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우리의 마음에 사랑으로 가득하게 하여 주옵소서.



사랑의 주님.

우리가 사는 오클랜드 주위에는 평생 많은 어려움을 이겨내고 성공했을 때,

병들어 버리는 우리도 있으며 우리의 삶이 힘들고 고된다 할지라도,

우리의 마음에 사랑으로 가득하게 하여 주옵소서.

 

편하고 화려한 것을 얻기보다는 깨끗한 영혼을 갈망하기를 원하며,

상처가 치유를 받아 삶에 기쁨과 평안이 넘치기를 원하며,

주님께서 주시는 끝없는 사랑을 날마다 체험하기를 원합니다.

 

주님의 말씀에 가까이 하며 살아가고 싶고,

우리가 힘들 때만 주님을 찾는 것이 아니라.

모든 삶을 주님께 맡기며 살아가기를 원하며,

사계절과 나이와 몸에 맞는 옷을 입어야 편한 것처럼,  

주님은 언제나 우리에게 맞는 십자가를 감당하라고 주셨습니다.

 

삶의 짐이 무거울 때,

항상 불러 주시는 주님의 음성을 듣고,

어린 아이처럼 앞만 보고 달려가게 하옵소서.

 

어린 아이가 엄마의 포근한 품에 안기는 것처럼,

우리의 목자가 되시는 주님의 품에 안길 수 있기를 원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를 드림니다. 아멘.

 


수채화아티스트/기도에세이스트/칼럼니스트 제임스로부터.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04 우리의 삶이 물질의 넉넉함에 있지않고 주님의 은혜에 있음을 알게 하옵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3.10.07 1224
403 하늘 문은 누구에게나 항상 열려 있다 / 산들바람 나누리 2013.10.06 1169
402 축복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 힘과 평안함을 주옵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3.10.06 1093
401 포도원 일꾼과 품삯의 비유 / 산들바람 나누리 2013.10.04 1464
400 오클랜드에서 살아가는 곳마다 사랑과 진실과 평화가 자리를 잡게 하여 주옵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3.10.04 1241
399 선한 사마리아인이 될 자신도 없었고, 되고 싶지도 않았지만 / 산들바람 나누리 2013.10.02 1257
398 오클랜드에서 만나는 사람마다 축복으로 사랑하게 하옵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3.10.02 1239
397 선한 것에서 선한 것이 나며 / 정강길 나누리 2013.10.01 1066
396 오클랜드에도 마음도 풍성한 봄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3.10.01 1149
395 이웃종교와의 대화 / 정강길 나누리 2013.09.30 877
394 Let Us Hear God’s Words Of Wisdom Here In Auckland. 오클랜드 여기에서 지혜의 말씀을 들을 수 있게 하여 주옵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3.09.30 1152
393 이웃종교에 배타적인 기독교에서 열린 기독교로 / 정강길 나누리 2013.09.29 904
» 우리의 마음에 사랑으로 가득하게 하여 주옵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3.09.29 969
391 ‘예수에 대한 신앙’ 을 넘어 ‘예수의 신앙’ 을 가져야 / 산들바람 나누리 2013.09.28 950
390 오클랜드 한인들이 자신을 찾아가는 여행에 간섭하여 주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3.09.28 1003
389 복음서 기자들이 이해한 예수 / 산들바람 나누리 2013.09.28 951
388 우리의 시험은 일시적인 것을 깨닫게 하여 주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3.09.28 1002
387 오클랜드의 봄에는 조금 천천히 돌아서 가보고 싶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3.09.27 1063
386 사도 바울이 이해한 예수 / 산들바람 나누리 2013.09.26 1024
385 우리 모두가 어울리는 행복을 나누게 하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3.09.26 1040
Board Pagination Prev 1 ...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 37 Next
/ 37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