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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당국은 지난 3일 웰링톤의 한 주택을 파괴시킨 큰 화재가 쥐들이 전선을 갉아먹어서 생긴 것 일수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화재는 와데스타운 근교의 이웃 주택들을 대피케 했으며 통근자 들이 몰리는 피크 시간에 근처 존슨빌 철도 노선을 1시간 동안 중단 시켰습니다.

화재 조사원들은 주택내의 쥐들에 의한 전선의 손상이 이러한 대 화재를 야기시킬 수 있으며, 주택은 확실히 알아보지 못할 정도로 크게 파손 됐다고 말했습니다.

소방대원들은 밤새 화재가난 주택과 주변 숲을 감시했으며, 위험한 곳들에 물을 뿌려 적셨으나 석면과 파괴된 지붕의 철물들이 아직도 바람에 날릴 위험성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석면들은 현단계에서 건강에 위험한 상태는 아니라고 소방대원은 밝혔습니다.

 

크리스 트레메인 지방 정부 장관에게 크라이스트처치 시티 카운실의  빌딩 컨센트 국의 문제해결을 도울 수 있는  정부 관리자 를 선발할 것이 요구 되고 있습니다.

컨센트 국에 대한 염려가 뉴질랜드 인증 청으로부터 야기된 이후, 카운실은 어제 정부 관리자를 임명하기로 무기명 투표를 하였습니다. 

뉴질랜드 인증 청은 지난 7 1일 빌딩 컨센트 당국으로 서의 카운실의 권한을 취소시킬 것이라고 밝혔었습니다.

트레메인 지방 정부 장관은,  임명된 관리자는 7 15일부터 임무를 시작하여 2014년 말까지 카운실에서 일을 하게 되며, 그에게 카운실이 다시 건강한 부서로 회복되고 앞으로 도움이 필요치 않게 될수 있도록 충분한 시간이 주어질 것 이라고 말했습니다.

밥 파커 크라이스트처치 시장은 카운실은 빌딩 컨센트 국을 감독할 정부 관리자의 임명을 환영한다고 말했습니다.

 

정부의 유류세가 지난 월요일 인상됨에 따라 어제 휘발류값이 리터당 4센트가 올랐습니다.

리터당 222.9 센트의 뤼발류 값은 작년 8월에 기록된 91 옥탄 휴발유 값과 동일 합니다.

지난 5월 화급하게 국회에서 밀어붙여 통과된 입법안은 향후 3년에 걸쳐 1년 에 리터당 3센트를 인상시켰습니다.

게리 부라운리 운송부 장관은 이러한 돈은 국가적으로 중요한 도로들을 위해 사용될 것이라고 언급했었습니다.

부라운 장관은 뉴질랜드는 적자상태에 있으나, 국가 기간 산업을 개선하려 노력하고 있으며, 이러한 도로 사업에 투자를 해야 하고, 이러한 많은 도로들은 마지막 시점에서 자동차 운전자들에게 잠정적인 이득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강한 북서풍의 바람이 어젯밤 남 섬에서 있었으며

이러한 바람은 목요일 밤부터 토요일 아침까지, 오타고 와 켄터베리 강과 호수 상류의 상당한 범람과 함께 남 섬의 서부 해안과 메인 디바이드에 폭우를 동반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 기간 동안 일부 지역에서는 250mm의 강우량이 예상되며

폭우로 인해 홍수와 미끄럼 그리고 강 과 하천의 수위가 급격히 상승할 수 있음이 주민들에게 통보 됐습니다.

적은 비가 예상되는 동부 오타고 와 켄터베리 의 강과 하천들도 상류에서의 폭우의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목요일 밤과 금요일 에는 남섬 전역의 북서풍은 캔터베리 에서 사우스랜드 에 이르는 지역에 강풍을 동반했으며 때때로 강풍의 속도는 시속 120km에 이르렀습니다.

 

실종된 범선에 승선한 일부 사람들의 가족들은 늦게 도착된 한 위성전화 메시지가 그들에게 이 선박이 심한 폭풍 속을 항해한 후 아직까지 표류하고 있다는 새로운 희망을 주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뉴질랜드 구조 협력 센터는 6 15일 상의 이 범선의 마지막 알려진 위치의 상세를 입수했으며, 기후 조건은 시속 80km의 심한 바람으로 강풍은 시속 110km에 이르렀으며 파도의 높이는 8m에 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도착하지 않은 6 4일 한 승무원이 발송한 메시지가 6 29일 확인됐으며, 이 메시지는 폭풍으로 돛을 거두어 내려놓은 상태 라고 읽혀졌습니다.

뉴질랜드 해양청 대변인 은 이 메시지는 니나호가 폭풍의 영향을 받았음을 명확히 해주고 있으나 즉각적인 영향에 대한 지침은 없었으며, 니나 호가 그 시점까지 폭풍에서 생존했으나, 매우 악화된 기상 조건은 많은 시간 동안 계속됐고 다른 폭풍들이 뒤를 이었다고 말했습니다.  

뉴질랜드 구조 협력 센터는 이 메시지의 일부는 이 승무원이 6시간 후인 오후 6시에 범선의 진로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려 시도했으나 이루어 지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어제아침 강한 지진이 밀포드 사운드 의 북동쪽에서 있었습니다.

진도 5.1의 지진이 오전 7 41분에 있었으며, 밀포드 사운드 북동쪽 10km지점에 진원의 깊이는 6km였습니다.

지오네트는 지진의 강도는 상당히 강했으며 진동은 수정 메르칼리 계측으로 강도 7 이상으로 기대됐다고 말했습니다.

오전 7 59분에 진도 4의 지진이 이 지역을 다시 흔들었습니다.

이지진의 진원의 깊이는 5km였으며 역시 밀포드 사운드 북동쪽 10km지점이었습니다.

지오네트는 진동의 강도를 중간 정도로 기록했습니다.

이러한 지진 후 오전 8 28분에 또 하나의 진도 3.7 의 지진이 진원의 깊이 5km로 밀포드 사운드 북동쪽 5km지점에서 이어서 일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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