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2월 20일 뉴질랜드 뉴스
NZ News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http://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 넬슨-타스만 지역의 산사태와 홍수로 인한 청소작업에 막대한 비용이 들것으로 예상됩니다..
물이 빠짐에 따라 피해 상황이 나타나고 있으며, 수천만 달러의 청소 비용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105채의 주택에 래드 스티커가 붙여 졌으며, 관리들은 주택의 안전진단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넬슨 주민 레오 바러 씨의 집도 래드 스티커가 붙은 집들의 하나이며 그는 산사태로 집이 붕괴되기 직전 대피했습니다.
경찰이 문을 두드리며 빨리 대피하도록 재촉해 그는 대피했다고 말했습니다.
관리들은 이번 주말까지 래드 스티커가 붙은 주민들의 제한된 접근이 허용되도록 희망하고 있습니다.
▶ 경찰과 오클랜드 세관들은 지난주 마약 밀수조직을 급습해 3.7 kg 의 밀수한 코카인을 압수했으며 5명을 체포했습니다
약 20여명의 관리들이 이번 작전에 투입 됬으며, 경찰은 이번 작전결과에 만족한다고 말했습니다.
체포된 사람중 네명에게 A 급 마약 밀수 및 소지 혐의가 부과됬습니다.
그들은 43세의 맥시코인, 26세의 오클랜드 여성, 30세의 오클랜드 남성, 34세의 웰링톤 남성입니다.
또 한명의 36세의 와나카 남성은 어제 아침 A 급 마약 밀수 혐의로 기소 됬습니다.
세관의 마약 조사국 관리는, 이번 체포작전은 뉴질랜드로 마약을 들여 오려고 시도 하는 사람들에게 경고 메시지를 보내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지난 9월 한 콜롬비아 여성이 오클랜드 병원에서 밀수하려던 코카인 봉지가 위장에서 터져 사망했었습니다.
부검결과 12만 달러에서 19만 달러에 상당하는 코카인 20 봉지 이상을 운반중인 것으로 밝혀졌었습니다.
▶ 한 넬슨 가족이 10장의 로또 1등에 당첨돼 로또 역사를 기록하며 기뻐하고 있습니다.
이 가족은 600만 달러의 파워볼과 14장의 티켓중 10장이 각 $214,286 의 1등 상에 당첨됬습니다.
이것은 한명의 당첨자가 한번에 파워볼과 다수의 1등 상에 당첨된 첯번째 경우 입니다.
이가족은 에누리 없이 8백 10만 달러를 수령했습니다.
로토 위원회 카랜 조니스 대변인은 당첨된 가족은 자신들의 번호로 조합을 변동하지 않고 플레이를 하기를 좋아했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티켓들은 리치몬드 나이트 엔 데이 상점에서 판매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