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조회 수 109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법적으로 판매가 허용되고 있던 환각제들에 대한 규제가 강화될 것으로 알려지면서, 여러 데어리에서는 재고를 소진하기 위하여 가격을 인하하여 판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토드 맥클레이 보건부 연합 장관은 어제 가격을 인하하여 파는 업소들을 비난하며, 판매업소들의 책임과 양심에 호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환각 작용제에 대한 새로운 법안이 이번 주 국회에서 마지막 독서 절차를 통과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이러한 제품들은 데어리와 비전문적인 업소들에서 판매가 금지되고 또한 18세 이하의 미성년자들에게 대한 판매도 금지될 것으로 알려졌다.

맥클레이 장관은 환각 작용제에 대한 규제를 강화하는 법안이 시행되기 이전에 여러 소매상들이 가격을 인하하여 제고를 소진하거나 규제 이전에 구입을 하려는 미성년자들을 대상으로 비양심적인 거래를 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이에 대하여 소매업주들에게 자제를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스카이 시티의 세계적 수준의 컨벤션 센터의 계획이 구체화되면서 오클랜드 다운 타운지역의 모습이 시드니와 멜버른과 같은 모습으로 소비 형태의 양상으로 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3년전 존 키 총리와 스카이 시티의 최고 경영자가 합의한 컨벤션 센터 건립 계획이 지난 금요일 마침내 서면으로 계약서에 서명되었으며, 이로써 스카이 시티 카지노 회사는 4 2백만 달러의 비용으로 3 5백 석 규모의 컨벤션 센터를 건설하게 되었다.

그 대가로 230개의 포키 머신의 설치를 확보하게 되며, 또한 도박에 관련된 법안에서의 양허로 5억 달러 이상의 소득을 얻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스티븐 조이스 경제 개발부 장관은 스카이 시티와의 컨벤션 센터의 건설이 자체적인 건설과 고용 효과 이외에 도심 다운 타운지역의 종합적인 변화가 부수적으로 동반되며, 이로 인하여 홉슨 스트리트부터 빅토리아 공원 지역까지 도심 일대의 변화가 뒤따를 것으로 밝혔다.

 

 

보건부 장관은 오클랜드 상수에 불소를 첨가하지 못하도록 요청하는 반 불소 단체의 주장에 대하여 잘못된 정보를 유포하고 있다고 지적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달 해밀턴의 상수도 공급에서 불소를 첨가하지 않도록 하는 결과를 얻은 이 반 불소 행동 단체는 지난 주 프리만즈 베이에서 오클랜드 상수도에서의 불소 제거 운동의 동참 세력을 얻기 위하여 집회를 갖은 것으로 알려졌다.

반 불소 단체의 관계자는 지난 금요일의 집회는 오클랜드 시민들의 개념을 바꾸기 위한 일련의 집회들의 첫 모임인 것으로 밝혔다.

그러나 토니 라이얼 보건부 장관은 어제 일요일 TVNZ Q+A 정치 대담 프로그램에서 불소가 모든 가정에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는 과학적인 자료를 제시하면서 현재 사용되고 있는 불소의 분량이 뉴질랜드 국민들에게는 안전한 수준이라고 덧붙였다.   

      


반 광산 운동가 들이 코로만델 반도의 금광 굴착 장비의 가동을 중단 시켰습니다.

코로만델 감시단 운동가들은 가동을 중단 시키기 위해 왕가마타 근교 파라키와이 계곡내의 뉴몬트 사의 금광 굴착 장비 에 야영을 하고 있습니다.

이 굴착 장비는 6일 오전 8시부터 가동이 중단 됐습니다.

코로만델 감시단 레니 아난 대변인은 더욱더 많은 주민들이 이 시위에 합류할 것이며 세계에서 가장 희귀한 알케이 개구리 를 포함한 멸종위기의 토착종들의 서식지를 보호하기 위해 행동을 하고 있으며, 이 지역이 정부의 광물법안 4등급의 보호를 받지 못하는 것을 역사상의 사고 라고 칭했습니다.

4등급은 광산이 허용되지 않는 가장 높은 가치의 자연 보존 지역을 표시하고 있습니다.

뉴 몬트 사는 또한 와이히 에 말타 광산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건물 주택성은 크라이스트처치 카운실이 얼마나 많은 불법적인 빌딩 컨센트가 발급됐는지 모른다고 말했습니다.

마우리스 윌리암슨 장관은 이러한 불법적인 빌딩 컨센트 발행은 지진 전에 시작됐다고 언급하면서

지진 전에도 크라이스트처치 시티 카운실은 허가 당국이 되기 위한 인증을 받는데 대해 문제를 가지고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장관은 카운실의 상급 관리 내에서는 부정적인 문화가 있었다고 덧붙였습니다.

크라이스트처치 시티 카운실은 뉴질랜드 국제 인증청이 카운실이 잠재적으로 위험한 컨센트를 허가한 것을 발견한 후, 빌딩 컨센트 권한을 오늘부터 잃게 됩니다.

윌리암슨 장관은 정부 관리자가 컨센트 국을 운영하기 위해 오는 목요일까지 임명될 것 이라고 말했습니다.

 

 

 

 

 

스카이시티 컨벤션 센터 반대자들은 5일 정부와 스카이 시티가 공식적인 합의에 서명했음에도 불구하고 이 계획을 중단 하는데 너무 늦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반대자들은 이러한 거래를 가능케 하는 입법안이 아직 국회의원들의 지지가 필요하다는데 그들의 희망을 두고 있습니다.
 
녹색당의 데니스 로체 도박 대변인은 녹색당이 국회의원들이 오클랜드 시민들의 의견을 경청할 것을 국회의원들에게 촉구할 것이라고 언급하면서

여론 조사는 오클랜드인 들이 이러한 더러운 거래를 원치 않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4 2백만 달러의 컨베션 센터는 2014년 공사를 시작하여 2017년에 개장할 예정입니다.

 

 

 

 

 

 

 

또 하나의 고기 선적이 중국 세관에서 지체된 이후, 뉴질랜드 수출업자 들은 고기 생산품을 중국으로 보내려면 오늘부터 새로운 규정에 합당하여야만 합니다.

나탄 가이 1차 산업 장관은 4일 중국이 뉴질랜드 고기 증명서를 위해 새로운 규정을 발표했다고 말했습니다.

니키 가이 식품 안전 장관은 고기들이 중국으로 떠나기 전 고기가 저장되는 마지막 단계에서 수의사들이 개입 되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1차 산업부는 뉴질랜드 고기의 선적이 중국 항구에서 지체될 때 분명히 하기 위한 새로운 규정의 시행을 협상했다고 말했습니다.

중국의 고기관련 관리들이 뉴질랜드를 방문할 예정입니다.

 

 

 

 

 

 

 

 

무능력한 솔리드 에너지 전력 회사가 다른 국가자산 매각으로 정부가 비축해둔 자금으로 지탱될 수도 있습니다.

6일 발표된 재무부의 서류들은 마이티 리버 파워사의 매각으로 인한 1억 달러의 납세자들의 돈이 거의 4억 달러의 부채를 지고 있는 이 전력회사를 구하기 위해 사용될 수도 있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노동당의 크레이톤 코스그로브 국가소유 기업 대변인은 이러한 움직임은 정부의 투명성 부족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말하면서

정부는 잘못된대 지불하는 것이 아닌 학교나 병원에 투자하기 위해 자산을 매각 할 것 이라고 말했다고 언급했습니다.

재무부 서류들은 내각이 크라이스트처치 병원 재건 사업, 관개 기간산업, 국가 전쟁 기념공원 등에 6억 천 6백만 달러의 향후 투자 자금을 사용할 것에

 

 

 

 

 

 

 

▶ 5일 밤 캔터베리 지역의 9800 오리온 사 고객들의 정전 사태의 대부분이 복구됐습니다.

강한 바람은 나무들과 전선들을 쓰러트리며 광대한 정전을 야기 시켰습니다.

어제 300 여 동이 복구됨에 따라 정전 상태의 고객들은 50명 미만으로 줄었습니다.

오리온 사의 롭 자미에슨 사장은 일부 고객들이 전력 복구를 위해 오늘 아침까지 기다리는 것을 제외하고는 어젯밤 대부분의 고객들이 다시 전기 공급을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심각한 북서 강풍이 대부분의 지역에서 완화 됐으며

심각한 강한 서풍이 해스팅의 혹스베이 남부와 타우랑가 지역에서 오늘 아침까지 지속될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이 지역에서의 어젯밤의 강풍은 시속 120km에 이르렀습니다.

이러한 바람의 강도는 나무들과 전선들을 쓰러트리고 불안전한 구조물을 손상 시키며 운전 조건들을 위험하게 할 수 있습니다.

 

 

 

 

▶오클랜드의 높은 주택 가격으로 인해서 중산층이 더 나은 주거 환경을 찾아 다른 도시로 옮겨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클랜드 주택 평균가는 $565,000 이며 적어도 17개 지역의 평균가는 백 만불 이상입니다.

 

BNZ 경제학자 토니 알렉산더는 오클랜드의 동향은 지난 1990년대와 비슷하다고 말했습니다. 이 같은 동향은 결국 전국적으로 확산될 것이며 첫 주택구입자들은 오클랜드 외곽에서 두 번째 주택을 고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타카푸나, 넬슨, 왁크워스와 같은 곳에 사는 은퇴자 또한 다른 도시로 옮겨가고 있습니다.

 

알렉산더는 오클랜드의 주된 문제는 주택의 부족이라고 말했습니다. 주택 중계사들에 따르면 오클랜드를 떠나려는 사람이나 이주하려는 사람 모두 그들의 원래 주택을 투자용으로 남겨 두려 한다고 합니다. 오픈 홈에 오는 주택 소유자 93명의 사람 중 오직 3명만이 그들의 주택을 팔고자 한다고 말했습니다.

 

바풋 앤 톰슨에 따르면 지난 6월 한달 동안 총 1059채가 거래되었지만 오직 1189채만이 새로이 시장에 나왔습니다. 월말 리스트에는 총 2873 채 만이 남아 있어 11년만에 처음으로 3000채 이하로 떨어졌다고 밝혔습니다, 바풋 앤 톰슨이 밝힌 오클랜드의 안정적인 주택 평균가는 $649,945 5월보다 $5,000 증가했습니다.

 

 

 

▶더 나은 직원을 구하려는 사업주의 기대와 사업장의 안전 요구에 맞추어, 사업장의 마약과 알코올 검사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검사는 전통적으로 안전에 민감한 직업인 임업관련 분야에서부터 금융과 정부기관으로 확대되고 있습니다.  정부는 새 구직자 수당 해당자에게 의무적인 마약테스트를 시행합니다.

 

뉴질랜드 마약 감시 기관에 따르면 2011 2012년사이에 알코올 검사는 32% 증가하였습니다. 2008년 마약 테스트는 29,000건이었으며 올해는 90,000건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직업군은 건설, 교통을 포함한 12개 분야에서 현재는 23개 분야로 늘었습니다.  또한 사무직과 중간 관리직 이상으로 확대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경향은 곧 대부분의 뉴질랜드 사업장으로 확대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어떤 사업장에서도 마약 검사를 도입할 수 있지만 과정이 반드시 명확해야 합니다.  고용 변호사 커스튼 매크린에 따르면 직원은 반드시 어떤 환경에서 검사가 이루어지며 결과에 대한 징계에 대해 알아야 합니다.  또한 조건들은 반드시 고용계약서에 포함되어야 합니다.

 

만약 고용주가 이러한 조건을 갖추지 못한 경우 불공정으로 직원에게 보상을 해야 합니다.  한 예로 지난 해 무작위로 행해진 마약 검사로 해고된 넬슨의 지붕 수리공은 $15,000 을 보상 받은 바 있습니다.

 

▶범죄에 맞서서 전국의 모든 도시에 CCTV 를 설치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었습니다.

 

30여년동안 가장 흉악한 범죄들을 다루고 은퇴를 하는 수사관 그랜 틴스리는 만약 정부와 공공기관이 범죄 예방을 심각하게 고려하고 있다면 우선 감시카메라를 설치하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관련 비용은 지방 정부와 뉴질랜드 교통기관, ACC 가 부담하며 각 도시의 진입로 주변에 설치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연합회장 그레그 오코너는 이 의견에 동의하며 대부분의 범죄는 자동차를 이용하기 때문에 자동 감지 기술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공공기관이 여기에 투자를 할지 의문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변호사 존 에드워드 작은 수의 범인 인식을 위해 다수의 개인 정보가 무분별하게 노출될 우려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뉴질랜드 일일 뉴스' 코너 안내 admin 2011.08.02 53418
1175 KCR 카톨릭 한국어 방송 (06.27) 한인회사무국 2013.06.30 1095
1174 KCR 카톨릭 한국어 방송 (06.28) 한인회사무국 2013.06.30 1149
1173 KCR 카톨릭방송( 7월 1일. 2013) 한인회사무국 2013.07.01 1232
1172 KCR카톨릭방송-1( 7월 1일. 2013) 한인회사무국 2013.07.01 1113
1171 KCR 카톨릭 한국어 방송 (07.02.2013) 한인회사무국 2013.07.02 2340
1170 KCR카톨릭방송-1(07.02.2013) 한인회사무국 2013.07.03 1104
1169 KCR카톨릭방송-1(7월3일2013) 한인회사무국 2013.07.03 1158
1168 호주신문보기(7월2일2013) 한인회사무국 2013.07.03 1010
1167 KCR카톨릭방송-1(7월3일2013) admin 2013.07.03 1108
1166 호주신문보기(7월3일2013) admin 2013.07.04 1103
1165 KCR카톨릭방송(7월4일2013) 한인회사무국 2013.07.04 1181
1164 호주신문보기(7월4일2013) 한인회사무국 2013.07.04 1147
1163 KCR카톨릭방송-1(7월4일2013) 한인회사무국 2013.07.04 1206
1162 KCR카톨릭방송(7월5일2013) 한인회사무국 2013.07.05 1253
1161 KCR카톨릭방송-1(7월5일2013) 한인회사무국 2013.07.05 1194
1160 호주신문보기(7월5일2013) 한인회사무국 2013.07.05 1184
1159 호주신문보기(7월6일2013) 한인회사무국 2013.07.07 1155
» KCR카톨릭방송(7월8일2013) 한인회사무국 2013.07.09 1097
1157 KCR카톨릭방송(7월9일2013) 한인회사무국 2013.07.09 1263
1156 KCR카톨릭방송-1(7월9일2013) 한인회사무국 2013.07.10 1249
Board Pagination Prev 1 ... 44 45 46 47 48 49 50 51 52 53 ... 107 Next
/ 107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