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89.2.49) 조회 수 156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스포츠 뉴스>

 

1뉴질랜드 1위인 마리나 에라코비치 선수가 호주 테니스 오픈 첫번째 라운드 시합에서 프랑스 출신의 에리나 페브로빅 선수를 상대로    3세트 전부 승리를 거두어 2번째 라운드 시합에 진출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현재 진행 되고 있는 호주 오픈 테니스 대회에서 몇몇의 유명 선수들은 일방적인 경기로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라파엘 나달 선수는 그동안 선수들의 복지에 대해서 지적해 왔지만 첫번째 라운드 시합에서 만난    알렉스 코츠네소브 선수에 대해서는 크게 신경을 쓰는 것 같지는 않아 보였습니다.2번째 시드에 속한 나달 선수는 오른쪽 무릎의 통증에도 불구하고 코츠네소브 선수를 상대로 6-4, 6-1,6-1으로 손쉽게 승리를 따내었습니다.

러시아 출신의 알렉산더 쿠드리시에브 선수는 첫번째 세트에서 7-5로 지기전까지 로져 페더러 선수를 강하게 밀어 붙였습니다하지만 알렉산더 선수는 2번째 세트에서 큰 난조를 보이기 시작하였습니다이후 페더러 선수는 경기를 장악해 나가기 시작하여 2번째 세트에서는 손쉽게 승리를 거두었습니다노빅 조코비치 선수는 파울로 로렌지 선수의 선전으로 초반에 기겁을 해야만 했습니다하지만 로렌지 선수에게는 이것이 조코비치 선수에게 대항하는 마지막 서브 였습니다 조코비치 선수는 6-2, 6-러브, 6-러브로 손쉽게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4번째 시드의 앤디 머레이 선수는 세계 랭킹 77위의 라이언 해리슨 선수를 막느라 진땀을 빼야만 했습니다화면에 보이는 브레이크로 해리슨 선수는 6-4로 첫번째 세트를 따내었지만 2번째 세트에서는 머레이 선수의 날카로운 반격이 이어졌습니다머레이 선수는 이후 나머지 세트에서 모두 승리를 따내어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2오클랜드 에이스팀과 캔터베리 위저드팀이 오늘 서로 일대일로 격돌하였고 양팀은 이번주 일요일에  HRV컵 마지막 최종 결승 시합을 앞두고 있습니다 오늘 있었던 시합에서 오클랜드팀이 먼저 공격을 선택하였고 오클랜드팀의 주력 득점 타자 마틴 갑툴 선수는   블랙캡스팀의 선수인 루이스 영 선수에게 친공이 잡히기 전까지 팀 득점에 많은 보탬을 주었습니다.

오클랜드팀의 상승세는 꺾이지 않고 지속되어 61개의 공에 센츄리를 기록하며 선전하였습니다.

오클랜드팀은 오늘 20오버에 202/4의 점수를 기록하였습니다 작년 슈퍼 리그 시즌에 최하권에 머물렀던 허리케인스팀과 치프스팀이 새롭게 변모하고 있습니다 로스 칼 기자는 허리케인스팀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괴물같은 새 프롭 선수를 인터뷰하였습니다 하지만 허리케인스팀 소식 전에 먼저 새로운 공동 주장을 발표한 치프스팀 소식을 먼저 전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있었던 치프스팀의 주장 발표는 충격 그 자체였습니다 “ 저희 팀은 주장1명과 함께 같이 호흡을 맞출 공동 주장을 같이 임명하였습니다.”  랜퓨리 쉴드 우승의 주역이었던 럭 포지션 선수와 올블랙스팀에서 테스트 매치 출전 경험을 가지고 있는    

올블랙스팀 선수가 함께 공동으로 부담을 같이 나누게 되었습니다.

“ 새 공동 주장은 크레이그 클락 선수와 리암 메삼 선수 2명 입니다.” 치프스팀의 공동 주장 발표 이후사람들은 팀에 선수들은 적고 리더만 많은 것이 아닌가 우려를 표시하였습니다 “ 클락 선수는 말 보다는 행동을 보이는 선수이기 때문에 그러한 우려에 대해서 전혀 신경쓰지 않고 있습니다.”  “ 리암 선수와 어떻게 호흡을 맞추실 건가요?” “ 4년동안 리암 선수와 함께 하여 오랫동안 좋은 관계를 맺어 왔기 때문에 서로 잘 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공동의 리더쉽은 스포츠 보다는 보통 정치에서 더 쉽게 볼 수 있는 현상 입니다호주의 월라비스팀 역시2007년도에 이러한 시도를 한 적이 있지만 큰 성공을 거두지는 못하였습니다사실 공동 리더쉽은 잠재적인 위험 요소가 내재해 있습니다하지만 치프스팀의 코치진은 슈퍼 리그 시즌이  24주간의 장기간 레이스 대회이기 때문에 한사람에게 온갖 부담이 집중되는 것 보다는       공동으로 이러한 짐을 나누는 것이 보다 더 유리하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 슈퍼리그는 장기간 레이스 입니다이 두명의 선수들이 자신의 방식대로 팀에게 공헌하기에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 두명이서 부담을 나누어 가짐으로 써 팀이 큰 이익을 얻으리라고 믿고 있습니다.” 메삼 선수와 클락 선수는 2012년 시즌에 경기에 임하게 되면 자신의 이름에 캡틴 C가 같이 붙게 되지만   치프스팀 감독은 이 두명의 주장으로 인해 팀이 앞으로 전진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하였습니다 전 치프스팀의 프롭 벤 메이 선수가 오늘 175킬로그램의 벤치를 들어 올렸습니다 벤 메이 선수는 이제 허리케인스팀 전선에서 팀을 떠난 호어 선수와 티얄라타 선수 그리고 슈웰거 선수의 공백을 메꾸어야만 합니다. “ 제 생각으로는 우리가 이 팀에 빠르게 적응한 것 같습니다저는 빨리 팀에 합류한 것에 대해서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3메이 선수는 슈퍼 리그 럭비에서 42회 중 총 36회 출전 경험을 가지고 있어   마크 헤미트 감독은 메이 선수를 크리스마스 이전부터 스크럼 훈련에 동참시켰습니다. “ 저희는 스크럼을 강화하기 위해 예전 보다 더 많은 훈련 시간을 가졌습니다.    스크럼 향상을 위해 마이크 크론 스크럼 코치와 더 많은 시간을 보내 스크럼에 보다 집중할 수가 있었습니다.”

193센티미터의 메이 선수는 스크럼에 힘을 더하기 위해 6 킬로그램 체중을 늘려 현재 124킬로그램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메이 선수는 스크럼 전방에서 밀리지 않기 위해 체력 훈련에 집중하고 있다고 합니다.   “ 체력 훈련은 저에게 있어서 매우 중요한 훈련 입니다전방 스크럼에서 밀리지 않기 위해서는 이러한 훈련을 게을리 해서는 안됩니다.”허리케인스팀은 이번 주 토요일 블루스팀과 친선 연습 경기를 가질 예정이어서 지금까지 얼마만큼의  훈련 결실을 맺었는지 가늠해 보게 됩니다.

 

4밸러리 아담스 선수는 작년에 세계 육상 선수권 대회에서 개인 최고기록을 갱신하며 3번째 우승 타이틀을 거머쥐어 최고의 한해를 보냈습니다 아담스 선수가 선전할 수 있었던 것은 새롭게 영입한 스위스 출신의 존 피에 에가 감독 덕분이라고 합니다 아담스 선수는 자신의 궁극적인 꿈을 이루기 위해 올해 여름을 반납하고 열심히 구슬땀을 흘리고 있습니다 런던 올림픽까지 아직 6개월 정도 남아 있지만 밸러리 아담스 선수는 이미 올림픽 모드에 돌입해 있습니다아담스 선수는 존 피에 에가 감독의 지도 아래 훈련을 받고 있어 우승 타이틀을 지키는데 현재 옳은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고 합니다 “ 기술적으로나육체적으로나감정적으로나 예전보다 훨씬 좋은 상태에 있습니다에가 감독님은 매우 전문적이며  제가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할 수 있도록 계속 지켜보며 지도하고 있습니다저에게는 마치 폭탄과 같은 분 입니다.”  아담스 선수에게 2011년은 에가 감독 지도 아래 대회를 치룬 첫 한해 입니다.   그리고 아담스 선수는 세계 육상 선수권 대회에서 개인 최고 기록을 갱신하며 3번째 우승 타이틀을 따낸바 있습니다.

하지만 아담스 선수는 2010년에 최악의 한 해를 보냈으며 그녀에게 가장 힘들었던 것은 우승 타이틀 확보의 의지가 전혀 없었다는 것이었다고 합니다 “ 지금은 얼마만큼 올림픽 금메달을 다시 되찾아 오고 싶으신가요?”  “ 매우 많이 입니다정말로 많이 되찾아 오고 싶습니다.    

많이 힘든 시간이 있었지만 2012년에는 새로운 경쟁과 시합이 기다리고 있어 정말로 새로운 한 해가 될 것 같습니다. 모든 사람들 역시 새롭게 출발하기 때문에 저의 목표는 런던 올림픽에 참가하여 금메달을 되찾아 오는 것 입니다.”

밸러리 아담스 선수는 올 해 새롭게 출발하여 모든 역량을 올림픽에 쏟아 부을 것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에가 감독은 자신이 이루지 못한 올림픽 금메달 꿈을 에담스 선수를 통해 이루고 싶다고 합니다 “ 밸러리 선수는 동기 부여가 확실하기 때문에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할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 저는 감정적인 것이든지 육체적으로든지 그것이 무엇이든 상관없이 제가 가지고 있는 모든 것을 쏟아 부어 110%의 노력을 기울일 것 입니다.”   “ 저희도 그렇게 되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19 미국 수퍼볼 개막식에 마돈나 출연 admin 2012.02.07 1381
118 국제 7인 럭비 대회 대체적으로 만족 admin 2012.02.06 1296
117 오늘의 스포츠 (2.3) admin 2012.02.06 1137
116 오늘의 월드 스포츠 (2.2) admin 2012.02.03 1134
115 2012 한인회 태권도 대표 시범단 선발 요강 danielstpark 2012.02.02 1603
114 오늘의 월드 스포츠 (1.26) admin 2012.01.27 1116
113 오늘의 월드 스포츠 (1.24) admin 2012.01.25 1223
112 오늘의 월드 스포츠 (1.23) admin 2012.01.24 1363
111 오늘의 월드 스포츠 (1.20) admin 2012.01.22 1162
110 호주 테니스 오픈, 돌발행동으로 벌금 오늘의 월드 스포츠 (1.19) admin 2012.01.21 1521
109 호주오픈소식 - 오늘의 월드 스포츠 (1.18) admin 2012.01.19 1231
» 호주 테니스 오픈 1라운드 시합 결과 - 오늘의 월드 스포츠 (1.17) admin 2012.01.18 1567
107 아스날 패배로 순위 하락-오늘의 월드 스포츠 (1.16) admin 2012.01.17 1351
106 오늘의 월드 스포츠 (1.13) admin 2012.01.17 1226
105 NZ마오리팀 리피아, 절도행위 발각-오늘의 월드 스포츠 (1.11) admin 2012.01.12 1399
104 오클랜드 테니스 오픈 경기서 불법도박 admin 2012.01.11 1471
103 서니 빌 윌리엄스-오늘의 월드 스포츠 (1.10) admin 2012.01.11 1345
102 맨유 VS 맨시-오늘의 월드 스포츠 (1.9) admin 2012.01.10 1199
101 호주 크리켓 대표팀 주장 역사상 최고 득점 admin 2012.01.09 1369
100 ASB 클래식 대회-오늘의 월드 스포츠 (1.6) admin 2012.01.07 1344
Board Pagination Prev 1 ...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Next
/ 22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