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조회 수 142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8-30

경찰은 정부안전 통신국이 킴 돗컴을 도청한 것이 법을 위반한 것임을 발견했으나, 이 스파이 기관을 기소하지 않을 예정입니다.

러셀 놀만 녹색당 공동당수는 정부 안전 통신국이 돗컴과 그의 동료에 대한 불법적인 스파이 활동을 했다고 주장하며 작년 10월 경찰에 고발했었습니다.

이러한 고발은 2012 9월 정보 안전 국의 검열 총감이 총리에게 돗컴과 관련된 GCSB 의 활동이 위법이 아니라고 결론을 내린 한 서한 에 따른 조치였습니다.

피터 마샬 경찰 본부장은 한 상급 경찰 조사관을 돗컴의 고발을 사정하도록 임명했으며, 크리스티 맥도날드 전직 왕립 검찰을 이러한 조사로부터 야기되는 어떠한 의견도 검토하도록 임명했었습니다.

이러한 조사는 GCSB 활동에 대한 레베카 키테리지 의 보고서에서 폭로된 80 여명의 다른 뉴질랜드 인들에게 행한 것으로 밝혀진 감시까지 조사하는 것으로 확대됐었습니다.

어제 피터 리드 수사 감독관은 기자회견에서 범죄 행위 법 조항 하에서 하나의 위반행위를 하였음에도 불구하고, GCSB 에 의한 의도적인 범죄행위가 성립될 수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크라이스트처치 타운 홀의 건축가는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이 건물을 구하는 결정에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고 말했습니다.

크라이스트처치 카운실은 어제 이 역사적인 건물의 완전 재 복구를 위해 12 7백만 달러를 사용하는 데 만장 일치로 찬성했습니다.

1972년에 개관한 이 건물의 건축가인 밀 와렌 경은 이러한 소식은 상당히 고무적인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시의원들에게는 이달 초 4개의 대안이 제출됐으며

첫 번째 두 대안은 건물의 원례의 형태를 대부분 유지하는 것이었고, 마지막 두 대안은 처음부터 구조물을 다시 건축하는 안이었습니다.

시의원들은 첫 번째 안에 찬성투표를 했습니다.

밥 파커 크라이스트처치 시장은 자신은 타운 홀이 크라이스트처치 대성당보다 크라리스트처치 공동체를 더욱 대표 한다고 믿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겨울 남극 바람이 많은 중부 캔터베리의 농장을 운영하는 커뮤니티 에도 눈을 내리게 했습니다.

그러나 농부들은 특히 어린 양과 송아지들에게 위험한 기온의 갑작스러운 하락에 잘 준비되어 있다고 말했습니다.

45세의 한 농부는 눈이 400mm가 내렸으나 밤새 어린 가축이 있는 농부들에게 가장 많은 문제를 일으키는 추운 바람과 비 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기온은 이 지역에서 가장 따뜻한 겨울을 기록하며 크라이스트처치 에서 두 자리의 기온으로 빠르게 상승했습니다.

농부들은 이러한 따뜻함이 계절의 변화에 앞서 그들에게 도움을 주었다고 말했습니다.

중부 캔터베리 농부 연합의 크리스 알렌 씨는 이러한 기온은 6월에 눈과 함께 예외적인 추위를 겪은 농부들에게 크게 사기를 진작시키는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연구원들은 오클랜드 카운실이 수퍼시티로서의 첫번째 임기의 성적이 “B” 등급이며 두번째 임기에서는 스스로를 입증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AUT 대학의 연구원들은 2010년 오클랜드 수퍼 시티가 설립 되었을 때 의 기대에 오클랜드 카운실이 어떻게 대처하고 있는가에 대한 판단력을 유권자들에 주기 위한 목적으로 보고서 를 작성했습니다.

이 보고서 작성자중의 한 사람인 주디 맥그레이어 교수는, 수퍼 시티가 많은 부분에서 역할을 잘하고 있으나, 대다수의 응답자들은 카운실의 역할에 대한 명확성의 부족에 대해 염려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선거 운동이 이미 진행중인 가운데 지방정부 선거가 10월에 있을 예정입니다.

맥그레이어 교수는 오클랜드 시민들은 미래를 위한 비젼을 가지고 있고 수퍼시티의 문제를 잘 해결할 수 있는 대표자들에게 투표를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한 남자가 네피어 에서 무장 경찰과 6시간 동안의 대치 끝에 자수했습니다.

무장 범죄자 타격 부대가 오후 10 45분 산덜스 에버뉴 로 출동했습니다.

경찰은 이 남자가 경찰이 주택으로 진입 했을 때 칼로 위협했으며 집에서 만든 폭발물을 터트리겠다고 위협했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이 이 남자와 6시간 동안의 협상에 들어감에 따라 수십 명의 사람들이 이 지역에서 대피했습니다.

일부 주민들은 협상이 진행되는 동안 그들의 차에 앉아 있었으며, 다른 사람들은 거리를 배회했습니다.

경찰은 대피한 사람들을 소방서 식당으로 인도했으며 그들은 그곳에서 구세군 자원봉사자들의 돌봄을 받았습니다.

이 남자는 결국 어제 새벽 4 30분경 자수했으나 거의 20 여 개의 주택은 대피한 상태에 있었고, 웰링톤 폭발물 해체 반이 폭발물들을 검사하기 위해 주택을 조사했으며, 현지 주민들은 경찰의 안전 확인 후 집으로 귀가했습니다.

 

 

알 자지라 TV 에서 일하는 한 뉴질랜드 기자가 이집트에서 구류된 상태입니다.

전직 TVNZ 리포터였던 와이니 헤이 씨와 한 명의 카메라맨과 두 명의 프로듀서가 퇴임한 모하메드 모르시 대통령을 지지하는 집회를 취재 중 이집트 군사 당국에 의해 지난 화요일 구금된 것으로 보도됐습니다.

현 단계에서 뉴질랜드 당국이 도움을 요청 했는 지의 여부는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알 자지라는 지난달 방송국 직원들에 대한 공격과 함께 방송인들에 반대하는 운동이 있었으며 안전 부대원들이 장비들을 압수했으며 아직도 돌려주지 않은 상태라고 말했습니다.

알 자지라는 이집트 당국에 그들의 직원들을 소지품과 장비와 함께 조건 없이 석방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심각한 폭력 및 성범죄 희생자를 가해자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법안이 국회에서 첫 번째 독회를 통과했습니다.

 

사법부 장관 주디스 콜린스는 이 법안은 희생자를 추가적인 폭력으로부터 보호하여 안전을 느끼게 도울 수 있는 또 하나의 방법이라고 말했습니다.

 

노동당은 희생자가 자신의 비용으로 법원에 가해자의 접근 금지를 요청하고 법원은 일정 범위의 접근금지를 명하는 것이라며 희생자 보호는 국가의 책임이라고 비난했습니다. 희생자보호는 판결이나 가해자의 가석방 조건 등을 통해 간단히 보호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콜린스 장관은 이 법안이 현재 법을 보완할 것이라면서 현재의 보호명령, 제한명령, 가석방조건 등이 모든 경우에서 희생자를 보호할 수는 없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법안은 심의를 위해 법질서 위원회에 보내졌습니다.

 

 

 

▶이틀 동안 이루어진 웰링턴 버스 안전 점검에서 거의 1/3에 달하는 버스들이 안전 기준에 미치지 못하여 운행이 정지되었습니다.

 

104대의 버스가 경찰과 교통위원회는 104대의 버스를 점거하였고 그 중 28대에서 현저히 기름이 세어 나와 분홍 스티커를 받았습니다. 심각한 기름 유출은 화재의 위험이 있습니다.

 

분홍 스티커를 받은 버스는 즉시 운행이 금지되었습니다.

 

교통위원회 지역매니저 케이트 스타이레스는 지난 5월 안전 점검 이후에도 많은 버스들에서 심각한 기름 유출과 같은 문제가 해결되지 않은 점이 매우 실망스럽다고 말했습니다.

 

이 조사의 목적은 버스의 운항을 금지시키는 것이 아니라 안전 점검을 유도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전세계적인 보호종인 카카포가 세계에서 가장 못생긴 동물 중의 하나로 선정되었습니다. 선정 이유는 카카포 보호입니다.

 

영국에 있는 못생긴 동물 보호회는 유명하지 않은 못생긴 마스코트를 찾았습니다이 캠페인의 또 다른 목적은 젊은이들이 환경 보존에 관심을 갖게 하여 멸종위기의 동물들을 보호하기 위해서였습니다.

 

보호회는 사람들에게 긴코 원숭이, 아홀로틀, 돼지코 거북, 카카포등이 포함된 못생긴 동물들 리스트 중에서 못생긴 동물을 투표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카카포 보호 프로그램 매니저는 못생긴 동물에 카카포가 포함된 것에 대해 놀랍다며 동의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카카포에 대해 국제적으로도 알려진 것에 중요한 의미를 둔다고 말했습니다.

 

카카포는 남섬에 있는 천적이 없는 두 개 섬에서 오직 124마리가 남아있습니다.

 

 

본인도 모르게 국제 사기업체들에게 속아 돈 세탁을 하게 되는 경우가 지난 석 달 동안 두 배로 늘어나면서 경찰이 수사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의 한 사례는 트레이드 미 또는 시크 웹사이트를 통하여 허위로 구인 광고를 하여, 선발된 선량한 시민을 이용하여 돈 세탁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렇게 돈 세탁을 하는 일부 사기범들은 형사 처벌을 받거나 강제로 본국으로 추방당하는 사례들도 있지만, 많은 경우 해외에 근거지를 두고 있어 경찰 수사와 처벌에 한계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오클랜드 경찰은 지난 한 달 동안 약 40건의 돈 세탁 사기 건수가 발생한 것으로 밝혔으며, 알지도 못하는 외국인에게 송금을 의뢰받은 경우 그에 대한 보상에 관계없이 의심을 갖고 주의 깊게 생각할 필요가 있을 것으로 부탁을 하며 이러한 경우 곧 바로 경찰에 신고를 당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뉴질랜드의 의약품 관리 기관은 최근 정부의 지원을 받도록 허가된 통풍 약이 심각한 안전 문제가 있는 것으로 밝혔으나, 이 안전 문제에 대하여 무시되어 허가가 났으며, 이 사례로 또 한 차례의 의약품 법 체제의 헛점으로 드러난 것으로 알려졌다.

통풍은 관절염의 형태로 나타나지만 특히 엄지 발가락 또는 관절 부위에 크게 부어 오르며 상당한 통증을 수반하는 질병으로, 뉴질랜드 인구의 약 2.7%가 이 질환을 갖고 있으며, 남성들 특히 마오리와 남태평계 사람들의 환자가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4월 의약품 공급 업무를 맡고 있는 파마크는 의약품 안전 관리 업무를 맡고 있는 메드세이프의 약물 승인에 필요한 절차를 마무리 하지 않은 채 통풍 약으로 알려진 벤즈브로마론의 정부 지원을 승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약품은 유럽에서는 2003년도에 간에 미치는 영향으로 한 명이 사망한 사고가 있은 후 판매하지 못하도록 조치가 내려진 약품으로 알려졌으나, 뉴질랜드에서는 지난 7월부터 환자들에게 의사 처방약으로 처방되면서 곧 9백 명 정도의 환자들이 복용을 하며, 내년에는 두 배로 늘어날 것으로 알려졌다.

 

포키 머신에 대한 강화된 관리와 포키 머신에 대한 부정적인 일반인들의 인식이 늘어나면서 포키 머신의 수와 업소들의 수가 계속해서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뉴질랜드 내 포키 머신의 수는 가장 많았던 2003년 이후 계속해서 줄어들었으며, 포키 머신에 투입된 금액도 또한 줄어들고 있으며 또 금년 들어 1월부터 3개월 동안 10% 정도의 금액이 줄어들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6월 말을 기준으로 지난 한 해 동안 포키 머신을 보유하고 있는 술집들과 바, 클럽 들의 수는 천 4백 개 업소에서 1356개 업소로 줄어들었으며, 게임 머신의 수도 17,943개에서 17,534 5백가 넘는 수의 기계들이 줄어들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포키 머신을 통하여 경비와 업소들의 운영비를 제외하고 얻은 수익금은 상당 부분이 스포츠 분야로 투입되어 럭비가 20%, 축구 9%, 수영과 수상 종목에 7%, 크리켓 6%, 넷볼 5% 등등으로 도네이션된 것으로 나타났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뉴질랜드 일일 뉴스' 코너 안내 admin 2011.08.02 53199
1815 KCR 가톨릭 한국어 방송(10.17) admin 2011.10.17 1461
1814 월드TV 한국채널 (11.10) file admin 2011.11.11 1458
1813 KCR 가톨릭 한국어 방송(12.8) admin 2011.12.08 1457
1812 KCR 가톨릭 한국어 방송(4.27) file admin 2012.04.27 1455
1811 호주신문보기(7월31일2013) 한인회사무국 2013.07.31 1454
1810 KCR카톨릭방송(2014년2월25일) 한인회사무국 2014.02.26 1449
1809 KCR카톨릭방송(10월02일2013) 한인회사무국 2013.10.02 1448
1808 KCR 가톨릭 한국어 방송(12.15) admin 2011.12.15 1448
1807 KCR카톨릭방송(9월09일2013) 한인회사무국 2013.09.09 1447
1806 KCR카톨릭방송(8월16일2013) 한인회사무국 2013.08.16 1447
1805 월드TV 한국채널(11.25) file admin 2011.11.27 1446
1804 KCR카톨릭방송(9월02일2013) 한인회사무국 2013.09.02 1443
1803 KCR카톨릭방송(8월28일2013) 한인회사무국 2013.08.28 1441
1802 월드TV 한국채널(9.26) 1 file admin 2012.09.27 1438
1801 KCR카톨릭방송(8월29일2013) 한인회사무국 2013.08.29 1437
1800 KCR카톨릭방송(8월21일2013) 한인회사무국 2013.08.21 1437
1799 호주신문보기(9월03일2013) 한인회사무국 2013.09.03 1433
1798 KCR카톨릭방송(8월12일2013) 한인회사무국 2013.08.12 1430
1797 오클랜드 분관 이야기 10월호 1 file admin 2011.11.15 1429
» KCR카톨릭방송(8월30일2013) 한인회사무국 2013.08.30 1428
Board Pagination Prev 1 ...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 107 Next
/ 107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