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조회 수 141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8-26

한 기후 과학자는 이번 겨울이 지금까지 뉴질랜드에서 가장 따듯한 겨울 인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짐 사링거 기후 학자는 뉴질랜드는 신뢰할 수 있는 기록이 시작된 1860 년대 이후 지금까지 가장 따듯한 겨울을 경험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뉴질랜드의 수자원 대기 연구소의 7개 측정 기지의 평균 겨울 온도는 섭씨 9.4 도를 기록했으며 1971년 에서 2000 년 사이의 겨울 평균 보다 1.1 도가 높았습니다.

8월은 일반 적인 경우 보다 섭씨 1.8 도가 높은 9월과 같았습니다.

이전의 가장 따듯한 겨울은 평균 온도가 섭씨 9 도로 일반 평균 보다 섭씨 0.7 도가 높았던 2002년 이었습니다.

 

크라이스트처치 지진이 2년 반 이 지난 시점에 희생자들의 가족들이 법적 조치를 고려하고 있습니다.

경찰 과 정부 관리들이 어제 낙담하고 있는 희생자들의 가족들을 만났으나, 가족들은 경찰과 정부 관리들이 사망자들에 대한 범죄적인 조사가 시작될 것인가에 대한 일정표를 아직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크라이스트처치 상업 중심부 주변의 27 군대의 모든 사망장소를 평가하고 있으며 직원들이 115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CTV 붕괴 현장에 대한 증거들을 아직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사업 혁신 고용부도 법규의 일부 변경이 아직도 고려되고 있다고 조언 하면서 어제 전면에 나섰습니다.

그러나 가족들은 범죄적 혐의들이 주어질 것인 가에 대한 결론에 아직 도달하지 못하고 있으며

희생자들의 가족들은 그들 자신들이 법적 투쟁에 나설 것인 가에 대해 토론을 하고 있습니다.

CTV 건물에서의 사망자들에 대한 검시관들의 최종 보고서는 올해 말에 나올 예정입니다.

 

서부 오클랜드의 위험하기로 이름이 나있는 무리와이 비치의 인명 구조대는 상어들을 탐지하기 위해 고안된 새로운 기술이 인명을 구조하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희망하고 있습니다.

헬륨 기구에 의해 공중으로 100 m 이상 올라 가는 원격 조정 카메라가 해변가의 전경을 인명 구조대에게 제공합니다.

이 기술은 원래는 서부 호주에서 상어들을 발견하기 위해 고안됐으나 무리와이 인명 구조대는 이 기술을 물살이 센 곳들과 위험에 처한 수영 자들을 찾아내는 데 가장 많이 사용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기술의 개발자는 뉴질랜드에서 이 카메라는 파도타기 인명 구조에 적용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하늘에서의 이 카메라는 한번에 1km의 해변가를 조사할 수 있습니다.

무리와이 파도타기 인명 구조 클럽은 만약에 이 기술이 오직 한 사람의 생명을 구조 하는데 도움을 준다 할지라도 $90,000 의 가격은 가치 있는 것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현지 수출업자들이 마누카우 꿀병들에 부착된 상표들에 문제가 제기된 후 그들에 대한 평판을 보호하기 위해 싸우고 있습니다.

마오리 해드렐은 20년 이상을 천연 꿀벌 생산품들을 생산 수출 하고 있으며, 특히 마누카 꿀을 수출할 때, 뉴질랜드 꿀의 명성을 보호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가를 잘 알고 있습니다.

건강상의 이득으로 마누카 꿀은 연중 수출이 1 2천만 달러로 추산되고 있으나, 국제 시장에 팔리고 있는 마누카 꿀단지 상의 상표에 대한 잘못된 주장들에 대해 산업계에서는 염려를 하고 있습니다.

유일한 마누카 요소 꿀 협회의 존 로크리프 씨는, 여름에 뉴질랜드 여러 지역에서 꿀벌과 꽃으로부터 마누카 를 수집하고 있으며마누카가 나는 지역을 잘알고 있고, 이를 검사하는데 최상의 기술을 사용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니키 가이 식품 안전 장관은 마누카 꿀에 대한 다양한 주장들이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으며, 문제의 일부가 마누카 꿀에 대한 공통적인 국제 정의가 없고 정확한 과학적 표지의 명확성 부족에 있다고 말했습니다.

가이 장관은 장기적으로 볼 때, 1차 산업 부는 국제적으로 인정되고 과학적으로 입증될 수 있는 마누카 꿀의 하나의 정의 개발을 위해 과학 단체들과 함께 일을 할 것 이라고 말했습니다.

▶ 23일 한 공장 화재로 부상을 당한 한 웰링톤 소방관이 신체 1/3 의 화상에 대한 치료를 위해 오클랜드로 이송됐습니다.

26세의 소방관은 지난 토요일 미드모아 병원의 국립 화상 병동으로 이송되기 전에 허트 병원에서 일차 치료를 받았으며 그의 치료와 재활 은 몇 개월이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 소방관은 경주용 자동차 생산품을 제조하고 공급하는 한 회사에서 운영되는 건물 화재를 진압하는 동안 팔과 등에 심한 화상을 입었습니다.

대략 50명의 소방관들이 공장 작업장 위와 내부 깊숙이 에서 광폭한 화재와 싸웠습니다

소방대는 화재의 원인을 조사하고 있으며 어떻게 소방대원 중 한 사람이 화염 뒤에 남게 되었는지에 대한 분리 자체 조사를 시행할 예정입니다.

 

 

 

경찰은 남부 오클랜드에서 두 사람을 사망케 한 현장에서 총기가 사용됐다는 증거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비상 구조대는 이 시신들이 한 주택에서 밤새 머물렀던 두 소녀에 의해 한 침실에서 발견 된 후인 오전 11시경 이 건물에 출동했습니다.

희생자 중의 한 명은 51세의 남자이며 다른 한 명은 여성이었으며, 두 소녀 중에 한 명은 51세 남자의 딸 이었습니다.

경찰은 현장에는 명백히 일부 폭력에 대한 징후들이 있었으며 그들의 사망과 관련된 총기에 대한 조사가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자세한 현장 조사가 진행됐으나 며칠이 더 소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진 이후의 새 건물 기준 정책에 따른 건물 평가가 14% 진행된 가운데 적어도 3채의 유치원을 포함한 200채가 넘는 크라이스트처치의 건물들이 기준에 미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크라이스트처치 카운실은 지난 2년 동안 도시의 상업용, 다세대, 주상복합 건물 10,950채의 정보를 대조하였습니다. 정부는 공학적 평가가 필요한 건물의 14.1% 1,549채를 지진 이후의 새로운 건물 기준으로 평가한 결과를 발표하였고 평가된 건물의 34% 220채가 새로운 건물기준에 미달했습니다.

 

정부의 건물과 주택 지침은 34%에 해당하는 손상되지 않은 건물들이 반드시 안전하지 않은 것은 아니나 건물 주인들은 건물 개개의 조건을 고려해야 하며 각각의 경우에 위험이 존재한다고 명시했습니다.

 

카운실은 여러 의료 센터와 5개 학교의 건물들, 소방서들을 포함한 안전하지 않은 건물들의 리스트는 정기적으로 업데이트 될 것이며 이 건물들의 거주인들은 위험을 완화시키기 위해 각각 다른 방법들을 사용해왔다고 말했습니다

 

교육부는 학교 건물을 이번 주 다시 점검할 것이며 학생들과 교직원의 안전을 위해 이 건물들을 이용하지 못하도록 했다고 말했습니다.

 

 

▶지난 토요일, 스리랑카 정부는 폰테라 유제품의 판매, 유통, 광고에 대한 한시적 금지를 해제시켰습니다.

 

산업기술연구소는 2012 10월과 12월 사이에 생산된 두 개의 폰테라 제품에서 DCD(agricultural chemical dicyandiamide) 를 발견하였고 스리랑카 국립건강서비스조합은 법원으로부터 폰테라 제품의 한시적인 14일간 판매금지를 얻어내었습니다.

 

이번 판결에 대해 폰테라측 변호인은 법원에 제출된 허위 진술에 의해 금지령이 해결되었다고 말한 반면, 조합측 변호인은 법원이 허위 진술이라는 언급 없이 단지 DCD 검출에 대한 독립적인 보고서가 없다고 말했을 뿐이며 사람들에게 폰테라의 구매 여부를 스스로 결정하도록 했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폰테라는 판매 금지 기간 동안 법을 준수하지 않은 판결 모독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판결은 다음 달 25일 예정입니다.

스리랑카에서 유제품은 정치적 사안입니다. 현 정부와 대통령은 목장을 운영하는 많은 농부들의 지지를 받고 있습니다. 2012년 정부는 국내 낙농업의 발전과 자급력을 위해 수입의 12.3%에 해당하는 3억불 이상을 줄였고 유제품 공기업은 판매되지 않은 국내 우유를 구매하였습니다.

 

 

200명에 달하는 에어 뉴질랜드 엔지니어의 감원은 재앙이라고 엔지니어링, 프린팅 & 생산 노동조합 (Engineering, Printing and Manufacturing Union) 은 말했습니다조합은 이들의 직업을 지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에어 뉴질랜드는 현대적 항공기가 도입될 것이며 이에 따라 잦은 보수와 정비가 줄어들 것이라고 말했습니다감원으로 인해 오클랜드의 항공기 보수유지 시설이 사라지게 될 것이라는 조합측의 주장은 옳지 않다며 회사는 세계적 수준의 엔지니어들을 보유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조합 측은 에어 뉴질랜드가 항공기의 업그레이드를 외주로 줄 것을 계획하고 있지만 뉴질랜드 안에서 일에 진행되어 현재의 인원이 일할 수 있기를 원한다고 말했습니다.

 

에어 뉴질랜드는 내년 7월부터 180명을 감원할 예정입니다이에 대한 협의는 9월 말까지 진행될 것이며 최종 결정은 10월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노동당의 쉐인 존스 전국구 의원이 노동당이 잃어가고 있는 블루 칼라의 지지를 회복할 수 있다고 장담하면서 노동당 당수 경선 후보에 나설 것으로 알려졌다.

어제 밤 존스 의원은 자신의 독특한 스모코 흡연 방식의 정치 스타일과 토론 기술로 다가오는 선거에서 국민당을 이길 수 있을 것으로 밝히며 노동자 클래스들로부터의 지지를 회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노동당 당수직에 대한 경선 의사를 밝힘으로써 존스 의원은 현 부당수인 그랜트 로버트슨 의원과 아직 확실한 의사를 표시하지 않았지만 후보로 나설 가능성이 많은 데이비드 컨리프 의원 등과 당내 경선을 벌일 것으로 알려졌다.

정치 전문가들은 존스 의원이 당내 경선에서 이길 것으로는 예상되고 있지 않지만, 언변이 뛰어난 스타일로 마오리들과 노동당 내의 우파 성향의 지지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알려졌으며, 존스 의원의 지지자들은 2014년 총선에서 존 키 총리의 국민당을 이길 수 있을 것이라고 믿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금년의 겨울이 기록이 시작된 19세기 중반부터 가장 따뜻했던 겨울 중의 하나로 기상 전문가가 밝혔다.

금년도 7월 말과 8월 중순까지의 기온은 평균 9.5도로 예년과 달리 상당히 따뜻한 날씨를 보였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예년 같은 기간의 평균 기온은 8.3도로 1도 이상 따뜻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기상 과학자인 짐 샐링거 박사는 기록이 시작된 1860년대부터의 자료를 비교하였을 때 이번 겨울이 몇몇 안 되는 따뜻한 겨울들 중의 하나로 밝히며, 예년의 봄 또는 초여름의 날씨이었던 것으로 밝혔다.

예년의 9월과 같은 기온을 보였던 이번 겨울의 날씨와 비교하여 1998년도에는 평균 9.3, 2001 9.1, 1984 9, 1916 8.8도의 이상 고온 겨울 날씨를 보였던 기록으로 나타났다.

 

 

 

뉴질랜드의 한 오토바이 광이 미국 유타 주에서 열렸던 보니빌 설트 플랫 세계 오토바이 속도 경주에서 종전의 최고 속도를 갱신한 것으로 알려졌다.

무리와이에 살고 있는 코리 버텔슨 씨는 지난 주에 있었던 이 대회에서 전 세계에서 참가한 수 백 명의 스피드 경주자들을 제치고 세계 최고 기록을 세운 것으로 알려졌다.

이 장소는 영화 세계에서 가장 빠른 인디언으로 키위 버트 먼로의 오토바이 세계 기록을 영화한 장소로도 유명하기도 하다.

버텔슨 씨는 이번 대회에서 250cc 급 오토바이와 사이트카 경주에서 종전의 세계 기록보다 시속 20Km가 빠른 속도로 첫날 시속 214.56Km 그리고 그 다음 날에는 214.53Km로 세계 기록을 세운 것으로 알려졌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뉴질랜드 일일 뉴스' 코너 안내 admin 2011.08.02 53199
1055 KCR카톨릭방송(9월05일2013) 한인회사무국 2013.09.05 1338
1054 호주신문보기(9월04일2013) 한인회사무국 2013.09.04 1265
1053 KCR카톨릭방송(9월04일2013) 한인회사무국 2013.09.04 1290
1052 호주신문보기(9월03일2013) 한인회사무국 2013.09.03 1433
1051 KCR카톨릭방송(9월03일2013) 한인회사무국 2013.09.03 1207
1050 호주신문보기(8월31일2013) 한인회사무국 2013.09.02 1201
1049 KCR카톨릭방송(9월02일2013) 한인회사무국 2013.09.02 1443
1048 호주신문보기(8월30일2013) 한인회사무국 2013.08.30 1508
1047 KCR카톨릭방송(8월30일2013) 한인회사무국 2013.08.30 1428
1046 호주신문보기(8월29일2013) 한인회사무국 2013.08.29 1309
1045 KCR카톨릭방송(8월29일2013) 한인회사무국 2013.08.29 1437
1044 호주신문보기(8월28일2013) 한인회사무국 2013.08.28 1269
1043 KCR카톨릭방송(8월28일2013) 한인회사무국 2013.08.28 1441
1042 호주신문보기(8월27일2013) 한인회사무국 2013.08.27 1258
1041 KCR카톨릭방송(8월27일2013) 한인회사무국 2013.08.27 1478
1040 호주신문보기(8월26일2013) 한인회사무국 2013.08.26 1285
» KCR카톨릭방송(8월26일2013) 한인회사무국 2013.08.26 1416
1038 호주신문보기(8월23일2013) 한인회사무국 2013.08.23 1388
1037 KCR카톨릭방송(8월23일2013) 한인회사무국 2013.08.23 1624
1036 KCR카톨릭방송(8월22일2013) 한인회사무국 2013.08.22 1480
Board Pagination Prev 1 ... 50 51 52 53 54 55 56 57 58 59 ... 107 Next
/ 107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