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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정부의 휘발유에 대한 과세가 추가로 부과되면서, 휘발유 가격이 리터당 3센트씩 인상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부 정유 업체들은 3센트에 추가로 GST 인상 부분을 더 올리려는 움직임이 없지 않으나 Z 사는 더 이상의 소비자 부담을 줄이고자 하는 의도로 리터당 3센트만 인상한 것으로 밝혔다.

오늘부터 추가 부과되는 휘발유 세금으로 휘발유에 부과되는 세금은 92.3센트로, 주유소 펌프 판매 가격의 42.7%에 이르고 있으며, 64.1센트는 휘발유에 대한 과세이며 그 나머지는 GST 부분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해 8월 정부는 휘발유에 대하여 리터당 2센트의 세금을 부과하였으며, 앞으로 2년 동안 매년 리터당 3센트씩 세금을 추가로 부과할 것으로 알려졌으며, 디젤의 경우 추가 과세는 없지만 디젤 사용료에 이와 비슷한 요율의 인상이 있을 것으로 알려졌다.
여러 지역의 카운실이 상수도에 불소를 첨가하는 작업을 중단하려는 움직임이 있는 가운데, 거의 절반 정도의 뉴질랜드 사람들은 상수도에 불소를 첨가하는 데에 대하여 찬성의 뜻을 표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헤럴드 지의 인터넷 디지폴 여론 조사에서 응답자의 48%는 상수도에 현행과 같이 불소를 첨가하는 것에 대하여 찬성의 뜻을 표하였으며, 25%는 반대를 하였으며, 24%는 지방 자치 단체의 결정에 따를 것으로 조사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조사 결과는 지난 달 해밀턴에서 성공적인 결과를 유도한 반 불소 단체가 오클랜드 지역의 상수도에 대한 불소 첨가 반대 운동을 전개하기 시작하면서 오클랜드 카운실의 결정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해밀턴 시티 카운실은 2006년도의 조사에서 70%의 시민들의 불소 첨가 찬성의 지지에도 불구하고 그 때부터 불소 첨가 반대 운동을 펼쳐온 반 불소 액션 네트웍이라는 행동 단체의 로비 활동으로 지난 달 상수도에 불소 첨가를 중단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키위 세이버 저축이 6년을 넘어서면서 키위 세이버 저축을 이용하여 첫 자기 집을 구입하려는 사람들의 계약금으로 이용하려는 사람들의 수가 지난 한 해 동안 두 배로 늘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국세청의 토드 맥클레이 장관은 지난 한 해 동안 10,733명이 키위 세이버 저축 구좌를 이용하여 첫 주택 구입의 계약금으로 활용한 것으로 밝히며, 평균 11,200 달러로 모두 1 2 2십만 달러의 금액이 지출된 것으로 밝혔다.

첫 주택 구입 희망자들은 키위 세이버 저축을 이용하여 주택 구입 자금으로 사용할 수 있는데, 2011 3월말까지 1274명이 천 2 3십만 달러를 인출 사용하였으며, 2012년에는 5737명이 5 7 2십만 달러, 그리고 금년 3월말까지 지난 한 해 동안에는 10,733명이 1 2 2십만 달러가 지급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정부의 지원금도 매년 늘어나 지난 한 해 동안에는 4488명에게 천 5 7십만 달러가 지원되었는데, 정부 지원금을 받기 위하여는 가족 소득이 연간 10만 달러가 되지 않고, 주택의 감정 가격이 오클랜드를 비롯한 대도시 지역에는 40만 달러, 그 이외의 지역은 30만 달러를 넘지 않은 주택에 키위 세이버 가입 기간이 3년 이상으로 3천 달러 그리고 5년 이상의 경우 5천 달러까지 지급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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