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0
▶ 노동당 당수로서 데비드 건리프 는 그의 첫 주요 연설에서 생활 임금을 실현하고 국민당의 고용 법을 폐기 시킬
것에 대한 맹세를 재 확인했습니다.
건리프 당수는 한 거름 더나가 취임후 100일 이내에 이러한 것들을 성취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그러나 그의
계획은 저렴하지는 않습니다.
건 리프 노동당 당수는 생활 임금이라고
불리는 시간 당 $18.40을 공공 서비스 직원들에게 지불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그러나 국민당은 이러한 조치는 1년에 3000 만 달러의 비용을 들게 할 것 이라고 말했습니다.
건 리프 당수는 어제 웰링톤에서
있었던 노조 컨퍼런스 에서 생활 임금을 약속하며 “ 우리는 진짜 붉은 노동당이 될 것이며 창백한 푸른
당은 안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건 리프 당수는 노동당 정부는 또한
국가의 구매력을 생활 임금을 지불하는 개인 부문의 고용주들에게 인센티브를 만들기 위해 사용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북 섬 중부지역의 레티히 마을 주민들이 이웃 스키장으로부터의 연료로 인하 물의 공급의 오염으로 맑은 수돗물의
공급이 크리스마스 때나 이루어질 것 같습니다.
대략 15,000 리터의 기름이 지난 수요일 투로아 스키장의 저장 탱크에서 연결이 안된 파이프 에서 쏟아져 나와 물의
공급 중지를 야기 시켰습니다.
관리들은 주민들이 다음주 내로 화장실
물을 사용할수 있으며, 그후 점진 적으로 세면에 대한 물이 공급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식용수의 공급은 3달 후나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관리들은 한가지 해결책은 물을 다른
강의 수원을 이용하는 것이라고 말하고 있으나 오염으로 큰 타격을 받고 있는 농부들은 이러한 계획이 강물을 마르게 할 것이라고 염려를 하고 있습니다.
현재 보상이 논의되고 있으며 스키장측은
디젤 누수가 당국에 보도되기 5일전 에 알았음을 인정했습니다.
▶ 지방 단체 선거에 대한 우편 투표 마감 결과 오직 23 %의 오클랜드
유권자들이 그들의 선거를 마쳤습니다.
투표용지들이 직접 전달되거나 또는 우편으로 10월 12일 토요일 정오까지 선거인 사무실에 도착을 해야만 유효
표가 될 수 있으나 서류들이 아직도 카운실 센터로 배달되고 있습니다.
오클랜드인 들은 그들의 투표 서류들을 모든
공공 도서관의 투표함들이나, 45 Queen Street 의 선거인 사무실 또는 8개의 지정된 오클랜드 카운실 서비스센터 중 하나에 전달 할수 있습니다.
부루스 토마스 선거 관리요원은 투표수가 오는
며칠 내에 현저하게 증가하기를 희망했습니다.
지난달 뉴질랜드 지방 정부 행정 장관은 지난 3번의 선거 경향은 낮은 참여 라고 말했습니다.
▶뉴질랜드인의 수명이 길어짐에 따라 은퇴나이도 65세에서 68세로 연장되어야 한다는 안건이 은퇴 위윈회에 또다시
제안되었습니다. 이는 노령인구에
대한 비용을 줄이기 위한 은퇴위원회의 재검토에 제안된 16개의 새로운 안건 중의 하나입니다.
다이앤 맥스웰 위원은 수명 연장에 따라서 2056년까지 은퇴 나이도 68세로 연장되기를 바란다며. 현재
65세 이상이 인구의 1/8이지만 이번 세기의 중반까지
1/4까지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연금 지급액을 수정하여 도움이 더 필요한 사람에게 더 분배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평균 수명 연장은 노후 연금에 가장 큰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1970년도
남성의 평균수명은 78세였으며 평균 13년 동안 연금을 받았고
여성은 17년 동안 연금을 받았습니다. 현재 평균수명은 남성 85세
여성 88세로 평균 20년에서 23년동안 연금을 받게 됩니다.
노동당은
2020년까지 나이를 연장하자고 제안하고 있으나 존 키 수상은 거부했습니다. 스티브 조이스
장관은 뉴질랜드는 65세 은퇴를 지원할 능력이 있으며 정부는 이에 대해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노동당은 노후 연금을 지탱할 수
있도록 국민당이 노후 연금 관련 수정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노동당의 정책은 은퇴 나이를 점차적으로 연장하여 2020년 초까지 67세로 연장하는 것입니다.
▶정부는 대학교육에 등록한 학생의 수는
줄었으나 특히 18세에서 24세 사이의 많은 학생들이 더
높은 교육과정을 공부하고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최근 발표한 교육부 자료에서 2012년도에 유학생을 포함한 422,000명이 대학교육에 등록하였으며 2011년도에 비하여 2% 감소했습니다. 풀타임 학생은 279,000명이며 풀타임 국내학생은 247,000명으로 유지되고
있습니다.
대학교육부장관 스티븐 조이스는 낮은 레벨을
공부하는 학생이 감소한 것은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 낮은 레벨의 짧은 과정을 줄인 결과라고 말했습니다. 많은
학생들이 학위과정을 공부하는 것은 고용시장을 건실하게 만들기 위한 교육정책이 제대로 이루어 지고 있음을 나타내는 것이며 고등교육자는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높은 급여를 받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4년전과 비교하여, 2012년에 학위과정 이상을 공부하는 학생은 11% 증가한 20,900명이었으며, 풀타임 학생은 16% 증가한 21,436명이었습니다. 2012년도 국내 학생 중 마오리 학생은 21%였으며 5년전과 비교하여
19% 증가하였고 섬지역 학생은 9%로 이전 년도보다
6.6% 증가하였습니다.
▶보존부는 세계에서 가장 해로운 새의 한
종류인 붉은 조각 불불 (The red-vented bulbul)을 잡기 위해 정보를 제공하는 사람에게 300불의 보상금을 제안했습니다. 이 새는 아시아에서 왔으며 뉴질랜드 토종 새와 과일, 야채에 해를 끼치고 있습니다.
보존부 대변인 리즈 브룩스는 이 새가 배나
요트로 뉴질랜드로 들어온 것 같다면서 적어도 다섯 마리가 오클랜드에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습니다. 번식력이 강한 이 새는 이전에 오클랜드에서 두 번 발견된 적이 있으며
완전히 근절시켰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도
번식되기 전에 근절시키기 위해 시민들의 도움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붉은 조각 불불은 뉴질랜드에 도입이 금지된
새 이며 만약 이 새를 수입, 거래, 방사, 전시 및 번식을 할 경우 최고 5년형 또는 $100,000 벌금형에 처해 집니다.
붉은 조각 불불은 현재 오클랜드 남쪽, 서쪽, 북쪽 및 왕가파라오아 반도에서 발견되었습니다. 붉은 조각 불불은 약 20cm 길이에 중간 크기이며 머리는 검고 등은 어두운 색이며 배는 회색입니다.
꼬리 뒤쪽에 선명한 선홍색 조각이 있습니다. 보존부는 이 새의 사진을 제공했습니다.
오클랜드 카운실 선거 마감을
이틀 앞두고 시민들의 우편 투표율이 가장 저조했던 2007년도에도 미치지 못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어제까지 우편으로 돌아온
투표 용지는 26.13%로 나타났으며, 지난 2010년도의 같은 기간 동안의 39.4%와는 큰 대조를 이루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년 전 오클랜드 카운실의 투표에는 수퍼 시티로 전환되면서 당시 렌 브라운
마누카우 시장과 존 뱅크스 오클랜드 시장의 수퍼 시티 시장의 경합이 있었으며, 투표율은 2007년도의 37.3% 보다 훨씬 높은 50.5%의 투표율을 보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금년도의 선거는 아메리카스
컵 탈환의 실패와 함께 힘 빠진 렌 브라운 시장과 우파의 존 팔리노 후보와의 경합이 예상되고 있으며, 오늘부터는
카운실 도서관에 비치된 투표함과 퀸 스트리트 45번지의 선거 사무소 그리고 여덟 개 카운실 서비스 사무실에
비치된 투표함에 투표를 하여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노동당의 지도자 위치를 확보한
지 한 달 만에 공식석상에서 처음으로 정책을 발표한 데이비드 컨리프 노동당 당수는 노동당이 정권을 잡게 된다면 출산 휴가를 14주에서 26주로 연장할 것으로 밝혔다.
어제 있었던 노조 위원회의
콘퍼런스에서 컨리프 당수는 유급 출산 휴가의 연장은 노동당이 집권을 한 이후 변경될 고용 관계법의 내용들 중의 하나인 것으로 힘주어 밝혔다.
컨리프 당수는 현 국민당이
정한 90일 간의 근로 수습 기간제와 청소년 급여 제도 등의 내용을 고용주와 피고용자간의 불공평한 조건이라고
지적하며 집권을 한 이후에는 곧 바로 이러한 내용들을 변경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노동당 당내에서 이와
같은 고용 관계의 변경에 대하여 지지를 얻지 못하고 있다는 소문이 나돌고 있는 가운데 컨리프 당수는 이를 부인하며, 모든 당내 의견이 2014년 총선을 승리하는 데에 초점을 맞추어
있으며 의견이 분열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오클랜드 지역에 빠르게 추진될 6천 세대의 주택 단지들의 계획이 발표되면서 정부와 카운실의 노력이 보였으나,
이 계획에 대하여 부동산 개발 전문가들과 반대파들은 미지근한 반응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어제 닉 스미스 주택부 장관과
렌 브라운 오클랜드 시장은 지난 주에 밝힌 망게레 청소년과 가족 보호 단지 옆에 280 세대의 주택
개발 계획에 추가로 10개의 특별 주택 단지 개발 지역을 발표하였다.
푸케코헤의 안셀미 릿지 등과
같은 지역은 55만에서 70만 달러의 가격대로 주택 건설이
추진될 예정이지만 웨이머스와 오타라 지역 등 상당수의 주택들은 저가형의 주택들이 건축될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에 발표된 10개 지역으로는 오라케이를 비롯하여 후아파이, 웨스트 하버, 홉손빌, 오타라, 플랫
부쉬, 웨이머스, 파파쿠라 그리고 푸케코헤의 두 지역으로
선정되었으나, 오라케이의 지역 위원회에서는 특별 지역 선정이 지역 사회에 미칠 영향에 대하여 회의를
갖을 예정으로 이번 발표에 반기지 않는 반응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