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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뉴스>

- 뒷다리 힘줄 부상을 입은 앤디 로딕 소식

- 레이튼 휴잇과의 경기 도중 부상

- 브랜든 맥칼럼의 HRV컵 소식

- NZ브레이커스 소식

- 워리어스의 훈련장 임시 변경 소식

호주 오픈 테니스 대회5일째 경기 시합에서 라파엘 나달 선수와 로져 페더러 선수 모두 오늘 있었던 3라운드 시합에서 승리하여 다음 라운드 시합에 진출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 두명의 선수들은 전혀 다른 방식으로 오늘 승리를 거두었습니다.라파엘 나달 선수는 오늘 시합에서 큰 어려움없이 승리를 거두었지만 로져 페더러 선수는 오늘 큰 고전끝에 간신히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유명 선수들을 보기 위해 5일째 호주 오픈 테니스 대회에 관중들이 대거 운집하기 시작하였습니다.오늘 오전에 있었던 라파엘 나달 선수와 슬로바키아 출신의 루커스 라코 선수간의 대결은 라파엘 나달 선수의 일방적인 경기로 진행되었습니다. 라파엘 나달 선수는 오늘 시합에서 자신의 전매특허인 포핸드가 빛을 발하며 일찌감치 상대 선수를 따돌렸습니다. 나달 선수는 첫번째 세트를 6-2로 승리를 거두었습니다.2번째 세트 역시 6-4로 나달 선수가 승리를 거두었으며 3번째 세트에서도 비슷한 양상이 펼쳐지자 나달 선수의 코치는 여유로운 모습을 보이며 4번째 라운드가 멀지 않았음을 보여 주었습니다. 나달 선수는 예상대로 4번째 라운드 시합에 무난히 진출하게 되었습니다. 라파엘 나달 선수와는 달리 로져 페더러 선수는 크로아티아 출신의 장신 선수 이보 칼로빅 선수를 맞아 크게 고전하였습니다.

칼로빅 선수는 장신의 키를 이용하여 시속 200킬로미터의 강속 서브를 여러번 성공 시켰습니다.

로져 페더러 선수는 비록 첫번째 세트를 타이 브레이크끝에 승리를 거두었지만 2미터 장신의 칼로빅 선수에게 호되게 당해야만 했습니다.

2번째 세트에서는 페더러 선수의 백핸드가 빛을 발해 7-5로 승리를 거두었습니다.그리고 마지막 세트에서도 페더러 선수가 선전하여1시간만에 최종 승리를 거둘 수가 있었습니다.

어제밤에 있었던 전 세계랭킹1위 앤디 로딕 선수와 호주 출신의 레이튼 휴어트 선수와의 대결에서 앤디 로딕 선수는 2번째 세트에서 뒷다리 힘줄 부상을 입었습니다. 로딕 선수는 긴급 치료를 받고 다시 코트로 복귀하였지만 2번째 세트와 3번째 세트 연속으로 패배해 결국 대회에서 탈락하게 되었습니다. “ 몸 상태가 좋지 않은 상태에 시합에 나가는 것은 정말로 끔찍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것은 정말로 최악입니다.” 30세의 휴어트 선수는 단 한번도 호주 오픈에서 승리한 적이 없지만 15번의 시도끝에 드디어 1승을 거두게 되었습니다.

블랙캡스팀에 속한 브랜던 맥컬럼 선수가 HRV컵 대회에서 오타고 볼츠팀에 속해 46개 공에서 센츄리를 기록해 블랙캡스팀이 짐바브웨이와의 경기 시합에서 승리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 주었습니다. 그리고 17살의 제이콥 다피 선수가 인상적인 투구를 던져 첫 출전 경기 시합에서3/19을 기록하였습니다.헤이미쉬 마셜 선수가 83점에 공격을 다시 시작하여 팀 공격 점수 187/5을 기록하는데 큰 공을 세웠지만 이날 시합에서 가장 최고의 기록을 세운 것은 브랜던 맥컬럼 선수였습니다. 브랜던 맥컬럼 선수는HRV대회 역사상 2번째로 가장 빨리 센츄리 기록을 세운 선수로 기록되게 되었습니다.또한 오타고 볼츠팀의 닐 브롬 선수가 맥컬럼 선수를 잘 도와 볼츠팀은 16개의 남은 공에 단 한번밖에 아웃당하지 않고 나이츠팀의 총 공격 점수를 착실히 따라 잡을 수가 있었습니다.

뉴질랜드 브레이커스팀이 호주 멜번 타이거즈팀을 어제 시합에서 91-77로 꺾어 호주 ANBL 리그에서 선두로 올라설 수 있게 되었습니다.작년까지만 하더라도 브레이커스팀이 지금과 같은 상황에 있었다면 안전하게 플레이 오프에 진출할 수 있었겠지만 올해는 상황이 전혀 다르다고 합니다. 휴 베이넌 기자가 자세한 소식을 전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어제 있었던 경기 시합에서 브레이커스팀은 멜번 타이거즈팀을 손쉽게 침몰 시켰습니다.

브레이커스팀 선수들은 오늘 아침까지 어제 시합 승리에 도취되어 있습니다.“ 관중들의 환호와 지지 덕분에 저희는 어제 멋진 경기 시합을 치룰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저희 팀의 공격에 놀란 타이거즈팀은 큰 혼란에 빠져 저희가 손쉽게 승리를 거둘 수가 있었습니다.” 어제 있었던 경기 시합 초반만 하더라도 사실 타이거즈팀이 승세를 타며 앞서나갔습니다. 하지만 브레이커스팀의 세드릭 잭슨 선수의 허를 찌르는 공격으로 브레이커스팀은 경기 분위기를 반전시킬수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가드 대럴 콜레토 선수의 마지막 골로 브레이커스팀은 전반까지 타이거즈팀을 상대로 10점을 앞서나갈 수가 있었습니다. “ 선수들의 욕심 없는 패스가 빛난 것도 같으며 대럴 선수가 자신이 해야만 하는 역활을 잘 소화해 주어 좋았습니다.”

게리 윌킨슨 선수 역시 자신의 50번째 경기 출전 시합에서 평균 16득점을 획득하며 팀에 큰 활력을 불어다 주었습니다. 그러나 어제 경기 시합에서 제일 큰 공을 세웠던 선수는 3쿼터 부터 터지기 시작한 베테랑 가드 CJ 브루턴 선수의 장거리 슛이었습니다.“ 저희 공격수 선수들이 상대 수비 선수들을 잘 교란 시켜 제가 다른 때보다 2배 정도의 공격 기회를 만들어 주었습니다.”

브레이커스팀은 어제 시합에서 승리를 거두어 이제 ANBL리그 선두에 다시 올라서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와일드 켓츠팀이 홈경기에서 플레이 오프를 준비 중에 있어 브레이커스팀이 마음을 놓고 여유를 가질 때가 아니라고 합니다.“ 앞으로 싸워야 하는 팀들 모두는 홈에서 경기를 치룰 예정이어서 결코 쉽지 않은 싸움이 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저희도 최선을 다해 준비 중에 있어 그다지 나쁘지만은 않습니다.” 브레이커스팀과 와일드 켓츠팀은 모두 방금 시합을 마쳐 당분간 쉴 수 있는 기간을 가질 수 있게 되었지만 플레이오프에 진출하기 위해서 치열한 경쟁을 곧 다시 펼쳐야만 합니다.

워리어스팀이 빅데이 아웃공연 때문에 마운트 스마트 스테디움에서 쫓겨나 새로운 장소에서 훈련을 하게 되었지만 새롭게 합류한 감독 브라이언 블루이 맥켈넌에 이미 적응해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콘웰 파크는 마운트 스마트 스테디움에 비해 좀더 춥지만 워리어스팀 선수들은 이점이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이들은 변화에 대해서 전혀 문제를 삼고 있지 않습니다. “ 저 같은 경우는 콘웰 파크가 제가 사는 집에 보다 가까워 아침에 좀 더 잘 수 있어서 훨씬 더 좋았습니다.” 지난 9월부터 블루이 맥켈넌 감독이 워리어스팀에 합류하여 팀 지휘봉을 맡아 왔습니다. 선수들은 새 감독님의 스타일에 적응해야만 했다고 합니다.

모든 선수들이 새로운 감독님의 스타일에 잘 적응한 것 같습니다. 모든 선수들이 예전과 비슷한 스타일로 훈련하고 있어 누가 제일 열심히 훈련하는지가 관건일 뿐 입니다.” 선수들은 비슷한 훈련 스타일의 훈련을 받고 있지만 새 감독의 다른 성품을 즐기고 있는 중이라고 합니다.

새 감독님은 토박이 뉴질랜드인이고 뉴질랜드에서 손꼽히는 감독님 중 하나 입니다. 감독님은 선수들에게 왜 이러한 훈련을 받아야 하는지 자세히 선수들에게 설명해 줍니다.그리고 감독님은 선수들을 존중해 주며 저희 역시 감독님에게 큰 존경을 보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선수에 대한 감독님의 감정은 중립적인 것 같습니다. “ 워리어스팀 선수들은 아주 놀라운 선수들 입니다. 이들은 잠재적인 가능성을 풍부히 가지고 있어 저희 모두는 이러한 가능성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서로 최대한 협력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워리어스팀 선수들과 감독은 비록 서로 같이 보낸 시간은 그리 오래 되지 않았지만 이들 모두는 한마음이 되어 3 4일에 있을 맨리와의 시합에서 복수전을 꿈꾸고 있습니다. 워리어스팀은 작년 NRL 그랜드 파이널에서 맨리팀에게 패배해 탈락하였기 때문 입니다.

뉴질랜드 최고의 철인 경기 선수인 키렌 도우 선수가 2012년을 맞아 새로운 모습으로 새로운 도전에 나섰습니다.키렌 선수는 내일 와나카에 있을 철인 경기 대회에 출전하여 그동안 시도하였던 근본적인 변화를 시험해 보게 됩니다. 올해 30세가 되는 키렌 도우 선수에게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키렌 선수는 이번 주 월요일에 처음으로 한 아이의 아버지가 되었고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인 긴 생머리가 이제 역사속으로 사라지게 되었습니다. “ 긴 머리를 가지고는 더 이상 빨리 달릴 수 없다고 느껴 머리를 자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또다른 변화는 키렌 선수의 체중 입니다.

음식에 변화를 주어 몸의 체중이 줄어 들고 예전보다 좀더 마르게 되었습니다.” 키렌 선수는 체중 감량에 성공하여 68킬로그램을 유지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키렌 선수는 체중 감량 성공으로 달리기에 있어서 좀더 빠른 성적을 거두고 있다고 합니다. 키렌 선수는 수영에서 강세를 보였지만 결정적인 마지막 마라톤구간에서 약세를 보여 왔습니다. “ 만일 제가 마라톤에서 50 범위 안에 들게 되면 다른 어느 경기 시합보다 더 경쟁적인 시합을 치룰수 있게 됩니다.” 키런 선수의 새로운 시도가 빛을 발할 수 있을지는 내일 알 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달리기에 집중하였던키렌 선수는 자신의 타카푸나 집 근처에서 자동차와 부딪치는 사고를 당한적이 있다고 합니다.

너무 빨리 일이 벌어져 아무것도 생각나지 않았습니다. 유일하게 제가 기억하는 것은 제가 땅에 넘어져 있었다는 것이고 수미터를 자동차에 끼어 끌려 갔던 것 같습니다. 이후 응급차와 경찰들이 급하게 왔던 걸로 기억이 나네요.” 키렌 선수는 아직도 당시 사고의 흔적을 몸에 가지고 있지만 내일 있을 시합에 대해서는 변명이 되지 않는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내일 시합에서 승리할 것 입니다.” 키렌 선수는 내일 시합을 마친 후에 다음 행보로 호주 대회, 미국 대회, 그리고 아시아 대회를 준비할 것이라고 전하였습니다.

3년전에 있었던 끔찍한 사고로 인해 전 월드 투어링 카 챔피언이었던 폴 레디쉬 선수는 자의반 타의반 은퇴해야만 했지만 다시 복귀를 준비 중에 있습니다. 레디쉬 선수는 이번 주말에 있을 뉴질랜드 모터 레이싱 페스트벌 대회를 통해 화려한 복귀를 꿈꾸고 있습니다.

숀 서머필드 기자가 자세한 소식을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3년 불의의 사고로 인하여 운전대를 내려 놓아야만 했던 폴 레디쉬 선수가 다시 운전대를 잡게 되었습니다. 레디쉬 선수는 예전의 속도로 다시 돌아오게 된 것 입니다.“ 얼마만큼 다시 레이싱으로 복귀하고 싶으셨나요?” “ 정말로 다시 레이싱으로 복귀하고 싶었습니다.” 레디쉬 선수는 베서스트 대회에서 2번째로 큰 추돌사고를 당해 목을 전혀 움직일 수 없었습니다. 레디쉬 선수는 이제 다시 레이싱으로 복귀하여 뉴질랜드 레이싱 페스티벌에서 BMW M1 프로를 몰게 되었습니다. 뉴질랜드 레이싱 페스티벌에서 선보일 또다른 클래식 자동차 경주 대회는 포뮬라 5000 입니다.

포뮬라 5000에 참가하는 28대의 괴물같은 경주 차량들은 앞으로 2주 동안 굉음을 발산하며 질주하게 됩니다. “ 뉴질랜드 레이싱 페스티벌에 오시면 포뮬라 1에 참가했던 경주용 차량부터

70년대 후반부터 80년대 초반까지 활동하였던 모든 경주용 차량들을 직접 보실 수가 있습니다.”

이번 대회에는 레디쉬 선수 뿐만 아니라 새롭게 열리게 되는 V8 슈퍼 투어리스트 시리즈 대회에 유명 선수들이 참가하게 됩니다. 뉴질랜드 레이싱 페스티벌 대회 주최측은 인디 500 우승자인 스콧 딕슨 선수뿐만 아니라 데로우 프랭키티 선수를 초정하려고 있습니다.“ 이들이 대회에 참가하게 되면 경기 시합이 보다 흥미진진할 것 입니다.” V8 슈퍼카의 유명 스타 마크 윈터보텀 선수 역시 참가할 가능성이 높고 2회 베서스트 우승자인 스티븐 리처드 선수는 이미 대회 참가를 결정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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