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조회 수 141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8-5

노조들은 웨어하우스 에서 일하는 많은 작업자들이 회사의 새로운 경력사원 임금 정책으로 별다른 이득이 없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경력 사원 임금 정책은 웨어하우스 직원들이 그들의 역할에 따라 시간당 $18.50 에서 $20 사이의 증가된 임금을 받을 수 있게 합니다.

그러나 2000 명의 웨어하우스 그룹의 작업자 들을 대표하고 있는 제일 노조는, 이렇게 되기 위해서는 상당히 오랫동안 근무를 해야 하며, 경력 사원 임금 정책의 혜택은 5,000 시간을 근무한 후에만 오직 적용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노조는 수천명의 웨어하우스 작업자들은 5000 시간에 도달 하기 위해서는 수년이 걸릴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제일 노조는 거의 모든 웨어하우스 작업자들은 더욱 더 많은 시간 동안 일을 하기를 원하고 있으며 주당 25 시간을 일하는 파트 타임 직업 자들에게 5000 시간은 거의 4년에 해당 한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오클랜드의 오라케이 널빤지를 깐 산책길의 의심스러운 화재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소방대는 어제 아침 7 30분경 매도뱅크의 마나푸 스트리트 와 오라케이 로드 사이의 화재 현장에 출동했습니다.

소방대원들은 화재를 진압하기 위해 여러 판자들을 제거했으며 널빤지를 깐 산책길에 커다란 공간이 남겨졌습니다.

경찰은 이 널빤지를 깐 산책길이 사용에 안전치 못함을 경고했으며 오클랜드 카운실도 이러한 피해를 확인했습니다.

이 화재는 방화로 처리되고 있으며, 경찰은 이 화재에 대한 정보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그랜 인 경찰서에 신고 하도록 요청 하고 있습니다.

 

 

한 오클랜드 학교가 방화로 인해 피해를 받고 있습니다.

새로운 학급 교실이 개장한지 얼마 안돼 화재가 포인트 췌발리오 초등학교의 관리 동에서 일어났습니다.

조사자 들은 이 화재로 인한 피해가 상당히 크다고 언급하면서, 이 화재는 방화가 확실하며 건물 화재 현장에서 떨어진 지점에서 많은 불씨들을 발견했다고 말했습니다.

4년 동안의 긴 건물공사 끝에 이 학교는 오늘 새로이 교실의 문을 열 예정이었으나 이 관리동이 크게 피해를 봐 이 건물들이 예비 건물이 됐습니다.

경찰은 이 방화와 관련해 14살의 두 소년들을 조사했으며, 두 소년이 화재를 일으킨 것을 인정했다고 말했습니다. 이 사건은 청소년 지원 부서로 이관될 예정입니다.

 

 

마운트 허트 스키장의 40 주년을 기념하는 일주일 동안의 축제가 지난 3일 아침부터 시작됐습니다.

이 캔터베리 스키장에서의 행사 중에는 수색 구조 견의 시범과, 훼이스 페인팅, 바운시 캐슬, 설상차 타기 등이 포함됐으며, 바비큐 파티와 밴드 공연, 불꽃놀이 등이  있었습니다.

2011 2월의 지진 당시 크라이스트처치 의 한 주택에 굴러 떨어진 로키 라고 불리는 바위가 옮겨져 전시 됐습니다.

마운트 허트는 남 섬에서 가장 큰 스키장입니다.

 

 

▶한 전직 국회의원이 신장 이식 수술을 기다리고 있는 사람들의 긴 대기자 명단에 합류한 이후 키위들에게 그들의 장기를 기증하도록 독려하고 있습니다.

세계 최초의 공개적인 성전환자 국회의원으로 선구자 역할을 했던 지오지나 베이어 씨는 뉴질랜드인들이 장기 기증자로서의 삶을 살도록 하는 캠페인을 벌이고 있습니다.

매년 600 명이 넘는 사람들이 신장 이식 수술을 기다리고 있으나 오직 100건의 이식 수술이 행해지고 있습니다.

비록 많은 사람들이 사망 시 장기 기증을 원하고 있으나, 오직 0.5 % 만이 적용가능 하며,

절반 이상의 신장 기증들이 살아있는 기증자로부터 오고 있습니다.

55세의 베이어 씨는 몸의 독소를 제거하기 위해 하루 네 번의 신장 투석을 받고 있습니다.

베이어 씨는 새로운 신장은 그녀의 삶을 변화시킬 것 이라고 말하고 있으며, 신장 이식과 관계없이 정치에의 복귀를 배제하고 있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한 개의 더러운 파이프 하나가 수백억 달러의 뉴질랜드 낙농품 수출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낙농회사의 거인인 폰테라 사가 단순히 가공하지 않은 성분에 보툴리누스 중독과 관련된 박테리아 가 포함될 수 있다고 발표된 이후 식품 안전과 관련해 국제적인 폭풍의 중심부에 놓여있습니다.

러시아가 잠재적으로 오염된 생산품을 수입하는 국가들 중 하나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모든 뉴질랜드 낙농품의 수입 금지 조치를 내렸습니다.

팀 그로셔 무역 장관은 중국이 뉴질랜드와 호주로 부터의 모든 분유 생산품의 수입을 금함과 함께 호주의 낙농 분야도 이러한 문제에 개입되었음을 확인했습니다.

6 30일 회계연도까지 뉴질랜드는 낙농품에서 110억 달러 이상을 수출했으며 중국이 가장 큰 고객이고, 폰테라 사는 가장 큰 수출회사였습니다.

팀 그로셔 무역 장관은 말레이시아, 베트남, 스리랑카 에서의 뉴질랜드 낙농품에 대한 반대 조짐을 인식하고 있으며 이러한 문제가 더욱 확산 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폰테라의 분유에서 박테리아 성분 발견 이후에 중국이 뉴질랜드와 호주에서의 분유 수입을 중단했습니다. 지난 토요일 폰테라는 일부 유아 분유와 스포츠 음료에서 보툴리누스 중독을 일으킬 수 있는 박테리아가 발견되었다고 발표했습니다.

 

뉴트리시아는 뉴질랜드에서만 케리케어 분유 1단계 배치 번호 3169, 3170 유효기간 2016 617일과 6 18, 골드 분유 2단계 배치번호 D3183 유효기간 2014 12 31일자를 회수하고 있습니다. 이 외의 다른 케리케어 제품은 회수하고 있지 않습니다. 소비자들은 뉴트리시아 소비자센터 (0800 258 268), 플렁켓 라인(0800 933 922), 헬쓰라인(0800 611 116) 또는 기초산업부 홈페이지에서 자세한 사항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폰테라는 뉴트리시아측에 이들 분유의 일부 성분에 오염 가능성을 통보했고 뉴트리시아는 바로 성명서를 통해 소비자는 이상의 배치번호 제품을 아기들에게 먹이지 말 것을 경고했습니다.

 

폰테라는 폰테라 상표의 다른 제품들은 안전하다며 뉴질랜드를 포함한, 호주, 아시아, 중국, 라틴 아메리카와 중동지역으로 수출된 제품에는 이상이 없다고 발표했습니다.

 

정부는 이번 사건의 발생 원인과 책임소재 그리고 정부에게 더 빨리 통보되지 않은 점등은 매우 중요한 문제지만, 현재로서는 아기들의 안전을 위해 가장 급선무인 제품회수 이후에 다루기로 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웰링턴 중심부에 위치한 한 아파트 주민들이 코러스의 전화선과 인터넷 설치를 한 달 이상 기다리고 있으며 많은 불편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코러스 측은 회사의 업무소요시간을 초과한 기간이라고 인정하며 신규 고객들에게, 특히 광통신 서비스를 제공하는 부분에 있어서 더 나은 서비스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뉴질랜드 통신사용자 연합회장 브리스렌 씨는 이런 사정이 매우 어처구니없는 일이라고 비난했습니다. 웰링턴은 국가의 수도이며 그 수도의 중심부에서 전화선 설치가 안 된다는 것은 생각할 수도 없는 일이라고 말했습니다이런 일이 발생한 원인 중의 하나는 광통신 서비스의 부족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아파트와 같은 다가구주택에 광통신 서비스를 할 경우 케이블 설치 동의를 구하는 것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현재 대부분의 경우 임대나 다가구주택에 살고 있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광통신 서비스를 받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이 문제 해결에 수개월 또는 수년이 걸릴 수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밀포트사운드 플라잇(Milford Sound Flights)의 두 조종사가 훈련 비행 도중에 중상을 입었습니다.

 

지난 금요일 밀포드 사운드 플라잇의 조종사 두 명이 훈련비행 도중 중상을 입었습니다. 현재는 중환자실에서 안정된 상태를 보이고 있다고 전해졌습니다.

 

비행기는 니콜라스 산 남쪽 5킬로지점에서 뒤집혀진 상태로 발견되었습니다. 두 조종사는 이 회사에서 근무하는 경력 조종사들입니다.

 

이 사고로 회사의 지난 주말 상업적 운행이 중단되었습니다. 밀포트사운드플라잇은 스카이라인 엔터프라이즈와 리얼 져니사의 조인트벤처 회사입니다.

 

 

▶지난 주부터 베이 오브 플랜티와 기스본 지역의 어린이들에게 무료 우유 급식이 시작되었습니다.

 

1학년부터 6학년까지의 초등학교 어린이들에게 매일 우유를 공급하는 폰테라의 Milk for schools program 의 일환입니다.

 

폰테라측은 이들 지역에 우유를 공급할 수 있어서 자랑스러우며 뉴질랜드의 다른 지역으로도 확대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노숙인을 폭행해 심각한 상해를 입힌 혐의로 17세 소년을 구속했습니다.

 

지난 수요일 오전 오클랜드 도심에서 42세의 남성 노숙인이 구타로 인해 의식이 없는 상태로 발견되었고 현재까지 심각한 상태입니다.

 

경찰은 근처의 CCTV 를 분석해 20, 18, 17세 젊은이들을 조사하였고, 고의로 심각한 상해를 입힌 이 소년을 구속하였습니다.

 

▶공항 면세점에서의 담배 판매가 문제가 되면서 정부 입장에서는 세수가 늘어날 것으로 해석되는 반면 담배 흡연자의 수가 줄어들면서 그 판매량도 줄어 들을 것으로 알려졌다.

보건부의 타리아나 투리아 연합 장관은 뉴질랜드로 입국하는 사람들이 할인된 가격으로 담배를 반입하는 사람들을 통제하기 위한 조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뉴질랜드로 입국하는 여행객들은 지난 한 해 동안 약 5 5백만 달러에서 6 6백만 달러 정도의 담배 세금을 면세로 구입하면서 내지 않은 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2016년에는 8 4백만 달러의 세금이 면세로 사라질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하여 보건 관계자들은 현행의 200개피의 담배 반입 허용량을 호주와 같이 50개피로 줄이던지 아니면 입국 면세점에서의 담배 판매를 금하도록 하는 조치를 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보건 당국은 폰테라 사의 자체 검사에서 보툴리즘을 일으킬 수 있는 박테리아가 발견되었다고 밝힘에 따라 뉴질랜드 전국의 천 톤 정도의 데어리 제품들과 다른 일곱 개 제품들을 수거하는 조치를 취한 것으로 알려졌다.

폰테라 사는 박테리아에 감염된 제품들은 세 개 식품 제조 회사와 두 개의 음료 회사 그리고 세 개의 가축 사료 공장들에게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밝혔다.

이에 따라 1차 산업부에서는 유아용 분유 제품들과 스포츠 음료,단백질 드링크 그리고 이러한 종류의 음료들이 보툴리즘 박테리아에 영향을 입을 수 있을 것으로 밝혔다.

또한 폰테라 제품을 원료로 하여 수출된 제품들을 수입한 중국, 호주, 태국, 말레이시아, 베트남, 사우디 아라비아 등의 국가들에서도 제품 수거 조치를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기용 분유에 대한 6 8천 캔의 박테리아 오염 소식이 전해지면서 수많은 부모들은 유아용 분유 제조업체들의 긴급 전화 번호에 전화를 걸어 문의와 항의를 하려 하지만, 전화 연결이 제대로 이루어지고 있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뉴질랜드에서는 지난 토요일 저녁 때까지 캐리케어 유아용 분유 제품들이 슈퍼마켓의 진열대에서 진열되었으며, 밤이 되어서 조심스럽게 그리고 조그맣게 리콜 사인이 붙어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는 뉴질랜드 최대 기업인 폰테라 사에게 지난 수요일 검사 결과에 대하여 소비자들에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지 않고 있으며, 그 이후 신속하지 못한 처리 조치에 대하여 유감의 뜻을 표한 것으로 알려졌다.

존 키 총리는 어제 밤 이 문제에 대하여 상당한 우려의 뜻을 표하고 있으며, 유아들의 건강 문제와 뉴질랜드의 대외 교역에도 상당한 피해 여파가 있을 것으로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1. No Image notice by admin 2011/08/02 by admin
    Views 53199 

    '뉴질랜드 일일 뉴스' 코너 안내

  2. No Image 24Jul
    by 한인회사무국
    2013/07/24 by 한인회사무국
    Views 1598 

    KCR카톨릭방송(7월24일2013)

  3. No Image 24Jul
    by 한인회사무국
    2013/07/24 by 한인회사무국
    Views 1230 

    호주신문보기(7월24일2013)

  4. No Image 26Jul
    by 한인회사무국
    2013/07/26 by 한인회사무국
    Views 1321 

    KCR카톨릭방송(7월25일2013)

  5. No Image 26Jul
    by 한인회사무국
    2013/07/26 by 한인회사무국
    Views 1264 

    호주신문보기(7월25일2013)

  6. No Image 26Jul
    by 한인회사무국
    2013/07/26 by 한인회사무국
    Views 1352 

    KCR카톨릭방송(7월26일2013)

  7. No Image 26Jul
    by 한인회사무국
    2013/07/26 by 한인회사무국
    Views 1283 

    호주신문보기(7월26일2013)

  8. No Image 31Jul
    by 한인회사무국
    2013/07/31 by 한인회사무국
    Views 2591 

    KCR카톨릭방송(7월31일2013)

  9. No Image 31Jul
    by 한인회사무국
    2013/07/31 by 한인회사무국
    Views 1454 

    호주신문보기(7월31일2013)

  10. No Image 01Aug
    by 한인회사무국
    2013/08/01 by 한인회사무국
    Views 1464 

    KCR카톨릭방송(8월01일2013)

  11. No Image 01Aug
    by 한인회사무국
    2013/08/01 by 한인회사무국
    Views 1404 

    호주신문보기(8월01일2013)

  12. No Image 05Aug
    by 한인회사무국
    2013/08/05 by 한인회사무국
    Views 1416 

    KCR카톨릭방송(8월05일2013)

  13. No Image 06Aug
    by 한인회사무국
    2013/08/06 by 한인회사무국
    Views 1253 

    호주신문보기(8월05일2013)

  14. No Image 06Aug
    by 한인회사무국
    2013/08/06 by 한인회사무국
    Views 1360 

    KCR카톨릭방송(8월06일2013)

  15. No Image 06Aug
    by 한인회사무국
    2013/08/06 by 한인회사무국
    Views 1208 

    호주신문보기(8월06일2013)

  16. No Image 07Aug
    by 한인회사무국
    2013/08/07 by 한인회사무국
    Views 1317 

    KCR카톨릭방송(8월07일2013)

  17. No Image 07Aug
    by 한인회사무국
    2013/08/07 by 한인회사무국
    Views 1275 

    호주신문보기(8월07일2013)

  18. No Image 08Aug
    by 한인회사무국
    2013/08/08 by 한인회사무국
    Views 1308 

    KCR카톨릭방송(8월08일2013)

  19. No Image 08Aug
    by 한인회사무국
    2013/08/08 by 한인회사무국
    Views 1287 

    호주신문보기(8월08일2013)

  20. No Image 09Aug
    by 한인회사무국
    2013/08/09 by 한인회사무국
    Views 1425 

    KCR카톨릭방송(8월09일2013)

  21. No Image 09Aug
    by 한인회사무국
    2013/08/09 by 한인회사무국
    Views 1263 

    호주신문보기(8월09일2013)

Board Pagination Prev 1 ... 46 47 48 49 50 51 52 53 54 55 ... 107 Next
/ 107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