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우리 한인들의 아름다운 삶을 위해 기도하게 하여 주옵소서.

 

주님. 우리의 삶에만 너무 집착하지 않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가 삶 자체에만 지나치게 집착하기 때문에 자신을 잃어가고 있습니다 .

 

주님. 우리를 믿고 자신감이 있게 하여 주시고,

우리는 이 세상에 하나뿐인 존재이며,

우리가 받은 달란트가 있음을 알게 하여 주옵소서.

 

주님.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사고를 하게 하여 주시고,

생애를 우리의 것으로 만들고 주님의 사랑을 우리의 것으로 만들어 가게 하여 주옵소서.

Wounded

 

주님. 참다운 우리로 살아가게 하시고,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을 찾아 열심히 노력하며,

체면을 벗어 던지고, 눈치를 보지 말고, 우리의 길을 가게 하여 주옵소서.

 

세상을 창조한대로 우리의 삶을 영위하게 하여 주시고,

삶을 배우기 위해서 슬픔이 필요할 수도 있음을 알게 하여 주시고,

삶을 배우기 위해서 고통이 필요할 수도 있음을 알게 하여 주시고,

삶을 배우기 위해서 좌절이 필요할 수도 있음을 알게 하여 주옵소서.

사진: Lord I trust you with my life.

 

주님. 슬픔도 인생의 일부이요, 고통도 인생의 일부이요,

좌절도 인생의 일부임을 알게 하여 주옵소서.

슬픔을 마음에 안아 보게 하시고, 고통도 마음에 안아 보게 하시고,

좌절도 마음에 안아 보게 하여 주옵소서.

그러나 곧 지울 수 있게 하여 주시고,

우리를 슬픔으로 고통으로 좌절로 인해 구속하지 않게 하여 주옵소서.

 

주님. 기쁨을 빼앗아 가는 것이 슬픔이고 고통이며,

좌절은 삶을 어긋나게 하여 인생을 포기하게 하기 때문에,

우리 모두가 사랑을 하며 사랑을 주는 데 인색하지 않게 하여 주옵소서.

 

사랑을 한다함은 쉬운 일이고 사랑함은 간단하지만 복잡하게 만든 것은 우리들입니다.

가까운 사이일수록 사랑한다, 고맙다, 수고했다, 미안하다, 괜찮다라고 표현하게 하여 주옵소서.

 

주님. 오클랜드에서 사는 우리의 사랑은 이웃과 친구에게 기쁨을 나누는 일이며,

이 기쁨을 나누는 삶은 얼마나 아름답고 축복 받을 일인 것을 깨닫게 하여 주옵소서.

 

주님. 주님께서 보기에 우리가 기쁨을 나누며, 함께 일하고, 함께 사랑을 나누며 사는 삶이,

오클랜드에서 얼마나 멋진 인생인 것을 깨닫게 하시니 감사를 드립니다.

사진: <3 Praying for You is Our Priority <3

"LIKE" post and we will pray for God's protection over you and your family. "COMMENT" to share specific prayer requests.

 

수채화아티스트/기도에세이스트/칼럼니스트 제임스로부터.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04 묵상(나사렛 사람) mangsan 2013.11.03 1202
303 우리가 펼쳐가는 우리의 사랑이 맑게 흐르는 강물이게 하옵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3.11.08 1093
302 ‘성서의 하나님’은 이삼천 년 전 고대인이 인식한 하나님 / 산들바람 나누리 2013.11.08 1058
301 보타니 언덕으로 가는 길에 오클랜드의 삶을 감사하고 있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3.11.14 1106
300 주님. 나는 진정으로 감사했어요. 제임스앤제임스 2013.11.15 1112
299 우리는 주님이신 예수님께 한인들을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3.11.16 997
298 ‘변치 않는 신앙’ 은 스스로를 가두는 것 / 산들바람 나누리 2013.11.17 1045
297 오클랜드에 여름이 오면 따뜻한 눈물을 배우게 하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3.11.25 899
296 신앙에세이 : 우리 한인들의 마음을 언제나 아름답게 하여 주옵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3.11.29 902
295 하나님을 어떻게 이해하는가? / 산들바람 나누리 2013.11.30 1001
294 불우하고 가난한 사람들을 배려하고 돌아보게 하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3.12.07 989
293 오클랜드의 한인들에게 크리스마스 축복이 있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3.12.07 1030
292 많은 이름을 가지신 하나님 / 산들바람 나누리 2013.12.08 1054
291 묵상(두란노에서) mangsan 2013.12.13 966
290 신앙에세이 : 우리는 주님의 사랑의 눈으로 오클랜드의 세상을 보았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3.12.14 1176
289 Merry Christmas !!! 제임스앤제임스 2013.12.22 5815
288 우리 안의 그리스도의 탄생 / 정경일 나누리 2013.12.23 975
287 우리는 조용히 무릎을 꿇고 감사의 기도를 드립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3.12.23 1156
286 Our Christmas Prayer : 우리의 크리스마스 기도를 드립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3.12.24 988
285 A New Year, A New Beginning : 새해가 오며 새 시작입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3.12.27 1308
Board Pagination Prev 1 ...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 37 Next
/ 37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