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한인들이 저녁놀을 바라보며 하루를 마감하도록 기도하게 하소서.

 

하나님. 오늘 오클랜드 하루를 무사히 지내게 하시고 온 식구와 친구와 이웃이 건강하게 하루를 보내게 해주심을 감사합니다. 오늘의 생활 속에 하나님이 우리를 보호하여 주셨고, 지켜주시며 함께 하여 주셨음을 감사합니다.

 

하루의 생활에서 잘못된 생각을 뉘우치오니 용서하여 주옵소서. 그릇된 행실을 회개하오니 용서하옵소서. 어그러진 길로 행하며 나의 고집대로만 일한 것을 용서하옵소서.

 

이 밤에도 병중에 있는 사람들을 치유하여 주시고, 일선의 의사와 간호원들과 함께 지켜주시고, 원치 않는 곳에서 이 밤을 지내는 사람들을 위로하여 주옵소서.

 

이 밤도 단잠을 자게 하시고 꿈에서라도 시험에 들지 않게 하옵소서. 이 잠자리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평안히 잠들게 하여주시옵소서.

 

이 밤에 이 땅의 어느 곳에서든지 하나님의 벌을 받을 죄악이 범해지지 않게 하옵시고, 지진이나 화재나 수해를 입는 일이 없게 하옵소서.

 

머리둘 곳도 없이 고생하셨던 예수님을 생각하며, 쉴 곳이 없는 가난한 사람들을 위로하여 주옵소서. 내일 아침 새로운 날에, 건강한 몸으로 일어날 수 있도록 평안히 휴식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수체화아티스트/기도에세이스트/칼럼니스트 제임스로부터.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04 주문이 되어버린 ‘예수는 그리스도’ / 정연복 나누리 2013.08.03 697
303 우리들의 자유가 다른 사람에게 불편이나 불쾌함을 주지 않고 살아가게 하여 주옵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3.08.03 887
302 믿는 것만으로는 모자란다 / 정진홍 교수 나누리 2013.08.01 862
301 우리가 크리스챤의 사회적인 의무를 이루게 하여 주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3.07.31 835
300 인간 예수의 재발견 / 정연복 나누리 2013.07.31 686
299 슬퍼하고 고민할 줄 알아야 한다 / 산들바람 나누리 2013.07.31 741
298 하나님의 진리를 따르며 정의롭게 살아 가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3.07.30 764
297 기독교 밖에도 구원이 있나 ? / 정강길 나누리 2013.07.30 907
296 “도그마의 예수”를 “역사적 예수” 위에 근거하도록 .../김준우 교수 나누리 2013.07.30 1070
295 "저도 기독교인입니다" 하고 말하고 싶다 / 한인철 교수 나누리 2013.07.30 931
294 우리와 함께하는 사람들에게 사랑을 전달하게 하옵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3.07.29 777
» 한인들이 저녁놀을 바라보며 하루를 마감하도록 기도하게 하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3.07.29 842
292 우리에게는 매일 중보적인 기도의 역할이 필요합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3.07.27 669
291 한인들이 주님의 사랑으로 평화와 기쁨을 갖게 하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3.07.26 864
290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삶을 살게 하여 주옵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3.07.25 785
289 오늘도 예수님께 울부짖는 우리의 마음들이 있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3.07.23 802
288 신앙의 마침표 . 물음표 ? 느낌표 ! / 정연복 나누리 2013.07.23 834
287 진화는 필연적인 하나님의 섭리 / 정강길 나누리 2013.07.23 815
286 찬양할 수 있는 건강과 믿음과 용기와 담대함을 주시옵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3.07.22 790
285 "예수님만이 나의 구세주" 임을 고백하며.../ 산들바람 나누리 2013.07.22 853
Board Pagination Prev 1 ...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 37 Next
/ 37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