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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6

어제 저녁 강도 4.4 의 지진이 세돈 에서 있었습니다.

어제 오후 7시에 있었던 이지진의 진원은 세돈 남동쪽 10 Km 이었으며 진원의 깊이는 9Km 였습니다

GNS 의 최초의 지진 보고에서는 지지의 강도가 4.6 이었으나 후에 4.4 로 수정됐습니다.

이 지진은 강한 지진으로 분류됐으며 강도 2.7 의 여진이 뒤를 이었습니다.

ONE News 의 한 제보자는 그들의 집이 비틀렸으며 찬장 문들이 열렸다고 보고했습니다.

 

뉴질랜드 에 사는 중국인들이 보툴리누스 중독 공포가 일어난 후 그들 본토에 뉴질랜드 상표를 보호하기 위해 소시얼 미디어 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이곳의 조사원들은 뉴질랜드와 중국에서의 소시얼 미디어 게시물들의 분석들이 그들이 중국내의 소비자들에게 뉴질랜드는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다는 명확한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조사자 들은 뉴질랜드에 거주하는 한 신생그룹과 중국과 긴밀한 관계에 있는 다른 그룹들이 열정적으로 뉴질랜드 상표를 변호하고 있는 것을 발견했다고 말했습니다.

한 빅토리아 비즈니스 스쿨 교수인 뉴질랜드 포스트 아시아 마케팅 이사와 한 소시얼 미디어 컨설턴트는 중국판 트위터인 시나 웨이보 와 웨이신에 기제된 메시지들을 조사한 결과, 왜 중국 소비자들이 뉴질랜드 유아용 유동식을 신뢰해야만 하는가 라는 게시물들이 수없이 등재되어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작업장 사고로 한 개의 손가락 끝이 절단된 한 여성이 예방할 수 있는 사고로 기록됐습니다.

작년 11월에 봉지 포장 중에 일어난 사고로, 이 여성은 한 손가락 끝을 잃었으며 다른 한 손가락은 외과적인 복원 수술을 받았습니다이 여성은 사고 당시 접시 씻는 세제를 담은 작은 봉지를 열로 봉인 하는 기계에서 작업 중이었습니다.

마운트 웰링톤의 Baylor Ltd 사의 그녀의 고용주 에게는 $20,000 의 벌금이 부과 됐으며 $5000의 보상금을 지불하도록 명령됐습니다.

이 회사는 1992년 고용법 내에서의 보건 안전 조항의 위반으로 이전에 유죄 판결을 받았으며, 어제 오클랜드 지역 법정에서 형이 선고 됐습니다.

보건 안전 안전그룹의 수석 조사관은 회사가 기계주변에 보호 장비 와 연동 장치를 설치했다면 이 사고는 예방될 수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마누카우 경찰서 에 의해 200 건 이상의 교통 위반 고지서가 단 하루 만에 위험한 운전자들에게 발부됐습니다.

이러한 일제 단속은 마누카우 경찰서의 치명적인 5개의 사고에 대한 작전의 일환으로 14일 시작됐습니다.

도로 충돌사고의 치명적인 5개의 주요원인은 음주 와 마약 복용 후 운전, 과속, 청소년 운전자들, 안전 벨트 미착용, 그리고 피로와, 부주의와 위험한 운전입니다.

14일의 단속의 주안점은 운전 위반자들의 감시를 위한 검문과 이동순찰 과 함께 교차로 에서 있었습니다.

경찰은 이 작전의 목표는 교차로에서의 충돌 사고로 인한 부상자와 사망자를 줄이기 위한 것이었다고 말했습니다.

 

 

충돌 사고로 친구를 사망케한 파티 참가자들을 가득 태운 밴 승용차의 운전자가 운전 당시 문자 메시지를 보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2010년에, 17살의 제시 호우 씨가 승용차 밖으로 튕겨 나간 후 심한 부상을 입고 사망했으며, 그 당시 11명의 다른 승객들과 함께 새벽 2 30분경 파티를 끝내고 타우포 에서 로토루아 로 돌아가던 중이었습니다.

사고를 나게 한 여러 주요 문제점들이 있었으며, 그 당시 17세인 운전 미경험자인 아론 골레이 씨가 피곤과 함께 운전 중 문자를 보낸 것이 한 증거로 제시됐습니다.

이 밴 승용차는 기계적인 결함을 가지고 있었으며, 탑승자들이 안전 벨트를 착용하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그러나 검시관은 운전 중 문자를 보낸 것을 사망사고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했습니다.

 

음주 운전 재판장에 술이 취해 출두한 한 타메스 남자가 감옥에 수감됐습니다.

34 세의 웨란 씨는 운전자격이 정지된 기간 동안의 운전과 혈중 알코올 농도 이상으로 운전한 혐의로 지난 13일 타메스 지역 법정에 출두한 후 독방에서 하룻밤을 보냈습니다.

웨란 씨는 14일 형 선고를 받기 위해 해밀톤 지역 법정에 재 출두하기 위해 구류 처분을 받았습니다.

웨란 씨의 변호사는 해밀톤 법정에서 웨란 씨 가 심각한 알코올 문제를 가지고 있는 것은 명백하며, 그가 법정에 출두하기 전 심한 스트레스를 받았으며 술을 마시기로 결정했다고 진술했습니다.

판사는 웨란 씨에게 3개월의 감옥 형과 1 1개월의 운전 면허 정지 의 형을 선고했습니다.

 

 

 

65천만불 규모의 크라이스트처치 버우드 병원의 재건축이 이번 달 시작됩니다.

 

이 달에는 새 주차장과 임시 출입구, 리셉션이 건설되고 지진으로 인해 손상을 입은 부분과 낡은 건물들이 철거됩니다. 건물이 철거된 후 신축 건물이 세워질 예정입니다.

 

이번 공사는 가장 공사비가 많이 드는 뉴질랜드 병원 재건축의 하나로, 가장 크고 복합적인 병원 중의 하나가 될 것입니다전체 비용은 약 6 5천만불로 예상되며 이 중 43천만불이 the Future Investment Fund의 보조를 받습니다.

 

건설 첫 번째 단계에서는 약 17천만불이 예상됩니다. 주요 건물 건축이 1월에 시작되어 2015년 말에 첫 병동이 완공되고 전체 병원은 2018년까지 완공될 예정입니다.

 

 

 

▶집을 소유하고 있거나 렌트에 살더라도 은퇴 후의 생활에 큰 영향이 있는 것으로 매시 대학교 자금교육센터의 연구결과가 발표되었습니다.

 

매시 대학교의 클레어 메튜스 교수는 주거비를 포함한 은퇴 후의 생활비 연구를 발표했습니다.

 

두 명을 기준으로 기본 생활비는 오클랜드 또는 웰링턴에서 주당 $249.61이며 여유로운 생활비는 주당 $786.70 입니다한 명의 기본 생활비는 주요 도시에서 주당 $113.62이며 여유로운 생활비는 $356.37 입니다생활비는 주거비를 비롯하여 담배와 주류, 의복, 신발, 미용에 드는 비용이 포함되지 않은 금액입니다.

 

현재 노후 연금은 한 명에게 주당 $357.42, 커플에게는 $549.88이 지급되고 있습니다그러나 주거비를 포함시킨다면 주택 소유여부와 대출금 상환여부에 따라 생활수준에 큰 차이가 있게 됩니다.

 

매튜스 교수는 주택을 소유하였다 해도 대출금 상환이나 세금으로 많은 부담을 안게 되며, 주택 가치는 높지만 현금이 없는 노년층도 어려움을 겪기는 마찬가지라고 말했습니다따라서 일을 하고 있을 때 노후에 대비한 저축을 시작해야 하며 25세 이전에 적은 금액으로라도 시작할 것을 권했습니다.

 

이번 조사는 또한 난방비, 보험료, 주택관리비에 드는 비용이 인상되어 노년층에 부담을 주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카피티 코스트에 있는 한 초등학교의 1/4이 넘는 학생들이 감기로 학교에 가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공공 보건의료인들은 유행성 독감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125명의 와아카타에 초등학교 학생들이 집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으며 구토와, , 목 통증을 호소한 두 학생은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베번 교장 선생님은 몇 년 전에 유행한 유행성 독감으로 면역이 생겨 성인인 교사들은 영향이 없는 것으로 보여진다고 말했습니다.

 

공공 보건 간호사들은 아픈 학생들의 가래를 채취했으며 발병과 유형으로 볼 때 유행성 독감으로 추정된다고 말했습니다. 검사 결과는 오늘 나올 예정입니다.

 

의사들은 부모들에게 독감의 확산 방지를 위해 독감 예방 접종을 하며 위생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일 것을 당부했습니다.


교사들의 자율 위원회에 회부된 경우 이 교사들의 이름이 공개되어야 하는 것으로 어제 국회의 특별 위원회에서 규정을 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금까지 진정을 받은 교사와 교직원의 이름에 대하여 자동적으로 공개하지 않고 있었던 교사 위원회의 관행에 대하여 교육법에 따르지 않은 것으로 어제 국회의원들은 밝혔다.

일반 코뮤니티에서는 육체적으로 또는 성적으로 학생들을 학대하거나 추행한 교사들이 다시 학교 교실로 돌아와 가르치고 있는 점에 대하여 전혀 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덧붙이며 지금까지의 비공개 명단을 공개하도록 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해까지 교사 위원회는 진정을 받은 교사와 교직원의 개인 정보와 그 진정 내용을 공개하는 것이 불법적인 내용으로 경고를 해 온 것으로 알려졌으며, 2004년 이후 이러한 경력이 있는 교사들의 이름에 대하여 일반인들은 전혀 알 수가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통신 사업자들은 워런티 기간이 경과한 모바일 전화기의 고장 수리 특히 사용자의 과오가 없는 경우에 대하여 무상 수리를 거부하였을 경우 법을 위반할 가능성이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소비자 보호법과 공정 거래법의 조항에 따라 소매 판매업자는 일정 기간을 사용할 수 없는 제품을 판매하였을 경우 이를 수리하여 주거나 교체를 하여 주도록 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헤럴드 지에서는 3개 주요 통신 사업자의 고객 서비스 센터에 전화를 하여 750달러 판매가의 삼성 갤럭시 3 24개월 사용 계약에 대하여 어떠한 내용들이 무상으로 제공되고 있는 지에 대하여 문의를 하였다.

보다폰과 2 디그리네서는 12개월 워런티로 워런티 기간이 지난 이후에는 고객 부담으로 전화기를 수리하거나 교체하여여 하는 것으로 고객 서비스 담당자가 알려 왔으며, 텔레콤의 경우 7일 간의 기간이 있는 것으로 알려왔다.

고객 서비스에서의 이러한 내용에 대하여 고객 서비스 매니저들은 잘못된 정보라고 하며, 삼성의 경우 24개월의 기간을 보장받을 수 있는 것으로 밝히며, 고객 서비스 상담자들을 대상으로 다시 교육을 할 것으로 응답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반 주택을 포함하여 뉴질랜드의 많은 건물들이 공장에서 대량으로 생산되어 현장에서 조립식으로 건축이 될 예정이며, 이에 따라 허가 절차도 변경될 것으로 주택 건축부 모리스 윌리엄슨 장관이 밝혔다.

윌리엄슨 장관은 처음 주택을 구입하는 사람들의 경우 주택 개발 계획에 따라 주택 가격을 낮추기 위하여 이러한 방법으로 개발된 동일한 디자인과 같은 스타일의 주택 단지의 모습에 대한 혐오감을 극복하여야 할 것으로 덧붙였다.

윌리엄슨 장관은 해외에서는 조립식 주택의 건설이 보편화되고 있으며, 가격 면에서 상당한 효과를 보고 있지만 뉴질랜드에서는 상당히 초기 단계라고 밝히며, 견학으로 다녀온 미국 샌디에고의 주택 단지에서는 9백 세대의 주택이 똑 같은 모습으로 건축되었다고 밝혔다.

그러나 뉴질랜드의 경우 50채 또는 70채 정도의 주택이 한 개발 계획으로 건축될 것으로 밝히며, 이러한 조립식 주택이 조잡하거나 낮은 수준이 아닌 한 첫 주택 구입 희망자들에게는 만족스런 선택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윌리엄슨 장관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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