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마스떼! | ||||||||||||
| ||||||||||||
배낭 하나 메고,인도 여행 꺅! 세상에는 딱 두 종류의 여행자가 있대요. 안녕히 계세요. 인도에서 이쁜딸 다은이가. -뉴질랜드에서 아빠, 이메일 하나-
안녕하시어라!!! 잘 지내구 계시죵? 지금은 몸과 맘이 아주 힘든 장애아들 돌보는 Daya Dan에서 일하구 있음니당~ 빨래에 청소에 먹지도 걷지도 못하는 장애 아이들 씻겨주고 먹여주고 친구 돼 주고 있어요. 암튼 여기 와 있는동안 홍수도 나고 난리도 났어요. 그래도 난 잘 지내고 좋은 사람들도 많이 만났고 또 남은 시간 동안도 많이 배우고 얻고 비우고 그러고 가렵니다~ 그럼 좋은 하루 보내시고용. 또 연락할께요. ^^ 빠잉~~ 모든 이의 얼굴에 햇살이 빛나길… 안녕! 인도에 참 적응 잘한 아이 같지? ㅋㅋ 옷도 그렇고~ 감사히 잘 보내고 오렴. 사랑하는 아빠가. 나마스떼! -뉴질랜드에서 아빠, 이메일 셋- 인도는 나에게 참으로 고마운 스승이었음에 거듭 머리를 숙이고 싶다. |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792 | 박인수 | 후쿠자와 유키치(福澤兪吉, 1835-1901)를 논한다. 3 | 박인수 | 2011.11.14 | 8900 |
791 | 제임스앤제임스 | 제임스의 세상이야기 : 뉴질랜드 한인 청년들이여, 스펙뿐만 아니라 무형자산을 키우도록 해야 합니다. | 제임스앤제임스 | 2012.02.09 | 8787 |
790 | 기타 | 생각을 바꾸면 인생이 달라집니다 | Anthony | 2011.08.24 | 8663 |
789 | 제임스앤제임스 | 제임스의 세상이야기 : (1) 우리의 기도에세이 | 제임스앤제임스 | 2011.07.25 | 8520 |
788 | 한일수 | 목련이 피면 봄은 다시 오고 | 한일수 | 2011.09.15 | 8384 |
787 | 박인수 | 하늘에 죄를 지으면 빌 곳이 없다 | 박인수 | 2011.11.04 | 8293 |
786 | 기타 | 분수를 아는 것 | Anthony | 2011.08.24 | 8262 |
785 | 한일수 | 2012년의 뉴질랜드 한인사회 | 한일수 | 2012.12.21 | 8204 |
784 | 기타 | Time is Gold | Anthony | 2011.08.24 | 8115 |
783 | 제임스앤제임스 | 제임스의 세상이야기 : (30) 막걸리 찬가를 소개합니다. | 제임스앤제임스 | 2012.10.05 | 8104 |
782 | 박인수 | 중공중앙(中共中央) 권력투쟁 감상법(1) | 박인수 | 2012.04.04 | 8026 |
781 | 박인수 | 중국 ‘동북공정’의 실체를 파헤친다 | 박인수 | 2012.10.05 | 7915 |
780 | 한일수 | 오클랜드 한국의 날 | 한일수 | 2011.10.31 | 7830 |
779 | 박인수 | 강호(江胡) 투쟁 10년사 | 박인수 | 2012.12.12 | 7781 |
778 | 박인수 | 모름지기 선업(善業)을 쌓을 일이다 | 박인수 | 2012.04.26 | 7728 |
777 | 변경숙 | 코타령 코순이 | KSWilson QSM JP | 2011.11.22 | 7725 |
776 | 한일수 | 한글의 세계화를 향하여 | 한일수 | 2011.10.05 | 7709 |
775 | 박인수 | 중공중앙(中共中央) 권력투쟁 감상(2) | 박인수 | 2012.04.11 | 7670 |
774 | 기타 | 도(道)와 덕(德) | JMAHN | 2012.01.11 | 7625 |
773 | 한일수 | 위대한 태평양 문명 시대를 향하여 2 | 한일수 | 2012.08.16 | 76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