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우리의 삶이 물질의 넉넉함에 있지않고 주님의 은혜에 있음을 알게 하옵소서.

 

사랑의 주님.

마음 속에 봄빛이 물들면

주일 아침에 다가온 주님이 있어 기쁨이 더했습니다.

 

봄바람 소리에 새벽 잠 깨어 맑은 빛의 안개가 거치고 

연초록 새싹들의 빛이 물든 아침 오면

마음 속엔 고은 색의 봄이 스며들면 찬양이 저절로 어우러집니다.

 

창가에 웃음소리조차 봄빛으로 가득하고

향기로운 커피 한 모금으로 시작하고

아름다운 날 고운 빛깔에 고운 계절로 마음이 설레였습니다.

 

사랑의 주님.

이 상큼한 봄을 감사하게 하시고

각종 과일과 채소가 넘치도록 주신 축복과 더불어

주님을 찬양하도록 영감을 채워주옵소서.

 

날마다 영혼의 양식과 성령의 은총을 주시고

우리의 심령에 기쁨과 평화를 내려 주시니

은혜를 베푸신 주님을 찬양드립니다.

 

이제 이 오클랜드의 땅에 내려 주신 풍요로운 계절에

살기에 어렵다고 괴로워하는 사람들에게

사는 것이 물질의 넉넉함에 있지않고

주님의 은혜에 있음을 알게 하옵소서.

 

우리의 주님께 조국의 앞날의 평화를 간구하오니

남과 북이 공생공영을 이루게 하옵소서.

 

우리 주님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수채화아티스트/기도에세이스트/칼럼니스트 제임스로부터.

 


  1. 우리의 삶이 물질의 넉넉함에 있지않고 주님의 은혜에 있음을 알게 하옵소서.

  2. No Image 06Oct
    by 나누리
    2013/10/06 by 나누리
    Views 1169 

    하늘 문은 누구에게나 항상 열려 있다 / 산들바람

  3. No Image 06Oct
    by 제임스앤제임스
    2013/10/06 by 제임스앤제임스
    Views 1093 

    축복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 힘과 평안함을 주옵소서.

  4. No Image 04Oct
    by 나누리
    2013/10/04 by 나누리
    Views 1464 

    포도원 일꾼과 품삯의 비유 / 산들바람

  5. 오클랜드에서 살아가는 곳마다 사랑과 진실과 평화가 자리를 잡게 하여 주옵소서.

  6. No Image 02Oct
    by 나누리
    2013/10/02 by 나누리
    Views 1257 

    선한 사마리아인이 될 자신도 없었고, 되고 싶지도 않았지만 / 산들바람

  7. No Image 02Oct
    by 제임스앤제임스
    2013/10/02 by 제임스앤제임스
    Views 1239 

    오클랜드에서 만나는 사람마다 축복으로 사랑하게 하옵소서.

  8. No Image 01Oct
    by 나누리
    2013/10/01 by 나누리
    Views 1066 

    선한 것에서 선한 것이 나며 / 정강길

  9. 오클랜드에도 마음도 풍성한 봄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10. No Image 30Sep
    by 나누리
    2013/09/30 by 나누리
    Views 877 

    이웃종교와의 대화 / 정강길

  11. Let Us Hear God’s Words Of Wisdom Here In Auckland. 오클랜드 여기에서 지혜의 말씀을 들을 수 있게 하여 주옵소서.

  12. No Image 29Sep
    by 나누리
    2013/09/29 by 나누리
    Views 904 

    이웃종교에 배타적인 기독교에서 열린 기독교로 / 정강길

  13. 우리의 마음에 사랑으로 가득하게 하여 주옵소서.

  14. No Image 28Sep
    by 나누리
    2013/09/28 by 나누리
    Views 950 

    ‘예수에 대한 신앙’ 을 넘어 ‘예수의 신앙’ 을 가져야 / 산들바람

  15. 오클랜드 한인들이 자신을 찾아가는 여행에 간섭하여 주소서.

  16. No Image 28Sep
    by 나누리
    2013/09/28 by 나누리
    Views 951 

    복음서 기자들이 이해한 예수 / 산들바람

  17. 우리의 시험은 일시적인 것을 깨닫게 하여 주소서.

  18. 오클랜드의 봄에는 조금 천천히 돌아서 가보고 싶습니다.

  19. No Image 26Sep
    by 나누리
    2013/09/26 by 나누리
    Views 1024 

    사도 바울이 이해한 예수 / 산들바람

  20. No Image 26Sep
    by 제임스앤제임스
    2013/09/26 by 제임스앤제임스
    Views 1040 

    우리 모두가 어울리는 행복을 나누게 하소서.

Board Pagination Prev 1 ...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 37 Next
/ 37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