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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의 세상이야기 : Top 5 Regrets Of The Dying : 죽기 전에 가장 후회되는 5가지가 있습니다.

서울 고려대의 한 교수가 명강의를 영문으로 보내준 내용에 담겨진 일부를 흥미를 갖고 풀어 보았습니다.



 

1. I wish I’d had the courage to live a life true to myself, not the life others expected of me.

다른 사람이 나에게 기대했던 삶이 아닌, 나 자신에게 진실된 삶을 살도록 했어야 했습니다.

난 내 자신에게 정직하지 못했고 따라서 내가 살고 싶은 삶을 사는 대신 내 주위 사람들이 원하는 (그들에게 보이기 위한) 삶을 살았습니다. 내 뜻대로 한 번 살아 봤었다면.

 

2. I wish I hadn’t worked so hard.

일을 그렇게 열심히 하지 말아야 했습니다. (일의 노예가 되지 말아야 했습니다)

그렇게 열심히 일할 필요가 없었습니다. 가족과 시간을 더 많이 보냈어야 했습니다. 어느날 돌아보니 애들을 이미 다 커버렸고 배우자와의 관계조차 서먹해졌습니다. 일 좀 적당히 하면서 살 것을.

 

3. I wish I’d had the courage to express my feelings.

내 감정, 느낌을 표현하는데 용기를 가져야 했습니다. (마음에 두면 병이 됩니다)

내 감정을 주위에 솔직하게 표현하며 살지 못했습니다. 내 속을 터놓을 용기가 없어서 순간순간의 감정을 꾹꾹 누르며 살다 돌기까지 했습니다. 내 기분에 좀 솔직하게 살았다면, 화내고 싶을 땐 화도 내고 그럴 것을.

 

4. I wish I had stayed in touch with my friends.

친구들과 함께 지냈어야 했습니다. (돈 버는데 시간과 노력을 들이는 만큼 우정에도 힘써야 합니다)

친구들과 연락하며 살았어야 했습니다. 다들 죽기전 얘기하더라고 합니다. "친구를 한번 봤으면." 오래된 친구들과 좀 더 가깝게 지낼 것을.

 

5. I wish that I had let myself be happier.

내 자신이 더 행복하도록 했어야만 했습니다. (행복은 선택입니다)

행복은 결국 내 선택이였었습니다. 훨씬 더 행복한 삶을 살수 있었는데 겁이나 변화를 선택하지 못했고, 튀면 안된다고 생각해 남들과 똑같은 일상을 반복했습니다. 좀 더 내 행복을 위해, 도전 해볼 것을.

 

수채화아티스트/기도에세이스트/칼럼니스트 제임스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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