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주님.
오늘도 푸른 소나무 숲속의 새들이 연주하는듯 아름다운 소리가 즐거운 날에, 주님의 한없는 그 은총에 찬양을 드립니다.
우리 한인 모두가 서로를 배려하며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이웃들이 되게 하시고, 서로가 힘든 삶을 도울 수 있도록 필요한 힘과 지혜를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고 명령하신 주님의 계명은, 우리가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에 반드시 지켜 살아가야 하는 최고의 주님의 명령이심을 깨닫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 오클랜드 하루 하루에도, 주님의 사랑의 손길로 인도하여 주시고, 우리들의 모든 생각이 성령의 생각으로 채워져 하나님의 진리를 따르며 정의롭게 살아 가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우리 주님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수채화아티스트/기도에세이스트/칼럼니스트 제임스로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