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조회 수 123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7-1

크라이스트처치 내의 마지막 래드존 통제구역이 방위대 요원들이 지금까지 가장 길었던 국내배치를 마치며 해제됐습니다.

크라이스트처치의 지진의 여파 내에서 물자 공급을 지원하고 크라이스트처치의 통제구역을 관리했던 뉴질랜드 방위군을 위한 한 행사가 어제 열렸습니다..

존 키 수상은 그들의 노력에 대해 감사를 표했습니다.

조나탄 콜만 국방부 장관은 뉴질랜드 방위대의 가장 긴 국내배치가 감사함을 받을 가치가 있다고 언급하면서

처음에 387 헥타르 였던 통제구역이 처음에는 정규군으로 배치됐으나 그 후 예비군들이 인수를 했다고 말했습니다.

이 부대는 크라이스트처치의 우스터 불러바드 에서 오후 2시 공식적으로 임무를 마쳤습니다.

 

 

 

 

 

새로운 조사연구는 뉴질랜드 병원들의 직원들에 의해서 사용되는 고무 위생 장갑들이 잠재적으로 치명적 일수 있는 바이러스를 퍼트리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뉴질랜드 병원 에서의 이런 종류의 첫 번째 연구에서 100여개 이상의 위생 장갑들이 더니든 병원의 한 병동에서 검사됐습니다.

대학 연구원인 히더 부르크 박사는 대략 절반의 고무장갑들이 보건진료 직원들이 위생장갑 박스에 손을 대면서 다른 장갑에 그들 손의 박테리아를 오염시키는 결과를 보였다고 언급하면서 그들이 화장실을 다녀온 후 그들의 손을 씻지 않았을 수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보건의 질과 안전 위원회 는 뉴질랜드의 20개 보건 위원회 중 오직 7곳 만이 좋은 손 위생상태의 바람직한 수준에 도달했다고 말했습니다.

부르크 박사는 이러한 문제의 해결책은 바이러스의 유포를 막기 위해 더 잘 고안된 위생장갑 상자 라고 말했습니다.

빈약한 손 위생상태는 처리 비용으로 뉴질랜드 건강 시스템에 매년 대략 1 3천만 달러의 비용을 들게 합니다.

 

 

 

최근의 수치들은 필리핀 근로자들이 재건 작업을 돕기 위해 크라이스트처치로 오는 노동력 중 첫 번째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뉴질랜드 인들이 크라이스트처치 내에 거의 2만 명에 이르는 노동력의 집단을 형성하고 있으며 전체적인 숫자는 내년에 두 배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러나 필리핀 근로자들이 캔터베리의 이주 노동자들의 상당한 부분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14,000 개 이상의 워크 비자 가 작년에 발급됐으며 근로자들을 뉴질랜드로 데려오기 위해 2주 이내로 비자 발급절차가 진행 되면서 비자가 상당히 큰 수요를 보이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들의 이러한 확고한 일거리들이 현재 실업상태로 일자리를 찾고 있는 15,000 명의 캔터베리인들의 수를 줄이지 못하고 있습니다.

 

 

 

 

 

 

3주 이상 실종된 선박을 찾고 있는 수색대들이 수색을 노스랜드 북동쪽으로 수색을 이동하고 있습니다.

85년 된 범선 니나호 는 6명의 미국인과 한 명의 영국인을 승선 시키고 지난 5 29일 베이어브 아일랜드의 오푸아를 출발해 호주의 뉴케슬로 향했습니다.

한 승무원이 그들이 혹독한 기후를 만났다고 말한 6 4일 이후로 소식이 두절 됐습니다.

한 구조 팀은 지난 금요일 화 노스를 수색했으나 성과가 없자 토요일 와이카토 항구에서 뉴 프리마우스에 이르는 해안가를 수색했습니다.

뉴질랜드 해양청의 사라 브라질 대변인은 공군 오리온 호가 어제 노스 케이프 북동쪽 해양 지역의 수색에 집중하고 있으며 구명보트나 파편들의 징후를 찾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승선한 6명의 미국인들은 선장인 58세의 데비드 디취 씨와 60세의 그의 아내와 17세의 아들, 73세의 친구와 28세의 남자와 18세의 여자 이며, 1명의 영국인은 랑케스터 출신의 35세의 매소 우톤 씨입니다.

 

 

 


경찰은 마운트 루아페후 스키 시즌의 개막을 장식한 올해 오하쿠네 말디 그라스 축제에 참석한 20명의 파티 참석자를 체포했으나 궁중들은 일반적으로 잘 행동했다고 말했습니다.

4000 명 이상의 스키어 들과 스노우보더 들이 지난 토요일 와카파라와 투로아 스키장에 몰렸으며 그들의 대부분이 개막 밤의 말디 그라스 축제에 참석 했습니다.

경찰은 무질서한 행위와 주류 금지 위반으로 토요일 밤 20명을 체포했습니다.

경찰은 토요일 오하쿠네 에서도 주류 금지를 시행했으며 이 규정 위반자들을 단속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구속된 수치는 음주운전 숫자를 포함하지 않았으며 혈중알코올 검사가 이 지역에서 시행 중입니다.

경찰은 작년에 20명의 파티 참석자와 14명의 음주 운전자를 체포했었습니다.

 

 

 

 


운송부 장관은 오클랜드 미래의 운송 프로잭트의 강화를 도울수 있는 사용료 징수의 아이디어를 공모했습니다.

그러나 게리 부라운 장관은 교통 정체 요금 과 같은 아이디어 는 원치 않는 다고 말했습니다.

사용료들은 오클랜드 하버 브리지 를 위해 지원될 수 있으며, 도시의 다음 하버 브리지 도 사용료가 징수될 수 있습니다.

브라운리 장관은 정부는 프로잭트 별로 사용료에 대해 고려할 것이라고 말했으나 운전자들이 도심에 진입할 때 지불하는 교통 정체료 의 아이디어 에는 관심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오클랜드 운송계획을 위해 향후 30년간 680억 달러의 비용이 들것으로 예상되며 문제는 120억 달러의 자금 부족 입니다.





 

 

 

 

 

 

 

▶ 정부는 키위세이버를 이용한 첫주택구입자의 수가 지난 2년 동안 7배로 늘었다고 발표했습니다.

 

주택부장관 닉 스미스는 지난 3월까지 10,733명이 주택을 구입하는데 도움을 주었다고 말했습니다.  2011년에는 1274, 2012년에는 5737명이었습니다.

 

올해 인출금은 122십만달러었으며 2012년에는 572십만 달러, 2011년에는 천2백만3천달러였습니다.

 

스미스 장관은 이 같은 활성화를 위해 올해 예산에 추가적으로 자금이 지원되었다고 밝혔습니다.

 

기획재정부 장관 도드 맥크레이는 키위세이버가 시작된 2007년에는 2백십만 가입자가 있었으나, 지난 한달 동안에만 25천명이 새로 가입했다면서 증가하는 키위세이버는 뉴질랜드경제를 위한 중요한 투자처를 마련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올해 4월 고용주부담금과 본인부담금이 2%에서 3%로 올랐습니다.

한편 오늘부터 키위세이버의 자금과 투자현황 정보가 공개됩니다.  규정에 따르면 키위세이버 운영자는 분기별, 연간 보고서를 온라인으로 발표해야 합니다.  또한 지속적인 데이터세트를 마련해야 합니다

 

 

 

▶어제 오전 오클랜드 마운트 웰링턴의 쇼핑몰에 있는 세탁소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세탁소의 천정을 태우고 건물의 다른 부분으로 옮겼습니다.

 

오전 3시 경 펜로즈 로드와 마운트웰링턴 하이웨이 코너에서 15명의 소방관들은 불길을 진압하였고 불이 난 원인을 조사 중 입니다.

 

 

 

 

▶극심한 날씨로 인하여 전기가 끊겼던 웰링턴 주택들의 정전이 거의 모두 해소되었습니다.

 

지난 20일에 있었던 폭우와 홍수로 3만여 주택과 비즈니스들에 정전이 되었습니다. 복구팀은 해밀턴과 말보로지역등 여러 곳에서 150명을 추가로 충원하여 복구에 나섰습니다.

 

웰링턴 전기에 따르면 거의 모든 주택에서 복구가 이루어졌으나 비어있는 집들에 대한 복구는 아직 안된 상태라며, 아직 복구가 되지 않은 주택이 있는지 이웃들의 주의와 도움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정부의 기름값에 대한 세금 인상의 영향으로 오늘부터 기름값 인상이 예상됩니다.

 

세금은 다음 3년동안, 일년에 1리터당 3센트로 인상됩니다.  지난 달 정부는 긴급 법률을 통과시켰습니다. 

 

교통부 장관 게리 브라운리는 인상된 돈은 도로에 쓰여질 것이라며 여러 해 동안 기반시설에 대한 적자 부분을 정상화 시키려 한다고 말했습니다. 

 

노동당은 운전자가 부담하지 않아도 되는 추가적 부담을 지우는 일이라고 비난했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뉴질랜드 일일 뉴스' 코너 안내 admin 2011.08.02 53418
975 KCR카톨릭방송-1(7월5일2013) 한인회사무국 2013.07.05 1194
974 KCR카톨릭방송(7월5일2013) 한인회사무국 2013.07.05 1253
973 KCR카톨릭방송-1(7월4일2013) 한인회사무국 2013.07.04 1206
972 호주신문보기(7월4일2013) 한인회사무국 2013.07.04 1147
971 KCR카톨릭방송(7월4일2013) 한인회사무국 2013.07.04 1181
970 호주신문보기(7월3일2013) admin 2013.07.04 1103
969 KCR카톨릭방송-1(7월3일2013) admin 2013.07.03 1108
968 호주신문보기(7월2일2013) 한인회사무국 2013.07.03 1010
967 KCR카톨릭방송-1(7월3일2013) 한인회사무국 2013.07.03 1158
966 KCR카톨릭방송-1(07.02.2013) 한인회사무국 2013.07.03 1104
965 KCR 카톨릭 한국어 방송 (07.02.2013) 한인회사무국 2013.07.02 2340
964 KCR카톨릭방송-1( 7월 1일. 2013) 한인회사무국 2013.07.01 1113
» KCR 카톨릭방송( 7월 1일. 2013) 한인회사무국 2013.07.01 1232
962 KCR 카톨릭 한국어 방송 (06.28) 한인회사무국 2013.06.30 1149
961 KCR 카톨릭 한국어 방송 (06.27) 한인회사무국 2013.06.30 1095
960 KCR 카톨릭 한국어 방송 (06.7) admin 2013.06.08 1382
959 KCR 카톨릭 한국어 방송 (05.13) 10 admin 2013.05.13 2191
958 KCR 카톨릭 한국어 방송 (05.07) 1 admin 2013.05.07 2972
957 호주한국일보 (03월 28일자) 2 file admin 2013.03.28 3231
956 KCR 가톨릭 한국어 방송(03.28) file admin 2013.03.28 3003
Board Pagination Prev 1 ... 54 55 56 57 58 59 60 61 62 63 ... 107 Next
/ 107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