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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

오클랜드 북쪽의 한 학교가 이 지역의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포섬 사냥 경쟁대회 행사운영에 대해 SPCA 로부터 비난을 받고 있습니다.

외이누이 학교는 $7000 의 상금과 함께 연중 포섬 사냥대회를 개최했습니다

길리언 브레이 와이누이 학교 교장은 이 행사는 지역 공동체 행사가 됐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SPCA 는 이 행사를 역겹고 도덕적으로 잘못된 것으로 이 행사가 어린이들에게 동물들을 죽이는 것이 정당하다는 것을 가르치고 있다고 걱정했습니다.

브레이 교장은 포섬은 유해한 동물이며 이들이 뉴질랜드 천연 숲과 야생에 심각한 해를 끼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새로운 조사 연구는 의사들이 그들의 남성 환자들이 전립선 암 검사를 실시하도록 적극적으로 고무시키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전립선 암 재단에 의한 한 연구에서 대략 21%의 의사들이 질병을 위한 혈액검사에 대해 환자들과 보다 적은 대화를 나누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9월은 전립선 암 자각의 달로서 올해의 추진 사항은 암에 대한 더욱더 많은 대화를 하도록 의사와 환자 사이의 관계를 증진 시키는 일입니다

5년 동안 검사를 미룬 후 전립선 암으로 진단을 받은 빌더인 트레버 밀러 씨는 키위 남자들이 그들의 무관심을 극복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전립선 암으로 매년 550명 이상의 뉴질랜드 남성들이 사망하고 있으며

전립선 암 검사는 혈액 검사와 직장 디지털 검사법으로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노동당은 노조들이 지체 장애의 작업자들을 목표로 삼고 있다고 주장하는 KFC의 구조 조정 프로그램에 이의를 제기하고 있습니다.

노동당은 작업자들이 모든 직무를 수행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하는 소위 올 스타 수준으로 불리는 정책에 의해 지체 장애의 작업자들이 해고되고 있다는 우려를 인권위원회가 조사하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자신다 아던 사회 개발부 대변인은 이 정책을 불공정하고 부당한 것으로 칭했습니다.

그의 이러한 언급은 노조가 뉴질랜드 헤럴드지에 작년에 지체 장애 작업자들이 KFC 의 정책으로 인해 회사를 떠났다고 말한 후 나왔습니다.

아던 대변인은 노동당은 해외에서나 있음직한 이러한 임의적인 결정에 의해 가치 있는 작업자들이 해고되는 것을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곤궁에 직면한 호주에 살고 있는 뉴질랜드인들이 키위들에 대한 호주 정부의 엄격한 복지 법에 의해서, 살기 위해 극단적인 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

호주로 건너가 정착한 뉴질랜드 시민들은 호주인들이 뉴질랜드에서 사는 것과는 달리 환자 나 실업수당 등과 같은 정부의 도움을 받을 수가 없습니다.

동등한 권리 쟁취를 위해 싸우고 있는 한 기관인 Oz Kiwi 의 한 퀸스랜드 대표는 일부 키위들이 이러한 법으로 고통을 받고 있으며, 이들이 개고기를 먹고, 자동차내에서 살며, 어린이들은 점심 도시락 없이 학교에 가고, 신발도 없이 학교에 등교한 다고 말했습니다.

2001년 이후에 호주에 온 뉴질랜드 인들은 선거권이 없으며 자동적으로 시민권을 취득할 수도 없고, 학생 융자 나 수당, 환자수당, 실업수당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없습니다.

이와 반대로 뉴질랜드에 있는 호주 인들은 비록 일부 경우에서는 2년을 기다려야 하나 이러한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 5일 동안 이집트 당국에 억류됐던 뉴질랜드 기자가 석방됐습니다.

와이니 헤이 기자는 카이로의 정치적인 소요를 취재 중 체포된 알 자지르 의 4명의 방송인 가운데 한 사람이었습니다.

알 자지르 미디아는 성명서에서 헤이 씨와 카메라맨 그리고 두 명의 프로듀서가 어제오후 이집트 당국에 의해 석방됐다고 밝혔습니다.

일 자지르 미디아 네트워크는 지난 며칠의 어려운 기간 동안 도와준 모든 사람들 특히 뉴질랜드, 사우스 아프리카, 아일랜드 의 카이로 대사관에 감사한다고 말했습니다.

 

 

 

 

 

▶오클랜드에 있는 세 곳의 편의점과 주류점이 직원에게 낮은 급여를 지급한 혐의로 벌금을 불게 되었습니다.

 

고용관계당국은 시빅 컨비니언스, 사이몬드 리쿼, 스카이 리쿼를 운영하는 회사들에게 밀린 임금과 벌금 총 $211,574을 지급하라고 명령했습니다. 이들 회사는 모두 알라아 베이더의 소유입니다.

 

고용관계당국에 따르면 작년 7월 학생비자를 소지한 11명의 인디언 직원들의 불만이 접수되었습니다직원들은 기본 급여를 비롯한 휴가 수당을 받지 못했으며 고용계약도 없었고 정확한 근무 시간과 임금 기록이 없었습니다.

 

당국은 베이더에게 벌금 $115,000과 미지급 급여 $96,573를 명령했습니다.

 

노동 조사단의 메니저 데이빗 밀네는 직원들이 학생비자를 가진 취약한 처지였고 고용주는 이들을 착취했으며 회사는 법을 어김으로써 경쟁사들보다 부당한 이득을 취했다고 말했습니다노동 조사단은 기본 임금과 휴가와 관련된 불법 사항을 고발 조치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인버카길의 뉴리버초등학교 교장 엘리인 맥캠브리지는 5살인 샤카라 혼을 통학시켜 줄 사람을 구하지 못해 자신의 차로 통학시키고 있습니다.

 

구루병을 앓고 있는 샤카라의 오빠는 무료통학서비스를 받고 있습니다장애아를 위한 통학서비스는 교육부의 기금으로 운영되고 있으나 건강한 샤카라는 이 서비스를 받을 수 없습니다. 샤카라의 엄마도 구루병을 앓고 있고 정부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으며 차가 없어서 딸을 통학시킬 수 없는 처지입니다. 또한 친척과 이웃도 도와 줄 형편이 아닙니다.

 

맥캠브리지 교장선생님은 샤카라의 통학을 도와줄 기관을 찾아 지난 3주동안 약 20여 곳에 연락을 했지만 결국 직접 등하교를 시키고 있습니다. 교장선생님은 샤카라가 혜택 받을 어느 항목에도 적용되지 않았고, 도와줄 사람이 없다는 것에 매우 낙담했다고 말했습니다.

 

교육부 관계자는 샤카라의 자세한 사정을 모르는 상태에서 조언을 주기는 어렵고 자녀들의 통학수단에 대한 안내정보를 보거나 지역 학교 지원센터를 찾아가 보라고 말했습니다.

 

Work and Income은 어려움에 처한 사람은 Work and Income에 연락해서 어떤 혜택을 받을 수 있는지 경제적 도움을 받을 자격이 되는지 알라보라고 말했습니다.

 

 

▶퀸스타운에서 열린 알츠하이머 심포지움에서 젊은 시절부터 정신 활동을 활발히 하여 알츠하이머병을 늦출 것을 강조했습니다뉴질랜드에서는 거의 5만명이 치매로 고통을 겪고 있으며 2050년에는 약 3배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국가적으로 치매에 드는 비용은 일년에 95천만 달러가 넘습니다.

 

시드니 대학교의 마이클 발렌주라 교수는 젊은 시절부터 정신 활동을 활발히 한다면 발병을 늦출 수 있으므로 30대 또는 40대부터 시작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새로운 것을 배우고 정신 활동을 꾸준히 하는 것은 장기적인 뇌 건강에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은퇴 후에 정신 활동을 멈춘다면 치매는 매우 빨리 올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지난 토요일 코로만델에서 제트 스키를 타던 두 형제가 구조된 사건을 두고 경찰은 수상 안전지침을 지켜야 하는 예라고 말했습니다,.

 

지역 경찰은 왕가마타 해안경비, 왕가마타 라이프세이빙 클럽, 웨스트팩 구조 헬리콥터와 함께 20, 22살의 두 형제를 구조했습니다경찰은 이들 형제가 저체온증을 보였으나 병원치료를 받지 않아 매우 운이 좋았다고 말했습니다.

 

 두 형제는 토요일 2시경 구명조끼나 방수옷, 통신수단등 안전 장비를 갖추지 않고 제트스키를 타다 썰물에 고립되었습니다이들은 6시경 근처를 지나던 사람에 의해 발견되어 구조되었습니다.

 

경찰은 모든 경우를 대비한 안전 장비를 반드시 갖추어야 한다며 구조 관계자들에게 고마움을 전했습니다.

 

 

 

▶스타쉽 국립 어린이 병원이 기금마련 캠페인을 벌입니다.

 

트레이드 미를 통해 물건을 사고 팔거나 일반적인 게라지 세일을 하는 방법입니다.

 

자동차, 올블랙의 싸인이 있는 옷, 동물원의 체험과 같은 일부 항목들이 이미 기부되었고 기부된 물건들은 트레이드 미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

 

트레이트 미를 통해 판 물건 값의 50%이상을 기부할 경우 판매수수료를 되돌려 받게 됩니다.

 

일반 게러지 세일 통해 기부할 경우는 먼저 스타쉽에 등록을 해야 합니다.

 

 

경찰은 루아페후 산의 스키 코스를 이용하려는 오클랜드의 주말 스키어들을 대상으로 지난 주말 집중 스피드 단속을 하여 3백 건이 넘는 운전자들을 적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사우스파크 작전에는 세 개의 디스트릭트 카운실 소속의 경찰이 합동으로 봄베이 힐부터 테 쿠이티의 남쪽 에이트 마일 교차로까지 150Km 구간에 다섯 대의 스피드 카메라 차량을 동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아홉 대의 순찰차량이 동원되어 1번 국도의 일부와 3번 국도 그리고 39번 국도 세 도로에서 지난 금요일 오후 3시부터 밤 아홉 시까지, 그리고 어제 일요일에는 오후 2시부터 저녁 일곱 시까지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경찰의 과속 운전 단속 작전으로 금요일에는 66건의 과속 차량이 스피드 카메라에 적발되었으며, 최대 속도는 시속 138Km로 알려졌으며, 어제는 181대의 차량이 과속으로 스피드 카메라에 적발되었으며, 58대는 경찰 순찰 차량에 적발되었고, 한 명의 음주 운전자도 적발이 되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예년의 평균 기온보다 상당히 높은 기온이 금년도 봄 기간 동안에는 계속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지난 주말 전국적으로 맑은 날씨가 계속되면서 가장 따뜻했던 겨울의 마지막 날들을 확인하는 듯한 날씨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니와의 기상 센터의 9월부터 11월까지의 일기 예상에서는 다시 예년 평균으로 돌아올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북섬 지역의 주민들은 예년과 같거나 조금 많은 양의 비가 예상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주도 맑은 날씨로 시작되지만 오늘 오후 늦게 한 두 차례 소나기가 예상되며, 내일은 구름이 많이 낀 날씨로 수요일에는 비가 시작되어 목요일에는 비가 걷히기 시작하여 금요일에는 맑은 날씨가 예상되지만, 토요일과 일요일 주말에는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오클랜드 지역의 낡고 허물어져 가는 방 세 개의 빌라 주택이 120만 달러에 매매가 되면서, 티티랑이의 하버 뷰가 있으며 수영장이 딸린 3층의 고급 맨션보다 7 5천 달러나 더 비싸게 팔린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같은 사례들로 오클랜드 중심 지역의 주택 가격과 교외 지역의 뉴질랜드 주택들의 가격 격차가 점점 더 심해지고 있는 것으로 부동산 관계자들은 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의 부동산 동향 분석의 프로퍼티 리포트에서는 지난 3개월 동안 오클랜드 지역의 부동산은 4% 오른 것으로 나타났으나, 이 지역 이외의 다른 뉴질랜드 지역에서는 1.1%가 채 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타우랑가 0.4%, 해밀턴 0.6%, 타우포 0.9%, 웰링턴 0.5% 등으로 나타났다.

오클랜드에서 가장 가격이 많이 오른 지역으로는 폰손비와 파인힐즈, 써니베일 지역으로 나타났으며, 가장 비싼 지역으로는 여전히 주택 평균 백 칠십 만 달러의 헌 베이와 백 사십 만 달러의 세인트 메리즈 베이 지역으로 나타났으며, 스탠리 포인트도 평균 120만 달러 지역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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