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한인들이 저녁놀을 바라보며 하루를 마감하도록 기도하게 하소서.

 

하나님. 오늘 오클랜드 하루를 무사히 지내게 하시고 온 식구와 친구와 이웃이 건강하게 하루를 보내게 해주심을 감사합니다. 오늘의 생활 속에 하나님이 우리를 보호하여 주셨고, 지켜주시며 함께 하여 주셨음을 감사합니다.

 

하루의 생활에서 잘못된 생각을 뉘우치오니 용서하여 주옵소서. 그릇된 행실을 회개하오니 용서하옵소서. 어그러진 길로 행하며 나의 고집대로만 일한 것을 용서하옵소서.

 

이 밤에도 병중에 있는 사람들을 치유하여 주시고, 일선의 의사와 간호원들과 함께 지켜주시고, 원치 않는 곳에서 이 밤을 지내는 사람들을 위로하여 주옵소서.

 

이 밤도 단잠을 자게 하시고 꿈에서라도 시험에 들지 않게 하옵소서. 이 잠자리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평안히 잠들게 하여주시옵소서.

 

이 밤에 이 땅의 어느 곳에서든지 하나님의 벌을 받을 죄악이 범해지지 않게 하옵시고, 지진이나 화재나 수해를 입는 일이 없게 하옵소서.

 

머리둘 곳도 없이 고생하셨던 예수님을 생각하며, 쉴 곳이 없는 가난한 사람들을 위로하여 주옵소서. 내일 아침 새로운 날에, 건강한 몸으로 일어날 수 있도록 평안히 휴식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수체화아티스트/기도에세이스트/칼럼니스트 제임스로부터.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64 우리가 겸허한 아버지들이 되게 하여 주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3.06.18 869
263 하나님은 무엇인가 ? / 산들바람 나누리 2013.06.18 912
262 실종된 “ 역사적 예수 ” / 김준우 교수 나누리 2013.06.18 760
261 교리 기독교가 교회를 지배하는 어둠의 시대 / 산들바람 나누리 2013.06.18 1004
260 젊은 신앙의 열정으로 오늘을 살게 하여 주옵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3.06.17 1065
259 정신분열증 신자들과 유배당한 신자들 / 김준우 교수 나누리 2013.06.13 996
258 '삶’ 이라는 이데아, ‘성경’ 이라는 우상 / 차정식 교수 나누리 2013.06.12 1009
257 페르샤적 껍데기와 헬라적 탈은 무신론적 신앙 / 홍정수 교수 나누리 2013.06.12 1049
256 서로가 힘든 삶을 도우며 살게 하여 주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3.06.12 842
255 ' 교회의 예수 ' 와 ' 역사적 예수 ' 의 접목 / 김준우 교수 나누리 2013.06.12 976
254 예수를 믿되 예수처럼 살지 않으려는 기독교인 / 한인철 교수 나누리 2013.06.11 1067
253 우리의 말과 행동이 중요하고 신중하게 함을 깨닫게 하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3.06.10 1115
252 동작동 기독교와 망월동 기독교 / 홍정수 교수 나누리 2013.06.07 990
251 삶을 중심으로 다시 생각해보는 기독교 사영리(四靈理) / 한인철 교수 나누리 2013.06.04 1825
250 오클랜드 세상에서 희망의 등불을 켜들고 살아가게 하여주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3.06.03 1156
249 이 세상의 제국과 하나님의 제국 / 김준우 교수 나누리 2013.05.24 1025
248 오늘도 한인의 삶이 행복했으면 하고 기도합니다. 1 제임스앤제임스 2013.05.24 1003
247 나를 위해 매일 하나님께 기도하는 나의 큰 사랑이여. 제임스앤제임스 2013.05.24 1243
246 십자가의 의미는 우리 죄에 대한 대속과 구원인가 ? / 산들바람 나누리 2013.05.22 1010
245 복음서에 나타난 다양한 예수님상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 / 산들바람 나누리 2013.05.22 1126
Board Pagination Prev 1 ...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 37 Next
/ 37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