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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7

▶ 한 해밀톤 여성이 어제 오전 경찰의 검문 시 음주한도 치수의 거의 두 배의 상태인 것이 밝혀졌습니다.

해밀톤 경찰은 검문소에서 한 호흡당 알코올이 735 마이크로그램의 수치가 나온 후 이 여성의 운전면허를 28일 동안 정지시켰습니다.

와이카토 경찰 은 이 여성이 아침 8시에 만취상태 였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이 음주 운전자가 위반한 날자와 시간도 구별하지 못했다고 말했습니다.

이 여성은 해밀톤 지역 법정에 출두할 예정입니다.

 

▶ 전국의 키위들을  TV화면 과 대형스크린 앞에 붙잡아 두면서 아메리카컵은 어제 전례 없었던 3주 동안의 스포츠 드라마를 종식시켰습니다.

오클랜드 Shed 10 은 경기 결승전을 걱정스럽게 지켜보는 에미레이트 팀 뉴질랜드의 팬들로 어제 다시 꽉찻습니다.

Oracle Team USA 가 팀 뉴질랜드의 선두를 조금씩 추적하면서 감정의 급변을 겪었음에도 불구하고 어제 팬들은 키위들의 투지에 커다란 자부심을 느낀다고 말했습니다.

오라클이 마침내 키위들의 동화 같은 승리의 종결에 대한 희망을 꺼버려 실망했음에도 불구하고, 팬들은 팀 뉴질랜드 선수들에 대한 그들의 자긍심을 표하는 것을 멈추지 않았습니다.

한 팬은 팀 뉴질랜드의 승무원들은 대단했다고 말했습니다.

 

 

▶ 존 키 수상은 유엔 안전 보장 이사회의 뉴질랜드의 한 의석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는 노력을 지속했습니다.

키 수상은 뉴욕에서 열리고 있는 68차 유엔 안정보장 이사회의 세계 지도자 들과 어제 연속회의를 가졌으며

어제는 앙골라, 카다르, 팔레스타인 국가 기구 등의 대표들을 만났습니다.

키 수상은 이번 캠페인으로 발생하는 비용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으나 뉴질랜드는 두 경쟁국인 터키 와 스페인 과같이 많은 금액을 쓰고 있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안전보장이사회의 한 의석을 맡기 위해서는 193개국 유엔 회원국들 중 129개국의 지지가 필요합니다.

존키 수상은 오늘 아침 안전 보장 위원회의 뉴질랜드 한 석을 위해 유엔 총회 장에서 연설을 할 예정입니다

 

 

 

▶ 밴대나 를 착용한 남자가 한 공범과 함께 훔친 차로 도주하기 전 어제 오전 마누레와 에서의 강도 행각 중에 총신이 짧은 엽총을 발사했습니다.

경찰은 두 범죄자가 어제 오전 9 15분에서 35분 사이에 스테이션 로드 철길 육교 근처의 가계 뒤에 위치한 주차장에서 승용차를 훔쳤다고 말했습니다.

9 40분경 얼굴을 밴대나로 가린 한 남자가 40 cm 길이의 엽총으로 무장한 체 가계에 침입했으며

유리 전시카운터로 가 엽총 한 발을 발사한 후 훔친 차량으로 도주 했습니다.

경찰은 이 차량이 시동이 켜진 체 가계에서 훔친 보석들과 함께 마누레와 코린 에버뉴 앞의 개인 도로상에서 발견됐다고 말했습니다.

주범은 마오리 나 폴리네시안 으로 보이며 170 -180cm의 키로 검은 색깔의 옷을 입고 있었으며 경찰은 목격자의 신고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 녹색당은 조세피난처에서의 뉴질랜드 수퍼 펀드의 사용은 윤리적으로 옳지 못하며 국제적인 과세회피 중단에 대한 뉴질랜드의 노력을 손상시키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녹색당에 의해 제출된 국회 질의서는 뉴질랜드의 노령자 연기금의 7% 에 해당하는 16억 달러가 케이맨제도, 만 섬, 영국령 버진 아일랜드, 모리셔스 등 과 같은 조세피난처를 통해 투자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녹색당의 놀만 공동 당수는 뉴질랜드는 조세 피난처를 통한 세금회피의 국제적인 시스템에 도움이 되거나 이익이 되는 일을 해서는 안되며 이러한 일을 중지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한 뉴질랜드인이 러시아 감옥소에 2달 동안 구금됐습니다.

선박의 기계공인 키위 조나단 뷰캠프 씨는 지난주 북극해에서 프리라조롬나애 석유 굴착 프래트홈 에 항거하는 그린피스 선박에 승선한 30명중 한 명입니다.

러시아 법정은 또한 6명의 다른 그린피스 시위자들과 한 명의 러시아 사진사 도 2달 동안의 구금을 명했습니다.

지난 9 18일 두명의 시위자들이 국영 가즈프롬 사 소유의 석유굴착 시설의 승선을 시도한후 러시아 해안 경비대 에의해 나포된 알틱 선라이즈 호에 승선한  사람들중 일부에 대한 청문회가 어제 있었습니다

 

연방 조사위원회는 이 시위를 최고 15년 까지 감옥형에 처할 수 있는 해적혐의의 범죄로 규정했으며 이 시위자들은 이러한 혐의를 받지 않았습니다..

 

 

 

▶어제 열린 재판에서 넬슨 법정은 2010년 말 카이코우라 해변에서 23마리의 물개를 죽인 제말 라지에게 유죄를 확정했습니다.

 

라지는 2010년 오하우 포인트에서 쇠파이프로 새끼 물개들을 포함하여 23마리의 물개를 쇠파이프로 때려 죽였습니다

 

닉 스미스 보존부 장관은 이 사건이 모든 사람들이 혐오하는 추하고 끔찍한 범죄였다고 말했습니다

 

동물 학대를 저지르는 무감각한 사람들을 더 이상 보고 있으면 안 된다는 명확한 메시지를 주고 있다고 강하게 비난했습니다.

 

스미스 장관은 라지가 해양 포유동물 보호법 대신 더 엄격한 동물 복지법에 의해 처벌을 받게 되었다고 설명했습니다정부는 이러한 동물 학대에 대한 벌금을 인상하기 위해 법 개정을 제안하고 있습니다.

 

 

 

 

 

 

▶어퍼 헛의 택시 기사가 머리에 공격을 받고 병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20세에서 25세 사이의 두 여성이 새벽 3시 경 무임승차를 요구했다고 합니다

 

택시기사가 거절하자 날카로운 흉기로 기사의 머리를 공격하고 달아났습니다택시기사는 머리에 가벼운 상처를 입었습니다.

 

 경찰은 택시에 장착된 보안 장치를 분석하고 마오리와 백인인 두 여성을 찾고 있습니다.

 

 

 

 

 

▶연기에 질식하고 화상으로 사망한 한 로토루아 여성의 침대에서 화재를 일으킨 담배가 발견되었습니다.

 

 베이 오브 플렌티의 검시관 웰리스 베인은 2011 4월 사망한 32세의 디나 보렐의 경우 전적으로 예방 가능했던 사고였으며 침대에서 담배를 피우는 위험에 대해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디나는 사고가 나기 이틀 전에 이사를 왔습니다. 가족들의 증언에 따르면 연기 냄새가 나고 디나의 침실에서 불길이 솟아 나왔으며 디나는 불이 붙은 침대에서 빠져 나오지 못했다고 전했습니다


빌 잉글리쉬 재무부 장관은 중앙은행인 리저브 뱅크의 새로운 주택 대출 규정을 따르면서 8천 세대의 첫 주택 구입자들에게 주택 구입 계획을 어렵게 만들게 되었다고 밝혔다.

그러나 노동당의 데이비드 파커 재무 담당 의원은 피해를 보는 사람들과 세대 수는 이보다 훨씬 더 많을 것으로 밝히며 특히 오클랜드 지역에서의 많은 주택 구입 희망자들에게 어려움을 주고 있는 것으로 지적하였다.

주택 융자에 대한 새로운 규정 적용에 대하여 여야 간에 정치적 공방이 여전히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노동당의 파커 의원은 잉글리쉬 재무장관에게 새로운 규정의 적용으로 오클랜드에서 얼마나 많은 첫 주택 구입 희망자들의 수가 제외될 것인가에 대한 의문을 제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질문에 대하여 잉글리쉬 장관은 오클랜드 뿐만 아니라 어느 지역에 대하여도 예상되는 숫자를 보고 받은 바 없다고 응답하였으나, 리저브 뱅크는 대출 기준을 10%에서 20%로 올리면서 매년 2만에서 3만 세대의 첫 주택 구입자들의 수가 줄어들을 것으로 보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음주 운전 허용 한도가 만약 노동당의 한 국회의원이 제시한 개정안이 통과되었다면 맥주 2-3잔 정도로 줄어들을 것으로 알려졌다.

노동당의 리즈 켈러웨이 의원의 제안은 어제 심사에서 기각된 것으로 알려졌으나, 만일 이 제안이 통과되었다면 음주 운전 허용 한계는 혈액 100ml 당 현행 80mg의 혈중 알코올 농도가 50mg으로 줄어들 것으로 알려졌다.

뉴질랜드의 현재 음주 운전 허용치는 미국 그리고 영국과 같은 수준으로 세계에서도 높은 음주 운전 허용한계로 알려졌으며, 이에 대하여 많은 논란이 진행되고 있지만 아직까지 음주 운전 허용 한계를 확정 짓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도 음주 운전 허용 한계에 대하여 검토를 이미 마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음주 운전 허용 한계의 혈중 농도를 80mg에서 50mg으로 줄이면서 얼마나 많은 희생자들과 인명 피해를 줄일 수 있는지에 대한 연구가 마무리 된 것으로 알려졌다.

 

 

 

존 키 총리는 오늘 UN 총회에서 연설을 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으나, 시리아 문제로 안전 보장 이사회의 회원 신청에 대한 제안은 조심스럽게 언급할 것으로 알려졌다.

키 총리는 그의 UN 총회 연설에서 시리아에 대한 내용도 언급할 것으로 밝혔으나, 시리아 뿐만 아니라 UN 안전 보장 이사회의 개혁과 아프리카 개발 문제 등등 여러 분야에 대하여 연설을 할 것으로 밝혔다.

이번 UN 총회에서 연설을 할 대표들은 UN 안전 보장 이사회가 시리아의 화학 무기 수거에 대하여 보다 강력한 조치를 원하는 것으로 언급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키 총리는 뉴질랜드의 UN 안전 보자 이사회의 회원국 신청에 대하여 가능성이 없지 않다고 밝히며, UN의 고위직을 맡고 있는 헬렌 클라크 전 총리와 면담을 가졌으며 이 자리에서 경쟁 상대국인 스페인과 터키에 비하여 작지만 선정될 가능성도 적지 않은 것으로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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