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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대,12대 오클랜드 한인회 이,취임식 현장

11대 홍 영표 회장.JPG
11대 홍 영표 회장.JPG  12대 김성 혁 신임회장.jpg

2축하케익커팅.JPG


11,12대 오클랜드 한인회 이,취임식 실황중계

 

2013531일 한인회 11대 정기총회와 11,12대 한인회장 및 감사의 이 취임식이

한인문화회관 강당에서 약 150여명의 교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이취임식에는 오클랜드 분관의 박일호 총영사의 축사와 일본교민회장, 대만교민회장, 이재환 노인회장, 박혜인 오클랜드 대학교 연합회장의 축사가 있었으며 이날 11대 홍영표 회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한인회장 이,취임식에 참석한 교민님들께 감사의 인사말을 전한후 그간 2년여간의 재임중에 실행됐던 업무 실적을 발표 했다.

 

첫째,재임시절 한인회 웹사이트를 400여 세계한인회 홈페이지 중 접속수 1위로 승격시킨일

둘째,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소프라노 조수미 초청공연을 성공리에 마치므로써 오클랜드의 사회에 한인사회의 위상을 떨쳤음은 물론 한인과 키위들이 직접관람하며 뜻있는시간을 보낸일

셋째,한뉴수교 50주년때 기념행사로 치러진 오클랜드 한인의 날행사때 오클랜드 역사상 13천여명의 최다인원이 참석하여 함께 흥겨운 시간을 보낸일

넷째,뉴질랜드 한인회 연합가이드북을 발간한일

마지막 다섯 번째로 교민들의 숙원사업인 한인문화회관개관이었다 고 설명하면서 그 외에도 삼일절, 광복절, 개천절,등 국가적 공식행사는 이곳에서도 빠짐없이 행사한일 들을 발표 하면서 만감이 교체된다는 말을 이으며 안경넘어 눈가엔 눈물이 글썽이며 오클랜드 한인회도 과도기적 시기를 지나고 안정적인 정착단계로 진입하였다고 생각한다며 교민 여러분의 가정에 평화가 가득하고 기쁨이 충만하기를 바란다며 이임사를 마쳤다.

 

이어서 변방우 감사의 이임사가 이어졌다.

변방우 감사는 11대 한인회 감사를 진행할때마다 무거운 심정은 감출수가 없었고 감사도중 재정상태의 어려움에 회장의 사비로써 운영되는 상황을 목격하고 직원의 급여가 밀릴까봐 가슴조리는 감사를 했었다고 말문을 이어가다 끝내는 울음을 터트리고 말았다.

울움섞인 떨리는 목소리로 감사보고를 계속이어갔고 향간에 확인되지 않은 사실없이 떠도는

인터넷상의 댓글과 루머로 많은 상처를 받은듯했다. 결국 감사보고 도중 울음이 멈추지 않자 잠시 침묵을 지킨후 감사보고를 마치고 복바쳐 오르는 울음 때문에 단상 밖으로 나가 진정을 한후 얼마 지나서 다시 단상으로 올라갔다. 그로인해 장래는 무척 숙연해지고 11대홍영표회장과 부인 정명주여사와 12대 김 성혁회장과 부인 김은희 재뉴한인여성회장의 눈가에도 눈물이 흘렀다.

 

그간 무책임한 루머성 댓글로 상당한 정신적 심적 고통을 받은듯했다.

 

참석한 교민들도 눈물을 글썽이며 루머로 인해 상처받은 이들의 마음상처를 안타깝게 생각했다.

 

이어서 12대 조금남 신임감사의 취임인사가 이어졌다

총회에 참석하신 교민께 감사의 인사를 하면서 감사의 기본직무인 투명성과 공정성을 기준으로 재정의 규모가 많이 커져나갈 12대 한인회에서는 재정운영에 능률과 어려울 때 슬기롭게 헤쳐나가는 원년으로 삼아 계란으로 바위치는 심정으로 임하겠다고 하면서 제11대에 한인회 부회장으로 활동하면서 쌓은 많은 경험과 노하우로 지금의 감사직책을 성실히 수행하여 한인회의 살림과 감사업무를 잘해낼 자신이 있으니 많은 교민들의 참여속에서 발전하는 한인회가 될수 있도록 아낌 없는 성원을 부탁드며 감사드린다며 이.취임사를 마쳤다.

 

 

 

이어서 12대 김성혁 신임회장의 취임인사가 이어졌다.

오클랜드 교민들의 숙원사업인 한인회관 건립에 끊임없이 성원해주신 교민분들께 감사의 말씀과 건립완공을 성공적으로 마친 11대 한인회 회장과 임원진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면서 취임사를 이어갔다.

이제 우리는 한인문화회관을 중심으로 모든 구성원이 동참하고 화합하여 새로운 땅에서 한인 행복시대를 열어나가자고 천명하면서 지난날 한인사회에서 발생했던 갈등요소들을 떨쳐버리고 이제 한곳을 향해 달려가자고 호소 했다.

 

건전한 비판과 충고는 살리되 비난과 서로 흠잡는 행위는 하지말고 서로 격려하고 위로하며

행복을 창출해 나가자고 말을 이었다.

취임사중 먼 길을 항해하는 배는 폭풍과 파도에 길을 잃는 것보다는 배안에서 불협화음이

발생할 때 더 위험에 처한다는 말에 참석한 많은 교민들의 고개가 끄덕였다.

 

그리고 교민의 변함없는 성원과 채찍을 부탁드리며 오로지 한인사회의 발전을 위하여 봉사하는 한인회장의 직분을 명심하고 약속했던 상황들을 실천해 나가겠다며 취임사를 마쳤다.

 

이날 12대 김성혁회장의 취임식때 화환은 정중히 사양합니다. 화환대신 문화회관 건립기금으로 축하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라는 광고를 보고 이를 실천으로 옮긴 교민이 있어 아주 의미있는 축하금이 전달 됐다. 이를 실천에 옮긴 주인공은 70대의 여성교민과 20대의 AUT대학에 재학중인 브라이언 공 학생이다.

 

교민사회의 할머니와 손자가 김성혁 회장의 뜻을 실천하면서 교민사회의 밝은 비젼을 보는 듯 했다.

 

.취임식이 끝나고 행사에 참석한 150여명의 교민들은 뉴질랜드한인여성회와 구세군오클랜드한인교회 가정단에서 준비한 한국식 부페음식을 나누며 화기애애 한 분위기로 교민들간의 친교를 나누며 한인문화회관의 개관과 함께 제1112대 한인회장과 감사 그리고 임원진에게 진심으로 축하의 말을 전했다.

 

<오클랜드 한인회 이,취임식 사진 이모저모>

3총회참석교민들.JPG

총회참석 교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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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문화회관 BOD 위원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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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영표 11대 한인회장 감사패 증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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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 기증 

114BOD이형수위원장취임사.JPG

축하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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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수 BOD위원 취임사


761내빈를 대만, 일본회장 한글학교이사장 총영사 원로회장.jpg

Paul Young 대만회장, Masa Sekikawa 일본회장, 김재덕 한글학교 이사장, 박일호 총영사, 

최남규 원로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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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인 오클랜드한인학생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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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민 만찬

787문화회관기금전달.jpg

한인문화회관 기금 전달

789꽃,화한대신기금으로전달.jpg

꽃, 화환 대신 기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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