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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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의 랜 부라운 시장이 그의 두 번째 임기의 시장에 취임했으며 당혹스러운 색스 스켄들을 뒷전에 놓기를 원했습니다.
최근의 ONE News 의 콜마르 부룬톤 여론 조사는 일반인들이
아직 그를 지지하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ONE News의 니콜 브램너 기자는 타운홀 에서 어젯밤의 시장의 메시지는 평상시와 같았다고 보도했습니다.
적은수나 큰소리로 외치는 시위집단이 시장의 개막 연설 동안 야유를 퍼 부었습니다.
이들은 널리 알려진 한 카운실 조력자 와 의 내연의 관계가 시장이 신뢰할 수 있는 가의 의구심을 버려둔
체 개인적인 일로 치부돼서는 안 된다고 말했습니다.
브램너 기자는 타운홀의 뒤편에 앉아 있던 시위자들은 시장이 현지 마오리들의 말을 경청 하지 않으며 그들에게
답변을 주지 않는 다고 외쳤으나, 브라운 시장은 시위자들을 의식하지 않으며 그의 연설을 마쳤고 동요하지
않았다고 보도했습니다.
랜 부란운 시장의 주요 메시지는 일에 전력을 다하는 것이었으며, 2주
후에 이루어진 어젯밤의 선서 후 취임은 평상시와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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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뛰는 숲속의 카나리아” 라고 묘사되는 뉴질랜드의 노란 머리 새 모후아 가 Forest & Bird's 연례
경쟁에서 올해의 새로 왕관을 차지했습니다.
이
모후아 새는 토종새의 최종 여론 투표에서 뉴질랜드 솔 부엉이와 남부 펭귄을 추월했으며 이 새는 전체 12892 표중
2462 표를 얻었습니다.
1800 년대 이 모후아 새는 남 섬과 스테왈트 섬에서 한때는 흔했으나 그 이후로는
멸종위기에 처한 새가 됐습니다.
작년에는
카레아레아 라는 뉴질랜드 매가, 찌르레기 새의 일종인 코카코 와 루루 라는 뉴질랜드 솔부엉이를 제치고
최고를 차지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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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의 밀수업자들이 호주 보다 더 나은 선택으로 뉴질랜드를 홍보하고 있다는 소식에 이어 뉴질랜드의 난민 쿼터가 증가 되야 한다는 요구가 있습니다.
호주 정부는 최근에 망명자들에 대한 단호한 정책을 시행했습니다.
매년 750명의 난민을 정착 시킨다는 뉴질랜드의 쿼터는 20 년 동안 변함이 없다고 ChangeMakers Refugee Forum 의
오도노반 총 매니저는 TV ONE의 브랙퍼스트 프로에서 언급하면서 “우리는 쿼터의 증가를 원한다고”
말했습니다.
오도노반 씨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들의 고국으로 부터 위험한 여행을 하고 있으며 호주로 오기를 시도하고
있고, 대략 90%의 사람들이 근거가 충분한 박해의 위협이
있는 순수 난민들 이라고 말했습니다.
오도노반 씨는 일부 사람들이 화물 컨테이너 로 기꺼이 여행한다는 것은 끔찍한 일이며, 단순히 더욱더 많은 난민을 받아들인다는 것으로만은 은 충분치 않으며, 실제적인
문제는 왜 이러한 사람들이 목숨을 건 위험한 모험을 하는 가의 근본적인 문제로 돌아 가는 것이고, 정부는
이러한 문제를 풀기 위한 장기적인 전략들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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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적인 노동절 연휴의 도로 사망자수가 1사람의 사망이 확인 되며 가장 낮은 기록을 보였습니다.
지난 월요일 이른 아침 베이 어브 프랜티의 카티카티 근처에서 충돌 사고로
16세의 청소년이 사망했습니다.
공식 노동절 연휴 기간은 지난 금요일 오후 4시에 시작하여 어제인
화요일 오전 6시에 끝납니다.
현재까지 가장 낮은 노동절 연휴의 도로 사망자수는 1977년의 2명 이었습니다.
가장 최악의 기록은 그후 1년 뒤로 16명이 사망했습니다.
작년에는 이 연휴 기간 동안 도로 교통사고로 6명이 사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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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위원회는 만약 뉴질랜드가 어린이 빈곤을 상당량 줄이려 한다면 화급한 조치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청소년 위원회 위원장인 러셀 윌 씨 에 의해 설정된 한 전문가 자문 그룹은 어린이 빈곤을 막기 위해 무엇이
이루어져야 되는 가에 대한 현황 보고서를 어제 발간했습니다.
이 위원회는 뉴질랜드 어린이의 25% 에 해당하는 265,000 명 가량이 빈곤에 살고 있다고 추정했습니다.
작년에 이 보고서는 뉴질랜드가 빈곤에서 가족들을 구해내기 위해 수행해야 할 필요가 있는 많은 수의 대책들을
제시했으며
1년이
지난후 이 자문 그룹은 좋은 진행이 이루어졌으나 이는 단편적인 접근으로 이 문제를 극복하는 데 적절치 않다고 말했습니다.
이 보고서는 해결해야 할 가장 시급한 분야는 정부에 있으며 가족 수당에 대한 철저한 점검의 명확한 조치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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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뉴질랜드가 거의 30년 만에 상호 군사협력을 재개할 예정입니다.
척 헤이글 미 국방장관 과 조나탄 콜만 뉴질랜드 국방장관은 어제 펜타곤에서의 회담 후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헤이글 국방 장관은 작년 워싱턴 선언에 양국이 서명한 후 중대한 진전이 이루어 졌다고 기자들에게 말했습니다.
헤이글 국방장관은 가까운 시일 내의 조치로는 호놀루루 에서 다음달에 있을 군간의 회담과, 아덴 만에서의 다국적 반해적 연합군에의 뉴질랜드 프리깃함의 배치, 뉴질랜드에서
역대 가장 큰 다국적 훈련에의 미국의 참여 등이
포함된다고 말했습니다.
1984년부터
취해진 정책의 완화로, 헤이글 국방장관은 내년의 환태평양 해군 합동훈련 동안 뉴질랜드 해군이 진주만에
정박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했으며, 이것은 뉴질랜드해군이 30년이
넘는 시점에 진주만을 방문하는 첫 번째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10-30 Add
▶쥬디스 콜린스 재판부장관은 중국이 새 지도자인
시진핑 주석 아래 부정부패 척결을 위해 진지하게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장관은 중국에서 이에 대한 연설을 하기 위해 중국정부로부터 초청받았습니다.
중국의 새 지도자 시진핑주석과 리커창총리는 부정부패를
퇴치하고 공산정부의 투명성을 향상시키길 원한다고 강조하며 이는 중국인들이 바라는 바라고 말했습니다.
콜린스 장관은 뉴질랜드의 낮은 부정부패율 때문에
초청됬습니다. 뉴질랜드는 국제 부정부패 지수에서 7년간 상위권에
머무르고 있으며 콜린스 장관은 중국이 뉴질랜드의 시스템에 대해 배우길 원한다고 말했습니다.
콜린스 장관은 중국의 우아잉 재판부장관과 멍젠주
공산당 중앙위원과 만나, 중국의 고위간부들과 경제인들이 모인 가운데 중국의 지도자 아카데미에서 연설했습니다.
그녀는 뇌물 유혹을 막기 위해 임원들에게 충분한
수당을 지급하는 것과, 은행들에 밀고자를 허용하는 법을 만들어 이상한 돈의 움직임을 파악하는 것 등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장관은 또 독립적인 사법부의 중요성과 자유로운 언론, 그리고 독립된 경찰부, 더불어 임원들을 조사하는 독립된 경찰 지휘국의
운영 등을 꼽았습니다.
▶존키 수상은 미국이
유럽 지도자들에게 했던 것처럼 그의 커뮤니케이션을 도청하지 않았음에 자신있다고 말했습니다.
최근 미국 국가안전국이
안젤라 메르켈 총리 외 35개 국가 지도자들의 전화내용을 모니터링한 것이 드러나 미국과 독일의 관계가
악화된 바 있습니다.
어제 미국 펜타곤
기자회견에서 국방장관 척 헤이글과 조나단 콜만에 대해언급됬습니다. 헤이글장관은 NSA 와 최근 에드워드 스노든의 문서에 의하면 NSA 는 한달동안
스페인의 6천만건의 전화통화 내용을 수집하는 임무를 맡은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 미국인기자가 콜만박사에게, 미국이 뉴질랜드 정부의 커뮤니케이션을 방해하는데 대해 우려하고 있는지를 묻자,
콜만박사는, 뉴질랜드는 우려할 필요가 전혀 없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