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내 올해의 결혼식이 열릴 전망입니다. 댄 카터선수와 딜른의 결혼식이 그것입니다. 티마라 롯지는 현재 댄 카터의 결혼식 준비가 한창입니다. 그는 9년간 블랙 스틱스 출신의 딜른과 열애끝에 결혼에 성공했습니다. 한 소식통에 따르면 호주의 우먼스 위클리 잡지사가 결혼식 취재 비용으로 5만 달러를 지불했다고 합니다. 현재 비공개로 결혼 준비가 한창이지만 많은 준비 광경이 목격되고 있습니다. “티마라라는 장소로 들었습니다. 누군가 공중 화장실을 그곳으로 이송하는 모습을 목격하기도 했습니다.” 많은 럭비계의 고위층들이 참석할 것으로 보입니다. 크라이스트처치 출신의 스타인 헤일리도 공연을 문의받았다는 정보가 있지만 그녀는 아니라고 답합니다. “저는 가족들을 만나러 귀국했습니다. 그곳에서 노래를 부르지는 않을 것입니다.” 하객들은 티마라 롯지에서 머물게 됩니다. 이곳은 하룻밤에 8백 달러에서 1천 3백 달러의 룸들이 위치해 있습니다. 내일 이곳과 2곳의 다른 도로가 오후 2시부터 새벽 1시까지 출입이 금지될 전망입니다. 이들은 지난 5월 이곳 도로 통행 금지 요청을 시의회에 요구했고 피해가 크지 않을 전망하에 이것이 승인되었습니다.
댄 카터의 부친조차 모친에게 일을 누설하지 않을 것을 당부하고 있습니다. “매우 기대되지만 아무것도 알릴 수 없습니다.” 신부의 드레스에 관한 정보는 유출되지 않았지만 댄 카터의 결혼복은 오클랜드에 위치한 크레인 브라더사의 의상이 착용될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곳 의상의 가격은 약 4천 5백 달러로 밝혀졌습니다. 허니문 때 입을 속옷은 걱정하지 않아도 될듯합니다. 신혼여행지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순조로운 신혼여행이 되기를 기원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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