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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1 20 뉴질랜드 뉴스

 

NZ News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http://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1.     상습적으로 음주 운전을 하는 사람들은 대부분이 남자이며, 특히 40 초반이 가장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1월까지 음주 운전으로 또는 이상으로 걸린 사람들의 수는 거의 6천명에 이르고 있으며, 86% 남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2 1일자로 공개된 자료에 따르면 모두 5995명이 또는 이상으로 음주 운전으로 걸렸으며, 5042명은 남자로 41세에서 45 사이가 가장 많았으며, 여자의 경우 913명으로 36세에서 40 사이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는 이상 음주 운전자의 수는 2008 이후 줄어들어 당시와 비교하여 14% 줄어들었으며, 경찰은 상습 음주 운전자들의 리스트와 차량 번호들을 갖고 주의 깊게 관찰을 하고 있으며, 여러 가지 방안으로 이들이 이상 음주 운전을 하지 않도록 교육과 관리 등의 방안을 도모하고 있는 것으로 밝혔다.

 

 

2.     오클랜드의 해변이 5백만 달러의 비용으로 단장을 하였으나 수질 검사에서 오염도가 높아 무용지물이 것으로 알려졌다. 파넬에 위치한 젓지스 베이 비치에는 수질 검사 이후 과도하게 많은 박테리아가 나오면서 수영 금지의 경고 팻말이 설치되었다. 박테리아가 일반적으로 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박테리아의 수가 많다는 것은 수질에 오염 물질이 많다는 것으로 해석되어 바닷물에 인분 또는 오염 물질이 많아 미생물이 많이 존재하고 있다고 해석되어 수영을 하지 않는 것이 안전하다고 환경부의 웹사이트를 통하여 발표되었다. 오클랜드 카운실은 이번 여름이 오면서 수영 안전 프로그램에 따라 63 해변과 바닷가의 수질을 검사하였으며, 박테리아의 수가 많이 나온 몇몇 해변과 바닷가에는 수영 금지의 안전 경고문이 설치된 것으로 알려졌다.

 

 

3.     혹스베이의 시골길에서 교통 사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자원 봉사 긴급 구조대원은 희생자가 자신의 십대 조카인 것을 알고 힘겹게 사고 현장을 수습한 사고가 있었다. 지난 수요일 오후 7시경 혹스베이 지역의 타카파우에서 소년과 다른 십대 명이 타고 있던 차가 구르면서 인명 피해를 일으킨 사고가 있었다. 사고로 15세의 운전자는 자리에서 사망하였으며, 14세의 소년은 헬기를 이용하여 인근 병원으로 후송되었고, 다른 명은 경상으로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망한 15세의 소년은 타카파우 자원 소방대의 소방 대원들의 손자이자 대원의 조카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처음 사고 현장을 찾은 소방 대원인 삼촌은 근처에서의 사고 현장에 출동하면서 자신이 아는 사람이 아니기를 바라는 마음이었으나, 자신의 조카인 것을 발견하고는 힘겹게 상황을 정리한 것으로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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