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조회 수 137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9-16

▶ 지난 주의 격렬한 폭풍우 이후로 캔터베리 내에서 2000 여가구가 아직도 전기공급이 끊긴 상태에 있습니다

지난 화요일의 강풍은 처음에 28, 000 오리온 사 고객들 에게 정전 사태를 초래했었습니다.

크라이스트처치 서부 시골 지방의 대부분의 고객들은 아직 정전상태로 남아있으며 오리온 사는 이러한 지역의 정기 공급 복구작업을 위해서는 며칠이 더 소요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롭 자메슨 사장은 한 번의 일부 고객들의 전원 복구 작업에 몇 시간이 걸림에 따라 전원 복구 작업의 공정이 매우 늦다고 말했습니다.

오리온 사는 발전기를 사용하는 주민들은 전선망을 복구하는 가선 공들의 안전을 위해 자격증 있는 전기공들에 의해 발전기가 설치되어야만 한다고 말했습니다.

 

 

▶ 지난 토요일 마운트 쿡 국립 공원 에서 등반 중 600 m 아래로 추락한 한 남자가 사망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아로라키 마운트 쿡 알파인 구조 팀이 시신 회수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 남자가 마운트 세프톤 비비 근처에서의 생존 불가능한 추락으로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이 등반 조에는 4명의 사람들이 있었으며 모두가 외국인들이라고 말했습니다.

지난 금요일에도 36세의 뉴질랜드 등반인이 마운트 쿡에서 거의 200m 아래로 추락하여 사망했으며 그의 시신은 토요일 타스만 그레시어 에서 발견 됐습니다.

 

 

▶ 대비드 건 리프 의원이 과반수 득표이상으로 3가지 방법으로 치러진 당수직 경합에서 승리하여 내년 선거를 앞두고 당의 운명을 바꿀 수 있는 자리를 차지했습니다.

건 리프, 그란트 로버트슨, 쇄인 조네스 가 그들의 노동당 당수직 경합을 위한 지원유세로 지난 2주 동안 전국을 순회했었습니다.

뉴 린 지역구 국회의원인 건 리프 는 자신이 당 간부 회의에 완전 복귀를 하지 않을 것이라는 제안에도 불구하고 승리했으며, 그의 지도력 과 전 당원들이 2014년 선거에 승리하는 데 역점을 둘 것을 약속했습니다

건 리프는 자신이 이끄는 노동당 정부는 모든 뉴질랜드인 들을 위한 완전 고용을 지켜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건 리프 는 첫 투표에서 당원들로부터 26.71 %를 얻은 로버트슨에 비해 60.14% 의 압도적인 지지를 얻었습니다.

로버트슨은 간부 회의 로부터는 건 리프의 32.35%. 에 비해 47.6 %의 다수의 의 지원을 받았습니다.

이번 투표는 국회의원들이 20%, 노동조합 지부가 20%, 당원들이 40%의 투표권을 가지고 있습니다.

 

 

 

▶ 경찰은 수색 시간을 단축하고 생명을 구하는 것으로 인정되고 있는 전자 기구에 대한 지원을 철회했습니다.

매년 치매로 고통 받고 있는 수백 명의 뉴질랜드 인들이 실종되어 경찰에 신고되고 있으나 경찰은 전자 목걸이의 관리가 더 이상 경찰의 몫이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이 전자 목걸이는 수색자가 사람들을 더욱 빨리 찾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무선 주파수 파동을 방출하는 전자 송신기 입니다.

현재까지 지상 조사 구조 팀은 이 기구에 대한 자금지원을 조성했으며 경찰은 일주일에 두 시간 동안의 관리를 지원했으나 경찰은 현재 이러한 지원을 철회했고 이러한 기구의 유지관리는 경찰의 역할이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 아메리카 컵이 뉴질랜드의 요트를 만드는 재능을 소개하게 하고 있으며 또한 키위들이 비즈니스를 하기 위한 발판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이러한 캠페인에 3 6백만 달러를 투자했으며, 원금 회수의 일부가 경기와 함께 샌 프란시스코 만에 정박중인 팀 뉴질랜드의 두 대의 스폰서들의 보트 상에서의 비즈니스에서 현실화 되고 있습니다.

의류 행사 이사인 오웬 루터 씨는 이 보트들이 뉴질랜드와 사업을 하기로 원하는 사람들로 가득 차 있다고 말했습니다.

뉴질랜드 무역과 기업 프로잭트 매니저인 제프 패지 씨는 이 경기가 통상적으로 만나기 어려운 사람들을 끌어들였다고 말했습니다.

이 경기의 결과와 관계없이, 뉴질랜드는 이곳에서 가장 승리할 것 같이 보입니다.

 

 

 

 

 

 

 

▶낚시꾼에 의해 발견된 죽은 돌고래가 멸종위기인 마우이스 돌고래로 확인되었습니다. 돌고래는 북섬 서해안 고래 보호구역 내 다가빌 남쪽 15km 지점에서 발견되었습니다.

 

보존부는 돌고래가 그물 등과 같이 사람들의 잘못에 의해 죽었는지 확인하기 위해 팔머스톤 노스의 매시대학교에 부검을 지시했었습니다.

 

부검 결과 돌고래는 늙은 암컷 돌고래이며 사인은 자연사로 밝혀졌습니다.

 

마우이스 돌고래는 세계에서 가장 작고 희귀한 돌고래로서 뉴질랜드 북섬 서해안에서만 발견되고 있습니다최대한 2 ~ 3년에 한 마리 새끼를 낳고 현재 단 55마리가 남아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단 한 마리가 죽었더라고 돌고래 개체 수에 치명적일 수 있습니다.

 

 

 

▶길거리에 버려진 두 개의 Bean Bag 속에 현금 2만여불이 들어 있었습니다작년 12, 웰링턴의 두 학생은 집 앞에 버려진 Bean Bag 의 커버를 재활용할 목적으로 주웠다가 안에 들어 있는 현금 뭉치를 발견했습니다두 학생은 범죄와 관련된 현금으로 생각하고 두려움에 그냥 버려 두었으나 다음 날도 그대로 있자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Bean Bag에는 $50, $100 현금으로 총 $20,550 이 들어 있었습니다. 그 후 6개월 동안 경찰은 이 돈이 범죄와 연관된 어떤 정황도 발견하지 못했으므로 두 학생이 돈을 가질 권리가 있습니다.

 

그러나 Bean Bag이 발견된 집 주인 또한 돈에 대한 권리를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몇 년 전에 재활용상점에서 이 Bean Bag을 사서 사용하다 돈을 발견하지 못하고 버렸습니다돈을 발견할 때 같이 있던 두 학생의 플랫 메이트 세 명 또한 돈에 대한 권리를 주장했습니다.

 

법원은 돈을 발견한 두 학생에게 각각 $4,500  Bean Bag 을 버린 집 주인 두 명에게 각 각 $1,800 세 명의 플랫 메이드에게 각 각 $1,800  남은 금액 $2,550은 변호사 비용으로 사용할 것을 판결했습니다.

 

판결이 난 이후에도 진짜 주인이 나타나면 이 돈은 주인에게 돌아가게 됩니다.

 

 

▶어제 오전 오클랜드 파레모레모 감옥에서 수감자가 흉기에 찔린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가장 보안이 잘되어 있는 감옥에서 네 명의 동료 수감자가 피해자의 목을 흉기로 찔렸고 또 다른 피해자가 공격을 당했습니다.

 

경찰은 두 피해자가 폭행을 당한 후 직접 만든 흉기로 공격을 당했다고 전했습니다.

 

첫 번째 피해자는 병원으로 이송되었으나 생명이 위독하며 두 번째 피해자는 가벼운 부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이 사건이 갱 집단과 관련이 있다고 밝혔으며 자세한 경위를 수사하고 있습니다.

 

 

▶고용주들이 야외에서 일하는 근로자들을 강한 자외선으로부터 보호하지 못한 경우 고발될 수 있습니다.

 

Cancer Society는 피부암을 예방하기 위해 엄격한 규제를 세우고 정부가 안전한 근무 여건을 보장하도록 요구하고 있습니다.

 

Stronger Christchurch Infrastructure Rebuild Team 의 그레그 스레이터는 근로자들이 일을 하며 햇볕을 즐기지만 안전을 위해 산업 전반에 걸쳐 차양을 설치 규정을 이미 실시했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Cancer Society는 단지 건설업계 근로자 뿐 아니라 버스와 택시, 기차, 트럭 운전사들, 체육선생님, 관광업계 종사자들도 피부암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며 년 250명이 넘는 사람들이 근무 중 햇볕 노출로 인한 피부암으로 사망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12월부터 정부의 새로운 근무지 건강과 안전 기관인 Worksafe이 출범하게 됩니다. Cancer Society는 근무지의 위험 요소인 UV 광선을 관찰 감독 할 것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뉴질랜드 일일 뉴스' 코너 안내 admin 2011.08.02 53199
1075 호주신문보기(9월10일2013) 한인회사무국 2013.09.10 1276
1074 KCR카톨릭방송(9월11일2013) 한인회사무국 2013.09.11 1217
1073 KCR카톨릭방송(9월12일2013) 한인회사무국 2013.09.12 2228
1072 호주신문보기(9월12일2013) 한인회사무국 2013.09.12 1209
1071 KCR카톨릭방송(9월13일2013) 한인회사무국 2013.09.13 1190
1070 호주신문보기(9월13일2013) 한인회사무국 2013.09.13 1189
» KCR카톨릭방송(9월16일2013) 한인회사무국 2013.09.16 1374
1068 호주신문보기(9월16일2013) 한인회사무국 2013.09.17 1244
1067 KCR카톨릭방송(9월17일2013) 한인회사무국 2013.09.18 1372
1066 호주신문보기(9월17일2013) 한인회사무국 2013.09.18 1319
1065 KCR카톨릭방송(9월18일2013) 한인회사무국 2013.09.18 1331
1064 호주신문보기(9월18일2013) 한인회사무국 2013.09.18 1312
1063 KCR카톨릭방송(9월19일2013) 한인회사무국 2013.09.19 1417
1062 호주신문보기(9월19일2013) 한인회사무국 2013.09.19 1359
1061 KCR카톨릭방송(9월20일2013) 한인회사무국 2013.09.20 1483
1060 호주신문보기(9월20일2013) 한인회사무국 2013.09.20 1408
1059 KCR카톨릭방송(9월23일2013) 한인회사무국 2013.09.23 1461
1058 호주신문보기(9월23일2013) 한인회사무국 2013.09.23 1401
1057 KCR카톨릭방송(9월24일2013) 한인회사무국 2013.09.24 1545
1056 호주신문보기(9월24일2013) 한인회사무국 2013.09.24 1604
Board Pagination Prev 1 ... 49 50 51 52 53 54 55 56 57 58 ... 107 Next
/ 107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