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디아 고 선수 ‘우승퍼트’ 옥션낙찰 (도원태 이사장)
한인의 날 교민 옥션장에서 리디아 고 선수가 기증한 세계 아마츄어 여자골프대회의 ‘우승 골프퍼트’가 치열한 경합끝에 $4,200 에 도원태사장 (코넬대학 이사장 시크릿가든대표)에게 최종 낙찰되었습니다.
한인희 날 행사 프로그램중 하이라이트였던 한인(문화)회관 기금을 위한 교민옥션행사에서 이형수 한인문화회관 공동위원장과 치열한 옥션경합에서 최종낙찰된 도원태사장은 첫째, 한인(문화)회관 건립기금에 도움이 되어서 기쁘고 둘째, 한인의 날 행사를 흥미있게 이끈 교민옥션프로그램에 참여한 기쁨과 특히, 리디아 고 선수의 우승퍼터를 구입함으로써 리디아 선수의 애장품을 소유하는 명예와 함께 리디아 고 선수를 사랑하는 교민임이 자랑스럽다라는 소감을 발표했습니다.
뿐만아니라 “한인(문화)회관 조직위원회” 임원들을 기쁘게 한 또 다른 소식은, 현장에서 리디아고 우승퍼트 구입액 $4,200 에 더하여, $5,800을 한인(문화)회관 기금으로 기부한다는 말씀과 더불어 합계 $10,000 은행체크를 조직위원회에 전달하셨습니다.
리디아 고 선수가 직접 전달한 ‘우승퍼트’를 들고 현장에서 교민들과 총영사, 한인회장, 단체장들과 어울려 사진촬영을 하는 ‘뜻깊은 한인의 날”의 대미를 장식했습니다.
또한, 도원태 사장은 10대 한인회에서 주도한 한인(문화)회관 건립모금에도 $10,000 을 희사한 바 있습니다.
10대와 11대 한인회에서 조직된 ‘건립조직위원회’ 모금 활동에 현재 총 2만불을 기부하셨습니다.
(* 공식기부금-- 도원태 사장 $14,800 / 리디아고 선수 $4,200 로 기록될 예정입니다)
도원태사장은 10대와 11대의 회관모금에 변함없는 기부를 꾸준히 해주신 마음에 깊은감사 드리고, 2013년 한인의 날을 즐겁고 기쁘게 해주신 성의에도 거듭 감사드립니다.
- 오클랜드 한인회장 홍영표, 한인(문화)회관 건립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