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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사관들은 샌 프란시스코 에 접근중 에어 뉴질랜드 점보 제트 엔진에서 일어난 화염의 원인을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운송사고 조사 위원회는 2011년 9월 6일 샌프란시스코 에 접근 중에 에어 뉴질랜드 보잉 747-419 기의 4번째 엔진에서의 화염에 대한 보고서를 어제 발간했습니다.

화염을 감지하지 못한 승무원은 다른 항공기에 의해 경보를 받았으며 조종실 내에서는 어떠한 문제의 징후도 없었습니다.

운송사고조사 위원회는 엔진은 정지했으며 비행기는 사고 없이 착륙했다고 말했습니다.

현지 엔지니어들이 엔진을 검사하고 추가적인 검사를 한후, 이 여객기는 정상운행을 했었습니다.

 

 

▶ 어제저녁 거의 200 여명의 사람들이 와나카 근처에서의 강도 4.3 의 지진을 느꼈다고 보고했습니다.

이 지진은 어제 오후 7시 37분 와나카 북동쪽 40km지점에서 있었으며 진원의 깊이는 9km 였습니다.

지오네트는 지진의 강도는 강했다고 말했습니다.

북 섬에서의 일부 사람들을 포함한 대략 185명의 사람들이 지진을 느꼈다고 지오네트 웹사이트에 알렸습니다.

 

 

▶ 일반인의 돈을 오용한 혐의로 조사를 받던 한 오클랜드 교통국의 고용인이 해고당했습니다.

이 기구를 관리하고 있는 오클랜드 카운실은 성명서에서 이러한 혐의에 대한 조사에서 이 직원과 관련된 심각한 이해의 상충과 절차상의 문제를 발견했다고 말했습니다

이러한 조사는 교통국 내에서의 구매 와 계약 관리 절차들의 재검토후에 시작됐었습니다

2010년으로 거슬러 내려간 서류들이 재 검토됐으며 직원들과 대표들  그리고  주주들이 조사됐습니다.

중대 사기 수사국 과 뉴질랜드 감사 국에도 이 사실이 통보됐습니다.

 

▶ 새로운 소유주가 인수한지 4개월이 안되 해고된 오클랜드 의 한 모텔에서 수석 청소부로 9년 동안 근무 했던 한 여성에게 부당한 해고에 대한 보상으로 거의 $15,000 이 배상됐습니다.

고용관련 당국은 마누카우에 있는 카메로트 암스 모토 로지 가 한 사람이자 고용인으로서의 안 로스원 씨를 중상하려고 시도했으며, 그녀의 전 동료들에게 그녀에 대해 나쁘게 말하도록 사주했음을 발혀냈습니다.

모텔 주인은 로스원 씨에 대해 경찰에 고발했다고 주장했으나, 당국은 이러한 주장이 사실이 아니며, 고의로 그녀의 큰 불안과 고민을 야기시킴에 따른 계산된 이득을 얻기 위해 이루어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고용관련 당국은 새로운 소유주는 전 소유주로부터 인계를 받은 로스원 씨 에 대한 고용조건 보다 유리한 새로운 고용협정에 들어갔으며 그녀의 해고로부터 재정적인 이득을 취했다고 말했습니다.

로스원 씨 는 봉급 손실분으로 $5687.50을 정신적 피해 보상으로 $9000 을 배상 받았습니다.

 

 

▶ 악천후로 마운트 허트 에 고립된 240명의 컬리지 학생들을 포함한 300명 이상의 사람들이 무사히 하산했습니다.

일단의 316명의 사람들이 5일 새벽 2시경 산에서 하산 할 수 있었으며 새벽 3시까지 집으로 귀가했습니다.

산에서 곤경에 처한 316명의 방문객 중에는 연중 스키 여행에 참여한 270 여명의 마운트 허트 컬리지 학생과 직원, 학부모들이 있었습니다.

마운트 허트 스키장은 어제 폐쇄됐으며 오늘 다시 개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새로운 조사연구는 웨스트 코스트의 일부가 거대한 해안 앞바다의 단층선과 알파인 단층대 사이에 끼어 있는 형태임을 밝혔습니다.

이러한 형태는 수나미를 일으킬 수 있으며, 이러한 단층대가 언제 파열될지 모르는 상황에서 해안 마을들에게는 나쁜 소식입니다.

물과 대기 연구 과학자 국립 협회는 웨스트 코스트 지방 카운실에서 원하는 해안 커뮤니티 들에 대한 지진과 수나미 위협에 대한 평가를 위해 2년여에 걸친 지도화 프로잭트에 대한 보고서를 어제 발간했습니다.

이 보고서는 호키타기 에서 페어웰 스피트 까지 320km 내에 뻗어있는 10곳의 활동적인 해안 단층대를 확인했습니다.

이 국립협회 소속의 필립 바네스 해양 지질학자는 가장 큰 단층대는 강도 6.5 에서 7.8 사의의 큰 지진을 일으킬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교도소 수감자들을 대상으로 읽기, 쓰기와 계산능력 교육을 직업교육과 연결하여 진행하는 프로그램이 성공적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교정부에 따르면 수감자들이 출감 후 안정적인 직업을 갖기 어려운 가장 큰 이유는 낮은 읽기, 쓰기, 계산능력입니다. 70%의 수감자들은 일상적인 생활과 직업을 갖기 위해 필요한 읽기, 쓰기, 계산능력 수준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교정부는 수감자들이 받는 직업교육 프로그램에 수감자들이 알아차리지 못하게 읽기, 쓰기, 계산능력 교육을 병행하여 진행하고 있으며 대부분의 수감자들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교관들은 성인인 수감자들이 공부에 대한 공포심을 갖지 않도록 직업교육에 적용하여 교육하고 있으며 교육 후 수감자들은 이론적인 부분에 대한 이해력이 향상되었고 숙제를 잘하게 되었으며 높은 수준의 교육이 가능해졌다고 말했습니다.

 

읽기, 쓰기, 계산능력이 병행된 직업교육은 원예, 농업, 세탁, 페인트, 보수, 요리, 프린트, 임업, 목수, 건설, 가구분야입니다.  이 프로그램은 전 교도소에서 진행 중이며 6월 현재 1690명의 수감자가 교육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3주 동안 멸종위기에 있는 16마리의 바다사자가 어업 중인 배에 의해 죽었습니다. 예년에는 일년에 3마리 정도가 죽었습니다.

 

보존부 장관 닉 스미스와 기초산업부 장관 네던 가이는 바다사자들이 캠벨 섬 인근에서 SBW 피셔리 (southern blue whiting (SBW) fishery)에 의해 죽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두 정부기관은 조업을 중단시키는 대신에 배에 특수한 장치를 설치하여 바다사자가 그물에 걸리지 않게 할 것을 명령했습니다. 바다사자는 오클랜드 섬들 인근의 오징어 조업 배에 대해서도 위험에 처해 있습니다.

 

가이 장관은 6주간의 조업기간 동안 전반부 3주 동안 16마리가 죽은 것은 전례가 없는 일이며 매주 보고서를 제출할 것을 명령했다고 말했습니다. 

 

뉴질랜드 바다사자는 뉴질랜드의 토종 동물로서 약 10,000 마리에서 12,000마리가 있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그 중 80%는 오클랜드 섬들 인근에서 살고 있고 20%는 켐벨 섬들 인근에서 살고 있습니다.  국제적으로도 멸종 위기 동물로 보호받고 있습니다.

 

 

 

▶올해 초 북섬을 강타한 가뭄으로 인해 이번 봄 태어날 새끼 양의 수가 2백만마리 정도 감소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비프 앤 램 뉴질랜드가 밝혔습니다.

 

비프 앤 램 뉴질랜드의 연간 보고서에 따르면 올 봄 새끼 양의 수는 예년에 비하여 7.7% 감소한 2천4백4십3만마리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경제학자 앤드류 버트는 가뭄으로 인해 북섬 지역의 새끼 양이 최고 20% 감소할 것이고 남섬은 몇 %만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습니다.

 

올해 양고기 수출은 8.5% 감소한 천8백6십만 마리로 소고기 수출은 2.7% 감소한 2백2십만 마리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6월 말 현재 양의 숫자도 3천 9십4만 마리로 전년도 3천 백2십6만 마리에 비해 1% 감소하였고 어미양의 수도 평균 1% 감소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