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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랜 부라운의 섹스 스캔들 의 중심에 있는 여인이 존 팔리노의 선거운동 요원들이 그녀에게 기혼의 오클랜드 시장 과의 내연의 상세를 공개하도록 그녀에게 압력을 가했다는 억측을 부인했습니다.

오클랜드 시장으로 재선 된지 며칠 지나, 랜 브라운은 카운실 자문 위원회에서 일을 했던 홍콩 태생의 베번 추앙 과의 혼외 정사를 인장 해야만 했었습니다.

어제 32세의 추앙은 자신이 패배한 시장 후보였던 팔리노의 선거운동과 다소 관련됐다는 가정을 반박했습니다.

어제오후 웨일오일 웹사이트에 기재한 한 기사에서, 추앙은   자신을 바람둥이 여자 나 사기꾼으로 비추게 하려는 시도를 비난했습니다.

추앙은 자신의 진실성이 공격을 받고 있다고 말했으며 이러한 움직임은 랜 부라운 으로 부터 주의를 돌리려는데 목적을 두고 있는 것으로 믿고 있습니다.

추앙은 자신이 브라운과 팔리노 의 선거운동시작 행사에 모두 참여했지만 랜 부라운 에게 투표했으며 팔리노의 선거운동 매니저인 루이기 위위지 와는 오직 친구일뿐 이라고 말했습니다.

 

 존키 수상은 존 뱅크스 의원이 어제 선거 부정혐의 재판에 참석을 명령 받은 후 장관을 사임하기 위한 올바른 결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이러한 혐의는 2010년 랜 부라운 과 맞선 오클랜드 시장 선거에서 인터넷 백만 장자 킴 돗컴과 스카이시티 카지노로 부터의 도네이션과 연관이 있습니다.

어제의 법적 결정은, 존 키 수상이 장관으로서의 존 뱅크스 의원의 사임을 받아들일 수 밖에 없는 마지막 결정입니다.

키 수상은 기자들에게 존 뱅크스 의원이 무죄를 강력히 주장했기 때문에 자신의 모든 것을 밝힐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하면서

그러나 현실적으로 정부의 장관이 되기 위해서 그리고 부정혐의를 변호하기 위해서 존 뱅크스 의원이 사의를 표명하는 올바른 결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폭우가 산사태와 도로 봉쇄, 일부 주민들을 대피시키며 루아페후 지방에 상당한 골치거리를 야기 시키고 있습니다.
 
이러한 기후는 레티히의 수질 사태에는 놀랄만한 효과를 보였으나 다른 지방에는 처리해야 할 많은 것들을 남겼습니다.

투로아의 스키장에 있는 저장 탱크의 접속이 끊긴 배관으로부터 대략 15,000 리터의 기름이 쏟아져 나와 북 섬의 중부지역의 마을의 물의 공급을 오염시켜 물 공급이 중단 됐었고.

마을에는 아직도 식수가 공급이 되지 않고 있으나, 당국자들은 폭우가 오염된 하천을 말끔하게 청소하는 데 도움이 됐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폭우는 방목지를 범람 시키고, 산사태를 야기시켰으며

다리들이 쓸려 내려갔고, 일부 주택들이 대피했으며 도로들이 잘려 폐쇄된 상태입니다.

기록들은 최근의 범람 사태는 한 시간 반만에 80mm 이상의 강우량으로 1940 년대 이후로 이 지역을 강타한 최악의 사태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모든 오클랜드의 철도 서비스가  광범위한 네트웍의 신호체제 고장 이후 오직 일부 서비스의 경미한 방해를 받으며 다시 스케줄대로 운행하고 있습니다.

키위레일은 오클랜드 철도망의 신호체제가 기본 시스템과 예비 시스템에 모두 영향을 끼치며 어제 오후 2 10분경 기능을 중지했다고 말했습니다.

철도망의 모든 열차들이 정지했으며 철도 서비스는 30분 서비스로 오후 4시경 재개됐었습니다.

철도 운영사인 트랜스데브는 신호체계 고장의 원인 분석과 어제 저녁까지 이런 시스템의 회복을 위해 키위레일과 접촉했다고 말했습니다.

 

 

 

 

▶키리바티 출신의 한 남성이 기후 변화에 따른 위험을 이유로 뉴질랜드에 난민 이민을 허용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37세의 테이티오타는 2007년 뉴질랜드에 입국하여 3자녀를 두었습니다.  그는 대법원에 출석하여 본국이 기후 변화로 심각한 위험에 처해 있으므로 귀국을 한다면 안전하게 머물지 못할 것이라고 주장하며 난민 신청을 거부한 이전 판결을 번복해 주기를 요청했습니다. 대법원은 판결을 보류했습니다. 

 

뉴질랜드 이민성과 재판소는 키리바티가 처한 위험에 대한 테이티오타의 주장에는 동의하였지만 이는 키리바티에 거주하고 있는 모든 사람이 처한 상황이라고 말했습니다.

 

키리바티는 인구가 100,000만명 정도이며 평균 해발이 2 미터로, 온난화에 따른 해수면 상승으로 인해 가장 취약한 상태에 처한 나라 중의 하나입니다.

 

 키리바티는 피지의 땅을 구매하여 농작물을 생산하고 있으며 미래의 이주 가능성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민에 유리하도록 국민들의 기술 능력을 향상시키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뉴질랜드와 호주는 태평양 지역 주민들에 대하여 기후 변화를 고려하는 이민법의 개정을 거부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연장된 논의 끝에 크라이스트처치 고등학교를 병합하려던 원래 계획을 변경하여 현재와 같이 유지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본래 계획은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Shirley Boys' High School Avonside Girls' High School을 각각 Christchurch Boys' High School Christchurch Girls' High School과 병합하기로 계획하였습니다.

 

그러나 Avonside Girls' High School  Shirley Boys' High School은 지진으로 심각하게 손상된 현재의 장소에서 크라이스트처치 동쪽 새 부지로 같이 이전하고 일부 학교 시설을 나누어 사용하게 됩니다.

새로운 결정에 두 학교의 교장은 매우 환영하였고 교육부 헤키아 파라타 장관은 논의에 참가한 교장 및 위원회, 지역사회에 축하와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정부는 지진으로 손상된 크라이스트처치의 고등학교 재건에 약 4억불의 예산을 투입하고 있습니다.

 

 

 

▶오클랜드의 총기상에서 여러 개의 엽총과 권총이 도난 당한 후 경찰은 CCTV에 찍힌 범인들을 쫓고 있습니다.

 

지난 수요일 밤 와이라우 로드에 위치한 총기상에서 21개의 엽총과 12개의 권총이 도난 당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세 명의 범인들은 매우 조직적으로 움직였고 2분이 되지 않는 시간 동안 총기류 30여개를 훔쳤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이들은 변장을 하여 식별에 어려움이 있지만 주변 지역에 탐문 및 현장검증을 하며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사건과 관련된 정보를 신고해 주기를 당부하고 있습니다.

 

또한 경찰은 지난 7월 오클랜드 센트럴에서 발생한 총기 도난 사건과도 연관이 있는지 조사하고 있습니다. 

 

 

 

▶카트만두 자켓이 도둑들의 목표가 되고 있습니다.  경찰은 지난 두 달 동안 오클랜드 남쪽에 위치한 카트만두 매장에서 여러 건의 도난 사고가 발생했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정식 매장이 아닌 곳에서 정품을 지나치게 싸게 판매할 경우 도난 당한 물건일 수 있으므로 구매에 주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이들은 주로 온라인이나 시장에서 판매되고 있습니다.

 

훔친 물건인 것을 알면서도 구매한다면 범죄 행위가 되므로 신고를 당부했습니다.

 

론우드 에비뉴 상점과 보타니, 푸케코헤 상점이 주 목표가 되고 있으며 론우드 에비뉴 상점의 경우 현재까지 15건의 도난을 당했습니다. 토요일에는 천 여불 이상의 자켓이 도난 당했습니다.  오클랜드 중심부에 위치한 상점들도 주요 목표가 되고 있고 일부 범인들을 검거했으나 이들은 서로 관련되어 있지는 않다고 말했습니다.

 

 

오클랜드 시장에 재선출된 렌 브라운 시장에 대한 섹스 스캔들의 여파가 점점 더 커지고 있는 가운데, 브라운 시장의 내연녀인 베번 추앙 씨는 이번 선거에서 브라운 시장의 강력한 경쟁자이었던 존 팔리노 진영에서 이 사실을 공개하라고 압력을 가한 것으로 밝혔다.

베번 추앙 씨는 존 팔리노 진영의 한 관계자와 친한 관계가 되었으며, 그 친구를 통하여 브라운 시장을 공격할 수 있는 내용을 공개하도록 압력을 받았던 것으로 밝혔다.

이러한 사실에 대하여 존 팔리노 낙선자는 베번 추앙과 렌 브라운 시장과의 관계를 전혀 알지 못했던 것으로 밝혔으며, 존 키 총리는 브라운 시장이 자신의 일을 잘 정리할 것이라고만 밝히고 그 이외의 언급은 피한 것으로 알려졌다.

헤럴드 지의 온라인 조사에서는 약 4 3 8백 명 이상의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56%의 응답자들이 브라운 시장의 사임을 요구하고 있으며, 40%는 시장직을 계속 맡으라고 답한 것으로 알려졌다.

 

 

행동당의 당수인 존 뱅크스 의원의 2010년 오클랜드 시장 선거에서 선거 자금 기부에 대한 내용의 재판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뱅크스 의원은 자신이 맡고 있는 장관직을 사임한 것으로 알려졌다.

2010년 선거 당시 스카이시티와 킴 돗콤으로부터 받은 기부금의 내용을 알고 있으면서도 익명의 기부자로 밝힌 뱅크스 의원의 신고 내역에 대하여 법정에서는 정직하지 않은 신고로 유죄판결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뱅크스 의원은 오클랜드 지방 법원의 판결에 대하여 잘못된 것이라고 밝히며, 이에 대하여 항소를 할 것으로 밝히면서 자신의 정부 각료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윈스턴 피터스 제일당 당수의 지적에 따라 뱅크스 의원은 장관직을 사임하였으며, 데이비드 컨리프 노동당 당수는 국민당 연합 정부의 불안정한 상황을 지적하였으나 존 키 총리는 정부의 운영에는 전혀 문제가 없는 것으로 강하게 답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의 학생 융자금 미상환자에 대한 강력한 조치에 대하여 학생회에서는 국회 의원들이 이들을 영원한 추방자로 만들 것으로 지적하였다.

정부는 학생 융자금의 미상환 금액이 4 3천만 달러에 이르고 있으며 이 중 80%에 해당하는 금액이 현재 외국에 머무르고 있는 사람들이라고 밝히며, 학생 융자금을 상환하지 않은 채 외국에서 거주하는 뉴질랜드 사람들을 출입국 할 때에 검거할 방침으로 밝혔다.

이에 대하여 뉴질랜드 대학생 협회에서는 국회 특별 위원회의 이와 같은 방침이 큰 효과가 없을 것이라고 지적하며, 외국에 머무르고 있는 사람들의 절반이 안되는 사람들만이 뉴질랜드 여권을 소지하고 있고, 다른 나머지 사람들은 다른 나라의 여권을 소지하고 있어 출입국 시 검거는 큰 효과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대학생 협회의 고위 관계자는 정부의 방침으로 일부 몇몇 사람들로부터 융자금을 상환 받을 수 있는 효과를 보겠지만, 이러한 조치로 영원히 뉴질랜드로 돌아오지 않을 추방자로 만드는 방침일 될 것으로 반대 의견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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