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5
▶ 폰테라 뉴질랜드 밀크 생산품의 게리 로마노 관리 이사가 보툴리누스 파문으로
인해 사임했습니다.
폰테라의 데오 스피어링스 사장은 로마노 관리 이사의 사임을 받아들였다고 말했습니다.
로마노 이사는 2005년부터 폰테라에서 재직하고 있었습니다.
그는 오염에 대한 공포의 첫째 날 언론에 나타났으나 어린이 이유식 리콜 문제로 위기를 맞았습니다.
그러나 폰테라는 로마노 이사가 사임한 이유에 대해서는 확인을 하지 않을 예정입니다.
▶솔리드 에너지 사가 오늘 헌틀리 에서 구조조정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이 국영 에너지 회사는 오늘 오전 11시 헌트리 이스트 광산에서 직원들에게 통지를 하며 오후 1시에 기자회견을 가질 계획입니다.
이 광산 회사는 거의 4억 달러의 적자가 발표된 이후 이미 수백 개의 일자리를 삭감했었습니다.
노동당은 이러한 구조 조정의 발표는 솔리드 에너지 사의 작업자들에게 매우 실망스러운 일이라고 언급하면서,
이러한 일자리의 손실의 책임을 사업 경영 능력 부족으로 돌렸습니다.
▶ 오클랜드 지방의 조그마한 시골 도로상의 주민들이 우편 배달을 무료로 받기
위한 권리를 놓고 뉴질랜드 포스트와 마찰을 빚고 있습니다.
푸케코헤 근처의 파투마호의 마호 그레이드 도로의 상의 17개 주택들은 2년전 이 지역의 보도상의 연석들이 뉴질랜드 포스트의 시골 우편 배달 계약 회사가 이 주택들에 대한 우편물을
배달하는 데 안전치 못하다는 통지를 받았습니다.
이 지역은 우편 배달부가 우편 박스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도로 연석위로 차량 운전이 필요한
시골 우편 배달 지역 입니다.
NZ Post 는 성명에서 이것은 영리적으로도 수지가 맞지 않으며 합리적이지도 않다고 말했습니다.
이 지역 주민인 론 사이먼 씨는 자신은 우편물을 수령하기 위해 매일 파투마호의 사서함으로 가며 비용이
1년에 $153 이 든다고 말했습니다.
NZ Post 는 우편물량이 전국적으로 일주일에 세 번 배달을 해야 하는 지경으로 감소하는 어려운 상태에 있다고 해명했습니다.
▶ 10 억 달러에 이르는 베타페민과 그 이전의 마약들이 2009년 이후 뉴질랜드 국경에서 반입이 금지 당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마우리스 윌리엄슨 세관 장관은 66kg 의 메타페타민과
3.3 톤의 에페드린 과 슈도에페드린 이 국제 우편 센터 와 해상과 항공 화물 그리고 개별 화물을 통해 뉴질랜드로 들여오다가 적발됐다고
어제 발표했으며.
이러한 마약들의 거리 시판 가격은 7억 4천 만
달러에서 10억 달러 사이이며 이러한 마약의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서 드는 비용은 4억 1천 만 달러로 추산 된다고 말했습니다.
장관은 정부는 불법 마약 시장이 횡행함에 따라 메타페민의 공급, 제조, 소비자들의 적발에 중점을 두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 오클랜드를 거쳐 와이카토 에서 마운트 마운가누이 까지 가까스로 운전을 한
졸음 운전자가 경찰에 신고됐습니다.
한 염려하는 친구가 이 여성이 수면제를 복용하고 해밀톤 집을 떠나 운전하며 나갔다고 한 밤중에 긴급히
111로 신고를 했다고 경찰은 밝혔습니다.
이 여성의 친구는 이 운전자가 불면증 환자로 10 개월 전에도 졸음 상태로 운전을 하여 타우랑가까지
갔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그녀가 운전 여행 중에 어느 정도의 의식불명 상태인지는 확인 하지 못했으나, 새벽 4시 55분경 그녀의 이전집이 있는 마운트 마운가누이 에서, 밤에 일어난 사건을 기억 못한 체, 운전대위에 쓰러져 있는 것이
발견 됐다고 말했습니다.
▶ 모든 계층의 지도자들이 어제 더니든 에서 실업률 증가에 대한 토의를 가졌습니다.
이번 일은 85 개의 일자리가 있는 더니든 근처의 인버메이 리서치 시설을 다른 곳으로의 이전을
재고하도록 촉구함으로써 이루어 졌습니다.
오타고의 실업률은 22년 만에 최고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염려는 지방 사업가와 커뮤니티 지도자들이 무었이 그리고 누가 문제인지 철저히 토의 하기 위한 정상 회담으로 더니든에 모이게 했습니다.
더니든 북부의 데비드 크라크 노동당 국회의원은 정부를 비난했으며
마이클 우드하우스 국민당 전국구 의원은 반대자들이 정치적으로 이용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지난 12월부터, 이 지방은 힐 사이드 철도 작업장에서 112명, 오마루의 양모 방적공장에서 192명, NZ Post 의 더니든 우편물 처리센터에서 73명 그리고 기간 산업 회사인 델타 에서 73명이 구조 조정을 당하는
충격을 받았습니다.
▶ACC 가 직원의 규정 미준수로 인해 발생한 개인정보 유출 가능성에 대해 피해자가 처음 예상보다 많을 수 있다고
인정했습니다.
지난 3일 ACC 의 한 case
manager의 자필 공책이 크라이스트처치의 집에서 도난 당했습니다.
이
공책에는 은행구좌 번호를 포함한 35명의 고객 신상정보가 적혀있었습니다. 이에 더하여 89명의 추가 고객 정보 또한 유출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현재 83명과
연락이 닿았다고 ACC 는 밝혔습니다.
이들은
이 case manager가 올해 담당한 고객들로 모두 단기 재활 고객이며 지난 12개월 동안 ACC 에 등록한 사람들입니다.
ACC
규정상 직원들은 상관의 허락 없이 고객의 정보를 집에 보관하거나 개인 이메일로 보낼 수 없습니다. 그러나 이번 사고는 이 규정이 준수되지
않은 상태에서 일어났습니다. ACC 는 이번 사고에 대해 사과하며 경찰이 조속히 공책을 발견하기를 바라고, 금전적 가치가 없어서 도둑이 이미 버렸을 가능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Work and Income이 의사들에게 실업상태인 환자들을 대할 때 재취업을 돕도록 여러 질문들을 할 것을 요청했습니다. 지난 달 소개된 정부의 복지 개혁의 한
일환입니다.
현재
약 6만여명이 병가 수당을 받고 있으며, 의사들에게는 환자가
일을 시작할 수 있는지 여부를 평가할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Work
and Income은 이에 더하여 의사들이 환자들을 대할 때 취업에 대해 더 많은 대화를 나눌 것을 요청하고 있습니다.
의사들은
환자들이 재취업을 하기 힘든 문제가 있는지, 건강상의 도움이 필요한지 여부를 단순히 질문하기를 바란다고
사회 발전부 장관 파울라 베넷은 말했습니다.
그러나
많은 의사들은 이미 이와 같은 일을 하고 있다며 환자에 대한 같은 정보와 증명서를 Work and Income에
매달 발행하는 일에 지쳐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일부 의사들은 환자를 대하는 방법을 변경해야 하기 때문에 의료 분야와 의사들에게는 부담스러운 일이라며 초기에 정부의 투자가 있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베넷 장관은 의사가 환자와 대화하는 것에 추가적인 기금이 필요하지는 않다고 말했습니다.
▶2천 9백만달러 규모의 오클랜드 국내선 공항 빌딩 개보수 작업이 시작되었습니다.
공사는
공항 건물에 증가되고 있는 부담을 줄임으로써 결과적으로 승객들의 여행 편의를 돕기 위해서 시작되었고 마감은 내년
6월 예정입니다.
이
공사로 승객들의 출입구, 수하물 장소, 화장실이 개선되고
보안 검색이 빨라 질 것이며 새로운 라운지 등이 만들어질 예정입니다. 공사가 완성되면 증가하는 항공 편수와 승객들을 충분히 수용할 수 있을
것이며 공항의 여러 곳에서 현재 발생하는 혼잡을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공항 측은 밝혔습니다.
올해
초 오클랜드 공항은 교통의 원활한 흐름과 주차, 도보자의 안전 증진을 위해 건물의 외부 공간을 보수하였고
승,하차 구간의 차양을 설치하였습니다. 다음은 건물 내부의 인테리어 공사가 될 예정입니다.
▶어제
발표된 통계자료에 의하면 65세 이상 인구가 1980년대
초에 비하여 두 배로 증가했습니다.
이들
인구는 전체 인구의 14%를 차지하며 2040년에 다시 두
배로 증가할 것으로 보입니다.
베이비
부머인 65세 이상 인구는 지난 2년 동안 48,200명이 증가해 넬슨의 인구와 비슷하였고 가장 빠른 인구 증가층 이었습니다.
2011년에
첫 베이비 부버 세대가 65세가 된 이후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보입니다.
뉴질랜드
총인구는 6월말 현재 4,470,800명이며 지난 해보다 0.9% 증가했습니다.
출산률의
저하로 인하여 자연 증가는 2005년 6월이래 가장 낮은 29,800명이었습니다.
올해의
장기거주 및 영주권자는 총 7,900명으로, 작년에 영구
출국자로 인해 감소된 인원보다 11,100명 증가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