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조회 수 3353 추천 수 0 댓글 7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12 8 목요일재뉴 박용규 대사는 오클랜드에서 교민들 민생현안에 관련하여 하루를 보냈다.


 오전에는 오클랜드 한인회 사무실을 방문하여 한인회 임원들과 간담회를 가지며, 127 () 오클랜드 타운 홀에서 치러진, 세계적 소프라노 조수미씨 콘서트가 오클랜드 한인회에 의하여 브라운 오클랜드 시장이 참석하고 TV1 통한 홍보, 라디오 뉴질랜드 뉴질랜드 헤럴드의 취재 뉴질랜드 현지 사회에서 한인사회의 품격과 위상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으며, 성공적으로 치러진 것에 대해 임원진들의 노고에 치하하고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


앞으로도 한국교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있는 행사를  열어 것을 부탁하며  대사님도 교민들이 주최하는 행사에 가능한 자주 참석할 것을 약속하였다.


 이어 홍영표 한인회장으로부터 교민들의 현실적인 애로 사항과 현안을 직접 전해 들으며 한국 이민자 수가 중국이나 다른 아시안 커뮤니티에 비해 점차 줄어 가는 현실로 인해 교민들의 사업과 향후 이민생활 유지의 어려움을 들었으며, 이민자 수를 늘리는 방안에 대해서  검토하고 있음을 언급하였다.  


또한 홍영표 회장은 재외동포 교민들에 대해 한국정부로 부터 지원받을 있는 부분이 늘어나야 한다는 현실성에 대하여 설명하고  해외동포 선거권자의 지역적 투표장소 불편성 문제와 동포들이 적극적으로 선거에 참여할 있는 동기부여가 필요하다는  내용을 전달했다. 특히 한뉴 FTA 체결에 힘을 실어주기를 부탁한 홍영표 회장은 교민경제의 활성화는 한뉴 FTA 직결되어 있음을 설명하고실례로 뉴질랜드 중국과의 FTA 체결내용 비자쿼터제를 언급하며 진행과정에  반드시 한국인에 대한 비자문제에 관한 조항으로 많은 한국인들이 뉴질랜드에서 생활 있는 기회가 부여되기를 요청했다


특히 부분은 주전 홍영표 회장이 뉴질랜드 이민부 장관인 조나단 콜맨에게도 간곡히 부탁하여 이해를 구한 내용이므로 한뉴간의 FTA 진행될 경우, 실질적 진행이 기대되는 부분이다


저녁시간까지 이어진 대사초청 저녁만찬에는 오클랜드 한인회 회장 부부 10 (조금남 부회장 부부, 이연재 부회장, 김대영 사무총장, 오경택 대양주 한인회 사무총장 부부, 김용귀 평화통일 자문 위원회 회장부부,이용우 언론협회장, 노희자 한국학교 교장, 김종연 한민족 한국학교 교장, 백효순 국원국악원, 김운대 WTV 국장) 초대하여 폭넓은 대화의 장을 가졌다. 박용규 대사는 각계의 모든 사항을 전해들으며 임기 내에 한뉴 FTA 체결에 대한 노력 최선을 다해 교민분들에게 가까이 다가설 것이며 교민과 동참하고 교민의 뜻을 포용하는 역할을 맡겠다는 본인의 뜻을  전해주기를 당부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 박용규 대사 한인회 내방 7 file admin 2011.12.10 3353
509 아시안 커뮤니티간의 우정을 나누자 - 대만인회 운동회 참석기 106 file admin 2011.12.11 8939
508 각지역에서 JYP 오디션 보기위해 몰려 1 file admin 2011.12.11 18393
507 오클랜드이야기11월호 1 file admin 2011.12.16 3586
506 세계1위 배너광고주를 모십니다 96 file admin 2011.12.23 12645
505 김성혁 교민 대의원, 한인회 수석 부회장에 임명 2 admin 2011.12.23 2295
504 제3회 전국한인야구대회 <오클랜드한인회장배> 121 file admin 2011.12.30 8784
503 오클랜드한인회장배 제3회 전국한인야구대회 결과 8 file admin 2012.01.04 2241
502 태권도 대표 시범단 선발 요강 file admin 2012.01.05 1922
501 한국 특수학교 교사들 10명, 한인회장으로부터 감사장 수여받음. file admin 2012.01.10 3737
500 2012년 교민신년하례식 성료 1 file admin 2012.01.12 2058
499 홍영표 회장 호주 및 한국 출장 (민성 사무국장 동행) 1 admin 2012.01.12 2064
498 교민 대표의원 총회 admin 2012.01.12 3638
497 “오클랜드 총영사관과 관계 단절 선언” 에 대한 입장표명 admin 2012.01.12 5524
496 홍영표 한인회장 한국방문 주요인사 면담 보고서 5 file admin 2012.01.23 2941
495 박선영 자유선진당 국회의원과의 교민간담회 file admin 2012.01.23 2460
494 골프여제 리디아 고, 호주 아마추어 골프대회 최연소 우승 file admin 2012.01.23 16646
493 한인비즈니스 설문조사 1 file admin 2012.01.25 3708
492 홍영표 회장, 김충환 국회외교통상 상임위원장과의 면담내용 file admin 2012.01.26 6648
491 홍영표 회장, 서병수 한나라당 재외국민 위원장과 면담 89 file admin 2012.01.27 17496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 32 Next
/ 32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