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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동당은 만약 임금이 인상되지 않는 다면 뉴질랜드에 주요한 위기가 올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어제 TV ONE의 Q and A 프로에서 앤드류 리틀 노동당 대변인은 생활비의 상승으로 “임금이 안 좋은 상태”라고 언급했습니다.

리틀 노동당 대변인은 시간당 $18.40 로의 최소임금의 인상이, 사업체에 너무 큰 부담을 줄 것이기 때문에, 사업체가 생활 임금을 주도록 압력을 가하는 전략과 함께 최소임금의 점진적인 증가를 결합시키는 것을 제안했습니다.

지방선거를 며칠 안 남겨놓고 전국의 카운실은 생활 임금을 받아들일 것인가의  여부로 논쟁 중이며

웰링톤은 이미 생활 임금을 받아들인 반면, 오타고 와 뉴 프리마우스의 카운실등은 생활임금 안을 거부했으며, 램 브라운 오클랜드 현 시장의 지난 금요일의 생활 임금 지지 발언 과 함께 해밀톤과 오클랜드는 이문제의 토론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 저항 그룹에 대한 스파이 활동을 위해 경찰에 고용됐던 한 남자가 경찰이 자신을 버린 후 죽음에 대한 위협을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길 크리스트 씨는 동물의 권리 옹호 운동가였거나 또는 그렇게 가장했습니다.

그러나 길 크리스트 씨는 자신은 경찰의 정보원 이었으며 자신이 경찰의 스파이로 공공연히 밝혀진 후

집 과 자동차에 손상을 입고, 많은 죽음의 위협을 받았으며 일부 사람들은 우체통에 총알을 갖다 놓기도 했다고 말했습니다.

크리스트 씨는10년 동안의 비밀 생활의 정신적인 손상의 보상을 원했으며 그란트 카메룬 변호사는 보상이 50만 달러가 넘는 금액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고용 관련 당국 내에서 그의 주장에 강하게 맞설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오클랜드의 경매의 열기를 주도했던 전문가들이 중앙은행의 새로운 주택융자 제한에 따라 주춤하고 있습니다.

은행들은 현재 주택융자 대출자의 대다수 에게 고 위험 부담 대출을 제한하기 위한 20%의 적립금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변경의 결과로, 은행들은 사전 승인된 대출을 중지 시키고 있습니다.

경매로 주택을 구입할 경우, 매매가 비 조건부 일 경우 바로 보증금을 지불하여야 합니다.

그러나 사전 승인이 없는 경우, 더욱 첯 주택 구입자들은, 경매가 더 이상 진행될 수 없는 것을 의미하는 부동산에 대한 조건부 신청을 할 수밖에는 없습니다.

한 모기지 회사는 오클랜드의 부동산 시장이 첫 주택 구입자들에게 유리한, 가격 협상 판매로 전환 하기 시작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뉴질랜드의 최초의 대마초 박물관이 더니든에서 문을 열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1970 년대까지 거슬러 올라간 이 도시의 대마초 행동주의의 긴 역사를 연대 순으로 기록한 첮번째 전시물들을 보기 위해 모여들었습니다.

뉴질랜드에서의 대마초의 사용은 약물 오용 법 1975 에 따라 B 급과 C 급 마약으로 분류되는 물질등과 함께 아직까지 불법입니다.

그러나 마리화나 를 합법화 시키기 위한 싸움은 지속되고 있으며, 친 마리화나 그룹은 “던스텔담” 으로 칭하며 더니든 을 남태평양의 암스텔담 으로 만드는 원대한 꿈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운동가들은 일부 박물관의 방문자들이 마리화나의 합법화를 동의 하지 않는 다는 것을 실감하고 있습니다.

이 대마초 박물관은 정보 이외에는 방문객들에게 아무것도 제공하지 않는 다는 것에 대한 확인 보장을 위해 이미 경찰의 방문 조사를 받았습니다.

 

 

 

▶호주 연합 노동조합은 호주 정부가 자국 내 뉴질랜드인에게도 실업수당과 병가수당을 지급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호주 외무부 장관 줄리 비숍은 현재의 정책을 수정할 계획이 없음을 분명히 했습니다.

 

호주 국내의 실업률이 증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작년 한해 53,676명의 뉴질랜드인이 호주로 이주하였으며 2001년 이후에 호주에 입국한 뉴질랜드인은 약 300,000명입니다.

 

이들은 세금을 내고 있지만 투표권 및 실업수당, 편부모 수당, 학생수당, 학생융자를 받을 수 없으며 공공기관의 취업제한과 자동적으로 호주 시민권 취득을 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뉴질랜드내의 호주인은 뉴질랜드 거주인으로서 모든 혜택을 받고 있습니다.

 

비숍 장관은 이 문제에 대해 이미 양국 정부가 동의한 사항이며 이 같은 조건을 알면서도 많은 뉴질랜드인이 호주로 이주했다면서 이는 이 정책에 문제가 없음을 보여준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뉴질랜드 내의 호주인과 비교하여 호주 내에 거주하는 뉴질랜드인이 매우 많은 점을 고려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인버카길 출신의 한 뉴질랜드인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뉴질랜드인을 위한 자선단체를 브리즈번에 설립했습니다.

 

 

▶오클랜드의 중심가가 교회에 가는 수 백마리 동물들의 퍼레이드로 북새통을 이루었습니다.

 

SPCA의 연중 행사 중의 하나로 열린 이 퍼레이드에서는 정부가 동물들을 더 보호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지중해 미니 당나귀 및 쥐를 비롯하여 사람들의 친구인 크고 작은 동물들이 퍼레이드에 참가하여 오클랜드 다운타운에서부터 세인트 매튜 교회까지 행진했습니다.

 

SPCA 회장 밥 케리쥐는 아직도 파티 필 테스트에 동물들이 이용되고 있는 점을 비난했습니다. 정부는 현재 동물 복지법의 개정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케리쥐 회장은 개정안이 동물 또한 감정을 느낄 수 있는 존재임을 반영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뉴질랜드 국민들의 수많은 개인정보들이 정부의 여러 기관에서 공유되도록 하는 움직임이 늘어나면서 정부 공공 기관에서의 개인 정보 노출이 많아질 것으로 알려졌다.

기본적인 개인 정보 즉 이름과 주소, 전화 번호, 생년 월일 등은 물론 연간 소득 수준, 개인 세금 번호, 국적 취득 내역, 여행 계획, ACC 클레임 내역 들은 이미 정부의 여러 기관에서 공유하고 있는 내용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뉴질랜드 국민들의 이러한 개인 정보들 뿐만 아니라 더 상세한 내용까지 정부 기관들의 합의가 이루어진다면 30개가 넘는 정부 기관들이 개인 신상 정보 내역을 공유하게 될 것으로 알려졌다.

경제가 어려워지면서 아동 학대 사례들이 늘어나면서 개인 정보의 공유가 필요하게 되면서 시작된 정부 기관간의 개인 정보 공유가 확대되고 있으며, 정부는 개인 정보의 보호와 유출 방지 등의 보안 체제를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지만 이미 여러 차례 주요 인물들의 개인 정보에 대하여 노출된 사례들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주말 한 여름과 같은 좋은 날씨가 계속되었으나 이런 날씨는 내일부터 북섬 북부 지역부터 시작되는 비가 예보되면서 이번 주는 좋지 않은 날씨가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지난 주말 보트를 타고 해변에서 즐거운 시간을 가졌던 수많은 시민들은 이미 여름이 시작된 것과 같은 기분으로 전형적인 뉴질랜드의 여름을 즐기는 것 같았으며, 오클랜드와 노스랜드는 최고 20도를 넘는 기온을 보였으며 해밀턴도 최고 22도를 기록하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기상대의 엘키 로우 통보관은 이번 주중에 다시 온도계의 수은주가 십 대 중반으로 내려갈 것으로 밝히며, 내일 오후부터 와이카토와 오클랜드, 노스랜드 지역에 많은 구름대가 다가올 것으로 밝혔다.

수요일에는 소나기가 예상되며 쌀쌀한 날씨가 예상되지만, 목요일 또는 금요일부터 다시 맑은 날씨가 시작될 것으로 예보되었다.

 

 

 

 

주택을 소유하고 있는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주택을 매물로 놓기 이전에 수 천 달러를 들여 집 내부를 예쁘고 깨끗하게 단장하거나 공간이 넓은 이미지를 주도록 치장을 사람들의 수가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부동산 에이전트들은 최근의 주택 구입 희망자들은 온라인을 통하여 관심있는 집들을 미리 점검을 한 후 오픈 홈을 하는 동안에 자신들이 본 내용들을 다시 확인하는 경향으로 바뀌고 있다고 밝혔다.

이러한 추이에 따라 집 내부의 벽지와 커튼, 가구들 그리고 침실의 이불보를 비롯하여 생화, 장식 등을 포함하여 기존의 가구들과 잘 어울리도록 치장을 하여 주거나 심지어 가구 전체를 교체하여 주는 비즈니스가 성업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비즈니스를 하는 회사들은 집안을 새로이 치장한 이후 적어도 10% 정도의 주택 매매 가격을 더 받을 수 있다고 밝히며, 실제로 부동산 에이전트들이 예상하는 매매 가격보다 10만 달러 또는 15만 달러를 더 받고 매매가 이루어진 사례들이 있는 것으로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