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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운전 자에게 부과되는 강력한 새로운 운전 제재 조치가 긍정적인 효과를 나타내는 것으로 보입니다.
규정 변경이 실시된 후 수년이 지난 현재 사망과
심한 부상율이 급격히 하락 했습니다.
최근의 수치들은 청소년들이 연관된
치명적인 차량 사고가 2008년 64건에서 2012년 24건으로 감소했음을 보여주고 있으며
같은 기간 동안 심각한 부상을 초래한
사고들도 411건에서 233건으로 감소했습니다.
이렇게 하락한 한 요소는 2011년 운전 연령을 15세 에서
16세로 올려 부분적으로 감소한 것을 포함하여 같은 기간 동안 10대 운전자들의 수의 20% 감소입니다.
그러나 뉴질랜드 운송국은 2년 전에 실시된 10대 운전자들에 대한 제로 알코올 제한 조치, 청소년 운전자들에 대한 엄격한 운전 시험등 다른 법의 변경 사항도 한 영향을 끼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 뉴질랜드 에서 동성 결혼이 처음 시행될 수 있었던 올해 8월 19일 이후로 82 쌍의 동성 커플이 결혼을 했습니다.
이들 중
24쌍의 커플은 호주, 타일랜드, 중국, 홍콩, 영국, 미국 등
뉴질랜드에서 결혼을 하려고 해외에서 왔으며 동성 결혼의 수는 더 늘어날 전망입니다..
지난 8월의
효력을 발생한 혼인 개정법안은 성별 혹은 성적 취향과 관계없이 커풀들이 결혼을 할수 있도록 허용하고 있습니다.
혼인 법에서의 결혼에 대한 새로운 정의는 그들의
성 과 성적 취향, 성별 인식 에 관계없이 두 사람의 결합으로 결혼을 정의하고 있습니다.
▶ 지진으로 피해를 받은 주택들을 보충하기 위해 캔터베리에 건설되고 있는 하우징 뉴질랜드의 새로운 주택들의 첫 번째
주택이 공개 됐습니다.
하우징 뉴질랜드는 2015년 말까지 700 동의 새로운 주택을 건설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새로운 주택들은 널찍한 방이 기준이었던 3 배드룸의 1940년대와 1950년대에
지어졌던 뉴질랜드의 초기 국민주택들과는 현저한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하우징 뉴질랜드의 그랜 소리 사장은, 지진으로 손상된 1943년도의 국민주택이 철거 되었고 그 자리에
목적에 부합되는 3동의 2 배드룸 주택이 새로 지어졌다고
언급하면서 현재의 수요는 대부분이 1 또는 2배드룸 주택이
라고 말했습니다.
소리 사장은 이것은 상당히 효과적인
토지의 이용이며 세입자들도 저렴한 유지비용의 건물들을 좋아한다고 말했습니다.
▶ 지난 주의 험난한 기후 이후 대략 350 여명의 지방 캔터베리 주민들이
아직도 전기공급 없이 지내고 있습니다.
전기 공급회사인 오리온 사는 정전 상태의 고객수가
초기에 강풍으로 정전이된 28,000 명의 고객 수에서 어젯밤 350명으로
떨어졌다고 말했습니다.
자미슨 사장은 전기 복구 공정이 느리게 진행되고
있으나, 회사가 전기복구 작업을 위해 열심히 일하고 있다는 것을 고객들에게 확신 시킬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 소방대는 지난 18일 승강기에 갇힌
25명의 승객들을 구조한 후, 승강기를 사용할 때 일반 적인 상식을 적용하도록 요구했습니다.
소방대원들은 오클랜드 스카이시티 의 승강기에
갇힌 사람들을 구해 내느라 한 시간 동안의 작업을 벌였습니다.
이 승강기는 주차장과 1층 사이에서 정지했습니다.
현장에 출동한 한 소방관은 사람들이 승강기에
몰려 탈때 분별력이 필요하다며 이번 경우는 승객들이 승강기 내에 촘촘히 밀착됐으며 정원이 초과된 경우라고 말했습니다.
스카이시티 측은 현재 28명이 정원인, 승강기의 최대 정원의 검토를 고려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 2011년 2월의 지진으로 대부분의 인명피해가 났던 두 크라이스트처치 건물중 두번째 로 인명피해를 냈던 건물이 정부에
매각됐습니다.
18명이 사망한 PGC건물의 구매가 캔터베리 지진 복구 당국에 의해 어제
발표됐습니다.
이러한 매입은 지진으로 115명이 사망한 캔터베리 텔레비전 건물에 대한 지난 7월의 구매
이후에 이어진 조치입니다.
PGB 건물의 붕괴는 2010년 9월과 2011년 2월 사이에 5번
건물 안전 검사를 받았으며 매번 안전하다는 평가를 받은 후에 일어나, 논쟁을 불러 일으켰습니다.
▶10월 1일부터 스튜어트 섬을 방문하는 관광객은 $5의 세금을 내야 하며
모아진 세금은 이 지역의 발전 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입니다.
사우스랜드 카운실은 세금 부과에 대한 설명문이
곧 설치될 예정이라고 발표했습니다.
개별적인 방문객은 섬에 있는 카운실 사무소를
방문하여 설치된 모금함에 세금을 넣어야 하며 크루즈나 페리 이용 단체 관광객은 티켓에 포함될 예정입니다. 만약 세금을 내지 않을 경우 $250의
벌금이 부과됩니다.
인버카킬의 의원 에릭 로이는 섬의 보존과
유지 보수를 위해 기금이 필요하며 최근 들어 섬의 화장실 설치와 관광객을 위한 휴식처의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어 왔다고 말했습니다.
관광객 세금 부과에 관한 논의는 30년이 넘게 이어져 왔습니다. 한 해 60,000명이 넘는 관광객이 섬을 방문하고 있으며 세금 부과로 일년에 약
$160,000이 거두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전국에서 가장 오래된 호프집 중의 하나인
크라이스트처치의 한 호프집이 지진으로 무너진 후 다시 개장했습니다.
크라이스트처치의 칼톤 호텔은 지진으로 심하게
훼손되었고 몇 달 후 철거되었습니다. 호프집
주인인 제임스 머독은 재개장 후에 단골 손님들이 다시 보게 되었고 호프집의 역사도 다시 이어지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습니다.
파파누이 로드와 배리 에비뉴 코너에 위치한
이 호프집은 1863년에 세워졌고 1900년대 초 재 건축을
하였습니다. 1939년에 뉴질랜드에서
처음으로 탭 맥주를 소개하였고 1954년에 최초의 drive-through
서비스를 시작하였습니다.
▶베이 오브 플랜티의 와이로아 강에 불법으로
동물의 부산물 및 사체가 버려진 후, 지역 카운실은 몰래 쓰레기를 버리는 사람들에게 경고했습니다.
8월에 불법으로 버려진 쓰레기 2.5 톤을 200미터에 걸쳐 청소한 이후에 낚시로 유명한 지역에
사슴의 사체와 부산물, 타이어, 엔진, 베터리, 컴퓨터등이 또다시 발견되었습니다.
베이 오브 플렌티 카운실과 웨스턴 베이
오브 플렌티 카운실은 청소 비용을 분담하였고 불법으로 쓰레기를 버리는 사람에게는 고발 조치와 더불어 $500의
벌금을 부과하겠다고 경고했습니다.
수상한 행동이나 불법 쓰레기를 버리는 행동에
대하여 0800 884 883으로 신고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크라이스트처치의 재건축 현장에서 일하는
일부 근로자들이 지속적으로 착취를 당하고 있다며 부당한 착취가 금지되어야 한다고 조합이 밝혔습니다.
비즈니스 혁신 고용부는 일부 근로자들이
노동계약서 없이 부당한 임금을 받은 사실을 적발한 이후 캔터베리의 회사들에게 경고했습니다.
정부의 근로 조사 부서는 이민성과 함께
여러 회사들을 조사하였고 부당한 착취는 발견되지 않았으나 특히 취약한 위치에 있는 이주 노동자들을 주목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캔터베리 지진 복구와 재건축 조합은 여러
건의 부당한 착취 경향이 발견되었다면서 수 조의 재건축 현장에서 이익을 극대화하기 위해 노동력을 착취하는 것은 매우 부끄러운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조합측은 정부의 조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은 것은 아니지만 오직 공식적으로 신고했을 때 조사가 제대로 이루어
질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노동당 대변인 다리앤 펜톤은 크라이스트처치의
근로 조사 부서는 오직 6명의 직원이 노동 착취를 조사하고 있다면서 적절한 조사를 하기 부족한 인원이라고
말했습니다. 특히 이주 노동자는
대부분 에이전트에 많은 돈을 주고 입국을 하였기 때문에 부당한 대우를 나서서 밝히기 꺼려한다고 말했습니다.
노동법을 어긴 경우 개인에게는 $10,000, 회사는 $20,000의 벌금이 부과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