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조회 수 143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8-21

자신의 주택을 소유 하려는 키위 드림이 많은 뉴질랜드인들 에게 더욱 어려워질 예정입니다.
 

어제 오후 중앙은행이 밝힌 주택 융자 상의 더욱 엄격한 제약 하에서, 10월부터 는 주택을 구입하기 위해서 더욱 많은 자금이 필요하게 됩니다.

이러한 제약은 이자율을 높이지 않고 과열된 주택 시장을 냉각 시키기 위한 하나의 노력입니다.

10월 부터는 주택 가치의 80 % 이상을 융자하는 사람들의 낮은 적립금의 주택융자가 대폭 삭감될 예정입니다

소매 은행들도 대출금액의 10 % 미만의 낮은 적립금의 주택융자를 규제할 것이 요구될 예정입니다.

 

다리에 총상을 입은 후 한 메디컬 센터 밖에 놓여진 한 남자가 오클랜드 병원에서 위급한 상태에 있습니다.

이 남자는 그렌 인의 브레드레이 레인 상의 한 차량의 뒷좌석에 있는 것이 한 건설현장의 작업자들 에게 어제 아침 발견됐으며 그는 근처 메디컬 센터의 직원에게 긴급히 알려졌습니다.

메디컬 센터의 직원들이 그를 차량 밖으로 옮겼으며 구급차를 기다리는 동안 그를 도우려 노력 했습니다.

차량의 뒷좌석은 피가 고여 있었으며 차량 문들과 창문들은 피로 물들어 있었습니다.

이 남자는 30-40 대로 병원에서 수술을 받았으나 위중한 상태라고 경찰은 밝혔습니다.

이 사건과 관련된 정보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그렌 인 경찰서 524 1921 이나 111 로 신고할 것이 요청되고 있습니다.

 

한 팀의 엔지니어들이 세돈 근처의 한 농장의 지진으로 손상된 할돈 댐의 배수작업을 위해 밤새 작업을 벌였습니다.

지진으로 주요 균열들이 커졌으며, 안전 조치로 말보로 지역 카운실은 담수 수위를 낮추도록 결정했습니다.

배수 작업을 하는 동안 댐이 파열될 경우를 대비해 비상 구조대가 상주했습니다.

두 번째의 비상 방수로 작업이, 담수 수위를 4m 더욱 낮추기 위해 오늘 실시될 예정이며, 엔지니어들은 물이 넘쳐흐를 위험성을 목요일 까지 최소화 시킬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말보로 지역 카운실은 댐 하부지역의 주민들은 작업 중에 큰 지진이 있을 경우 90분의 공지 시간 내에 대피하도록 준비됐다고 말했습니다.

 

화이트 아일랜드 의 화산이 어제 아침 폭발하여 스팀 증기를 내 뿜었으며 화산 재가 바람에 4km까지 날아갔습니다.

GNS 는 이 것은 작은 폭발 이었고 약 10분 동안 지속됐다고 말했습니다. 화산 폭발 기둥은 베이 어브 프랜티 로 부터도 목격 될 수 있었으며, 증기는 주변으로 확산 되기 전에 해수면 위 4 km높이까지 올라갔습니다.

GNS 는 화이트 아일랜드 에서의 화산 활동이 아침의 폭발 상태 이전으로 돌아간 상태라고 어제 오후 보도했습니다.

 

 

한 수산 회사가 뉴질랜드 근처 바다에 기름을 무단으로 방출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뉴질랜드 해양 청은 뉴질랜드의 배타적 경제 수역 내에서 기름을 버린 혐의와 이러한 기름 방출을 뉴질랜드 해양 청에 알리지 않았고 그리고 바다를 오염시킨 세가지 혐의를 Sanford 사에 부과했습니다.

이러한 혐의는 지난 1월 시작된 뉴질랜드 해양청에 의한 광대한 조사후에 따른 조치입니다.

만약 유죄가 입증되면 이 회사는 기름을 방류한 혐의로 $200,000 의 벌금이나 2년의 감옥 형을 받게 되며, 뉴질랜드 해양청에 신고를 하지 않은 혐의로 $100,000까지의 추가적인 벌금형을 받게 됩니다.

이 사건은 다음주 티마루 지역 법정에서 심의될 예정입니다.

 

 

밤새 와나카 근처의 영하의 기온에서 실종됐던 72세의 노인 스키어가 극적으로 생존한 채로 발견됐습니다.

하와이 에 거주하고 있는 미국 시민권자인 토비 크라베트 씨는 어제 아침 수색작업 동안 발견 됐으며, 이러한 상황에서의 생존은 놀랄만한 일로 받아들여 지고 있습니다.

이 노인은 사고현장에서 병원으로 운송됐으며 양다리가 골절되어 와나카 메디컬 센터 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은 이 노인이 혼자 스키를 타고 있었으며, 낮에 시계가 불량했고, 이러한 상태로 인해 노인이 길을 잃고 부상을 당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스키 순찰 자들은 어제 스키장에서의 수색작업을 시작했으며, 산악 헬기들이 이를 도왔습니다.



사기성 범죄를 다루는 경찰은 구글디렉토리라고 이름을 지은 뉴질랜드의 한 회사를 조사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나, 이 회사는 전 세계적으로 인터넷 사업자로 알려져 있는 구글 사와는 전혀 관계가 없으나 수 천 개의 비즈니스와 공공 기관들이 계약을 맺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달에 창립된 이 회사는 이미 지난 5월부터 업무를 시작하여 새로운 온라인 마케팅 툴에 대하여 다른 회사들과 계약을 맺기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일부 업체들로부터 사기성 진정이 접수된 것으로 밝히며, 이에 대하여 조사를 시작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조사가 시작된 이후 이 회사의 대표로부터 세계적인 인터넷 거물인 구글과는 전혀 관계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새로운 인터넷 마케팅 방안으로 2백 달러부터 만 5천 달러까지의 프로그램으로 업체들과 계약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에 대하여 구글 사도 자체적으로 조사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생선 도미에 대한 상업용 포획과 리크리에셔날 낚시의 허용 크기와 물량에 대한 논의가 국회에서 진행중인 가운데, 노동당의 데이비드 쉬어러 당수는 두 마리의 도미를 국회 회의장으로 갖고 들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국회 본 회의장에서 쉬어러 노동당 당수는 존 키 총리에게 상업용 어부는 25Cm 크기의 도미를 잡아도 되지만 일반 낚시꾼들은 36Cm가 넘는 도미를 잡아야 하는 불공정한 상황을 빗대어 질문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1차 산업부는 상업용 도미 포획에 대하여 연간 4 5백 톤으로 정하고 또 일반 리크리에셔날 낚시에 대하여 잡을 수 있는 크기를 더 크게 하면서 하루에 잡을 수 있는 도미의 수도 현재 일인당 아홉 마리에서 세 마리로 줄이는 내용을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1차 산업부의 네이던 가이 장관은 본격적으로 낚시 철이 시작되는 시즌에 맞추어 10 1일 이전까지는 이에 대한 결정을 하여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은행 융자에 대한 새로운 방침이 제시되어 주택 융자를 받고자 희망하는 사람들의 본인 부담 부분의 디포짓이 늘어나게 되었지만, 이러한 방침으로 주택을 구입하기가 더 어려워진 것으로 전문가들은 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많은 경제 전문가들은 이러한 방침이 치솟고 있는 오클랜드 지역과 같은 일부 지역의 주택 가격을 멈추게 하는 데에는 큰 효과가 없을 것으로 밝혔다.

중앙은행인 리저브 뱅크의 그레엄 휠러 총재는 어제 주택 은행 대출의 본인 부담의 디포짓을 현재 시중 은행의 10%에서 20%로 늘리도록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로써 주택 시장의 붕괴에 대한 피해를 반으로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밝혔다.

그러나 은행측과 경제 전문가들은 이러한 조치로 오히려 첫 주택 구입 희망자와 저소득층은 자신의 주택을 장만하는 데에 더 큰 어려움이 될 것으로 밝혔으며, 또 주택 시장 안정에 반대적 효과가 나올 수 있다고 지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뉴질랜드 일일 뉴스' 코너 안내 admin 2011.08.02 53199
1115 KCR카톨릭방송(8월12일2013) 한인회사무국 2013.08.12 1430
1114 호주신문보기(8월12일2013) 한인회사무국 2013.08.12 1333
1113 KCR카톨릭방송(8월13일2013) 한인회사무국 2013.08.13 1385
1112 호주신문보기(8월13일2013) 한인회사무국 2013.08.13 1320
1111 KCR카톨릭방송(8월14일2013) 한인회사무국 2013.08.14 1375
1110 호주신문보기(8월14일2013) 한인회사무국 2013.08.14 1378
1109 KCR카톨릭방송(8월15일2013) 한인회사무국 2013.08.15 1660
1108 호주신문보기(8월15일2013) 한인회사무국 2013.08.15 1345
1107 KCR카톨릭방송(8월16일2013) 한인회사무국 2013.08.16 1447
1106 호주신문보기(8월16일2013) 한인회사무국 2013.08.16 1419
1105 KCR카톨릭방송(8월19일2013) 한인회사무국 2013.08.19 1324
1104 KCR카톨릭방송(8월20일2013) 한인회사무국 2013.08.20 1866
1103 호주신문보기(8월19일2013) 한인회사무국 2013.08.20 1941
» KCR카톨릭방송(8월21일2013) 한인회사무국 2013.08.21 1437
1101 호주신문보기(8월21일2013) 한인회사무국 2013.08.21 1404
1100 KCR카톨릭방송(8월22일2013) 한인회사무국 2013.08.22 1480
1099 KCR카톨릭방송(8월23일2013) 한인회사무국 2013.08.23 1624
1098 호주신문보기(8월23일2013) 한인회사무국 2013.08.23 1388
1097 KCR카톨릭방송(8월26일2013) 한인회사무국 2013.08.26 1416
1096 호주신문보기(8월26일2013) 한인회사무국 2013.08.26 1285
Board Pagination Prev 1 ... 47 48 49 50 51 52 53 54 55 56 ... 107 Next
/ 107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