 대한 궁금증이 폭발하고 있습니다. 

오타고의 만능 선수 샘 웰스는 목요일 짐바브웨를 상대로 네이피어에서 열리는 하루 경기에 뛰 될 블랙캡스팀에 포함된 비교적으로 많이 알려지지 않은 선수입니다.

크리캣 팬들만 셈 웰스를 잘 못알아 보는 것이 아닙니다. 27세의 새로운 팀 동료들도 그를 잘 모릅니다.“팀 동료들이 대중 여러분과 마찬가지로 저를 자주 보지 못했을 겁니다저는 보통 HRV컵을 많이 뛰고 블랙캡스 선수들은 1ST클래스를 뛰니까요.  많은 선수들이 제가 이 경기에 뛰는 것을 처음 보는 것일 겁니다.”1st 클라스 전문가 웰스는 뉴질랜드11가 기스본에서 짐바브웨를 상대로한 첫 이닝에서 65점을 냈습니다왼손타자를 상대로 평균 38오타고에서 22게임동안 오른손 미디엄 페이스 34점을 기록했습니다하지만 변호사이기도 한 선수가 블랙캡스에 선발된 것은 놀라운일이 아니었습니다.“올해 초에 지난 시즌 부상으로인해 3경기밖에 뛰지 못했을때도 블랙캡스 캠프에 초대받았었습니다.그래서 블랙캡스에 합류하게 될 것을 기대하고 있긴했지만 이렇게 빨리 올줄은 몰랐습니다.” 52 리타이어드를 기록한 로스 테일러는 뉴질랜드 11 2번째 이닝에서 274:2로 비긴 경기가왜 웰스가 블랙캡스에 선발됐는지를 설명해 준다고 합니다.

웰스는 휼륭한 투수 재원입니다많은 사람들의 레이더에 들어있는 선수는 아니지만 그는 오타고에서 꾸준히 좋은 실력을 보인 선수입니다.” 웰스가 오늘 팀에 합류했지만 어느 포수가 뉴질랜드 11의 경기에 선발되지 못할지에 관심이 모이고 있습니다. 

 

오늘 크루든 벤베이크가 61점을 기록했지만 이 점수가 비제이 와틀링을 누르고 선발되기에 충분할지는 아직 확실하지 않습니다.   두 선수 모두 선발되기 원하는 마음을 표한 것은 아주 좋은 일입니다크루든은 오늘 연습하지 못했지만비제이가 오늘 기둥에서 아주 좋은 모습을 보였습니다내일까지 누구를 선발할지 신중히 결정해야 할 것입니다.”오늘 오후 와틀링은 웰스가 30분간 연습할 수 있도록 기둥 전 20점을 내고 리타이어했습니다.

블랙캡스 동료 선수들이 가장 최근 팀에 합류한 새 선수의 실력을 볼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습니다프리미어 리그 1위를 달리고 있는 맨체스터 시티는 오늘 아침 토트넘 홋스퍼에 3:2로 힘겹게 승리했습니다.전반에는 지루했던 경기가 후반전 10분안에 4골이 터지며 살아났습니다.

 

시티는 스메어 네저리와 수비수 졸리용 래스콧의 골에 힘입어 앞서 나갔습니다.

하지만 스펄스도 저메인 디포가 시티의 골키퍼 조 하트를 제치고 골을 넣으며 곧바로 반격에 나섰습니다그리고 웨일즈의 마법사 게리스 베일이 한골을 더 추가하며 2:2로 동점을 만들었습니다.“훌륭합니다놀라운 골입니다.게리스 베일의 왼발슛입니다특별한 선수가 특별한 골을 넣었습니다.” 머리엘 버리텔리는 스콧 파커의 머리를 짓밟은 것으로 보였지만 퇴장당하지 않은 것은 운이 좋아 보였습니다이탈리아 출신 선수는 원정팀에게 추가 시간에 자신이 얻은 페널티킥을 넣으며 팀에 3:2 승리를 선사했습니다.  리그 2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도 원정 경기에서 아스날에 2:1로 승리하며 같은 도시 라이벌에 페이스를 맞추었습니다.  유나이티드는 하프타임에 라이언 긱스와 안토니오 발렌시아가 함께 만든 첫 골을 넣으며 앞서나갔습니다.   하지만 아스날은 후반전에 주장 로빈 벤 펄시가 동점골을 넣었지만 데니 웰벡이 골을 넣으며 유나이티드가 다시 앞서나가기 시작했습니다.“발렌시아피했습니다안토니아 발렌시아데니 웰벡이 슛 골입니다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다시 앞서나갑니다.”이번 경기에서 패했지만 아스날은 리그 3위인 런던 라이벌 토트넘에 10점차로 뒤지며 5위 자리를 지켰습니다. 

 

볼보 대양 레이스 3구간이 인도양에서 패적을 피하기 위해 잠시 쉬었다가 다시 재개됐습니다. 

지난 밤 모든 경주 참여팀들이 몰디브 세이프 헤븐 항구를 떠났습니다뉴질랜드 캠퍼는 경기 시작을 잘 끊으며 퓨마 오션 레이싱에 뒤진 2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다음 스탑은 5km나 떨어진 중국의 산야항입니다.

 

뉴잉글랜드 페트리어트와 뉴욕 자이언츠가 슈퍼볼에 진출했습니다플레이오프 두 경기 모두 필드골 한골에 승패가 갈렸습니다볼티모 레이븐은 페트리어트에게 승리를 선물받았습니다.

이 경기는 악몽과 같았습니다.“32야드가 남았습니다조심해야 합니다골이  들어가지 않았습니다.”NFL의 챔피언십 경기에서 볼티모어 레이븐의 키커 빌리 칸티프가 경기 마지막 몇초에 주어진 필드골 기회를 살리지 못하며

뉴잉글랜드 페트리어트에 승리와 슈퍼볼 진출권을 넘겨줬습니다.

지난 11 시즌간 슈퍼볼에 4번이나 진출한 뉴잉글랜드 페트리어트는 이 경기의 유력한 우승 후보로 점쳐졌지만 4쿼터에 쿼터백 톰 브레이디의 팔이 아닌 점프에 의지해야 했습니다. 

톰 그레이비가 훌륭히 점프를 했습니다턴오버 한것 같습니다.”

레이븐은 시간이 흐를수록 괴로울만큼 승리에 가까이 다가갔지만 연장 시간까지 가지 못하고 페트리어트가 결승전에 진출하는 것을 지켜봐야 했습니다.“패트리어츠가 인디애나폴리스로 가게 됩니다슈퍼볼 46에 진출합니다.”패트리어츠와 슈퍼볼에서 만나게 될 팀의 경기도 비슷한 대본을 따랐습니다뉴욕 자이언츠가 4쿼터에 샌프란시스코에 포티나이너스에 뒤지고 있었지만 역전에 성공했습니다.“매닝 터치다운 입니다.”샌프란시스코는 필드 골을 넣으며 연장 시간까지 갔지만 실책을 범하며 공격권을 자이언츠에게 넘겨주었습니다.  그리고 로란스 타인즈는 칸디프가 하지 못한 필드 골을 성공시켰습니다. “로란스 킥입니다넣었습니다자이언츠가 슈퍼볼에 진출했습니다.” NFC챔피언인 자이언츠는 페트리어츠와 2주후 인디애나폴리스에서 만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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