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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 카운실의 새로이 만들어진 규정의 초안에 따르면 오클랜드 시내 지역에서의 구걸 행위가 금지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오클랜드 카운실의 이 규정 초안에는 다른 사람을 위협하거나 귀챦게 하는 방법으로 금전이나 음식물 또는 다른 품목들을 요구하거나 도네이션을 요구하는 행위들 모두 금지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당초 일부 시민들의 금전 구걸에 대한 불편함으로 시작된 이 규정은 일반 대중들의 의견을 수렴한 이후 오클랜드 카운실과 오클랜드 도로공사가 임명한 코미셔너는 모든 구걸 행위에 대하여 금지하도록 하는 규정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모든 구걸 행위의 금지는 오클랜드 시내의 하트 오브 더 시티와 고급 백화점 그리고 고급 제품을 판매하는 상가 지역으로 구걸하는 행위를 하는 사람들이 쇼핑을 하러 오는 고객들을 위협하는 상황을 방지하고자 하는 데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BNZ 은행은 외환 거래를 한 고객들에게 부당하게 수수료를 징수한 것으로 밝히며 사과와 함께 4백 만 달러의 과잉 징수 수수료를 고객들에게 환불하는 것으로 밝혔다.

BNZ 은행은 이러한 과잉 수수료 징수는 일부 비자 카드 거래에서 일어난 것을 밝히며 특히 해외에서 비자 카드를 이용한 경우 뉴질랜드 달러로 환산하면서 수수료가 과도하게 부과된 것으로 밝혔다.

BNZ 은행의 홍보 관련 책임자는 일부 고객들이 해외에서 비자 카드로 결재한 후 국내에서 뉴질랜드 달러로 지불하면서 외환 거래 수수료 2.25%에 추가로 이자가 계산된 것으로 밝혔으며, 또 비자 카드를 이용하여 개인 융자를 받은 경우 계약서 상에 없었던 이자가 추가로 계산된 것으로 밝혔다.

BNZ 은행은 고객들에게 이와 같은 내용의 실수와 사과문을 서신으로 발송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한편 은행 협회에서는 은행 수수료 과잉 징수라는 명목으로 법적 대응을 유도하며 사기 행위를 조작하는 사기단들의 접촉에 대하여 유의할 것을 당부하고 있다.

 

 

어린이가 배터리를 삼켰을 때에는 그 배터리가 인체에 들어와서 녹기 이전에 배터리를 제거하여야 하는 데에 길어도 두 시간의 시간뿐이므로 최대한 빠르게 큰 병원으로 찾아올 것을 당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매년 약 20 명의 어린이들이 배터리를 삼켜 심각한 상태로 스타쉽 호스피탈에 입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보건 전문가들은 지난 일요일 호주 퀸스랜드에서 네 살짜리 어린이가 단추 크기의 리튬 배터리를 삼킨 후 위장에서의 출혈로 고통을 받으며 사망한 사고가 일어난 이후 어린이를 두고 있는 부모들에게 배터리에 대한 관리를 각별하게 당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배터리를 삼킨 경우 대부분 성대 주변의 기관지에 걸리며 침과 화학 작용을 시작하여 상당한 열이 발생하여 성대와 기관지를 심각한 상태에 까지 다치게 하는 사례가 많다고 밝히며, 이와 같은 상황이 벌어지면 가정의인 GP를 찾지 말고 곧바로 종합 병원 응급실로 찾아와 의사에게 상황을 밝혀 진단하는 데에 불필요한 시간을 소비하지 않도록 당부와 경고를 어린이들을 둔 부모들에게 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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