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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명의 키위 참전 용사들이 한국 전쟁 정전 60 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한국을 방문했습니다.

일단의 참전 군인들은 전쟁 중 싸웠던 6000 명의 뉴질랜드 군인들을 대표했으며, 삼엄한 경비 하에 이들은 어제 비 무장 지대를 방문했습니다.

일부 참전 용사들은 한국 전쟁 정전 이후 처음으로 한국 땅을 밟았습니다.

존 키 수상도 한국에 도착했으며 기념식 뿐 아니라 자유 무역 협정을 위한 회의를 가질 예정입니다.

한국전쟁은 종종 잊혀진 전쟁으로 불리고 있으나, 제레미 람스덴 무관 중령은 이 표현은 정확한 표현이 아니며, 한국전은 참전 군인들 에게 잊혀진 것이 아니며 아마도 한국인들에게도 잊혀진 전쟁이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세 명의 뉴질랜드 군인들이 아직 까지도 비무장 지대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지진들이 뉴질랜드의 중부에서 계속해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지오네트는 강도 4.2 의 지진이 어제 오후 1 58분 남 섬 상부의 세돈 남동쪽 10km지점에서 발생했다고 보도했습니다.

100 명 이상의 사람들이 지진을 느꼈다고 보도했으며 진원의 깊이는 5km 였습니다.

늦은 오후인 4 13분 에 강도 3.6 의 지진이 뒤따라 일어났습니다.

지오 네트는 지난 금요일 이후 쿡 해협 지역에서 1300 회 이상의 지진이 있었다고 보도했습니다.

지난 일요일 강도 6.5 의 지진 이후 보수 직업이 웰링톤과 세돈에서 계속되고 있습니다.

 

 

할리우드 스타들에게 인기 있는 화장법이 만성 편두통의 치료로 아마도 사용될 수도 있습니다.

나이가든 표시를 환원 시키기 위해 사용되는 보톡스 가 현재 신경성 장애를 치료하는 데 사용되고 있습니다.

현재 42,000 명 이상의 키위들이  만성 편두통으로 매년 고통 받고 있으며, 보톡스가 72 시간 동안 이 편두통을 멈추게 할 수 있고

완화 재 로서의 역할이 성공적으로 입증됐습니다.

보톡스는 사람에게 알려진 가장 독성 있는 물질의 하나이나 치료를 위해 사용되는 적은 사용량은 약국에서 구입될 수 있는 약품 보다 덜 독성이 있습니다.

주사로서 많은 팽창 감을 주며 근육을 마비 또는 이완 시킴으로써 통증을 줄일 수 있습니다.

보톡스와 물리 치료를 겸용하는 사람들은 90 %의 성공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48세의 남자가 한밤에 크라이스트처치 에서 많은 수의 작은 화재를 일으킨 혐의로 어제 법정에 출두했습니다.

경찰은 이 실업자인 크라이스트처치 사람이 새벽 3 30분경 화재가 발생한 두 대의 바퀴 달린 대형 쓰레기통 이 있는 해이톤 로드 상에서 발견됐다고 언급하면서

경찰이 현장에 즉시 출동했으며 이 남자가 경찰견에 의해 추적을 당해 메인 사우스 로드 상에서 체포됐다고 말했습니다.

이 남자는 또한 메인 사우스 로드 상의 대형 쓰레기통 화재와 연관된 혐의를 받고 있으며, 경찰은 또한 이 남자가 밤새 도시의 남쪽 에서 일어난 다른 작은 화재들과의 연관성도 조사하고 있습니다.

밤새 일어난 화재와 관련된 정보를 가지고 잇는 사람들은 경찰에 신고토록 요청되고 있습니다.

 

 

크라이스트처치가 하루에 22명의 이주 노동자들을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뉴질랜드 통계청에 의해 발표된 최근의 수치는 지난달 564명의 사람들이 해외에서 크라이스트처치 로 도착 했음을 보여주고 있으며, 이 수치는 1990년 통계수치가 처음 발표된 이후 6월 중 가장 많은 수치 입니다.

필리핀 사람들이 이주 노동자들 중 가장 많은 수를 차지하며 다음은 영국인들 입니다.

중국과 인도 에서 오는 사람들도 증가하고 있으며

대부분이 건설 계통과 무역 부분 에 종사하고 있습니다.

올해 6월 까지 6개월 동안 3981명의 영주 또는 장기 이주 노동자들이 크라이스트처치 에 도착했으며 이수치는 하루 평균 22명에 해당됩니다.

전국적으로 2013 6월 까지 1년 동안 88,200 명이 영주 또는 장기 체류자가  도착 했으며 이 수치는 2012 6월 까지 1년 동안의 84,400 명보다 5% 증가한 수치입니다.

 

 

▶ Z 에너지가 뉴질랜드의 첫번째 상장된 기름 운송 회사가 되기 위한 다음 조치를 취했습니다.

어제 Z 에너지 주주들은 그들의 지주 회사를 통해 투자 공시를 했으며

Z 에너지의 50% 에서 60% 사이를 8월에 뉴질랜드나 호주 증권 거래소에 상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Z 에너지 는 1억 천 3백만 에서 1 3천 만 달러의 신규 주식을 제공할 예정이며

이러한 제공은 중개 회사나 직원들 에 대한 소매 제공과 기관 제공으로 이루어 집니다.

 

 

 

 

▶에어 뉴질랜드가 현재 적합한 조종사를 확보하지 못해서 해외에서 조종사를 찾고 있습니다.

 

에어 뉴질랜드는 중장기적으로 적정한 인원을 확보하기 이민성 부족 직군에 조종사를 포함시켜줄 것을 요청했다며 이것은 예방 차원의 조치로 조종사가 부족 직군에 포함되는 것이 이민 정책에 불리하게 작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에어 뉴질랜드는 야간비행 25시간을 포함한 최소 500 시간 경력의 조종사를 찾고 있습니다. 그러나 많은 뉴질랜드 조종사들은 이 조치가 불필요하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조종사들에 의하면 현재 이 분야에 진입하기가 무척 어렵고 따라서 많은 학생들이 이미 호주로 떠났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한 해 70명의 민간 조종사를 배출하고 있는 아드모어 비행 학교는 많은 돈을 들여 과정을 마친 국내의 학생들을 지원해야 할 책임이 있다고 비난했습니다.

 

한편 경영, 혁신 고용부 장관 스티븐 조이스는 2013년 부족 직군을 재 검토하고 있다며 항공 조종사가 부족 직군이 아니라는 이민성의 예비 검토 결과에 대해 이해하는 입장이라고 전했습니다. 그러나 조이스 장관은 교육부와 고등교육위원회가 부족직군 최종 결정에 영향을 미칠 결과물을 준비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가정에서 키우는 고양이의 수를 제한하자는 조례가 제안되었습니다.

랑기티케이 카운실은 고양이 소음에 불만이 제기되자, 도심에 위치한 가정에서는 3개월 이상된 고양이를 최대 3마리까지만 키울 수 있도록 제한하고자 합니다.

 

그러나 고양이 애호가들은 법으로 수를 제한하는 것은 과도한 일이며, 방치된 고양이는 이미 SPCA의 도움을 받고 있고, 고양이가 보호종 새를 공격한다는 것은 맞지 않다고 주장했습니다.

 

초키 리어리 시장은 여러 건의 불만이 접수된 이후에 법안을 제안하게 되었다면서 단지 고양이의 수가 문제가 아니라 고양이와 주인, 이웃 모두가 불만 없이 만족하는 것에 초점을 두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카운실의 계획은 실행하기 어렵다면서 모든 고양이에 대해 등록, 칩 이식, 중성화와 같은 제도를 도입하여 점차적으로 실행해야 한다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One News 페이스북의 올린 이 뉴스의 일반인 반응으로는 많은 사람들이 이 제안을 지지하고 있었으며 일부 사람들은 과한 정책이라 비난했습니다. 또한 일부는 고양이 수를 감소시키기 위한 의무적인 중성화를 지지했습니다.

 

 

 

 

Work and Income 35개의 직무를 줄이기로 하면서, 이러한 변화로 인해 민원을 상대하는 업무량이 더욱 늘어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Work and Income은 어제 오후, 11개 지역 본부의 구조와 기능의 재검토를 시작했다고 전했습니다.  이는 10년만의 재검토입니다.  지역 사무소의 35개 직무를 줄이는 결과로 얼마나 많은 보직이 해임될지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구조의 재편성은 점진적으로 시행될 것이며 서비스 센터와 민원을 담당하는 직원에게는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그러나 노동당 대변인 아던 의원은 민원 업무를 담당하는 직원들의 업무량이 이미 증가하고 있으며 재편성으로 인해 80,000명의 고객을 더 감당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공공서비스 위원회 또한 Work and Income의 직원들은 그들 직무의 안정성이 보장되어야만 증가하는 서비스 업무를 지속적으로 감당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수정 사항은 지난 주 발표된 복지 개편 후에 발표되었습니다.  수정된 부분은 수당의 감소, 수당자들의 적극적 구직활동, 고용주의 요청시 의무적인 약물 검사등을 포함합니다. Work and Income 직원들 또한 수당자의 구직활동에 집중적으로 일하게 됩니다

.

 

 

매주 6 2천 명의 학생들이 결석을 하고 있는 가운데 저가 항공 서비스를 이용하여 휴가를 떠나는 부모들로 인하여 학교를 결석하는 학생들의 수가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각 학교 교장들은 부모들이 어린 학생들을 방학이 아닌 정상적인 수업 기간 동안에도 학교에서 배우는 만큼 가르칠 수 있다고 설명을 하며, 결석을 하고 여행을 떠나고 있는 것으로 밝혔다.

가난한 가정의 어린 학생들의 경우 부모가 일을 나간 사이 어린 동생을 돌보기 위하여 결석 또는 조퇴를 하는 불가피한 경우도 있지만, 여러 가지 사유로 인하여 학교 수업을 빠지는 학생들의 수가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자료는 지난 해 6월 교육부가 전국의 2166개 초중등 학교들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나타났으며, 조사가 진행되는 그 한 주 동안 6 2천 명의 학생들이 결석을 하였으며, 그 중 만 5천 명은 타당한 사유없이 결석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뉴질랜드 통계청이 밝힌 최근 자료에서 사고 보험인 ACC에 가장 많이 클레임을 제기하는 지역별 통계 자료가 공개되었으며, 스키를 타는 사람들과 노인들이 가장 위험에 노출이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가장 사고율이 높은 지역으로는 퀸즈타운-레이크 지역으로 인구 만 명 당 5 9 5십 건으로 두 명 당 한 명 이상이 ACC에 클레임을 하였으며, 노인들의 수가 많은 로드니 지역과 타우랑가 지역도 ACC 신청 건수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일반 주택에서 낙상으로 인한 ACC 클레임 건수가 매년 45만 건이 접수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폭행으로 인한 ACC 신청은 소득이 낮은 지역에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교통 사고로 인한 ACC신청은 인구가 많은 오클랜드 지역과 와이카토 지역에서 가장 많이 접수되고 있으며, 와이카토 지역은 인구 만 명 당 27건으로 오클랜드의 16건 보다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전국적으로는 인구 만 명 당 8건 정도인 것으로 나타났다.

 

 

뉴질랜드의 중부 지역은 쿸 스트레이트 해협에서의 알 수 없는 지판의 움직임으로 인하여 지난 한 주 동안 천 5백 개가 넘는 지진으로 시달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주 금요일 오전과 일요일 오전 그리고 일요일 오후,세 개의 연속된 지진으로 웰링턴 지역과 말보로 지역은 매일 2백가 넘는 지진에 흔들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여진들의 강도는 서서히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여전히 강도 높은 여진이 발생하고 있어 어제의 여진 중에는 강도 4.2의 여진이 일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GNS 지진 연구팀은 여진의 강도가 서서히 줄어들고 있으며, 강도 5 정도의 여진 열 개와 강도 4정도의 여진 백 개 정도가 계속될 것으로 밝히며, NIWA 연구팀과 함께 지난 일요일의 강한 지진을 일으켰던 지각판의 움직임을 찾아낸 것으로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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