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한 해 동안 사고 보상 보험인 ACC는
모든 등급의 럭비 선수들의 부상으로 인하여 약 7만 건에 6천 4백만 달러의 비용이 지급된 것으로 알려졌다.
ACC의 자료에 따르면
2012/13 회계 연도에 신규로 신청된 ACC 신청 건수는 5만 9천 건으로 진행되고 있는
ACC를 포함하여 지난 한 해 동안 6만 8천 5백 건 정도가 처리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그 비용도 6천 4백만 달러로 최근의 기록 중 가장 많은 비용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치료 비용이 계속해서 오르고 있어 ACC의
비용이 오르고 있는 가운데 국가 대표급 올블랙 선수들의 부상에 대하여도 많은 관심들이 몰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달 오클랜드의 한 럭비 클럽에서는 경기 중 한 선수가 뇌진탕으로 사망한 사고가
있었으며, 2주 전에는 더니든에서 17세 고등학교 선수가
학교 대항전에서의 부상으로 의식을 잃었던 사고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지면서, 럭비 선수들의 안전에 대하여
관심이 늘어나고 있다.
화장실 주위에 음식물을 쌓아두고, 종업원들이
깨끗하지 않은 앞치마를 착용하고, 음식물을 준비하면서 머리 덮개를 하지 않는 등 12 가지의 사유로 인하여 상을 받았던 한 식당이 위생 등급 D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도미니언 로드에 있는 바릴라 만두 식당은 지난 해 메트로 지에서 선정한 10대 저렴하지만 훌륭한 식당에 선정이 되었으며, 비바 지에서도 가장
훌륭한 중국식 테이크 어웨이 식당으로 선정되었었다.
그러나 최근의 오클랜드 카운실의 식품 위생 검사에서는 이 업소의 위생 청결 상태와
위생에 대한 인식, 식품 준비 과정에서의 위생과 위생, 청결
보관 그리고 상태 유지 등 에 대하여 위생 등급 D로 결정하여 발급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에 있었던 오클랜드 지역의 카운실 위생 검사에서 3천 4백 개 업소에서는 등급 A를
받았으며, 192개 업소에서는 등급 B, 29개 업소는 등급 D, 그리고 10개 업소는 등급 E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해 학생들의 항의로 두 명이 부상한 사고가 있었던 점을 고려하여, 대학교의 내년도 학비 결정 회의에 학생들은 참석하지 못할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해의 회의에서 수술이 필요한 중상을 포함하여 두 명의 부상 학생으로 인하여
약 3만 달러 정도의 치료 비용을 오클랜드 대학교는 부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오클랜드 대학교 임직원들은 이러한 사고가 반복될 것을 우려하면서 다음 달에 있을
내년도 학비 인상에 대한 회의를 준비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AUT 대학교와 매시 대학교는 이미 내년도 국내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학비 인상을 교육부가 허가하는 최고치인 4%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다른 대부분의 대학교들도 다음 달까지는 내년도 학비 인상에 대한 결정을 할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