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젊은 신앙의 열정으로 오늘을 살게 하여 주옵소서.

23.jpg

 

주님. 실제로 우리 사회는 전반적으로 젊음을 주제로 삼고 있습니다. 정치, 경제, 문화, 사회 분야에서 젊은이들을 주인공으로 바꾸어 가고 있습니다. 젊은 열정과 패기를 높이 격려하고 있습니다. 우리 사회의 심각한 고민은 젊은이가 많지 않다는 것입니다. 전체 인구 중 노인의 비율이 높아져 가지만 세대가 나이 든 사람들이 소외감을 느끼고 있어 보입니다. 그러나 육신은 쇠하더라도 영혼은 항상 젊게 살 수 있습니다. 젊은 신앙을 가지고 살면 절대로 영혼이 늙지 않음을 깨닫게 하여 주옵소서.

 

주님. 갈렙은 젊게 사는 사람의 모델입니다. 그는 40세에 있었던 일을 85세에 회고하면서 저 산지를 내게 주옵소서. 모세가 나를 정탐하러 보내던 날보다 오늘날 오히려 더 강건하고 힘이 그 때와 동일하며 싸울 수 있는 능력이 있습니다.”라고 외쳤습니다. (여호수아 14:11-12) 갈렙은 젊은 신앙을 가진 사람이었습니다. 항상 하나님과 함께했으며,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항상 생명력 있는 젊은 신앙을 유지했습니다.

 

주님. 오늘 주님은 "너는 청년의 때에 너의 창조주를 기억하라"고 명합니다. 창조주 하나님을 기억하는 사람은 항상 젊게 살 수 있다는 것이며, 창조주 하나님을 기억하고 하나님에 대한 확고한 신앙으로 말씀을 준행하는 것이 곧 젊음의 비결이라는 것을 깨닫게 하여 주옵소서.

 

주님. 젊음이 항상 계속된다고 생각하지 않지만, 기타의 마지막 한 줄이 끊어지듯, 최후의 생명줄이 끊어지는 순간이 우리에게 다가오더라도, 그때까지 신앙의 젊음을 유지하며 살아야 하며 그것이 행복한 삶인 것을 깨닫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는 젊음의 열정이 있는 신앙을 가지고 있는가?

하늘에 계신 아버지 하나님. 항상 패기가 넘치고 열정적인 신앙인으로, 생명력이 있는 젊은 신앙인이 되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고 하나님만 바라보며 독수리와 같은 신앙을 가지고 살아가게 하여 주옵소서.

Marchella Piery

 

사랑의 주님.

젊은 신앙의 열정으로 오늘을 살게 하여 주옵소서. 오클랜드에서 외치는 우리의 기도를 들어 주시고, 그 길을 예비하는 우리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젊은 신앙의 열정으로 오늘을 살게 하여 주옵소서.

 

오늘도 미소 짖게 하는 일보다는 우리를 우울하게 하는 일들이 넘친다 할지라도, 주님이 우리의 좋은 친구 되심을 믿고, 항상 꺼지지 않는 젊은 신앙의 열정으로 오늘을 살게 하옵소서.

 

땀을 흘린 만큼 만족한 열매가 나타나지 않는 오늘을 산다 할지라도, 언제나 함께하시는 주님을 의지하며, 항상 꺼지지 않는 젊은 신앙의 열정으로 오늘을 살게 하옵소서.

 

오늘도 착실하게 세운 계획들이 이루어지지 않는 하루가 된다 할지라도, 주님이 섭리하여 주심을 바라보며, 항상 꺼지지 않는 젊은 신앙의 열정으로 오늘을 살게 하옵소서.

 

오늘도 그토록 바라던 것들이 끝내 아픔과 실망으로 다가온다 할지라도,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주님의 손길을 바라보며 항상 꺼지지 않는 젊은 신앙의 열정으로 오늘을 살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Happy Father's Day to all the men that follow this page. We also want to thank our heavenly Father for the love He shows us every day.

 

수채화아티스트/기도에세이스트/칼럼니스트 제임스로부터.


  1. No Image 18Jun
    by 제임스앤제임스
    2013/06/18 by 제임스앤제임스
    Views 890 

    우리가 겸허한 아버지들이 되게 하여 주소서.

  2. No Image 18Jun
    by 나누리
    2013/06/18 by 나누리
    Views 937 

    하나님은 무엇인가 ? / 산들바람

  3. No Image 18Jun
    by 나누리
    2013/06/18 by 나누리
    Views 783 

    실종된 “ 역사적 예수 ” / 김준우 교수

  4. No Image 18Jun
    by 나누리
    2013/06/18 by 나누리
    Views 1022 

    교리 기독교가 교회를 지배하는 어둠의 시대 / 산들바람

  5. No Image 17Jun
    by 제임스앤제임스
    2013/06/17 by 제임스앤제임스
    Views 1096 

    젊은 신앙의 열정으로 오늘을 살게 하여 주옵소서.

  6. No Image 13Jun
    by 나누리
    2013/06/13 by 나누리
    Views 1027 

    정신분열증 신자들과 유배당한 신자들 / 김준우 교수

  7. No Image 12Jun
    by 나누리
    2013/06/12 by 나누리
    Views 1042 

    '삶’ 이라는 이데아, ‘성경’ 이라는 우상 / 차정식 교수

  8. No Image 12Jun
    by 나누리
    2013/06/12 by 나누리
    Views 1087 

    페르샤적 껍데기와 헬라적 탈은 무신론적 신앙 / 홍정수 교수

  9. No Image 12Jun
    by 제임스앤제임스
    2013/06/12 by 제임스앤제임스
    Views 863 

    서로가 힘든 삶을 도우며 살게 하여 주소서.

  10. No Image 12Jun
    by 나누리
    2013/06/12 by 나누리
    Views 1004 

    ' 교회의 예수 ' 와 ' 역사적 예수 ' 의 접목 / 김준우 교수

  11. No Image 11Jun
    by 나누리
    2013/06/11 by 나누리
    Views 1097 

    예수를 믿되 예수처럼 살지 않으려는 기독교인 / 한인철 교수

  12. No Image 10Jun
    by 제임스앤제임스
    2013/06/10 by 제임스앤제임스
    Views 1147 

    우리의 말과 행동이 중요하고 신중하게 함을 깨닫게 하소서.

  13. No Image 07Jun
    by 나누리
    2013/06/07 by 나누리
    Views 1020 

    동작동 기독교와 망월동 기독교 / 홍정수 교수

  14. No Image 04Jun
    by 나누리
    2013/06/04 by 나누리
    Views 1863 

    삶을 중심으로 다시 생각해보는 기독교 사영리(四靈理) / 한인철 교수

  15. No Image 03Jun
    by 제임스앤제임스
    2013/06/03 by 제임스앤제임스
    Views 1185 

    오클랜드 세상에서 희망의 등불을 켜들고 살아가게 하여주소서.

  16. No Image 24May
    by 나누리
    2013/05/24 by 나누리
    Views 1058 

    이 세상의 제국과 하나님의 제국 / 김준우 교수

  17. No Image 24May
    by 제임스앤제임스
    2013/05/24 by 제임스앤제임스
    Views 1032  Replies 1

    오늘도 한인의 삶이 행복했으면 하고 기도합니다.

  18. 나를 위해 매일 하나님께 기도하는 나의 큰 사랑이여.

  19. No Image 22May
    by 나누리
    2013/05/22 by 나누리
    Views 1030 

    십자가의 의미는 우리 죄에 대한 대속과 구원인가 ? / 산들바람

  20. No Image 22May
    by 나누리
    2013/05/22 by 나누리
    Views 1155 

    복음서에 나타난 다양한 예수님상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 / 산들바람

Board Pagination Prev 1 ...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 37 Next
/ 37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