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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위들은 지난 한 해 동안 15억 달러 어치의 테이크 어웨이 식품을 사먹는데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그 전의 12 개월 동안 보다 9% 이상 늘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뉴질랜드에 거주하는 모든 남성과 여성 그리고 어린이에 이르기까지 한 사람마다 63개의 맥도널드 빅 맥 햄버거를 사먹기에도 충분한 것으로 환산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같은 자료는 접객업소들의 협회인 호스피탤리티 어소시에션의 공식 자료로서 오늘 공개될 예정이며, 이 자료는 식당협회인 레스토랑 어소시에션과 AUT 대학교가 공동으로 조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자료에 따르면 테이크 어웨이의 매출은 지난 4년 동안 25%나 늘어났으며, 이에 대하여 보건과 가계 예산 전문가들은 우려의 뜻을 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한 해 동안 35억 달러가 식당과 카페에서의 식대로 지불되었으며, 테이크 어웨이에는 15억 달러, 펍과 태번, 바 에서는 10억 달러, 케이터링으로 7억 달러 그리고 클럽에서 3억 달러 등 모두 70억 달러가 외식과 음주 비용으로 지출된 것으로 조사되었다.

1/3이 넘는 뉴질랜드 사람들이 2년 전에 비하여 가처분 소득이 줄어드는 등 경제적으로 더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응답한 것으로 알려졌다.

낮은 모기지 금리에도 불구하고 치솟는 주택 가격으로 혜택을 얻기 보다는 어려움을 더 겪고 있는 상황에서 전기 가격과 휘발유 가격은 계속해서 오르고 있으며 또 이로 인하여 여러 가지 생필품들의 가격은 오르고 있는 반면 소득은 이에 미치지 못하는 수준에서 인상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헤럴드 지의 인터넷 조사인 디지폴 조사에서 응답자의 38.6% 2년 전에 비하여 경제적으로 더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43.8% 2년 전과 비슷하다고 응답하였으며, 17.6% 2년 전에 비하여 나아졌다고 응답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그러나 일부 경제 전문가들은 심리적이거나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느끼는 것이 현실 경제와는 조금 다르다고 밝히고 있으나, 서민층은 치솟는 주택과 관련된 비용과 전기 전화 휘발유 등 생활에 필요한 기본적인 비용들이 계속해서 올라 소득 인상폭이 이를 쫓아 오르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만약 내일 존 키 총리가 정치에서 떠난다면 그 이후 누가 총리 후보로 등장할 것인가에 대한 국민당 내부 인물에 대한 조사에서 빌 잉글리쉬 재무장관이 될 가능성이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헤럴드 디지폴의 조사에서 빌 잉글리쉬 재무장관은 29.7%의 지지로 제 1의 후계자로 지지를 받고 있으며, 그 다음으로 25.4%의 스티브 조이스 장관과 13%의 쥬디스 콜린스 장관 등의 순서로 나타났다.

빌 잉글리쉬 재무장관은 세계적으로 경제 위기가 시작된 2008년부터 재무 장관직을 맡아 왔으며 동시에 존 키 총리의 부총리로서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조사에서 19.5%는 위의 세 사람 중 어느 누구도 총리가 될 가능성이 없는 것으로 응답하였으며, 12.4%는 알 수 없다고 응답한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존 키 총리는 자신의 후임자로 어느 누구도 지명하지 않고 있으며, 이러한 경우가 일어날 때에는 당내 최고 회의에서 결정될 것으로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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