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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

▶ 작업중에 사망한 젊은 산림작업자의 가족들은 책임 있는 회사가 문을 닫지 않는 것에 분노했습니다.

그레이트 레이크 하비스팅 사는 작년 11월 북부 와이라라파 에서 쓸어진 나무에 의해 사망한 리스 레이드 씨 에게 안전 조치를 취하지 못해 어제 유죄가 선고됐습니다.

23세의 젊은 이는 오직 4개월 동안 이 직업에 종사했었습니다.

어제 의 판결 동안, 그레이트 레이크 하비스팅 사는 레이드 씨가 나무를 절단 하는 동안 적절한 감독과 훈련을 제공하지 못했음을 인정했습니다.

그레이트 레이크 하비스팅 사는 에게는 $67,500 의 벌금이 부과됐으나 판사는 회사의 재정 상태를 감안하여 벌금 금액을 $34,000 로 줄였습니다.

회사는 또한 레이씨의 가족에게 정서적 피해의 보상으로 $60,000을 지불할 것을 명령 받았습니다.

 

링톤의 폭풍의 기후가 나무들을 쓰러트리고 도로를 범람시키며 골치거리를 만들었습니다.

한 그루의 큰 나무가 철톤 파크와 타와 사이의 주도로인 미들톤 도로를 봉쇄시켰으며

웰링톤 남부 근교로의 주 도로의 하나인 부루크린  도로  도 큰 나무가 쓰러져 도로 한 차선이 막혔습니다.

또한 허트 강의 범람으로 2번 고속 국도를 따라 도로 봉쇄 와 도로의 미끄러움에 대한 보도들이 있었습니다.

웰링톤 시티 카운실의 리차드 맥크린 대변인은 사람들이 가능한 한 악천후를 피하도록 권했으며 더욱 더 많은 나무들이 쓰러지고 더 많은 미끄러움이 발생할 수 있어 주의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리버 뱅크의 주차장도 폐쇄 됐으며 주차장 내의 모든 차량들은 안전을 위해 강둑 상부로 옮겨졌습니다.

 

 

▶ 한 웰링톤 어머니가 전화를 받는 동안 13개월의 아들을 욕조에서 익사케 한 혐의에 무죄를 선고 받았습니다.

어제 오후에 있었던 웰링톤 고등법원에서, 7명의 남자와 5명의 여자로 구성된 배심원은 그녀의 아이를 목욕시키는 동안 8분 동안 전화 통화를 한 치명적인 실수가 살인죄를 정당화 시키기에는 충분 하지가 않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어제 아침에 있었던 고등법원 마지막 논쟁에서, 셀리 카터 검찰은 욕실에 아이를 남겨둔 것은 이 여성이 합당한 보호의 기준에서 너무 벗어난 일을 했으며, 여러 번 아이를 욕실 밖으로 데려 나올수 있는 기회들이 있었으나 위험을 택했다고 말했습니다.

재판 동안, 배심원들은 이 어머니가 18cm 의 물이 들어찬 욕실에 아들을 남겨둔 체 욕실 밖으로 나갔으며 근처 방에 가서 옷을 갈아 입었다는 진술을 청취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이 어머니는 그의 아들이 욕조에서 어느 정도 안전할 것이라고 믿고 있었다고 진술했습니다.

 

▶ 차량 내에서의 어린이 안전 밸트 사용의 새로운 규정이 오늘부터 시행됩니다.

6세 까지의 모든 어린이들은 차량으로 여행시 승인된 어린이 안전 벨트 내에서 정확한 안전 확보가 필요하며, 7살 된 아이들은 만약에 차량에 돌보는 한 사람이 있을 경우 승인된 안전 벨트 내에서 안전하게 유지됨이 필요합니다.

이전의 법은 5세 에서 7세까지의 모든 어린이들이 만약에 돌보는 한 사람이 있을 경우 승인된 안전 벨트 내에서 안전 이 유지되는 것을 요구했었습니다.

승인된 안전 밸트는 아이용 캡슐, 유아용 보조의자 나 보조의자 등을 포함합니다.,

이러한 법의 변경은 2012년 내각에서 동의 됐으며 부모들이나 어린아이를 돌보는 사람들이 적절한 안전벨트를 확보할수 있도록 4개월을 제공하면서, 올해 6월 에 서명됐습니다.

 

 

 

 

 

▶캔터베리 대학교가 대학교의 복구를 위해 정부로부터 26천만불을 지원받게 되었습니다.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지 3년만의 일입니다.

 

스티브 조이스 장관은 정부의 보조금은 사이언스 센터의 신축과 엔지니어링 대학의 증축에 쓰일 예정으로 더 많은 학생들을 위하여 현대적인 교육시설과 연구 기관을 마련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보통 대학교의 예산은 자체적으로 마련을 하지만 캔터베리 대학교의 경우는 외부의 도움이 없이는 어려웠다고 말했습니다.

 

지진의 영향으로 2012년도 학생수는 전년도 3년 평균 학생수에 비하여 15%가 감소하였습니다.  그러나 2014년도의 학생수는 이미 예년 수준을 되찾고 있는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캔터베리 대학교는 학생수를 3000명 이상 더 늘리는 것을 포함하여 대학교 발전 10년 계획에 약 40억불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더니든에 기반을 둔 Open Educational Resources university가 이번 주에 시작됩니다. 학생들은 무료로 어디에서든 온라인을 통해 공부하며 학위를 취득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전세계적으로 31개 대학교들이 협력하여 진행됩니다.  학생들은 어디에서든지 공부할 수 있으며 각 대학들은 제공한 과정에 대하여 크레딧을 인정하게 됩니다.  과정은 무료이며 시험에 대해서는 약간의 비용이 들 것으로 예상됩니다.

 

Open Educational Resources university에서는 강의가 없으며 제공되는 교육 자료와 학생들간의 교류를 통해 스스로 공부하는 시스템이며 대학교에 다닐 기회가 없는 학생을 대상으로 하고 있습니다.

 

대학들 간에 협의된 첫 번째 학위는 Bachelor of General Studies 이며 내년부터 Graduate Diploma in Tertiary Education가 가능합니다.  학위들은 지속적으로 추가될 예정입니다.

 

 

 

 

▶경찰은 기존의 규정을 바꾸어 언어 장애와 뇌성마비가 있는 사람들이 온라인을 통해 응급 구조 문자 111을 신청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그 자신이 청각 장애가 있는 녹색당 모조 매터스의원은 이 소식에 매우 환영하며 장애가 있는 사람들이 독립적인 삶을 주도하기 위해서는 이 서비스가 매우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한 뇌성마비 남성은 이 서비스가 응급상황에서 매우 중요하게 사용될 것이라면서 응급 시 스스로 연락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는 것으로도 안도감을 느낀다고 말했습니다.

 

이 서비스는 경찰에서 등록을 한 이후에 가능합니다. 만약 문자를 보내게 되면 응급서비스가 위치를 추적할 수 있도록 집과 직장 그리고 모발폰 번호를 기록하게 됩니다.

 

 

 

▶교통 기관에 근무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법으로 강력한 마약과 음주 기준을 적용해야 한다고 교통사고조사위원회가 주장했습니다.

 

교통사고조사위원회는 작년 11명이 사망한 열기구사고의 조종사가 마약 사용자였다면서 사고 당일 아침에도 마약을 피웠을 가능성은 매우 높다고 말했습니다. 사고는 조종사의 판단 미숙으로 일어났습니다.

 

교통사고조사위원회는 지난 10년 동안 일어난 항공기, , 기차 등 6건의 사건을 조사하였고 교통수단을 조종했던 사람들은 판단미숙검사에 양성 반응을 나타내었고 치명적인 사고를 포함한 더 많은 사고에서 기준 요건에 다다르지 못했다고 말했습니다.

 

교통사고조사위원회는 배나 기차를 조종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법으로 엄격한 알코올섭취 한계를 정해야 하며 무작위 마약, 알코올 테스트를 실시하고, 사고가 일어난 후에도 테스트를 실시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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