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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적으로 ANZ 에포스 카드와 온 라인 뱅 킹에 문제가 있었다고 은행 측이 밝혔습니다.

ANZ 은 ONE News 에 어제 오전 10시 30분경 이 문제를 인식했다고 말했습니다.

한 ANZ 고객이 ONE News 에 에폭스 기계에서 그의 카드를 사용할 수 없었다고 제보했습니다.

에폭스 기계는 거래를 완료할 수 없습니다 라고 말했고, 가계 주인은 구매한 물건을 넘겨줄 수 없었으나, 돈은 계좌에서 인출 됐습니다.

은행 측은 카드에 이러한 문제가 발생한 사람들에게 변상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한 남자가 가슴에 총상을 입은 사건이 크라이스트처치 중심부 에서 있었으며 이와 관련돼 3 사람이 체포됐습니다.

이 사고는 할퍼 에버뉴 에서 지난 토요일 새벽 3시 40분경에 있었습니다.

22살의 크라이스트처치 의 한남자가 무기의 불법 소지와 부주의한 발사 혐의로 기소 됐으며

23세의 남자와 22세의 여성이 또한 불법 무기 소지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이들은 스프레이던 의 한 주소지에서 발견돼 체포됐으며 오늘  크라이스트처치 지역 법정에 출두할 예정입니다. 경찰의 무장 범죄 팀이 경찰의 건물 진입을 지원했습니다.

22세의 피해자는 중태이나 안정된 상태 입니다.

경찰은 이 사건이 갱단과 관련된 사건은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 언어의 장애가 있는 사람들은 문자 111 비상 서비스의 규정이 너무 까다로워 그것을 사용할 자격을 얻을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문자 111 서비스는 3년 전에 청각 장애가 있는 사람들이 청각과 언어의 장애 와 관계없이 비상 서비스에 접촉할 수 있게 하기 위해 설립 됐습니다.

그러나 경찰 웹 사이트 상에 언어 장애자는 이러한 가입 범주에 기록돼지 않았으며, 언어 장애자들은 이러한 제외가 그들의 건강과 안전에 위험을 의미한다고 말했습니다.

녹색당의 모조 마더 국회의원은 청각 장애자 이며 문자 111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으나, 마더 의원은 이러한 누락은 잠정적으로 위험한 것이며, 말을 더듬거나 언어의 장애가 있는 뇌졸중 생존자 들에게 또한 위험하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ONE News 에 이러한 가입 기준을 재 검토할 계획 이라고 말했습니다.

 

▶ 폰테라 사는 스리랑카 가 두려워 하고 있는 농장 화학물질에 오염된 분유에 대한 문제와 싸우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폰테라 CEO 인 데오 스피어링스 씨는 TV ONE의 Q and A 프로에서 화학물질인 디시안디아미드 또는 DCD에 오염됐다는 주장에 따른 스리랑카 정부의 명령에 따라 두 생산분의 분유를 회수 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스피어링스 씨는 생산품이 DCD 의 잔재를 함유하고 있다는 것을 부정했습니다. DCD 는 농업 수확량을 증가 시키기 위해 목초지에 첨가되고 있습니다.

스리랑카 법정은 더 이상의 지시가 있을 때까지 앵커 우유 광고의 잠정적인 중단조치를 내렸습니다.

스피어링스 CEO는 앵커 제품은 스리랑카 에서 50 년 동안 시판 되고 있으며, 이 나라에서 코카 콜라 보다 더 잘 알려져 있다고 말했습니다.

 

 

 

▶ 헤렝 베이의 신축 주택과 웨스트메레의 개조 주택이 올해 제일의 뉴질랜드 주택으로 선정됐습니다.

WG de Gruchy Construction 사가 2백 만 달러 이상 범위의 웨스트팩 신축 주택 금상과 함께 올해의 주택 최고상을 회득했습니다.

이 회사는 또한 헤렌 베이 의 주택으로 장인 숙련 상과 옥외 거주 상을 수상했습니다.

WG de Gruchy Construction 사의 건축물은 대작을 만들기 위한 빌더의 고난도 작업이 놀라왔다고 심사 관들이 말했습니다.

Barton Builders 사는 웨스트메레 의 주택으로 $500,000 이상 개조금액 범위의 금상과 함께 올해의 주택 개조 분야의 최고상을 수상했습니다.

심사 관들은 이 주택 개조가 주택의 내장과 함께 극히 높은 수준의 기량을 보여 주었다고 말했습니다.

 

▶ 사람들의 범죄기록 이 법정 서류의 일반인들의 접근을 개선 시키는 주요 변경에 의해 조만간, 쉽게 버튼 하나를 클릭하여 볼 수 있게 됩니다.

주디 콜린스 법무 장관은 선데이 스타 타임스 지에서 사람들이 이러한 정보를 얻기 위해 법정에 종종 서류를 제출하는 현재의 제도는 완전히 어리석은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콜린스 법무 장관은 법원이 내년에 전자 운영 체제로의 이전을 완료하기를 원했으며, 서류는 범죄자들의 공적인 등록으로 효과적으로 사용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러한 변경은 또한 법정 과정을 더욱 공개적으로 만들 것 입니다.

콜린스 법무장관은 또한 추방된 범죄자들의 정보를 일반인들의 요청에 의해 볼수 있거나 또는 중 범죄자들의 공개된 등록을 통해 정보를 볼 수 있는 변경 안을 제의했습니다.

 

 

 

 

▶와이테마타 건강 위원회가 주관하는 대장암 검사 시범 프로그램을 통해 15개월 동안 75명의 대장암 환자가 발견되었습니다.

 

보건부 장관 토니 레이얼은 2,400만불이 소요된 이 프로그램 덕분에 약 60%의 암 환자가 초기에 발견되었다고 밝혔습니다.

 

레이얼 장관은 웰링턴에 제출한 보고서에서 긴급하게 결장경 검사를 받아야 하는 반 수 이상의 환자들이 14일의 대기 시간을 받게 되었는데 이 수치는 작년 7월에 비하면 27%가 개선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뉴질랜드에서는 처음으로, 대기시간 관리자가 환자들의 결장경 검사 대기시간이 얼마나 걸리는지 관찰하였고 가장 큰 성과로는 전체 치료과정 중의 대기시간이 줄어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시범 프로그램은 서 오클랜드와 노스쇼어에 4년 이상 거주하는 50세에서 64세까지를 대상으로 하여 시행되었습니다.  54,450명에게 우편으로 시험 상자가 전달되었고 그 중 29,522명이 시험을 마치고 그 결과를 실험실로 보냈습니다.

 

뉴질랜드는 대장암 비율이 가장 높은 국가중의 하나이며 뉴질랜드인의 두 번째로 많은 사망원인입니다.  매년 2800명이 넘게 대장암 진단을 받으며 1200명이 넘게 사망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쿡 아일랜드, 니우에, 토케라우에서 은퇴하는 뉴질랜드인의 노후 연금 규정을 개정합니다.

 

외교부 장관 머레이 멕컬리는 쿡 아일랜드 수상과 회담을 갖고 연금법 개정을 발표하였습니다. 현행 법은 이상의 세 나라에서 은퇴연금을 받을 경우, 65세가 되는 시점에 뉴질랜드에서 거주하여야 합니다.

 

개정법에 의하면 55세 이상이면 이들 세 나라로 이주할 수 있고 뉴질랜드에 돌아올 필요 없이 65세가 되었을 때 연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개정법은 국회 통과 후 2015년 7월부터 시행될 예정입니다.

 

 

 

 

▶환자와 직원 및 공공의 안전을 위해 노란색 세인트 존 앰블란스 차가 등장했습니다. 두 대의 앰블란스 모델이 지난 금요일 등장했고, 이후로 앞서 달리는 모든 새 앰브란스가 노란색으로 바뀌게 됩니다.

 

노란색 차는 도로에서 특히 어두울 때 가장 눈에 잘 뜨이는 색이라고 세인트 존 앰블란스는 밝혔습니다. 노란색은 색맹에게도 가장 눈에 잘 보이는 색으로 8%의 남자와 0.5%의 여자들이 식별할 수 있습니다.  또한 차량을 더욱 눈에 잘 뜨이게 하기 위해 새로운 디자인과 녹색 체크 표지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세인트 존은 다음 10년에 걸쳐 년 간 40대의 새로운 차량을 새 디자인으로 교체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계획은 후원자와 연계하여 세인트 존이 자체적으로 시행할 것이며 추가적인 비용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세인트 존 앰블란스는 일년에 1,800만 킬로미터를 주행하며 400,000명이 넘는 환자를 돌보고 있습니다. 웰링턴의 무료 앰블란스 서비스는 이미 노란색 앰블란스 차량을 운행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지난 토요일부터 통가 항공을 이용해 여행을 할 경우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경고했습니다.

 

외교부 장관 머레이 멕컬리는 리얼 통가 항공의 MZ-60 기종이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항공기종으로서 뉴질랜드를 비롯하여 유럽, 미국, 호주의 기준도 통과하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종은 2009년 이래 11건의 심각한 사고가 있었고 이 중 세 건은 두 달 전에 있었습니다.  대부분의 사고 원인은 기술과 항공기 구조상의 문제입니다.

통가는 이 기종을 국내선에 사용하기 위해 중국으로부터 외교 선물로 받았습니다.

 

정부는 통가 정부가 안전하지 않은 항공기를 사용하는 것에 대하여 수 백만불의 관광 보조금을 중단했습니다.  맥컬리 장관은 태평양지역의 관광업과 항공 안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통가 정부에게 도움을 제안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오클랜드의 한 어린이 놀이터에서 놀다가 떨어져서 심각한 상태로 머리를 다친 후 3주 동안 의식 불명에 있던 세 살짜리 소년이 마침내 의식을 회복한 기적적인 일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오클랜드 카운실은 세 살짜리 어린이의 목숨을 앗아갈 뻔한 이 놀이터의 원숭이 구름 다리를 철거하였으나, 이 사고로 어린이 놀이터의 안전에 대하여 논란의 대상이 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헨더슨의 하트 도메인에 있는 어린이 놀이터의 몽키 바 구름다리에서 떨어진 사고가 지난 7월 13일에 발생하였으며, 곧 바로 어린이 병원인 스타쉽 호스피탈에서 3주 동안 의식을 잃었던 세 살짜리 어린이의 의식이 돌아왔으나, 뇌의 손상은 영원히 완치되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다.

어린이 놀이터의 사고로 사고 보험인 ACC에서는 2008년부터 2012년 사이에 정글짐 등의 놀이기구로 인하여 5백 4십만 달러, 플라잉 폭스 백 4십만 달러, 시이소오 9만 8천 달러, 회전 놀이기구로 6만 8천 달러 등의 비용이 발생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새로이 어린이 놀이터에 대한 안전에 대하여 점검이 필요한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렌 브라운 시장의 오클랜드 카운실에서는 지난 3년 동안 시 정책에 대한 시민들의 반응과 여론 조사를 조사하기 위하여 무려 5백 십 만 달러가 넘는 금액을 사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카운실의 관계자는 이러한 조사들 중 60%는 법적으로 반드시 하여야 하는 사항들로서 연간 계획과 보고에 반드시 첨부되어야 하는 자료로 활용하기 위한 것으로 밝혔다.

그러나 카메론 브루어 카운실러는 여론 조사를 위한 일부 비용의 지출이 관리 한계를 넘어서 시민들의 세금이 불필요하게 사용되었다고 지적한 것으로 알려졌다.

브루어 카운실러는 이러한 조사를 위하여 몇몇 여론 조사 개인 회사들에게 비용을 쓰는 대신 지역 공원과 어린이 놀이터 등에 보다 효율적으로 자금이 쓰여졌으면 더 효과적이었을 것이라고 밝히며, 5백 십만 달러의 경비는 빙산의 일각이라고 지적한 것으로 알려졌다.

 

 

 

 

존 키 총리는 최근의 폰테라 스캔들과 유제품 수거로 인한 뉴질랜드의 이미지 추락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100% 퓨어 마케팅 활동에 100% 지지하고 있는 것으로 밝혔다.

키 총리는 지난 주의 폰테라와 보툴리즘 박테리아 사건으로 뉴질랜드의 국가 이미지에 상당한 피해를 입은 것은 사실이라고 인정하지만, 최근 중국에서의 BMW 승용차의 리콜과 같은 사고인 것으로 밝혔다.

지난 토요일 넬슨에서 있었던 국민당 전당 대회에서의 기자 회견에서 키 총리는 뉴질랜드의 100% 퓨어 마케팅 캠페인 활동은 계속될 것으로 밝히며, 문제는 폰테라 제품으로 인하여 손상된 중국 국민들의 뉴질랜드에 대한 이미지를 조속히 회복하는 것이라고 강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키 총리는 이번 폰테라 사건에 대하여 중국으로부터 자세한 설명을 요청을 받게 된다면 즉시로 중국으로 날라가 정확하게 사건의 경위와 처리 방안 그리고 사후 대책에 대하여 설명할 의사가 있는 것으로 거듭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