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조회 수 144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9-9

데비드 쉬어로 전 노동당 당수는 TV ONE Q and A 프로에서 자신은 어떤 점에서는 당을 이끄는 것 보다는 유엔에서 인도주의 일을 했을 시기의 전쟁의 위험을 더 좋아했다고 말했습니다.

데비드 씨는 또한 지도자로서 가장 어려운 점은 옹졸함이었다고 언급하면서

당수 직에서 물러난 것이 안심이 되면서도 실망스러웠으며 그에게는 상당한 부담이었다고 말했습니다.

데비드 씨는 정계에 남아있을 것이며 당에서 중진의 역할을 맡기를 원했습니다.

그는 자신이 당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았다고 언급하면서, 당이 하나로 통합 되는 것이 중요하며 새로운 당수도 당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을 것 이라고 말했습니다.

 

 

최근의 ONE News의 콜마르 부루톤 여론 조사에 따르면 건 리프 의원이 유권자의 39 %의 지지를 얻으며 노동당 당 수직 출마자들 중에서 선두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당수 서리인 그란트 로버트슨은 15%의 지지를 얻었으며, 쉐인 조네스 는 18%의 지지를 얻었습니다.

510 명의 유권자들을 대상으로 한 여론 조사에서 존 키 수상과의 TV토론에서 가장 승리할 것 같은 후보를 묻는 질문에서 36%는 건 리프 를 선택했으며 27%는 조네스 를 11%는 로버트슨 을 선택했습니다.

만약 수상으로 선출 되면 누가 약속을 잘 지킬 것인가에 대한 응답에서 24%가 당수서리인 로버트슨을 택했으며, 25%는 건 리프를, 17%는 조네스를 신뢰했습니다.

건 리프 의원은 지난달 조사된 ONE News 의 콜마를 부루톤 여론조사 에서도 유권자의 29% 와 응답자의 32%의 지지를 얻으며 선두를 유지했었습니다.

 

 

한 남자가 지난 토요일 밤에 증기 기관차에 치인 후 사고 조사가 시작됐습니다.

이 현지 남자는 오후 6시경 기차에 치일 때 웨스트 코스트의 던간빌레 지역에서 이 기관차의 사진을 찍고 있었던 것으로 믿어집니다.

그는 심각한 머리와 다리 부상으로 병원에 옮겨졌으며 그 후 사망했습니다.

경찰은 이 남자가 크라이스트처치 와 웨스트 코스트 로 가던 기관차를 보고 있던 구경꾼 중에 한 사람 이었다고 말했습니다.

목격자들은 이 남자가 사진을 찍기 위해 철길 가운데 서있었다고 말했습니다.

 

 

호주의 차기 재무부 장관은 지난 토요일 밤에이었던 호주의 새로운 정부와 수상에 대한 선거결과에 따라 뉴질랜드는 호주와 더욱 밀접한 관계를 기대할 수 있을 것 이라고 말했습니다.

지난 토요일 진보 와 국민당 연합은 아보트 가 침체 기미를 띤 경재를 활성화 시킬 것과 논쟁이 되고 있는 탄소세 삭감을 약속하는 선거운동으로 6년 동안의 노동당 정권을 종식 시키는 대승리를 거두었습니다.

차기 재무부 장관인 조 혹키 씨는 올 브랙의 주장인 리치 맥코우 주장을 호주 GDP 1 %와 교환할 것을 농담하면서 이러한 승리는 뉴질랜드와의 더욱 긴밀한 관계를 의미한다고 말했습니다.

혹키 차기 재무장관은 또한 호주는 뉴질랜드의 안정된 정부 로부터 교훈을 배울 수 있을 것임을 언급했습니다.

선거 관리원들은 지난 토요일 밤 80%의 개표결과 아보트의 진보 국민당 연정이 52.6 % 가량의 지지로 승리했음을 발표했었습니다.

 

국민당 국회의원들이 어제 자연보존 주간의 시작을 제의 하면서 하우라키 만에 있는 라키투 아릴랜드의 해충 박멸을 약속했습니다.

닉 스미스 환경 보존 장관과 오클랜드 센트롤 은 이 섬의 쥐들을 제거하기 위한 프로그램에 $190,000 를 사용하는 약속을 발표했습니다.

이러한 계획은 또한 그레이트 베리어 아일랜드의 15,000 헥타르의 섬을 새로운 환경 보존 공원으로 전환할 것을 제의하고 있습니다.

라키투 아일랜드의 쥐 박멸 계획은 완료되는 데 2-3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환경 보존 주일은 9 8일부터 15일 까지 진행됩니다.

 

 

크라이스트처치의 철거 작업의 마지막 단계에서 108 동의 건물이 아직도 남아 있습니다.

크라이스트처치 지진 복구 당국의 최근 수치는 2010 9월 지진 이후 1503동의 완전 또는 부분 철거 작업이 수행됐음을 보여주고 있으며,  이들 중 984동은 도시 중심부에 있고 519동은 도시 근교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추가적인 108동의 부분 또는 완전 철거 작업이 계획 되어 있으나 건물 소유주들과 보험회사들이 보수 할 것인지 철거할 것인지를 결정하게 되면 일부의 건물들이 추가될 수 있습니다.

계획되어 있는 큰 철거작업으로는 알마그 스트리트 상의 13층의 빅토리아 아파트 건물과 정부 라이프 빌딩과 아직도 협상 중에 있는 17층의 포사이스 바 빌딩입니다.

복구 전문가 들은 재건 작업이 향후 12개월 동안 가속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금연과 관련하여 전자 담배가 니코틴 패치보다 더 낫지 않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오클랜드 대학교는 657명을 대상으로 전자 담배를 사용하게 하여 금연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하였습니다.

 

세계적으로 처음 진행된 이번 연구에서 6개월 동안 사용자의 7.3%가 금연에 성공하여 니코틴 패치나 껌을 사용한 사람의 5.8% 보다 크게 높지 않게 나타났습니다안전성에서는 6개월 동안의 전자 담배 사용 결과 니코틴 패치와 같이 매우 안전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전자 담배는 실험자들이 더 적은 담배를 피도록 하는 것에는 다른 방법보다 효과가 있었습니다.  6개월 동안 전자 담배를 핀 실험자의 60%가 담배 양을 줄이는데 성공한 반면 패치를 사용한 실험자들은 41%였다고 밝혔습니다.

 

정부 출연 금연기관인 큍라인 Quitline은 니코틴 패치, , 박하 드롭스 등을 사용하지만 약 20% 정도만이 금연에 성공하고 있습니다큍라인의 파울라 스노우든은 전자 담배는 흡연 습관을 장기화할 뿐이며 오직 금연의 초기에만 효과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실험 후 전자 담배 사용자의 90%는 주위에 추천하겠다고 답했습니다.

 

 

 

 

 

▶이번 주 동안 남섬과 북섬 남쪽에 많은 비와 강한 바람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멧 서비스는 남섬 대부분 지역과 웰링턴, 와이라라파 지역에 궂은 날씨를 예보하며 화요일과 수요일에 피해를 입힐 수 있는 강한 북서풍과 비를 예상했습니다.

 

화요일에는 피오르드랜드와 웨스트랜드, 사우스랜드, 오타고 지역에 화요일과 수요일에는 캔터베리, 말보로, 웰링턴, 와이라라파 지역에 강한 바람이 예상됩니다특히 남섬에는 매우 많은 비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토요일 오전 크라이스트처치 동물원에서 세 마리의 유인원이 우리를 탈출하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오라나 파크 매니저 롭 홀은 10 30분에서 11시 사이에 밖에 나와 있는 긴팔 원숭이를 본 관람객의 신고가 접수되었다고 말했습니다한 시간 이내에 세 마리 모두 안전하게 생포되었고, 생포과정에서 모든 직원과 관람객들은 안전한 건물 안에 머물렀다고 발표했습니다.

 

긴팔 원숭이들은 우리 주변의 해자를 수영으로 건넜는데 이는 매우 이례적인 일이라고 밝혔습니다. 긴팔 원숭이는 수영을 좋아하지 않으며 동물원 긴팔 원숭이의 가장 큰 사망원인이 익사라고 말했습니다.

긴팔 원숭이는 몸집이 큰 유인원의 한 종류로, 다 자랐을 때 키 1 미터 몸무게 14키로이며 사람에게 위험할 수 있습니다.

 

이 사고는 매우 심각한 사고로 기초산업부에 보고되었습니다동물원은 어떻게 이런 사고가 일어났으며 예방법에 대해 조사할 계획입니다.

 

 

 

▶오클랜드 국립박물관의 분관인 테 파파에 대한 계획에 발표되었습니다. 정부는 3천만불 규모의 테 파파 노스가 마누카우에 세워질 예정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예정 지역은 시티로부터 남쪽 20km에 있으며 새로운 철도역을 따라서 헤이만 파크와 MIT 캠퍼스 인근입니다.

 

오클랜드 전쟁 기념관은 자료의 합작 연구 가능성을 언급하며 환영의 뜻을 나타냈습니다. 지역 사회와 주민에게 폭넓은 오클랜드의 역사와, 마오리, 태평양 섬지역, 과학관련 지식을 접할 수 있게 할 수 있으며 오클랜드 아트 갤러리와의 합작 또한 언급했습니다.

 

이 발표는 2년 전 제안된 분관 건설에 대한 확정입니다원 제안은 오클랜드 워터프론트 에 건립하자는 안이었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뉴질랜드 일일 뉴스' 코너 안내 admin 2011.08.02 53199
1075 KCR카톨릭방송(9월20일2013) 한인회사무국 2013.09.20 1483
1074 호주신문보기(9월19일2013) 한인회사무국 2013.09.19 1359
1073 KCR카톨릭방송(9월19일2013) 한인회사무국 2013.09.19 1417
1072 호주신문보기(9월18일2013) 한인회사무국 2013.09.18 1312
1071 KCR카톨릭방송(9월18일2013) 한인회사무국 2013.09.18 1331
1070 호주신문보기(9월17일2013) 한인회사무국 2013.09.18 1319
1069 KCR카톨릭방송(9월17일2013) 한인회사무국 2013.09.18 1372
1068 호주신문보기(9월16일2013) 한인회사무국 2013.09.17 1244
1067 KCR카톨릭방송(9월16일2013) 한인회사무국 2013.09.16 1374
1066 호주신문보기(9월13일2013) 한인회사무국 2013.09.13 1189
1065 KCR카톨릭방송(9월13일2013) 한인회사무국 2013.09.13 1190
1064 호주신문보기(9월12일2013) 한인회사무국 2013.09.12 1209
1063 KCR카톨릭방송(9월12일2013) 한인회사무국 2013.09.12 2228
1062 KCR카톨릭방송(9월11일2013) 한인회사무국 2013.09.11 1217
1061 호주신문보기(9월10일2013) 한인회사무국 2013.09.10 1276
1060 KCR카톨릭방송(9월10일2013) 한인회사무국 2013.09.10 1268
1059 호주신문보기(9월09일2013) 한인회사무국 2013.09.09 1322
» KCR카톨릭방송(9월09일2013) 한인회사무국 2013.09.09 1447
1057 호주신문보기(9월06일2013) 한인회사무국 2013.09.06 1292
1056 KCR카톨릭방송(9월06일2013) 한인회사무국 2013.09.06 1753
Board Pagination Prev 1 ... 49 50 51 52 53 54 55 56 57 58 ... 107 Next
/ 107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