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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3

뮤레이 맥걸리 외무부 장관은 뉴질랜드 우유 생산품에 대한 두려움을 진정 시키기 위해 어제 중국에서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맥걸리 장관은 사과를 했으며 최신의 검사를 할 것을 사람들에게 다짐했습니다.
 
폰테라는 올해초 42톤의 분유가 중국에서 격리 된 것은 불행한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맥걸리 장관은 이번 사건은 혼란스러운 것은 아니며 어떤 형태로든 공공 보건 상의 문제는 아니라고 언급했습니다.
 

 

야당은 만약 다음 선거에서 집권하게 되면 새로운 GCSB 법안을 폐기 시킬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피터 던 의원의 도움으로, 논쟁이 되고 있던 정부 통신 안전국 개정 법안이 21일 밤 61 59 로 국회를 통과했습니다.

이 법안은 이 스파이 기구가 뉴질랜드 시민 과 거주자들에 대한 감시 활동을 하는 데 대해 뉴질랜드 경찰, 방위대, 안정 정보국을 합법적으로 지원할 수 있게 합니다.

노동당의 데비드 쉬어로 당수는 21일 밤 국회에서 만약 노동당이 차기 선거에서 승리를 하게 되면, 노동당은 모든 정보기관들에 대한 폭넓은 청문회를 행한 후에 이 법안을 교체할 것 이라고 말했습니다.

 

 

45세의 남자가 카이타이아 에서 한 보행자의 사망 사고 이후 살인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28세의 조지나 마뉴엘 씨가 지난 20일 밤 10시경 푸케포토 로드 상에서 차에 치인 후 21일 아침 사망했습니다.

두 아이의 어머니 의 죽음의 원인을 판단하기 위한 부검이 어제 오클랜드 에서 있었습니다.

경찰은 21일 살인 혐의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으며, 이사건과 관련됐다고 생각되는 차량 한대를 발견했습니다.

혐의를 받고 있는 이 남자는 21일 경찰에 자진 신고 했으며 어제 왕가레이 지역 법정에 출두 했습니다.

 

 

사우스랜드 와 오타고에 유행성 백일해 가 한창이며, 의료 전문가들은 이 백일해 가 모든 연령층에 대한 정부보조 예방접종에 의해 예방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남부 지역 보건 위원회 지역에서, 2011년에는 61건이, 2012년에는 261건의 백일해가 확인 됐으며, 올해에는 지금까지 208건의 백일해가 확인 됐습니다.

보건부는 최근에 임신 말기의 산모와 11살 까지의 어린이 들에게 정부 보조의 예방접종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 전염병은 2011년 이후 8800 건 이상이 보고 됨으로써 국가적인 문제가 됐습니다.

정부에서 보조가 되지 않는 백신의 비용은 대략 $25 에 일반적인 의사의 진료비가 추가 됩니다..

 

 

구조 팀들이 2주일이 넘게 해피 트랙을 떠난 후 보이지 않는 웨스트 코스트 트램퍼에 대한 수색작업을 어제 재개했습니다.

경찰 대변인은 16명의 수색 대원들이 카라미아 사람인 58세의 앤드류 로스 화이트 씨를 21일 하루 종일 수색했으나 발견하지 못했다고 말했습니다.

이 수색 팀들은 어제 네 번째의 수색 견 팀과 추가적인 지상 수색 구조 팀들의 지원을 받았으며, 타카카 마지막 부분의 트랙 수색을 시작했고, 한 대의 헬리콥터가 이 지역의 공주 수색에 참여했습니다.

경찰은 8 6일 이후로 해피 트랙에 있었던 어떠한 사람들 과 타카카 내에서나 그 외의 지역에서 화이트 씨를 본적이 있는 사람들과의 면담을 원하고 있습니다.

 

 

노동당의 수뇌부들이 노동당 당수로서 데비드 쉬어로 전 당수를 교체할 선거 일정의 윤곽을 오늘 잡을 예정입니다.

데비드 쉬어로 전 당수는 21일 그의 간부회의 동료들의 대다수로부터 완전한 신임을 얻고 있다고 더 이상 느끼지 않고 있으며, 그가 재임했던 20 개월 동안 노동당이 원하는 만큼 상승하지 못했다고 말하면서 21일 갑자기 사임을 발표했었습니다

노동당 모리아 코츠월스 위원장과 팀 바네트 총 서기는 노동당수 선거 일정을 발표하기 위한 언론 브리핑을 오늘 오전 11시에 가질 예정입니다.

이러한 선출 과정이 3-4주 안에 완료될 것으로 예상되는 한편, 그란트 로버트슨 부 당수 와 데비드 건리프 의원 그리고 앤드류 리틀 의원과 같은 제 3의 도전자 들 사이에 경선이 될 것인가에 대해서는 의문의 여지가 남아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는 협의에 의해 그란트 로버트슨 부당수를 당수로 지목하는 압력이 있으며 이러할 경우 경선은 없게 됩니다.

 

 

 

 

▶어제 오후 노동당의 데이빗 쉬어러 리더가 새로운 당수가 선출 되는대로 사임할 것을 발표했습니다쉬어러는 전 당수 필 고프의 뒤를 이어 20개월 동안 당수로 재직하였습니다.

 

쉬어러는 자신의 기간 동안 이룩한 성과에 대해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노동당은 당의 혁신을 이룩했고 국민들의 생활을 개선하는 중요한 정책들을 발표했다고 말했습니다하지만 노동당이 처음 원했던 성과에는 아직 미치지 못했다며 2014년도 선거의 승리를 위해 새로운 리더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노동당의 일원이자 마운트 앨버트 지역 의원으로 남아서 누가 새로운 당수가 되던지 적극 지지하겠다고 말했습니다쉬어러의 사임은 국회가 스파이 법을 통과한 다음 날 발표되었습니다.

 

존 키 수상은 쉬어러의 사임에 연민을 느낀다면서, 궁극적으로 여러 갈래로 갈라진 간부들을 통합하기엔 힘든 자리였기에 그의 사임이 놀랍지 않다고 말했습니다쉬어러는 그의 팀으로부터 지지를 받지 못했다고 말했습니다.

 

새로운 당수 선출까지는 3주 에서 4주가 걸릴 것이며 두 명 또는 세 명이 경선에 나설 것으로 예상됩니다.

 

 

▶통가 정부가 안전 기준에 통과하지 못한 항공기를 일주일 이상이나 운행하고 있으면서 국제안전기준을 받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통가는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기종으로 알려진 중국이 생산한 MZ-60 항공기를 국내선에 운행하고 있습니다뉴질랜드 정부는 항공기의 뉴질랜드로의 운항을 금지시켰고 수 백만불에 달하는 관광 보조금을 중단했습니다.

 

그러나 통가 정부는 항공기의 안전 규정을 자체적으로 통과시켰으며, 뉴질랜드로부터의 보조금 중단에 유감을 표했습니다부수상 사미우 바이푸루는 우리는 도움과 돈을 필요할 뿐 간섭이 필요하지는 않다며 통가는 지금 모욕과 괴롭힘을 당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뉴질랜드의 간섭에 대항하기 위해 모든 태평양 섬 지역 국가와 연합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또한 통가 항공 연합회장은 자체적으로 통과시킨 안전 규정에 대해 국제 기구들과 협의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항공 안전을 위해 통가를 돕기 위한 뉴질랜드의 제안은 아직 협상 진행 중 입니다.

 

 

 

 

 

▶ 임무 수행 중에 죽은 캔터베리의 경찰견이 용기와 희생을 보인 동물에게 수여하는 명예상을 영국에서 받았습니다. 게이지는 2010년 크라이스트처치 거리에서 임무 수행 중이 죽었습니다.

 

게이지의 트레이너인 선임 경찰관 브루스 램은 마약 조사 임무 수행 중에 얼굴에 총상을 입었고 다시 총격을 받으려는 순간 게이지가 용의자에게 달려 들어 목숨을 구했습니다

 

이 총격으로 램은 턱이 15조각으로 부서지는 중상을 입었고 게이지는 거리에서 숨졌습니다.

 

게이지는 세계적으로 이 메달을 받은 23번째 동물 영웅이 되었고 뉴질랜드 개로는 두 번째 입니다.

 

수상식에는 램이 참석하여 게이지 대신에 메달을 받았습니다

한편, 램은 현업에 복귀한 후 마이로라는 새 파트너와 임무 수행 중 입니다.



일부 노동당 국회의원들이 다음 주 화요일에 있을 회의에 데이비드 쉬어러 당수의 지도력에 의문을 제기하려고 준비하는 가운데, 어제 쉬어러 노동당 당수는 스스로 당수직을 사임하는 것으로 밝혔다.

쉬어러 당수는 어제 자신이 구상한 결과를 이끌지 못한 점에 대하여 책임을 지고 자진하여 사퇴하는 것으로 밝혔다.

노동당 내 일부에서의 이러한 움직임을 간파한 것으로 간주되고 있는 가운데 쉬어러 당수는 노동당의 국회 의원들로부터 신임이 약화되고 있음을 느끼고, 내년에 있을 총선에 대비하여 보다 신망이 높은 후보자를 위하여 물러난다고 밝혔다.

쉬어러 당수는 자신의 지도력에 대하여 아직까지 의문을 제기하거나 경쟁자가 있었던 것은 아니었다고 밝혔으나, 다음 주 화요일 회의에서 의문이 제기될 가능성이 높은 가운데 당내 경선에서 실패할 가능성이 높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쉬어러 당수의 갑작스런 사임에 대하여 노동당 내에서는 놀라는 반응을 보이며, 쉬어러 당수의 개인적인 성향에 대하여는 좋은 평판을 받고 있지만 당수로서의 시간이 다 된 것으로 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노동당 국회 의원들과 당 관계자들은 유혈 사태로 현 당수를 강제로 물러나게 하는 상황을 피하고 당수직에서 물러난 쉬어러 당수의 결정에 의안을 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란트 로버트슨 부당수는 어제 쉬어러 당수의 사임을 발표하는 기자 회견이 있기 바로 한 두 시간 전인 어제 아침에 이와 같은 내용을 쉬어러 당수로부터 직접 들은 것으로 밝히며, 갑작스런 당내 구도 변화에 조심스럽게 언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내년에 있을 총선에 대비하여 경선 후보자로서 당수직를 결정하여야 하는 일이 급선무가 된 노동당에서는 일부 후보자들의 이름이 거론되고 있으며, 당 내부에서도 몇몇 세력으로 나누어 지는 양상을 보이고 있지만 아직까지 이렇다 할 후보자의 이름들이 확정되지는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10월에 아랍 에미레이트 공화국에서 있을 17세 이하 세계 청소년 월드컵 축구 대회에 참여할 국가 대표 청소년들에게 참석 비용의 일부를 부담하게 하여 논란이 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앞으로 모든 연령의 국가 대표급 경기에 출전하는 국가 대표급 선수들에게도 그 경비의 일부를 부담하게 할 것으로 알려졌다.

17세 이하 청소년 대표팀 구성에 앞서 현재 35명의 선수들이 선발되어 훈련을 받고 있으며, 곧 최종 국가 대표에 선발된 21명의 선수들은 자신의 참가비 명목으로 2천 달러씩 부담하여야 하는 내용의 서신이 축구협회로부터 부모들에게 전달된 것으로 알려졌다.

일부에서는 국가 대표급 훈련에 세계 정상급의 코치 초대와 참전 경험 등에 대하여 선수들의 경비 일부 부담이 당연하다고 응답하고 있으나, 선수들과 학부모 그리고 많은 다른 관계자들은 선수들의 사기를 저하시키는 요인이라고 지적하며 고국을 대표하는 선수들에게 비용을 부담하게 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은 것으로 반대의 뜻을 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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