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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19일 뉴질랜드 뉴스

 

NZ News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http://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1.     심한 날씨조건으로 좌초된 레나호가 두동강 남에따라, 선박 운영자들에게 항해경고가 발효됐습니다. 선박은 두 동강났으며 20-30m 간격으로 벌어졌습니다. 뉴질랜드 해양청은 20-30 개의 컨테이너가 배 밖으로 떨어졌다고 말했습니다. 예인선들이 컨테이너를 회수 하려 하였으나 기상 조건이 너무 나빠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떠다니는 컨테이너들과 파편들이 레나호 북서쪽 12-16 Km 지점에서 발견 됐습니다. 지난 금요일 당국은 881개의 컨테이너가 아직 선적돼 있으며, 389개가 하역 됐고, 98개가 갑판에서 떨어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기상 조건이 완화되는 대로 저인망 선박들이 잔해들을 수거 하기 위해 출항할 예정입니다

 

 

2.     경찰은 지난 토요일 칼테르톤에서 있었던 비극적인 열기구 사고로 사망한 11명의 명단을 발표했습니다. 사망자는 열기구 조종사인 53세의 마스텔톤의 랜스 호핑씨와 71세와 63세의 웰링톤의 호왈드씨 부부, 70세와 65세의 마스텔톤의 데스몬드 씨 부부, 70세의 마스텔톤의 베네트씨와 58세의 파라파라오무 의 델라발카 씨, 로워허트 출신의 50세의 홉컬크 씨와 파트너인 49세 하터씨, 웰링톤의 21세의 조르단 씨와 여자친구인 19세의 스틸씨 입니다. 사고직전 열기구에서 뛰어내린, 남 녀로 밝혀진 두구의 시신이 어제 오후 현장에서 웰링톤 병원 영안실로 옮겨졌습니다. 나머지 시신들도 어제밤과 오늘 현장에서 옮겨질 예정입니다.

 

 

3.     어제 북섬에 몰아친 폭우와 강풍으로 인해 모터웨이에 극심한 정체를 초래했으며, 혹스베이 에서는 범람 사태가 일어났습니다. 경찰은 다수의 소형 자동차들의 충돌사태가 있었으며, 교통의 지연으로 크리스마스 휴가 후 귀가하는 많은 여행객들에게 문제를 야기 시키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교통은 오클랜드 북쪽과 워크월스 근처의 북쪽으로 향하던 차선에서의 충돌 사고로 정체됐으며, 1번 고속도로 상의 웰스포드 지점의 병목 현상으로 긴 교통정체를 야기 시켰습니다. 폭우가 동반된, 정체로 인한 운전자들의 지루한 기다림이 있었으며, 경찰은 병목현상을 피하기 위한 우회도로 사용을 권했습니다. 혹독한 기상조건으로 데저트 로드 에서의 교통도 극심한 정체를 빚었으며, 폭우와 강풍은 운전자들에게 어려움을 가중시켰고, 경찰은 극히 조심스러운 운전을 권했습니다.  혹스베이의 와이마라마 해안마을도 심한 범람이 보도됐습니다. 경찰은 기상악화로 인한 와이마라마 로드의 폐쇄 가능성을 지적하며, 이 지역의 주민과 방문객들에게 여행을 자제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매트 서비스는 어제 혹스베이 북쪽에 80mm 이상, 기스본 지역에 150mm 의 비가 내렸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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